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유아 정서·심리 집단 상담’ 올해 첫 도입

부산시교육청은 유아의 정서·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아 정서·심리 지원 집단 상담'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정서·심리 지원 프로그램 부족과 소규모 학급 증가로 또래 간 상호 작용 기회가 줄어든 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유치원 적응 과정에서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상담은 사전에 정서·심리 지원을 신청한 학급 가운데 선정된 21개 학급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전문 모래놀이 상담사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사 1명이 4~5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수준을 고려한 모래놀이 집단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운영 방식은 주 1회, 회당 40분씩 총 4회이며 상담 종료 후에는 상담사와 담임교사가 협력해 유아의 정서·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유치원 현장에서 또래 관계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집단 상담이 교사와 유아 모두에게 마음을 보듬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02:3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호르무즈해협 다시 완전 봉쇄, 유조선 강제 우회 중

휴전 직후 일시적으로 열렸던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다시 완전히 봉쇄, 유조선들을 강제로 돌려보내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뉴시스와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날 휴전 소식에 해협 출구를 향해 운항 중이던 파나마 선적 유조선 '오로라(AUROURA)호'가 오만의 무산담 해안 부근에서 갑자기 항로를 변경해 180도 방향을 돌려서 페르시아만 깊숙한 곳으로 되돌아갔다. 프레스TV는 회항이 이뤄진 곳은 이란의 라라크 섬(Larak Island)과 무산담 반도 사이로, 국제 해상 운송로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곳"이라고 보도했다. 가장 선박 운항이 많은 전략적 요충지이여서 지정학적 가치와 중요성이 큰 해역이라는 것이다. 이 보도에 앞서 이란 준관영 파르스 통신도 이스라엘이 다시 레바논에 전면 공격을 시작한 시점에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들이 이동을 일제히 멈춘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휴전협정이 성사된 직후 이란 정부는 2척의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빠져 나가도록 허용했고 이 날 오전 무사히 통과해 나갔다. 그런데 이곳에서 다시 유조선이 통행을 포기하고 회항했다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의 실질적인 봉쇄가 시작된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이뤄진 것은 7일이었다. 트럼프는 이 날 "이란에 대한 모든 공격과 폭격을 2주일 동안 멈추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이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즉시, 완전하게 개방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2주일 동안 군과 협의하에 호르무즈에서 모든 선박이 안전하게 통과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란에 대한 공격을 멈춘다면 이란 정부도 "방어를 위한 군사작전들"을 모두 멈추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6-04-09 08:15:28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수도권 20~60㎜ 강수

목요일인 9일은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며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전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 충청권 20~80㎜, 전라권과 경남 남해안 50~100㎜(많은 곳 120㎜ 이상), 제주도는 최대 250㎜ 이상으로 예보됐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12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16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2026-04-09 08:02:18 이미옥 기자
기사사진
이상현 중앙대 교수, 국산 레몬 ‘제라몬’ 항산화 효과 입증

국내에서 개발된 신규 레몬 품종 '제라몬(Jeramon)'이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학교는 이상현 교수 연구팀이 '제라몬'의 주요 성분과 기능성을 분석한 결과, 기존 레몬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푸드 케미스트리(Food Chemistry)'에 게재됐다. '제라몬'은 '프로스트 리스본(Frost Lisbon)'과 '마이어(Meyer)'를 교배해 개발된 국산 레몬 품종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과피(껍질)에서 총 페놀(total phenol·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flavonoid·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에리오시트린(eriocitrin·에리오시트린), 루틴(rutin·루틴), 헤스페리딘(hesperidin·헤스페리딘) 등의 주요 성분이 확인됐다. 제라몬 과피는 과육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에리오시트린(eriocitrin·에리오시트린)이 항산화 활성에 주요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숙 과정에서도 기능성 성분, 특히 헤스페리딘(hesperidin·헤스페리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특징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어 분자 도킹 분석(molecular docking analysis·분자 도킹 분석)을 통해 제라몬 주요 성분이 체내 효소와 상호작용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항산화 작용의 새로운 기전도 제안했다. 이상현 교수는 "제라몬은 국산 원예작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품종으로, 기능성 식품 및 건강 소재로서 산업적 활용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2026-04-08 17:33:4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수원 학부모 603명,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공개 지지 선언

