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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8800선도 뚫었다...3거래일 만에 또 '매수 사이드카'

코스피가 전 거래일(8476.15)보다 9.52포인트(0.11%) 상승한 8485.67에 개장한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1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32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3거래일 만으로, 올해만 11번째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7.90포인트(5.02%) 상승한 1417.90이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되며,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매의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이날 투심이 몰린 곳은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장중 10.09%까지 오름녀서 34만9000원에 닿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장중 한때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으며, 코스피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으로 7000조원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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