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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7월부터 개편 요금제 적용

데이터 무제한 및 제공량에 따라 16종 구성
400kbps 속도 무료 데이터 전 요금제 적용

SK텔레콤은 요금제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SK텔레콤이 새롭게 개편한 요금제를 출시한다. 데이터 무제한과 구간별 제공량에 따라 총 16종으로 구성했다. 기존 요금제와 함께 400kbps 속도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안심 데이터(QoS)도 적용된다.

 

SK텔레콤은 요금제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골자는 ▲ 5G·LTE요금제를 통합 2만 원대 통합요금제 출시 ▲ 통신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빈틈없는 혜택 ▲ 데이터 소진 후에도 제공되는 기존 안심 데이터 등 3가지다.

 

오는 7월 2일 출시되는 신규 요금제는 베스트와 라이트로 나뉜다. 가장 큰 특징은 5G, LTE망을 구분없이 통합하고, 무료 안심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베스트 요금제는 8만9000원부터 12만9000원까지 5종으로 구성했다. 최대 6GB부터 250GB까지 데이터 제공량이 각각 다른 라이트 요금제는 3만9000원에서 7만9000원까지 총 11종을 선보인다.

 

여기에 T플랜 세이브, T끼리 맞춤형 등 기존 요금제도 5G·LTE로 전환하고 안심 데이터를 적용한다.

 

기존 안심 데이터 적용을 원하지 않는 고객은 T월드, 고객센터 또는 가까운 대리점 등에서 해제할 수 있다.

 

출시일부터는 기존 요금제에 가입할 수 없다. 다만 기존 요금제 가입자들은 이후에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결합상품 체계도 확대한다. SK텔레콤을 사용하는 가족 구성원들이 결합 상품 할인을 받을때 인터넷 1회선 가입이 필수였지만 앞으로는 휴대폰 결합 만으로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가입 방법과 범위도 효율성을 높였다.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고, 유선을 사용하지 않는 2인가구나 혼인 신고 이전에 동거인 1명에 한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결합상품은 7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 & 브랜드 본부장은 "이번 요금 체계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SKT는 앞으로도 고객 편익 향상을 위해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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