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날 오전 9시 19분 22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 급락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0.24포인트(5.13%) 내린 1112.46이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9번째로, 직전 거래일이었던 지난 15일 이후 사흘 만이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7% 하락 출발한 뒤 급락세를 보이며 7142.71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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