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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린트랩, 미국 안경 프랜차이즈업체에 검안의용 솔루션 공급

블루프린트랩이 미국의 안경 프랜차이즈업체 MASQ와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블루프린트랩이 개발한 검안의용 매장 솔루션 'SEEOSk'가 미국 안경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블루프린트랩의 솔루션 'SEEOSK'는 미국의 불편한 검안과정과 안경구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검안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얼굴을 스캔해 본인이 원하는 안경 모델을 가상으로 착용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어 안경 구입에도 용이하다. 또 매장방문 예약과정에서 환자 정보를 입력받기 때문에 보험 관련 비용을 줄이기 원하는 미국의 눈 전문보험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SQ는 미국 검안의협회의 회원사이며, 검안의협회로부터 초기투자를 받은 바 있어 협회 네트워크를 통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빠르게 안경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다. MASQ의 폴 김(Paul Kim) 대표는 "블루프린트랩의 기술력은 다른 가상피팅 회사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뛰어나 사업파트너로 선택했다"며 "블루프린트랩이 개발한 'SEEOSK' 솔루션은 검안과 안경구입 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드는 미국 안경 시장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프린트랩 신승식 대표는 "'SEEOSK'가 안경구입이 어렵고 복잡한 미국시장에서 많은 검안의 및 중소 안경점들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MASQ와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 안경시장은 연 60조원으로 단일국가 시장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검안의들의 검안 서비스 네트워크인 비전소스(Vision Source)가 약 8%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루프린트랩은 이 검안의 네트워크를 통해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0-09-24 15:23: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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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업데이트…4000만 모바일 기기 분석 가능

모바일인덱스 iOS 데이터 분석 화면 예시.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데이터를 모두 포함하는 정교한 분석과 모바일 이용성 지표 확인이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하루 4000만 모바일의 20억 데이터 분석 결과를 손에 쥐게 된 기업과 마케터들은 양대 모바일 플랫폼을 관통하는 전체적인 산업 현황과 경쟁 구조, 사용자 지표 등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모바일인덱스는 독보적인 데이터 분석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장 표준 지표가 되어왔다. 이미 카카오, 네이버, 쿠팡, 넷마블, CJ, GS, KT 등 굴지의 기업들과 보스톤컨설팅그룹, 삼정KPMG 등 경영전략, 회계 컨설팅 기업, 광고·마케팅 에이전시에 이르기까지 1200여 기업들이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데이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등 산학 연구기관과도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8월 기준 모바일인덱스 회원수는 2100여 명에 달한다. 모바일인덱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3500만 안드로이드 데이터에 450만 iOS 데이터 통합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전체 모바일 시장에 대해 더 정확하고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운영체제 각각의 데이터 조회와 분석을 통해, 특정 운영체제 비중이 높은 모바일 앱의 흐름과 트렌드 분석도 가능해졌다. 특히 국내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iOS는 20대 여성 이용자가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특정 세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아이폰 의존도가 높은 특정 세대나 연령대의 이용성 지표와 트렌드 분석이 용이해졌다. 모바일인덱스 iOS 데이터 분석 제공 범위는 기존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앱별 사용자 수, 사용시간, 설치 기기수, 사용자 성별/연령별 데이터, 개별 앱 단독 사용률, 중복 사용률, 이탈률, 유입률 등 전체 업종 현황이 포함된다. 더불어 개별 앱의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 지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09-24 15:23: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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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증서, 모바일 넘어 PC까지 지원

그간 모바일에서만 지원되던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돼, PC 기반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된다. /네이버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의 기술 지원에 힘입어, PC까지 영토를 확장한다. 네이버㈜는 그간 모바일에서만 지원되던 네이버 인증서가 웨일 브라우저에 기본 탑재돼, PC 기반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된다고 24일 밝혔다. 이제 안드로이드, iOS와 같은 모바일 운영체제(OS)뿐 아니라 웨일 브라우저가 지원하는 윈도우·맥·리눅스 환경에서도 네이버 인증서 활용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를 통해 민방위 사이버 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네이버 인증서를 지원 중인 다양한 인증 기반 서비스들을 PC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장기적으로 활용처를 늘려가며 사용성을 강화해 나겠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웨일의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모바일의 경계를 벗어난 네이버 인증서의 범용성과 보안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보안 측면에서도 네이버가 국내에서 보유한 방대한 보안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이 되는 만큼, 보다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점 역시 차별화 요소다 네이버 웨일이 지원하는 '무설치 간편 인증' 방식은 금융·공공 등 인증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주요 기능들을 브라우저에 내장하여 제공하는 방식이다. PC 하드웨어 성능이나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별도 프로그램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오경수 네이버 리더는 "모바일 뿐 아니라 PC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진만큼 PC 위주의 서비스 활용 시에도 네이버 인증서가 보다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인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정보보안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4 15:22: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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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日 서비스 돌입…사전 예약 10만명 돌파

