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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SG 경영 성과 인정, CLSA 리포트서 인터넷/SW 부문 아시아 2위

네이버가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네이버는 홍콩계 글로벌 증권사 CLSA가 발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리포트에서 아시아 인터넷/SW 회사 중 2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CLSA는 네이버가 한국의 새로운 ESG 시대를 선도하며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2017년에 실시한 기업 지배구조 개편이 장기적 기업 가치 증대 효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네이버는 2017년 3월 이해진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고 외부인인 변대규 휴맥스 홀딩스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한성숙 대표를 새로운 CEO로 선임한 바 있다. 보고서는 이 같은 변화가 거버넌스 강화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해 "변대규 의장이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부활에 기여했으며, 한성숙 대표가 전자상거래 등 비즈니스에 집중하며 네이버의 성장을 이끌어왔다"고 분석했다. CLSA는 네이버가 최근 환경과 사회 분야에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ESG 정보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인터넷 업계 기업들과 비교 결과, ESG에서 훌륭한 사례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CLSA는 네이버의 ESG 점수를 70점에서 84점으로 상향, 인도의 전자상거래업체 Info Edge에 이어 부문 내 2위로 평가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 추진 전략과 주요 활동 현황 및 계획을 담은 2020년 ESG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또, 최신 ESG 평가 가이드라인에 해당하는 SASB(지속가능 회계기준위원회 보고서)와 TCFD 기준의 보고서를 별도 발간하여 다양한 평가 기준에 충족하는 정보 공시에 앞장서고 있으며, 12월부터는 CFO 산하에 전담조직을 운영하면서 전사 유관부서들과 주요 과제들의 이행과 개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가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21-03-03 14:02: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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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1 회계연도 총 매출 43억2000만 달러…전년 대비 19% 증가

기업용 재무, 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 워크데이가 2021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및 연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데이의 2021 회계연도 4분기 총 매출은 11억3000만달러로 2020 회계연도 4분기 대비 15.9%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0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7330만달러(매출의 6.5%)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영업 손실은 1억4610만달러로 매출의 15%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4분기 영업 이익은 2억1100만 달러(매출의 18.6%)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1660만달러(매출의 11.9%)였다.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30달러로 2020 회계연도 4분기의 경우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56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희석주당순이익은 0.73달러이며, 전년 동기의 경우 0.50달러였다. 2021 회계연도 총 매출은 43억2000만달러로 2020 회계연도 대비 19%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37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2억4860만달러(매출의 5.8%)를 기록했다. 2020 회계연도의 경우 영업 손실은 5억220만달러로 매출의 13.8%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8억6720만 달러(매출의 20.1%)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4억8450만달러(매출의 13.4%)였다.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1.19 달러로 2020 회계연도의 경우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2.12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희석주당순이익은 2.93 달러이며, 전년도의 경우 1.88 달러였다. 워크데이의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는 "우리는 어렵고도 힘든 한 해를 너무나 자랑스러운 실적으로 마무리했고 우리가 기업으로서 그리고 직원, 고객, 파트너를 포함한 공동체로서 대응하고 혁신하고 서로 지지해 온 성과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차노 페르난데즈 워크데이 공동 CEO는 "워크데이 고객 커뮤니티는 이제 5000만명 이상의 근로자를 대변하며 다음 회계연도에도 이 훌륭한 모멘텀을 이어받아 파이프라인을 크게 키우고 보다 빠른 신규 수주 증대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3-03 13:46:3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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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다목적 디지털 트레이닝 플랫폼 '경연 앳 멀티버스' 출시

SK㈜ C&C가 다목적 디지털 트레이닝 플랫폼 '경연 앳 멀티버스'를 출시했다. /SK㈜ C&C SK㈜ C&C가 다목적 디지털 트레이닝 플랫폼 '경연 앳 멀티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경연 플랫폼을 통해 인재 채용부터 내부 인재 육성, 사업별 디지털 신모델 발굴까지 기업의 모든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다. 경연 플랫폼은 SK㈜ C&C 테크 트레이닝 센터가 수년간 진행한 금융·제조·통신 등 산업별 다양한 디지털 기술 트레이닝 및 사내 언택트 디지털 경연 운영 경험과 SK㈜ C&C의 디지털 통합 플랫폼인 '멀티버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경연 참여자 주도의 능동적·실무적 트레이닝을 지향하며 철저한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실제 사업 수행 및 현장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경연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신사업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기술 경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기업에서 많이 실시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경연 외에도 클라우드 아키텍처나 마이그레이션 경연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신기술 PoC(개념검증)나 데이터 분석 파일럿 또한 경연 방식으로 사업 타당성을 검증해 볼 수 있다. 