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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예술 창작 본격 지원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 캠프 대학생봉사단'의 통합발대식에서 대표 학생들이 선서를 진행했다./CJ나눔재단

CJ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플랫폼인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 지원에 본격 나섰다.

 

CJ도너스캠프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와 '2026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를 대표하는 30개 동아리 소속 청소년 330여 명과 대학생봉사단 75명이 참석해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또한 동아리 지도교사 30여 명과 CJ그룹 임직원 및 업계 전문가 멘토 약 20명도 함께 자리해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 시작을 응원했다.

 

발대식에서는 대학생봉사단 대표 2인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선서가 진행됐으며, 영상미디어·음악·공연·요리 등 4개 부문 청소년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활동 계획과 소감을 발표했다.

 

CJ도너스캠프는 앞서 지난 4월까지 전국 중·고등학교와 청소년시설, 아동복지시설 소속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250개 동아리, 약 2700명의 청소년을 '2026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로 선발했다. 대학생봉사단 역시 공개 모집을 통해 75명을 선정했다.

 

대학생봉사단은 창작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팀'과 활동 취재, 쇼케이스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는 '서포터즈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특히 분야별 전공자와 전문 역량을 갖춘 대학생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품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문화 창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성장 단계에 따라 '익스플로어(Explore)', '어드밴스(Advance)', '어드밴스프로(Advance-Pro)' 과정으로 구분된다. 모든 과정에 동아리당 300만원의 창작 활동비가 지원되며, 어드밴스 과정에는 대학생봉사단 멘토링이 제공된다. 어드밴스프로 과정은 대학생 멘토링과 함께 CJ그룹 임직원 및 외부 전문가 코칭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어드밴스프로 과정의 전문가 코칭 횟수를 기존보다 확대해 총 6회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현업 전문가들의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노하우를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선발된 동아리들은 앞으로 약 6개월간 멘토링과 특강,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1월에는 어드밴스 과정 성과공유회가 열리며, 어드밴스프로 과정 참가자들은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를 통해 완성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창작 활동의 진입장벽이 낮아진 만큼 청소년들이 미래 문화산업을 이끌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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