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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복숭아 시설재배 선도농가 견학·품평회 개최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제20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복숭아 재배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시설(하우스) 복숭아 선도농가 견학과 품평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기후 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복숭아 시설재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경산 지역의 시설복숭아 선도농가 3곳을 방문해 재배기술과 시설재배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제 재배 현장을 둘러보며 생생한 교육을 받았다. 견학에 앞서 열린 품평회에서는 교육생과 선도농가가 직접 재배한 복숭아를 함께 시식하며 품질과 생산성의 차이를 비교하고,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변화와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업 여건이 급변하는 가운데, 시설복숭아 재배는 농업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습득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 기반을 다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경산농업인아카데미를 현장 중심·실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해, 경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우수 농업인을 꾸준히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0 10:18:3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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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 도내 전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교육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도 교육청 차원에서 지역교육지원청 공무원과 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확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기관(학교)의 자제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있거나, 여름철 취약 요소가 확인된 학교를 대상으로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분야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여름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입력 및 재해취약시설 관리 실태 ▲안전점검의 날 시행 여부 ▲붕괴 위험 시설 ▲화재 취약 시설물 관리 상태(쓰레기장, 분리수거장 등) ▲물홈통 및 배수로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산림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학교 주변 비탈면과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축대, 옹벽, 절개지 등 붕괴 또는 전도 위험이 있는 구조물에 대해서는 점검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전문 기관의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교육시설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0 10:18:3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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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항소심 무죄…“위법하게 수집된 증거”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식 경북교육감에게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19일 대구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성욱)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6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 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임 교육감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영입한 자신의 캠프 관계자에게 2018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생활비 명목으로 월 500만 원씩 총 3,5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부하 직원인 도교육청 공무원을 통해 대신 건네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이 사건 수사 개시의 단서가 된 휴대전화 전자정보는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전자정보 수집 과정에 나타난 절차상 위법과 이에 기초해 획득한 피고인과 증인들의 법정 진술 사이에 인과관계가 희석되거나 단절되었다고 볼 수 없다"고 무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들의 법정 진술이 위법수집증거가 아니라고 가정하더라도 그 진술 내용은 지나치게 개괄적이고 신빙성이 떨어지며,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임 교육감과 함께 법정에 선 전직 경북도교육청 공무원 2명과 현직 경북지역 시의원 1명 등 피고인 3명에 대해서도 원심이 선고한 유죄 부분이 파기되고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달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임 교육감에게 징역 7년에 벌금 3,000만 원을 구형한 바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임 교육감에 대해 "법정에서 한 증언을 토대로 뇌물수수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며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500만 원을 선고했다. 한편 전교조 경북지부는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대구고법 앞에서 경북도교육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2025-06-20 10:18:2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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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예술인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최대 100만원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골목상권에 예술을 덧입히기 위한 '2025년 문화예술진흥기금 기획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을 무대로 음악과 연예, 다원예술 등 순수 문화예술을 통해 예술가와 시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밀착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총 2,000만 원 규모의 기금을 통해 사업별로 최대 1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예술성·실현 가능성·기금 사용의 적정성, 실적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예술인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안산에 소재한 법인 및 문화예술단체로, 참여 자격 요건을 갖추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초 시청 누리집과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골목이라는 일상 공간에 예술을 통한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 모델을 실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기획과 열정 가득한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0 10:18: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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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탄천서 수달 흔적 발견…서식처 조성

