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국민연금 부산본부, 사직야구장서 청렴 캠페인 진행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지난 23일 젊은 세대 밀집 지역인 사직야구장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 속 청렴의 가치를 실천할 방법을 모색하는 '청렴실천반' 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청렴실천반은 국민연금공단 지사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회의체로, 전 직원이 순환 참여하며 연금 급여·입찰 계약·회계·신규 채용 업무 담당자 등 청렴도 관련 실무자를 필수 구성원으로 포함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인근에 마련된 회의장에서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사직야구장으로 이동해 야구 관람객들에게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가 새겨진 친환경 물티슈를 배부하며 가장 청렴한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강창남 본부장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청렴의 가치와 국민의 눈높이도 변화하고 있다"며 "젊은 세대도 만족할 더 청렴한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종합청렴도 결과 국민연금공단은 일반 국민이 느끼는 청렴도에서 94.6점을 득점하며 8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부산지역본부는 연 1회 진행하던 청렴실천반 회의를 2회로 늘려 체감청렴도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2025-04-25 08:25:0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교원투어, 일본·베트남등 인기 여행지 패키지 10% 할인

할인코드 프로모션…태국, 몽골, 유럽등도 선봬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하계 시즌을 맞아 인기 여행지 패키지를 최대 10% 할인하는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베트남 ▲태국 ▲몽골 ▲유럽 등 인기 여행지 패키지를 최대 1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에 있는 할인코드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코드를 확인한 후 상품 예약 시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고객 1인당 할인코드 적용 배지가 달려 있는 상품에 한해 오는 6월 30일까지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대표 상품으로 일본 대도시와 소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봄과 여름 사이, 오사카·다카마쓰 4일'이 있다. 이 상품은 진에어의 인천~다카마쓰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다카마쓰를 거점으로 오사카·교토·고베 등 간사이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3일차 일정을 취향에 맞게 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본 일정으로 교토 주요 관광지를 찾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 일정 대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1일 자유일정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매일 하루 한 끼는 현지 음식을 자유롭게 맛볼 수 있도록 자유식 지원금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나트랑 자유여행 상품도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나트랑 자유여행 5일'은 나트랑 해변에 있는 5성급 신상 호텔인 빌라 르 코라이 그란 멜리아 호텔에 숙박하는 상품이다. 전 일정 조식과 함께 레이트 체크아웃, 안심 픽업 서비스 1회가 포함돼 있다. 이 호텔에서는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산호초 심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에게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다. 이번 할인코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면서 알차게 여행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5 04:50: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amsung Returns to New York After 3 Years for ‘Unpacked’… Galaxy Z Flip and Fold 7 to Debut in July

Samsung to Host Galaxy Unpacked Event in New York for the First Time in 3 Years Galaxy Z Flip 7 and Z Fold 7 expected to debut this July Samsung Electronics is set to hold its second-half "Galaxy Unpacked" event in New York this July, marking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that the tech giant has hosted the event in the U.S. The spotlight is expected to be on its next-generation foldable smartphones—the Galaxy Z Flip 7 and Galaxy Z Fold 7. According to the IT industry on the 24th, Samsung has begun preparations to hold the Unpacked event in early July in New York. Given the company’s tradition of hosting the event on a Wednesday (local time), July 2 or July 9 are considered the most likely dates. Last year, Samsung held the "Galaxy Unpacked 2024" event in Paris, France, on Wednesday, July 10 (local time), reinforcing this scheduling pattern. This year’s choice of New York as the event location marks a return since the launch of the Galaxy Z Fold 4 and Z Flip 4 in 2022. In 2023, Samsung hosted the event in Seoul, and last year in Paris—both globally recognized cultural hubs. The decision to return to New York this year is interpreted as a strategic move to strengthen its presence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According to market research firm Counterpoint Research, in the fourth quarter of last year, Apple held a 65% share of the U.S. smartphone market, while Samsung stood at 18%. Despite the wide gap, the U.S. remains a critical market that Samsung cannot afford to overlook, given its role as a global trendsetter. At this year’s Unpacked event, Samsung is expected to unveil the Galaxy Z Flip 7 and Galaxy Z Fold 7. According to U.S. tech media and well-known IT tipsters, both models will feature a slimmer, lighter design and enhanced performance compared to their predecessors. The Z Flip 7 is expected to have a larger external display with narrower bezels, while the Z Fold 7 will reportedly be over 1mm thinner and offer an improved crease on its foldable screen. In addition to hardware upgrades, the new devices will also feature enhanced AI-based functionalities. Since last year, Samsung has integrated AI features into its foldable phones, and the upcoming 7 series is expected to deliver a foldable-optimized AI experience. Beyond the Z series, there is growing speculation about the possible unveiling of several other devices, including the Galaxy Watch 8 series, the budget-friendly foldable phone dubbed the Galaxy Z Flip FE, a tri-fold phone tentatively called the “G Fold,” and “Project Infinity,” a headset dedicated to extended reality (XR). However, industry watchers believe these devices are more likely to be introduced at a year-end or separate event. A Samsung Electronics official stated, “Nothing has been officially confirmed yet regarding the Unpacked schedule or the product lineup.”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4-24 17:00:4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국민연금공단,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 운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4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하여 경기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영세사업자의 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상원과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정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 해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 지자체 공무원, 경상원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제도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이용 안내 등 각 보험 담당자의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전통시장 매니저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주관한 교육 덕분에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해가 쉬웠다"며, "매니저로 근무하며 고용보험 등 상인분들의 질문에 더 자세한 정보들을 전달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전통시장·골목상권 매니저는 소상공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사회보험 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국민연금공단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교육 이외의 사회보험료 부담 완화 제도 발굴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4 16:38:2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시공사,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예비 인증 획득

