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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아이두젠, 에너지취약계층에 난방텐트 지원

서울시·아이두젠, 에너지취약계층에 난방텐트 지원 서울시는 겨울철 에너지취약계층의 난방비 걱정을 덜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통해 저소득 가정 250가구에 난방텐트를 지원한다. 난방텐트 250개는 난방텐트 제조사 아이두젠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함께 마련하였다. 난방텐트 제조사 아이두젠은 1000만원 상당의 난방텐트 200개를 후원하였고, 50개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마련하여 지원한다. 추운 겨울에도 에너지효율이 낮은 낡고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취약계층의 경우,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일이 많다. 실내에 난방텐트를 설치할 경우, 텐트 안은 밖에 비해 4도 가량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다. 난방텐트는 추가적인 시공없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 손쉽게 에너지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난방비 절약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연료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해 12월부터 시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에너지취약가구를 후원하는 '다가온 서울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내복선물하기, 이불선물하기, 단열용품 선물하기 등 5천원에서 3만원까지 작은 금액으로도 에너지빈곤층을 도울 수 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을 후원금으로 기부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에너지빈곤층을 지원하는 시민주도의 에너지복지 기금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누구나 에너지빈곤층을 후원할 수 있으며, 후원 및 지원사업 추진 현황 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정환중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소액기부도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참여로 에너지빈곤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1-19 12:14:5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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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률, 검찰서 최순실 농단 "한탄스럽다" 후회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검찰 조사에서 최순실씨가 K스포츠재단 설립을 주도한 사실에 대해 "한탄스럽다"고 말한 사실이 밝혀졌다. 국회 소추위원단은 1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이같은 내용의 검찰 진술조서를 내보였다. 김 전 수석은 내용을 인정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변론에서 "K스포츠재단 설립 계기가 된 스포츠클럽 지원사업 전면 개편방안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작성된 후 김 전 수석을 거쳐 청와대에 보고된 것이 맞느냐"는 국회 측 질문에 "네"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개편방안과 그 안에 따라 K스포츠재단과 더블루K가 설립되는 과정을 최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주도한 사실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몰랐다"고 답했다. 이날 변론에서는 김 전 수석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이런 사실을 알고 통렬히 후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김 전 수석은 국회 소추위원단이 검찰 진술조서를 내보이며 최씨 등의 개입사실을 알고 한탄스럽다는 반응을 보인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그런 분위기로 제가 말을 했고 검사가 그렇게 기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국회가 제시한 검찰 조서에는 김 전 수석이 "그런 정책이 최순실이라는 한 개인에 의해 주도적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인지…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적혀있다.

2017-01-19 12:14:3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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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유명백화점 불법 네일미용 무더기 적발