성남시는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 보호를 위해 구미동 일대 탄천과 동막천 합류 지점에 서식처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16건의 수달 흔적을 발견한 것이 계기가 됐다. 시는 탄천과 동막천 6곳 지점에서 수달 영역표시 배설물과 발자국, 모래 자국 등을 지점별로 1~4건 발견했다. 수달 서식처는 성남환경운동연합과 2차례 협의를 거쳐 2m 길이의 땅속 이동 통로를 내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시는 물가에 있는 흙구덩이를 파서 생활하는 수달의 생태 특성과 야행성 동물임을 고려해 땅속에 'U'자 형 플륨관(폭 60㎝, 높이 60㎝)을 뒤집어서 설치해 서식공간을 확보했다. 플륨관 끝엔 주름관(내경 25㎝) 2개를 연결해 출입구를 만들었다. 성남시는 연 4회 수달 서식처를 관찰하고, 수질 관리를 강화해 수달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가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달은 하천 생물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균형 있게 조절해 주는 핵심종이자 수 환경의 건강도를 평가하는 지표종"이라면서 "2023년 10월 탄천 수질이 1급수로 측정된 이후 깨끗한 상태를 현재까지 유지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6-20 10:17: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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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집중호우 대응 점검회의…시민 안전 강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9일 집중호우 예보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집중호우 대응 점검 회의'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실·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20일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시는 산사태 및 지하차도 침수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점검하고, 부서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호우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실시해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 조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비상 단계 발령 시,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시행해 사무실과 재난상황실, 각 동 현장에서 상황관리와 피해 복구, 재난 수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주요 시설물 사전점검ㆍ정비 및 풍수해 대비 교육훈련을 완료했으며, 임병택 시장 주재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회의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과 국민행동 요령 홍보 등을 마친 상태다. 임병택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현상에 재난 대응의 강도와 책임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재난 대응 시 소관부서별 임무와 책임을 철저히 이행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5-06-20 10:1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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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자동차·배후단지 홍보 유럽 포트세일즈 실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TOC 유럽 2025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항만으로서 지속 성장 발전 계획과 지난 3월 착공한 평택항 배후단지(2-3단계) 홍보 및 우수 해외기업 유치 유럽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TOC 유럽 2025 컨퍼런스는 1976년 최초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 항만·물류 전문 컨퍼런스로, 6월 17일부터~19일까지 약 3일간 전세계 항만운영사, 선사, 물류기업, 투자자 등 100여개국 약 4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유럽 포트세일즈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으로 한국산 자동차 및 관련 부품의 미국 수출 환경이 불투명한 가운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유럽 지역으로의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평택 소재 KG Mobility(구 쌍용자동차)는 유럽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12일 무소 전기차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첫 수출 기념식을 평택항에서 개최했다. 평택항 배후단지 2-3단계(1종)는 2024년에 준공한 신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무편의시설과 물류제조시설 부지 약 22만 9,093㎡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690억원이 투입되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난 2월 세계적 자동차 항만인 벨기에 안트워프-지브뤼헤항, 그리고 유럽지역 대표 자동차 전용 운반 선사 왈레니우스윌헬름센(Wallenius Willhelmsen) 등과 직접 만나 유럽지역 자동차 수출입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라며, "이번 TOC 유럽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평택항 자동차 특화 미래 전략과 항만배후단지2-3단계 개발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IMO(국제해사기구) 이산화탄소 감축 기준 충족 등을 위한 평택항과 유럽항만 간 친환경 선박 항로(Green Shipping Corridor) 구축 등 세계적 자동차 항만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20 10:17: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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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본격 추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18일 포스코 역삼타워 이벤트홀에서 첫 오프라인 직무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와 사업에 관심있는 경기도 거주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 회사, 관계를 바꾸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직장 내 소통 능력 향상과 실전 스피치 전략을 전달했다. 강의는 직장 내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방식, 효과적인 피드백 전달법 등 실질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재단은 직무특강을 시작으로 청년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하는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복지포인트 참여자의 커리어 성장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직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등 정서적 회복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직무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자기주도 학습조직 '자가발전소' 운영 ▲심리상담과 힐링 체험을 결합한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서비스가 있다. 참여자는 실무 중심 교육과 정서적 회복을 병행해 자기계발과 업무 몰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재단은 잡아바 러닝센터와 협력해 전용 온라인 플랫폼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업 안내는 물론,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 우수 중소기업 채용정보 등 실질적인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포인트 참여자뿐만 아니라, 오는 6월과 8월 중 모집 예정인 신규 참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재단은 직무교육과 정서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사업 참여율과 지속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러닝센터 연계 '청년 노동자 지원 플러스+관'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청년의 장기 재직은 곧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며, "경기도 기업과 청년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체에 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 포인트의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청년은 경기청년몰을 통해 건강, 여가,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025-06-20 10:16: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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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 대비 20일 오전 6시 비상1단계 발령