로스트아크 일본 공개 서비스 개시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RPG는 핵앤슬래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 일본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개 서비스 약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사전 예약자 수는 10만명을 돌파했다. 게임온에서 로스트아크의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제1사업부 노다 부장은 "일본에서 PC온라인 게임이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사례 자체가 드문 케이스"라며 "로스트아크 사전 예약에 10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은 로스트아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로스트아크의 모험이 시작되는 아르테미스부터 북부의 슈샤이어 지역까지를 포함한 9개 지역과 45개의 섬이 오픈됐다. 전사, 무도가, 헌터, 마법사 직업군에서 각각 3종씩 전직 가능한 총 12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국내에서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원정대 영지를 비롯해 리뉴얼된 카오스던전, 가디언 레이드 4종, 오픈 사양의 최종 도전 관문인 어비스 던전 '고대유적 엘베리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아마노 요시타카'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속 특별 카드 아이템도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일본은 로스트아크의 두번째 글로벌 진출 국가로 현지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4 15:21: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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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틱톡 인수전…바이트댄스, 미국에 행정명령 가처분 소송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미국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의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신청했다. /틱톡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동영상 공유앱 틱톡이 반격에 나섰다. 24일 로이터와 AP통신에 따르면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미국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의 집행을 정지해달라고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신청했다. 앞서 미국 행정부는 오는 28일부터 미국 내에서 틱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중국 앱이 미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미 틱톡을 받은 이용자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트댄스는 행정명령의 효력을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이번 제재는 진정한 국가 안보 우려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인 고려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사용금지 행정명령을 정지하지 않으면 아직 틱톡을 다운로드하지 않은 미국인들이 대선을 6주 앞두고 거대하고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거대한 틱톡 사용자층을 겨냥한 것이다. 현재 틱톡의 미국 사용자는 약 1억명으로 추산된다. 특히 미국 젊은층 사이에서 틱톡의 인기가 높아 틱톡 사용이 중지될 경우 이용자 반발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소송은 중국의 채팅앱인 위챗의 금지명령 효력 중단을 승인한 이후 제기된 것이어서 위챗의 선례를 따를지 주목된다. 위챗도 틱톡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사용이 불가능한 처지에 놓였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 앱 위챗의 사용금지 행정명령 효력을 중단해달라는 사용자들의 가처분신청을 지난 19일 인용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수정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판결로 미국 내에서 위챗 사용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틱톡 매각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간 갈등은 지난달부터 심화되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틱톡의 미국 법인을 미국 회사에 90일 이내에 매각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이후 바이트댄스는 오라클과 월마트에 지분의 20%를 넘기는 인수안을 내놨고 트럼프 행정부는 틱톡의 다운로드를 막는 행정명령을 1주일 유예했다. 하지만 틱톡이 전면 매각이 아닌 일부 지분 매각 의사를 밝히면서 남은 80% 지분을 두고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합의안을 두고도 바이트댄스와 오라클은 지분구조와 기술 이전, 교육기금 마련 등에서 이견을 드러냈다. 중국 정부도 이번 인수안이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틱톡이 신청한 행정명령 집행 정지 소송에 대한 판결이 향후 틱톡 인수전에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인수안이 어느 정도 진행되자 틱톡에 오는 11월 12일까지 국가 안보 위협 문제를 해결하라는 별도 시한을 제시하면서 압박하고 있다. 그때까지 안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미국 내 틱톡 사용이 완전히 중지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중국 관영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23일 사설을 통해 미국을 '갱스터(깡패)'라고 칭하며 "더럽고 불공정한 협상을 중국이 승인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24 15:15: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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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글로벌 정식 출시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이미지. / 넷마블 넷마블은 24일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글로벌 173개 국가 및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다양한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의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또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고, 증강현실(AR) 촬영을 할 수 있는 '컬렉션' 모드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BTS 유니버스 스토리'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7일동안 접속만 해도 매일 30주얼씩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리'를 제작하고 다른 이용자들에게 '좋아요'를 받으면, 누적 '좋아요' 수에 따라 '게임 로고 티셔츠' 및 '스토리 제작용 테마'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연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 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4 14:59: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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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도 비대면 개통 시대…셀프개통이 대세