수원지역 학부모 603명이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학부모 중심의 조직적 지지 선언으로는 이례적인 규모로, 향후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지역 학부모 대표들은 지난 7일 오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경기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고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공정하고 따뜻한 혁신 교육을 실현할 적임자로 유은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의 본질에 대해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현실로 확장하는 희망의 사다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은혜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교육부 장관 재임 시절 교육 현장의 복잡한 갈등을 소통으로 풀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학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경기도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교권과 학생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육 미래 등을 제시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수원은 교육 브랜드로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온 지역"이라며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초·중·고 각 단계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학부모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와 상시 소통하고 진단과 평가, 보완을 함께하는 구조를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예비후보는 "단일화 과정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단일 후보로서 6월 3일 승리를 시민들과 함께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8 16:11: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추미애, "6·3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 출마 각오 밝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선 승리를 위한 준비와 경기도 운영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추 후보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등 복합 경제위기가 도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현 경제 상황의 엄중함을 강조했다. 그는 현 정부의 위기 대응 노력도 언급했다. 추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가 비상 국정체제로 위기 돌파에 전념하고 있으며, 적시적인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통해 민생경제의 버팀목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저 역시 위기 속에서 버텨낸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경제위기 극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적 경험과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추 후보는 당대표 시절 대선, 지방선거, 보궐선거 등 주요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선에 함께 참여한 후보들에 대한 메시지도 이어졌다. 추 후보는 "김동연 후보, 한준호 후보, 권칠승 후보, 양기대 후보 모두 훌륭한 경쟁자였으며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미 개별적으로 소통을 마치고 당의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향후 도정 운영 구상과 관련해서는 통합과 실용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추 후보는 "민생과 경제 전문가 그룹을 폭넓게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 인사로 선대위를 꾸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정 상황과 연계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 31개 시·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민생 현안을 즉시 논의하고, 가칭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수립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핵심 정책 방향으로는 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과 민군겸용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교통 불편 해소와 주거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 설정을 통한 복지 수준 향상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실천 가능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통해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을 기록하는 지역으로, 이제는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실용주의 국정 기조에 맞는 행정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도민이 주인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하겠다"며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16:11: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보건소, 방역 봉사대 발대…여름철 집중 방제 돌입