경기도가 장마철 첫 호우에 대비해 20일 오전 6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는 등 본격 대응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1일 오전까지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재난 대응은 빠를수록 피해를 줄이고, 철저할수록 생명을 지킨다"며 장마철 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시군에 전방위적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특별지시를 내렸다. 김 지사는 이날 공문을 통해 평년보다 이른 장마에 대비해 ▲'지나침이 모자람보다 낫다'는 각오로 재난대처 총력 대응 ▲과거 피해지역, 하천변 산책로 등 재해 취약지역 사전통제 실시 ▲읍면동 공무원, 이·통장 등을 중심으로 우선대피대상자 안부 전화 및 신속한 사전대피 실시 ▲강풍 대비 타워크레인, 건설 자재 등 낙하위험물 고정·철거 조치 등을 지시했다. 특히, 북한 및 경기북부지역에 강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진강 등 접경지역에 유관기관과 연계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비상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자연재난과, 산림녹지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3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등 총 35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지원한다. 특히, 강수가 21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만큼 노약자, 장애인 등 우선대피대상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안부 연락 ▲예찰 활동 강화 ▲수방자재 전진배치 등을 통해 대비할 예정이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판단하고 과감하게 실행한다는 원칙에 따라 선제적으로 총력 대응하겠다"며 "위험 기상에 따라 시군 및 읍면동 관계공무원의 사전대피 요청과 현장 통제 시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19일 오전 광명시 신안산선 복구 현장을 찾아 호우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소방지휘버스에서 31개 시장·군수와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2025-06-20 10:16: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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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 반려문화 마중물로 자리 매김

광명시가 운영하는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반려동물과 함께)'이 책임 있는 반려문화 마중물로 자리 잡고 있다. 열린시민청 지하 1층에 위치한 '반함'은 동물보호법 제35조와 광명시 동물보호 조례 제22조에 따라 2021년 9월 개소한 이후, 유기동물 입양, 반려문화 교육, 행동교정, 반려견 놀이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센터는 실내 76㎡ 규모로 교육장, 놀이장, 상담실, 미용·목욕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30㎡의 야외 놀이장도 마련돼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반함은 단지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보호와 책임이 만나는 공간, '반함' '반함'은 광명시 내 유일한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로, 유기·유실동물의 입양과 임시 보호를 전담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운영 실적은 입양 20건, 반환 26건, 행동교정 교육 128회, 입양 전후 교육 35회, 원데이 클래스 110회에 달한다. 이 외에도 실내 교육장은 69회, 야외 놀이터는 870회 이상 대관되는 등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행동교정 교육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반려견 바른습관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보호자 45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과제 제출 후 밴드를 통해 1:1 피드백을 자세히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 "반려견의 개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이 효과적이었다", "문제행동의 개선이 눈에 띄었다"는 평가가 이어졌으며, 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7.8%로 매우 높았다. 올해는 ▲입양 전후 교육 ▲문제행동 교정 솔루션 ▲셀프미용·인식표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 등 보호자의 책임감을 높이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입양 전후 교육은 입양자를 위한 반려견의 사회화 훈련과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행동교정 교육은 반려견 문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바른습관 만들기' 교육은 연 5기 각 6회 과정으로, '놀이터 친구만들기' 교육은 연 6기 각 1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관리사 양성과정은 관련 업종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총 2개월에 걸쳐 진행하고, 원데이 클래스는 연 50회,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실제 입양 사례, 보호자에게 '위로와 연결'을 선물하다 '반함'은 단순한 입양처를 넘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정서적 공간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보호자에게는 책임감을, 반려동물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곳은 소규모 입양센터로서 입소 기준에 부합하는 유기·유실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상담과 교육 후 무료 입양이 이뤄진다. 지난 13일에는 '반함'의 24번째 입소견인 '룽지'의 입양식이 열렸다. 학대의 흔적이 있던 룽지는 50일간의 보호를 거쳐 새로운 가족을 만났고, 입양가정은 총 3회의 상담과 2회의 교육을 이수한 후 입양을 결정했다. 보호자는 "입양 전 프로그램 덕분에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버려졌던 아픔을 간직한 아이에게 좋은 가족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입양 당일, 룽지는 광명문화재단이 주관한 반려동물 전시회에 참여하며 반려동물 입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 반함의 2025년,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광명시는 지난 3월부터 효율적인 민원 응대를 위해 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조정하고,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터넷 기반의 교육 신청과 야외놀이터 대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입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양 전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장과 야외 놀이터는 동물 등록을 완료한 시민에 한 해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관련 안내는 반함 누리집 또는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외에도 안양천에 2개소, 목감천에 1개소의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휴게공간을 겸한 파라솔과 반려견의 배변봉투를 제공하고 있다.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내 다목적 운동장도 반려동물 간이놀이터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으로 광명시에서 발생한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시민에게는 입양 후 1년 이내에 진단·치료비, 백신 접종비, 미용비 등을 포함해 1마리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025-06-20 10:16: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