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오는 30일까지 퍼플투게더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 환우들의 건강한 삶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우이자 예비 아티스트인 최민준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해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피크닉 매트를 제작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환우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피크닉 매트는 뇌전증 인식 개선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배경으로 최민준 작가의 '사막동물' 일러스트와 손글씨를 담아 디자인했다. 생활 방수 기능과 휴대용 손잡이를 적용해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민준 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뇌전증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지난해에는 뇌전증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뇌전증의 날 행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남양유업은 20년 넘게 뇌전증 환우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2년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케토니아'를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고 있다. 케토니아는 케톤 생성 식이요법이 필요한 뇌전증 환자를 위한 특수용도식품이다.
제품 개발뿐 아니라 환우와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사내 인식 개선 캠페인과 환우 작가 강연,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희망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2월에는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 나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장학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피크닉 콘셉트 기획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엠마더 스틱 2단계, 맛있는우유GT, 초코에몽, 테이크핏 익스트림 등이 포함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SNS 응원 이벤트와 후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응원 댓글과 리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피크닉 매트와 맛있는우유GT를 증정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후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백미당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김수향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뇌전증을 극복하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최민준 작가를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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