모델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U+알뜰폰 유심 상품을 가리키고 있다. / LG유플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편의점이나 다이소 등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으로 알뜰폰 유심을 구입해 셀프 개통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손쉽게 유심을 개통할 수 있어 소비자도 편리하고, 알뜰폰 사업자들 역시 유선 상담 등 업무 절차를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다. LG유플러스는 셀프개통을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한 고객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셀프개통이란, 편의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알뜰폰 유심을 구입한 뒤 스스로 5분 이내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특히 상담사나 ARS로 개통을 신청할 필요가 없어 편의성이 높다. 올해 미디어로그에서 셀프개통을 이용하는 고객 수는 전체의 48%에 달한다. U+알뜰폰을 판매하는 KB국민은행 리브모바일에서도 가입고객의 80% 이상이 셀프개통을 이용하고 있다. LG헬로비전도 지난 8월부터 셀프개통을 시작해 개통고객의 30% 가량이 셀프개통을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 알뜰폰 사업자 중 가장 먼저 셀프 개통을 도입한 KT의 알뜰폰 그룹사 KT엠모바일은 2년2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2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KT엠모바일 전체 신규 가입자 중 셀프개통 비중은 약 36.4%에 달한다. 판매 경로가 다양해진 것도 알뜰폰 셀프개통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편의점이나 온라인 등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알뜰폰 유심 가입 등을 할 수 있도록 다각화하고 있다. U+알뜰폰 유심의 경우 국내 주요 5대 편의점인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셀프개통은 연내 에넥스텔레콤, ACN코리아, 스마텔, 에스원, 큰사람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셀프개통은 특히 온라인 서비스와 비대면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KT엠모바일에 따르면, 8월 한 달 간 셀프개통을 이용한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49.0%로 집계됐다. 특히 알뜰폰은 이동통신(MNO)과 달리 단말을 함께 구매하기 보다는 따로 유심만 살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비대면 서비스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이후 통신비를 절약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도 알뜰폰에 훈풍이 부는 이유 중 하나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통신사에서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진행한 건수는 총 10만200건으로 올 들어 처음 10만건을 돌파하며 알뜰폰 시장에 훈기가 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동통신사 보다 유심만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알뜰폰 서비스가 더 비대면 거래에 적합하다"며 "비대면 거래 증가로 유선 상담 등이 줄어 업무도 더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등 긍정적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4 14:54: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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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매출 2900억원, 데이터 시장 규모 15조5684억원 성장세 지속

