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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관광공사. '백령도' 김대건 해로 연계한 체류형 순례 관광 콘텐츠 육성 본격화

백령도의 대표 관광지 '콩돌해변' 을 방문한 모습 / 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관광공사, (사)국제관광인포럼(회장 김정배) 는 지난 14~15일 양일간 백령도 순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백령도의 천주교 역사와 김대건 신부의 해상 선교길, 프랑스 선교사들의 첫 입국지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광·언론·학계 전문가 25명이 참여하여 백령도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역사 중심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개발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공모 선정 업체인 연평여행사 천주교 인천교구와 협력하여 2박 3일 일정의 순교지 순례 상품으로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관광객 체류 확대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와 연계한 국내외 순례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후 팀장은 "백령도는 한국 천주교 선교 역사의 숨결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상징적인 섬"이라며 "앞으로 순례와 역사, 생태관광이 결합된 백령도만의 독창적인 체류형 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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