서울시내 유명백화점 불법 네일미용 무더기 적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유명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입점하여 관할관청에 영업신고없이 기업형으로 운영중인 네일전문 미용업소 17개소를 적발하였다. 아울러 이들 매장에서 미용사 면허없이 미용시술에 종사하는 무면허(무자격) 네일미용사 15명을 포함하여 네일전문미용업소 운영법인 및 대표자 등 총 23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특사경은 최근 네일전문 미용업소를 운영할 수 없는 법인이 유명백화점에 입점, 무면허·무자격자를 고용하여 관할관청에 영업신고없이 무신고로 운영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공중위생관리법에는'미용업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관할 구청장에 신고하여야 하고, 미용사 면허를 받은 자가 아니면 미용업을 개설하거나 그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는 바, 이는 미용업은 법인의 경우 개설·운영할 수 없으며 미용사면허를 가진 개인만이 개설·운영 및 미용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특사경은 자치구와 함께 서울시 소재 유명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입점된 네일전문 미용업소에 대하여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이중 관할 구청에 영업신고 없이 영업중인 네일전문 미용업소 17개소를 적발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무신고 네일전문 미용업소는 모두 법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이중 한 법인의 대표 A는 1998년 서울시내 유명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매장 수를 점차 늘려 현재 전국적으로 196개에 달하는 네일전문 미용업소를 백화점, 대형마트등에 입점하여 운영중이다. 불법 영업으로 적발된 17개 매장의 5년간 매출액이 100억대에 이를 정도로 범행기간 및 범죄규모가 상당한 수준이다. 개인서비스업에 해당하는 미용업을 법인이 운영하면서 법인은 영업신고를 할수 없는 현행법규정을 피하기 위해 직원 등과 파트너계약 체결후 직원으로 하여금 편법적으로 영업신고하게 하였다. 직원명의를 내세워 영업신고 하였으나 백화점과 입점계약은 법인이 체결하였으며, 사업자등록증도 법인이 발급받았다. 발생된 매출액은 법인계좌로 입금처리하고, 영업신고 명의자는 법인으로부터 보수를 지급받는 등 편법적으로 영업신고한 것이며, 일부매장은 매장에 상주하지도 않는 본사직원명의로 영업신고하기도 하였다. 직원명의를 빌어 영업신고는 하였으나 해당직원의 퇴사시 폐업신고 후에는 또다시 무신고상태로 불법 영업이 이루어졌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들 네일전문 미용업소에서 미용사 면허(자격)없이 손님들에게 손톱과·발톱의 손질·화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용사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무면허 네일미용사 15명을 함께 적발하였다. 본사에서 네일미용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미용사면허 보유 여부를 확인치 않고 채용(자격유무만 확인, 자격이 없어도 채용)하여 근무토록 하였으며, 자격이 없는 직원도 미용사면허 소지자 입회하에 네일시술이 가능하다고 공지하는 등 직원들의 무면허 미용행위를 방조·조장하였다. 소비자들은 다른 네일전문 미용업소보다 비용이 비싸더라도 국내 유명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업체를 믿고 해당 업소를 이용하였으며, 시술비용으로 10만~100만원 상당의 회원권을 선지급으로 구입하기도 하였다. 최근 뷰티산업의 규모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경험하고자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에 적발된 네일전문 미용업소의 무신고영업 및 무면허·무자격자 미용행위는 다른 네일전문 미용업소보다 비용이 비싸더라도 국내 유명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입점한 업소를 믿고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무참히 저버린 기만행위인 것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네일전문 미용업소의 무신고 영업에 대해 법인 및 대표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미용사 면허 없이 미용시술에 종사한 네일미용사 및 이들을 고용한 법인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강필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미용업소에는 영업신고증과 미용사면허증을 게첨하게 되어있는 바, 미용업소 이용시 게첨된 영업신고증과 미용사면허증 확인이 필요하다"며 "서울시는 개설자 면허증만이 아닌 손님에게 직접 미용행위를 하는 미용사의 면허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미용행위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의 미용사 면허증이 게첨되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9 12:14: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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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용적률 결정나 "교통접근성 매우 우수"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용적률 결정나 "교통접근성 매우 우수"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잠실아파트지구 내 미성·크로바아파트(3주구)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시켰다고 19일 밝혔다. 미성·크로바아파트는 올림픽공원 및 몽촌토성역(8호선)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단지로서 임대주택 188세대를 포함해 총 1878세대, 용적률 299.76% 이하, 최고층수 35층 이하 규모로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조건부 가결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공원과 연접하여 조경시설을 설치하여 공원의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출입구 위치는 2곳으로 재건축 예정인 인접 단지인 진주아파트와 출입구 위치를 동일한 위치에 설치토록 하고, 올림픽로35길에도 출입구가 설치되도록 하였으며, 공원 및 주출입구 위치와 가까이 어린이집 등을 설치하여 이용에 편리하도록 개선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는 주변 건축물 및 올림픽공원과 조화를 이루어 재건축될 예정이며, 몽촌토성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단지로 빠른 기간 내 재건축사업이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1-19 12:13:47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