경연 참여자들의 다양한 경연 수행 결과를 참고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과 시간면에서 효율적이다. 경연 주제를 정의하면 멀티버스에서 경연에 필요한 AI·빅데이터·클라우드와 같은 최신 플랫폼·솔루션을 경연 도구로 제공한다. SK㈜ C&C의 분야별 디지털 전문가들이 실제 경연 참여자들의 경연 목표에 맞는 디지털 기술 검증 및 서비스 설계를 돕는다. 또한 데이터 모델 등 경연 자료를 지식 자산화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유사 경연의 수준을 점차 높여갈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금융사가 펀드 상품추천 관련 데이터 분석 경연에서 확보한 분석 모델을 보험 상품 추천 관련 경연에서도 활용해 상품 추천 모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경연 참여자 중심의 경연 유형 설계 및 현장 밀착 관리로 경연 효율성을 높였다. 경연 플랫폼은 ▲경연관리 ▲코치관리 ▲평가관리 ▲회원(참여자)관리 ▲커뮤니케이션관리 ▲플랫폼 운영관리 등을 통해 경연 진행 상황과 코치 활동 내용, 경연 참여자들의 각종 이슈 파악·해결을 돕는다. 경연 서비스 유형도 ▲내부과제형 서비스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서비스 ▲기술 검증 및 사업 연계에 효과 높은 폐쇄형(특정 참여자들만 신청 가능) 서비스 등으로 세분화해 효과성을 높였다. 경연 목적 및 참가자 수준에 따라 세분화된 리그 운영도 가능하다. SK㈜ C&C 김은경 디지털테크 센터장은 "기업 안팎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경연 플랫폼을 통해 실제 사업에서 활용 가능한 기업의 디지털 지식·자산으로 전환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신규 인재 발굴 및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25일 '트레이닝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할 경연 플랫폼 소개와 활용'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관련 영상은 DT 허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2021-03-03 13:32: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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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과 협력 통해 부정맥 조기진단 연구 나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휴이노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부정맥의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와 혁신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웨어러블 심전도기기의 사용과 부정맥의 조기진단 및 치료의 연관성에 대해 공동으로 탐색해 나갈 예정이다. 휴이노는 시계형 심전도 측정기기 '메모워치'와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기 '메모패치', AI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메모 AI' 등 AI 기반의 웨어러블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특히 지난달 메모패치가 국내 최초로 원격 모니터링을 사용 목적으로 하는 유헬스케어 심전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양사는 또 향후 부정맥 진단기술 및 치료기술의 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모델 개발, 부정맥 조기 진단을 위한 환자 및 의료진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마케팅, 부정맥의 조기 진단과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검증 프로세스를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임상현장에 적합한 부정맥 조기진단 모델을 개발하고, 글로벌 임상시험 경험이 많은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과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내 최초로 상용화될 예정인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성급히 시장에 공급하기보다 의료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개선해 국내 시장 진입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이노는 또 아세안 시장 진출을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의 풍부한 시장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판로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021-03-03 13:25: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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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기업 맞춤형 AI 번역' 서비스 출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번역 서비스의 개인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AI 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기업들은 범용 번역 엔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 속한 업계나 해당 기업의 특정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플리토는 '기업 맞춤형 AI 번역'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상용화한 '플리토 AI 번역 엔진'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서비스로, 기업 개별 엔진에 기업 특화 데이터를 학습시켜 개인화 특성을 강화했다. 우선 특정 기업의 용어집 등을 학습시켜, 기업의 용어를 정확히 이해한 차별화된 번역 결과를 보여준다. 이후 사용할 때마다 인공지능이 이해하지 못한 데이터를 수집 및 정제해 실시간으로 학습시킨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번역 결과가 정교해지고 업계에 알맞은 표현으로 번역되는 것은 물론, 제품·서비스 이름, 슬로건, 전문 용어 등에 대해 더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플리토는 웹 및 앱 플랫폼에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 사용자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만 이상의 이용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단 시간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최대 8차 검수를 거쳐 데이터 품질이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는 "'기업 맞춤형 AI 번역'은 자연어처리 기술, 개방형 플랫폼, 집단지성 서비스, 철저한 유저 관리 등 플리토가 약 8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보여주는 서비스"라며 "많은 글로벌 기업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데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3-03 13:25: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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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인기 로맨스 소설 작가 신작 매주 2종씩 독점 공개