부산도시공사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사업과 관련해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3월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예비 인증을 신청한 후 인증센터와의 기술 협의와 현장 검토 절차를 거쳐 인증을 최종 완료했다.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은 과학 기술정보통신부가 정한 기준에 따라 건물 내 정보통신 설비의 성능과 품질을 평가해 부여되는 것으로, 1등급 인증은 최고 수준의 초고속 정보통신 인프라를 갖춘 건물에 주어진다. 이런 인증을 받은 건물에 입주하는 기관들은 안정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과 첨단 업무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정 처리 속도와 민원 대응력이 향상돼 시민들의 서비스 체감도 또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부산 서부권의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부산시를 비롯한 주요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행정·업무·정보통신 기능이 융합된 스마트 복합행정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부산도시공사는 디지털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해 IoT 기반 건물 보안 설비, 스마트 주차장, 통합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할 방침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부산시 데이터 센터, 통합관제센터 등 핵심 방송·통신시설의 입주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입주 기관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4 16:38:0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교통공사, 경기도형 통합교통 플랫폼 '똑타'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대상 수상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경기도형 통합교통 플랫폼 '똑타'가 모바일 앱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앱 시상식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똑타'는 소비자 리서치,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앱의 신뢰성과 차별성에 초점을 맞추어 전문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 외에도 공사는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2차례 '대상',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우수사례에서 똑타로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똑타' 앱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호출 및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경기도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똑버스와 공유PM, 공유 자전거와 택시 등 하나의 앱으로 6가지 교통 서비스를 연계했다. 똑버스는 현재 경기도 내 고양시, 수원시, 양주시, 이천시 등 16개 시·군 39개 지역에서 230대가 운행 중이며, 규모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공유PM 및 공유 자전거는 경기도 내 23개 시·군에서 약 28,000대 이용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건당 1천 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똑타가 대중교통 활성화 및 스마트 교통서비스 혁신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UAM, 주차장, 카쉐어링 등 연계 수단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2025-04-24 16:37:5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플라이 하이 투자조합’ 공동 결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와 부산연합기술지주가 한국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 부산시의 출자를 받아 총 58억 규모의 '부산 지역혁신 플라이 하이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결성식은 부산창경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두 기관은 지난해 부산미래성장벤처펀드 출자사업 내 '지역 리그'에 최종 선정돼 모태자금 40억을 유치했다. 여기에 삼원에프에이 홍원표 회장, 시티캅 정현돈 대표와 에이텍, 한국사회투자 등이 민간출자자(LP)로 참여하면서 펀드 결성에 탄력이 붙었다. 플라이 펀드는 부산 지역 활성화라는 공통 사명을 가진 두 기관이 각자의 역량을 집약해 만든 펀드로, 지역의 공공액셀러레이터와 지역 전문 투자 기관의 상호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창경은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오픈 이노베이션, 예비 창업 패키지, 초기 창업 패키지, B.Startup PIE 배치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원 기업 1200여 개사를 중심으로 매출액 6400억원, 고용창출 3000여 명, 후속 투자 3900억원 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로커스코리아, 팀리부뜨, 테라클 등 2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투자 및 보육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조합 결성으로 펀드 조성 누적액 총 120억원을 달성했다. BUH는 지역 산학연을 아우르는 중심 기관으로, 유관 기관 네트워크와 인프라 채널을 통해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 112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후속 투자 유치 2206억원, 회수 금액 58억원 등의 투자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16개 지역 대학과 연계해 기술·교원 창업 등을 발굴하고, 발굴된 기업을 보육 및 직접 투자하는 등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플라이 펀드는 개인투자조합으로, 8년간의 운영 기간 스타트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목적으로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부산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부산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부산 9대 전략 및 5대 미래신산업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부산창경 김용우 대표이사는 "이번 펀드 결성은 부산 지역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라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16:36:5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