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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과학적 사고력 키우는 탐구 무대...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예선대회 성료

우수 학생들은 경상북도 본선대회에 영덕군 대표로 출전한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과학 탐구 활동 확대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영덕교육지원청 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2026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군예선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초·중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겨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초·중학교 학생 3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 과정에 도전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덕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실생활과 연계한 탐구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예선은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문제 분석 과정부터 실험과 설계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탐구 능력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팀 단위 협력 활동도 대회 주요 과정 가운데 하나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다. 단순한 결과 경쟁을 넘어 과학적 탐구 태도와 창의적 사고를 체득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군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향후 열리는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에 영덕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지역 학생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과학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은 학생 참여 중심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발명교육센터 운영과 과학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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