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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가족돌봄청년 지원 ‘우미희망케어’ 활동공유

'우미희망케어' 3기 활동공유회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7일 광주광역시에서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 '우미희망케어' 3기 활동공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우미희망케어'는 우미희망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아동권리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가족돌봄청년들에게 돌봄·진로·심리 지원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다.

 

이번 3기는 광주에 사는 가족돌봄청년 14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청년들에게 생활비와 병원비, 자기돌봄비 등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종합심리검사와 맞춤형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가족돌봄청년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네트워킹 모임에서는 1·2기 참여자도 함께해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행사에서는 3기 참여자의 활동 사례 발표와 가족돌봄청년 단체 '돌봄ON' 김율 대표 특강, 관련 복지제도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돌봄의 책임을 일찍 짊어진 청년들이 학업과 진로, 자신의 일상을 지킬 수 있으려면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돌봄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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