밀리의 서재가 인기 로맨스 소설 작가의 신작을 독점 공개한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로맨스 소설 분야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3일부터 매주 2종씩 독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밀리의 서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 로맨스'로 선보인다. 로맨스 소설계의 대표적인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엄선해 연말까지 88종, 내년 3월까지 100종 이상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라벤더블루, 춈춈, 우유양 등 밀리 오리지널 로맨스의 작가 라인업도 화려하다. 3일 공개되는 라벤더블루 작가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 '붉은 정자'를 시작으로 5일 송여희 '분홍의 작약', 10일 우유양 'Save Me', 12일 여도흔 '호랑헌화가' 등 유명 작가들의 신작이 차례로 공개된다. 춈춈, 박지영, 하이지, 마뇽, 정경하 작가의 신작 로맨스 소설도 3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로맨스 소설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작품들의 장르 역시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판타지 로맨스부터 시대물, 현대 로맨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영민 밀리의 서재 독서라이프팀 팀장은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거나, 기존 작품의 단행본이 2만부 이상 판매되며 흥행력을 입증하는 등 그야말로 '믿고 볼 수 있는' 로맨스 소설계의 스타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했다"며 "밀리의 서재를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발견하고, 읽는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03 11:23: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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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앱마켓 판 커진다…'원스토어'에 KT·LGU+도 지분투자

원스토어 기업 로고 이미지. 원스토어가 통신3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연내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높인다. KT·LG유플러스는 원스토어에 총 260억원을 투자하고 3.8%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통신3사, 네이버 등 국내 대표 ICT 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하는 K-앱마켓이 탄생했다. 이번 투자의 배경에는 토종 앱마켓의 경쟁력을 키워 국내 ICT 생태계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통신3사의 공감대가 있던 것으로 해석된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210억원(지분율 3.1%), 50억원(지분율 0.7%)을 투자했다. 이에 원스토어의 지분구조는 통신3사(53.9%), 네이버(26.3%), 재무적투자자(18.6%) 등으로 재편됐다. 기존 지분구조는 SK텔레콤(52.1%), 네이버(27.4%), 재무적투자자(19.4%) 등이었다.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통신3사의 기존 사업협력 관계가 공고해지고, 공동 책임경영 체제도 구축될 전망이다. 통신 3사는 2016년 각 사의 앱마켓(SKT T스토어, KT 올레마켓, LG유플러스 U+스토어)과 네이버 앱스토어를 원스토어로 통합했으며, 현재 3사 이용자에게 원스토어 유료결제 시 멤버십 10% 할인을 제공하는 등 사업적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분 투자 이외에도 원스토어에 각종 호재가 이어지며 연내 기업공개(IPO)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2016년 출범 이후 5년만에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10분기 연속으로 총 거래액이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원스토어의 2020년 거래액 성장률은 34.4%로 다른 글로벌 앱마켓의 성장률 대비 약 2배에 달했다. 또 지난해 8월 원스토어의 국내 앱마켓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인 18.3%를 기록했다. 원스토어는 2018년 결제 수수료를 30%에서 20%로 인하했으며, 2020년 중소사업자(1만6000여곳)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50% 할인하는 등 콘텐츠 제공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2021년 IPO를 목표로 지난해 9월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지난 5년간 공동 사업자로 함께 해온 두 통신사가 주주로 참여하면서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업계와 상생하고 이용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 거듭나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3 09:54: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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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영상 컬러링 만들어요"…SKT, 'V스튜디오' 개관

고객이 T팩토리에 마련된 V스튜디오에서 직접 V컬러링 UGC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서울 홍대 거리에서 운영중인 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T Factory)'에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V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V스튜디오는 T팩토리 내의 별도 공간에 방문 고객이 직접 UGC(User Generated Contents)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거나 V컬러링 영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영상 촬영과 UGC 제작을 원하면 누구나 T팩토리의 V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방문자는 심리테스트와 뇌파집중도 측정을 통해 본인 성향에 따른 맞춤형 숏폼 영상 스타일을 추천받고, 영상 촬영, 편집 등을 통해 UGC를 직접 제작해 V컬러링과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V스튜디오 이용자에게는 T팩토리에서 즉석으로 인쇄한 얼굴 하관 마스크를 선물로 제공한다. 