서울대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수상자에 장학금
具 "미래 과학기술 주역들 성장 아낌없이 지원할 것"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기초과학 연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나섰다.
LX그룹은 지난 28일 서울대 자연과학대에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LX Science Fellowship)' 첫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준 회장, LX홀딩스 CHO 김진혁 전무, 서울대 유재준 자연과학대학장, 황점식 자연과학대 교무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구 회장과 서울대에서 함께 공부했던 허명회 고려대 명예교수, 김명준 전 ETRI 원장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구 회장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소속의 학부생, 대학원생 및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이다. 구본준 회장의 뜻에 따라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기초과학 분야의 차세대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한 장학생은 통계학과 박사과정 오선민 씨와 화학부 박사과정 함경호 씨로, 각각 인과구조학습 관련 연구와 산화환원 활성 포스핀 화합물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대 교수진 및 대학원생들과 연구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국가와 사회의 미래 기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LX그룹과 서울대는 향후에도 협력 체계를 강화해 기초과학 분야 연구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구본준 회장은 "과학기술 혁신의 근간은 젊은 연구자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적 연구 역량에 있다"며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의 주역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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