인공지능(AI) 매출액은 지난해 2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AI의 핵심으로 디지털 경제의 원유(原油)로 불리는 데이터 산업 시장규모는 15조 5684억원(2018년)으로 전년 대비 8.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 혁명의 기반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고도화 및 산업·국가인프라 혁신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2020 4차산업혁명 지표'를 24일 발표했다. 데이터 직무 인력수는 2019년 8만9058명(2019년)으로 전년 대비 7.8% 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디지털 뉴딜 정책을 통해 확대될 공공데이터의 개방 건수는 3만9996건으로 전년 대비 5064건이 증가했다.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초연결사회로의 진입 현황을 나타내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가입 수가 지난 6월 기준 2607만개로 전년 대비 21.6% 증가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수는 7월 기준 785만명을 돌파했으며, 5G 데이터사용량(트래픽)도 지난 4월 14만 4000테라바이트에 이르는 등 5G 사용도 확대되는 추세다. 또 인터넷망을 통해 제공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률도 지난해 52.0%에 이르는 등 미디어 이용행태도 다변화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된 AI 스피커 대수(누적)는 861만대로 전년 대비 45.7% 증가했다. AI 성능 향상 및 지능화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AI 학습용 데이터 활용 횟수도 3만 8000여회(8월 누적치)에 이르러 기업들이 더 똑똑한 AI 구현을 위해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양성되는 AI·소프트웨어(SW) 핵심인재는 1만명 규모이며, 2025년까지 총 10만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도 빠르게 진행돼 4차산업혁명 기술 개발 및 활용 기업수는 2018년 1500개로 전년 대비 47.9% 증가했다. 의료 분야에서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 안전하게 교류함으로써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한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전자교류 참여병원 수(누적)는 4339개소로 전년 대비 87.3%라는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제조 분야에서 비대면 사회에서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12월까지 1만2660개가 구축됐으며, 20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인프라 고도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자동차용 정밀도로지도는 6700km(전년 대비 284.8%↑)를 구축했으며,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을 위해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차량은 93대로 전년보다 31대 증가했고 자율주행차 연구개발(R&D) 전문인력도 지난해 27.2% 증가(201명)했다. 에너지 분야에서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지능형원격검침 시스템도 982만호에 구축됐다. 금융 분야에서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계좌수 및 가입자수는 2400만 계좌, 1327만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50.0%, 34.2% 늘었다. 일 평균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실적은 지난해 3833억원(1~9월)으로 2018년(2255억원) 대비 70.0% 증가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티 부문에서 교통, 방범, 환경 등 도시문제에 대해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해결·관리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올해 작년에 비해 59개가 증가한 108개로 집계됐다. 교통 분야는 자율차를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이 476km(전년대비 47km↑)를 기록했다. 교육 부문에서 안정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중고 대상 와이파이 구축 수준은 지난해 7만실(14.8%)로, 2022년까지 100% 구축 완료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빨라진 4차산업혁명 진행과정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대응하기 위해 국민께 4차 산업혁명의 현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디지털 뉴딜이 마중물 역할을 다해 4차 산업 혁명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4차산업혁명 지표가 디지털 뉴딜을 포함한 주요 정책의 성과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0-09-24 12:23: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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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과기정통부의 네이버TV 채널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 과기정통부 관계자, 전문가 등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에 대한 대기업의 참여제한 제도는 대기업 중심의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2010년 시장점유율 76.4%)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2004년 기업매출 규모에 따라 일정금액 이상의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만 참여 가능하도록 하는 하한제도 시행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의 경우,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참여를 전면 제한하고, 국가안보, 신산업분야 등에 한해 예외적으로 별도 심의·인정을 받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도 시행 후,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비중이 3.3배나 증가하고(2010년 18.8% → 2018년 62.1%), 2013년 이후 23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4차산업혁명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따른 소프트웨어 산업 고도화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술·품질경쟁력 제고와 해외 진출·신사업 발굴 등 국내외 소프트웨어 시장의 외연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산업계 의견 수렴 및 대·중견·중소기업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산업혁신포럼'을 통해 대기업 참여제한제도 등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 개선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를 토대로 마련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개선 방안을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제도개선안 주요 내용은 ▲대기업 참여여부에 대한 예측가능성 제고 ▲신사업·해외진출 활성화를 통한 소프트웨어 시장 외연 확대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 ▲우수소프트웨어 기업 우대로 공공 소프트웨어사업 품질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청회는 제도 개선안 취지와 주요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과기정통부가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패널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제도개선안을 확정하고, 일부를 제외하고는 관련 규정에 반영해 올해 말부터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9-24 12:0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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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투자한 AI 향기 데이터 기업 딥센트 TIPS 선정

인포뱅크 및 딥센트 로고. /인포뱅크 인포뱅크가 투자한 인공지능(AI) 향기 데이터 전문기업 딥센트가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딥센트는 방향 제품에 AI,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터 솔루션이 더해진 FOD(Fragrance On Demand)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센트 기업이다. 기의 디퓨저, 향초 등 방향 제품들은 한 가지 향기로 구성돼 있어 때와 장소, 시간, 목적에 대한 고려 없이 향을 발산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사용돼 왔다. 반면, 딥센트의 '아로마스타일러'는 4개의 향기 캡슐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섞는 블렌딩 과정을 통해 향기 캡슐을 원하는 용도와 목적에 따라 농도와 비중을 조절하고, 발향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전용 앱을 통해 켜고 끌 수 있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향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향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딥센트 제품이 심리적인 라이프스타일 테라피에 중점을 두었다면, TIPS 선정 이후 몸과 마음의 헬스케어까지 향기솔루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딥센트는 AI, IoT 기술을 접목시킨 개인별 맞춤형 아로마콜로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장을 목표로, 개인의 숙면을 제안하는 서비스 개발 및 자연유래 원료의 향기 캡슐과 화장품을 비롯한 다양한 서플리먼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딥센트는 카이스트 출신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으로, 향기를 IoT 및 FOD 기술에 접목시켜 고객 맞춤형 온디맨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형 테크니컬 기업"이라며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폭넓게 사로잡을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B2C 시장을 넘어 스포츠 및 호텔 산업 등 B2B 서비스로 사업 영역의 폭발적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뱅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120개 이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37개팀이 TIPS에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2020-09-24 09:44:0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