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자체 캐릭터 '쎄니와 모비크루들' 공개
금호타이어 넥플릭스와 인기 캐릭터 협업·
한국타이어 야구장 이벤트 등 체험 행사 확대
국내 타이어 업계가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 세대·1981~2010년생) 소비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컬처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소통에 나선 반면 금호타이어에 이어 넥센타이어는 자체 브랜드 캐릭터로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브랜드 경쟁력을 입히는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자체 브랜드 캐릭터 '쎄니와 모비크루들'을 공식 공개했다. 타이어의 주요 성능 요소를 캐릭터로 표현해 소비자가 기술 개념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쎄니와 모비크루들은 총 4인으로 구성된다. 리더 캐릭터 쎄니는 내구성을, 윈가디는 하이 퍼포먼스를, 마일리는 마일리지를, 모아니는 저소음 성능을 각각 상징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쎄니와 모비크루들은 기술력 중심의 타이어 시장에서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와의 일상적 접점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넥센타이어만의 브랜드 자산"이라며 "이모티콘 배포를 시작으로 SNS 콘텐츠·캐릭터 굿즈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캐릭터 마케팅을 펼친 금호타이어는 또로와 로로, 또리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내달 5일까지 넥플릭스와 함께 진행하는 '안전 네컷' SNS 이벤트에도 캐릭터를 활용한다. 이번 이벤트는 집 안·집 밖 콘셉트로 제작된 전용 프레임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한 뒤 지정 해시태그 및 계정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아웃도어 굿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프레임과 경품에는 당시 영상 속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참가자로 변신한 금호타이어 대표 캐릭터 또로, 로로, 또리가 담겨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고객층과의 소통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컬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등 국내 주요 야구장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한국타이어 튜브숍'에서 '타이어 보이'를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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