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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 68주 연속 상승…상승폭은 둔화

/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6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은 지난 25일 기준 매매가격지수는 0.06%, 전세가격지수는 0.10%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올랐다. 작년 2월 첫째주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전주(0.31%) 대비 축소됐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 외 지역에서는 매도·매수자가 모두 관망세를 보이며 거래가 다소 주춤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강북에서는 강북구가 미아·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0.42%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중구(0.41%)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광진구(0.37%)는 자양·광장동 위주로, 성북구(0.37%)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에서는 강서구와 구로구가 각각 0.32%씩 상승했다. 송파구(0.28%)는 잠실·방이동 위주로, 영등포구(0.27%)는 대림·여의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올랐다.

 

수도권 전체로는 0.13% 올랐다. 인천과 경기가 각각 0.03%, 0.09% 상승했다.

 

서울은 전세가격 역시 0.26% 올라 상승세가 이어졌다. 성북구(0.44%)와 성동구·송파구(0.42%), 도봉구(0.41%), 광진구(0.40%)의 상승폭이 컸다.

 

부동산원은 "임차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도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누적되고 있으며, 관리상태 양호한 매물에서 상승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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