안양시보건소가 다가오는 하절기 감염병 매개 해충 증가에 대비해 합동 방역 장비 점검과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집중 방제 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1일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제 담당자와 새마을자율방제단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방제 장비의 종류별 특성과 올바른 사용법, 약품의 분류, 분무·연무 분사 방법, 보호장비 착용 및 안전관리 수칙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3일에는 박석교 하천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방제 장비 점검도 철저히 이뤄졌다. 양 구 보건소는 지난 6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방역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차량용 및 휴대용 연무기의 작동 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노후 소모품 교체와 경미한 고장에 대한 현장 수리도 병행하며 장비 운용 준비를 완료했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이상고온으로 위생 해충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절기 방제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16:10:4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 대전환 완성" 재선 도전 발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수원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8일 오후 수원의 중심인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재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언문에서 "지난 4년의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온 사람뿐"이라며 "뿌린 씨앗을 가장 잘 아는 이재준이 책임지고 열매를 맺겠다"고 강조했다. 출마의 변에서 이 시장은 '실용'과 '성과'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그는 "지방정부 행정의 기준은 진영이 아니라 유능과 무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공약 추진율 93.7%라는 성과가 지난 4년의 행정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운역 신설 확정,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성곽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영화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 추진 성과를 언급하며 "도시계획과 행정의 끈기로 해결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 대응 정책도 제시했다. 이 시장은 고물가·고금리와 중동발 에너지 위기 등 대외 여건 악화를 언급하며 "지방정부도 위기 대응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교통·교육·의료비를 포함한 3대 반값 생활비 정책 확대, 수원투어 무상 버스를 통한 환승체계 구축, GTX-C 및 신분당선 연장 조기 완공 추진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의료·요양을 아우르는 새빛돌봄 확대와 아동·가족돌봄수당 확대를 통해 생활밀착형 복지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도시 비전으로는 '글로벌 관광수도'와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제시했다. 화성행궁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와 연결하고, 반도체·AI·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연구와 실증이 동시에 이뤄지는 연구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자립형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AI 안심체계 구축, 새빛하우스 5,000호 건립, 마을 주차장 확충, 새빛통합돌봄 확대 등 생활 인프라 정책을 통해 '생활혁신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25만 수원은 실험의 공간이 아니라 검증된 실력으로 시민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도시"라며 "성과로 증명된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검증된 해결사로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 측은 향후 직무 정지 및 후보 등록 시점과 관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 발표 이후 법정 기한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4-08 16:10:3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서울대와 AI 연구거점 구축 협약 체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미래 혁신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연구단지 조성과 서울 서부선 연장 추진에 나서며 서울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8일 오전 9시 30분 서울대학교 행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융합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공지능(AI) 융합 혁신 클러스터는 AI 기술을 반도체, 바이오, 소프트웨어,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한 지역에 집적되고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와 서울대는 긴밀한 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AI 연구거점 공동 추진 ▲교육·취업 프로그램을 통한 AI 전문 인재 양성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서울대 연계를 통한 글로벌 리더기업 유치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와 기반시설 조성에 관한 사항도 협약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 서부선 연장과 연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은 서울 서부선의 안양 연장 추진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기반을 공식화한 것으로, 향후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와 서울대는 관악산을 관통해 서울대와 직결되는 서부선 연장 노선의 경유지로 비산동 일대를 최적 입지로 보고 있으며, 연구시설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있다. 서부선이 안양까지 연장될 경우 신촌·여의도·서울대 등 주요 거점을 10~30분 내로 연결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이를 기반으로 AI 클러스터의 연구·산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연구개발 인력 유입과 기업 투자 확대가 촉진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형성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서울 주요 대학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서부선 연장 노선을 가칭 '유테크라인(U-tech line)'으로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구축 전략인 'K37+벨트'를 완성해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안양시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은 우수 인재와 첨단기술의 결합"이라며 "도전과 성장이 가능한 산업·연구 환경을 조성해 안양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우수한 연구 인력과 인프라, 안양시의 행정적·입지적 강점이 결합하면 글로벌 AI 융합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08 16:10:2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고양콘트립 론칭 ‘BTS WORLD TOUR 특별전’ 개최

고양시가 K-팝 공연과 지역 관광·상권을 결합한 고양콘트립이 출범하며 첫 전시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특별전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고양콘트립의 론칭을 기념하는 첫 이벤트이자 K-팝의 역사를 새로 쓴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전에는 BTS 멤버 7인의 손을 본뜬 핸드프린팅과 사인이 전시됐으며 오는 12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이 전시는 팬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양콘트립은 고양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콘서트, 이른바 고양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고양시의 다양한 관광·문화·상업 인프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이다. 고양콘트립은 공연 관람객이 단순히 공연만 보고 떠나는 것을 넘어, 고양시에서 먹고, 자고, 즐기며 체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시작으로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및 웨스턴돔 등 지역 특화 상권을 비롯해 감성 카페와 글로벌 음식점이 밀집한 밤리단길을 연계한 관광 코스를 만들었다. 이 관광 코스는 고양시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공연 전후 시간에 도시를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다. 시 관계자는 "고양콘트립과 BTS 특별전을 기점으로 수많은 K-팝 팬들이 고양시를 방문해 체류하고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콘트립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고양특례시 문화관광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 또는 고양관광정보센터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홍보 리플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08 16:10:1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