아울러 V스튜디오에서 UGC 영상을 제작하고 V컬러링과 SNS 업로딩을 통해 체험을 완료하면 V컬러링 콘텐츠 할인권을 디지털쿠폰으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V스튜디오는 4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인플루언서와 숏폼 크리에이터가 T팩토리에서 미래 직업 등에 대해 멘토링과 특별강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SK텔레콤은 T팩토리 앱과 웹사이트에서 고객의 개인 성향을 분석해 주는 온라인 전용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성수 모바일CO장은 "V스튜디오에서 고객이 V컬러링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것은 물론, 인플루언서와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멘토링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3-03 08:52: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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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 "SME 지원 늘린다…물류 맞춤 제공, 글로벌 진출 지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일 '네이버 밋업'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네이버 네이버가 2016년 시작한 '프로젝트 꽃'이 2.0 시대를 연다. 다양한 물류 솔루션 제공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와 SME의 성장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꽃은 네이버가 기술을 통해 중소상공인(SME)과 창장자의 창업 및 성장을 돕는다는 가치를 담은 캠페인이다. 네이버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이버 밋업' 행사를 통해 프로젝트 꽃의 성과와 SME 지원책을 발표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이날 "2016년 4월, 네이버의 첨단 기술을 SME들을 위한 비즈니스 툴로 제공해, 연간 1만 창업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했던 프로젝트 꽃이, 42만 스마트스토어 창업으로 이어졌다"며 "수십만의 독립 스토어가 각자 활발한 움직임을 갖고 있는 곳이 네이버"라고 말했다. 현재 월 매출 1억원 이상의 스마트스토어는 4000개에 달한다. ◆커머스의 핵심 '물류' 강화 SME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네이버는 식품과 생필품 판매자들을 위해 '빠른배송'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당일 23시 59분까지 주문하면 익일 물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보관이 용이한 상온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향후 냉장과 냉동 식품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명품 패션과 화장품 등 프리미엄 상품까지 빠른 배송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지직송 생산자들의 물류 품질 관리와 브랜딩까지 지원할 수 있는 대형 프레시센터들과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동네시장 상인들을 위한 시장 내 물류 인프라 마련을 위해 다양한 물류 스타트업 및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한성숙 대표는 "한 가지 방식의 물류가 아닌, SME가 사업 특성에 맞춰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CJ 대한통운과 지분 교환을 진행한 이후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동대문 패션 분야 SME도 공략한다. 네이버는 동대문에서 일하는 SME의 창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동대문 물류 스타트업인 브랜디, 신상마켓 등과 제휴를 맺어 판매자들이 물류 과정에 대한 고민 없이 판매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동대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업개발실 김평송 리더는 "물류에 대한 고민만 해소되어도, 동대문 패션을 기반으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며 "동대문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크로스보더 방식으로 진화시켜,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하는 패션 SME들의 사업 확장까지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협력을 통해 SME의 글로벌 진출에도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지난 1일 라인과 Z홀딩스 경영통합 간담회에서 일본 라인과 야후의 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해 상반기 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이 전격 도입되는 것에 대해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도입되는 사례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는 반드시 국내 동대문 스마트 물류의 글로벌 연결을 성사시킬 것"이라며 "이런 안팎의 다양한 글로벌 노력들이 모여, SME들을 위한 든든한 글로벌 진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SME 위한 교육 늘리고, 100억원 기부 네이버는 SME의 창업 이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스타트 제로 수수료를 확대한다. 기존에 제공해 온 12개월간의 '결제수수료' 지원과 함께, 6개월간 '매출연동수수료'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첫 월 200만원, 800만원 거래액 달성 시 온라인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는 성장포인트와 함께, 창업 과정에서 생기는 노무·재무·회계 분야의 컨설팅을 네이버 엑스퍼트에게 받을 수 있는 비즈컨설팅포인트도 새롭게 추가한다. 또한 네이버는 온오프라인 SME의 디지털 확장과 새로운 환경에서의 유연한 적응을 돕는 전문 교육 기관인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을 올 하반기 오픈한다. 40여 명의 네이버 소속 프로와 함께 7개 코스, 255개 클래스로 시작된다. 사업자와 창작자들의 교육 이력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사업 컨설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 코스워크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SME를 위한 기부도 이어진다. 한 대표는 "플랫폼으로서 SME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데 다양한 역할들을 해오려 노력했으나 여전히 플랫폼 밖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SME들이 있다"며 네이버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현금을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업체에 지정 기탁하는 방식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이라는 이름처럼 '꽃밭'을 제공했는데 (SME가 뿌린) 씨앗과 그 꽃들이 다양하게 나타났고 각자 특성이 다양해서 열매를 맺는 SME도 다양하고 의미 있게 나타났다"며 "향후 2년간 SME와 창작자 지원을 위해 1800억원을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3-02 15:27:5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