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내부통제 체계·조직투명성 제고 노력'이 올해 감사원 평가에서 최고등급 획득으로 이어졌다.
공사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최상위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aT 내 감사실은 사전예방 중심의 감사활동과 철저한 사후관리, 엄정 처분을 통해 조직 전반의 내부통제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간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제고 ▲적극행정 지원 및 사전컨설팅 확대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을 기울였다.
감사원의 해당 심사평가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효율적인 국가감사체계 확립 및 내부통제 내실화에 목적을 둔다. 매년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기관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비롯해,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대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D까지의 등급을 부여한다.
전종화 aT 상임감사는 "이번 A등급 달성은 감사 전문성 강화와 내부통제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aT는 앞서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는 6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가중점데이터 적극 개방 ▲민관협력을 통한 데이터 서비스 개발 확대 ▲12개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데이터 품질인증 '우수' 달성 등 고품질 데이터 개방과 민간활용 활성화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aT는 해당 평가에서 97.04점을 받았다. 이는 전체 기관 평균점수 67.6점을 훌쩍 넘는다.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은 92.5점으로 집계됐다.
이 행안부 주관 평가는 총 684개 행정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25년부터 AI시대의 정책환경 변화에 맞춰 'AI 친화ㆍ고가치 데이터 개방' 등의 지표가 신설되고 평가 등급이 기존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에서 5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으로 세분화되는 등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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