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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드러머를 위한 '드럼 클리닉' 실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드러머를 위한 '드럼 클리닉' 실시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드럼 연주자들을 위한 '야마하 드럼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드러머와 함께하는 이번 드럼 클리닉은 이달 22일부터 4월까지 '야마하 드럼 기획전'을 개최하는 퍼커션센터 쇼룸(서울 양재동)에서 진행한다.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야마하의 어쿠스틱 드럼과 전자 드럼 전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직접 비교 시연할 수 있다. 드럼 클리닉은 2월 22일 이상민, 3월 14일 황정관, 3월 28일 이귀남, 4월 4일 오종대 그리고 4월 18일 최현진의 야마하 드러머들과 함께 총 5회로 진행된다. 가요, CCM 외 다양한 장르의 연주법, 관리법 및 튜닝법 등을 소개하고 드러머 오종대의 드럼 클리닉에서는 개인 악기 지참 시 그 악기에 맞는 튜닝과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야마하 드럼 클리닉은 아마추어 드러머, 드럼 동호회 등 드럼에 관심 있는 연주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드럼 빨리치기 경연 'Fast Blast'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 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야마하의 모든 드럼을 비교 시연하고 유명 드러머들의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평소 드럼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드럼 연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야마하 드럼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드럼 클리닉 참가 신청은 퍼커션센터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클리닉 당일에는 손 소독제와 세정제를 비치하고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이며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2020-02-18 16:56: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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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고통에 대한 이혼위자료,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끝난 것은 아니야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혼인이 파탄이 난 경우,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배우자 또는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청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간혹 이러한 위자료청구가 반드시 불륜 등 배우자의 부정행위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 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이혼시위자료청구에 대해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신동호변호사는 말한다. 이혼을 하는 경우의 위자료청구권이란 이혼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은 자가 그 이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청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혼소송과 함께 청구한다. 혼인파탄원인에 대해서 배우자의 가정폭력 등을 이유로 이혼을 하는 경우에는 배우자를 상대로, 배우자가 상간자와 부정행위를 한 경우에는 배우자 또는 상간자를 상대로, 시부모나 장인, 장모의 부당한 대우를 이유로 하는 경우에는 시부모나 장인, 장모를 상대로 별도의 위자료청구를 할 수 있다. 법무법인 혜안 이혼전문 신동호 변호사는 "이혼소송과 함께 위자료청구를 하려는 경우 신중하게 시작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간혹,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홧김에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청구를 하였다가 기각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게 되면 동일한 사안으로 다시 위자료청구를 할 수 없게 되므로 성급히 소송을 제기보단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신중히 관련 증거들을 준비한 뒤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또한, 이혼위자료 소송에 승소하여도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부분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청구도 동시에 가정법원에 제기하여 심리하는데 원고의 주장이 이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해당 법원은 이혼과 동시에 원고에게 위자료로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하게 된다. 하지만, 판결이 난 뒤에 법원이 피고가 이를 지급하는지 끝까지 지켜보거나 직접 받아다 주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피고는 소송에 지면서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여야 할 의무를 지지만, 판결 이후 연락도 없이 자취를 감추거나, 차일피일 위자료 지급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 재판에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상을 못 받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이행명령이란 제도를 두고 있는데 이행명령이란, 가정법원의 판결에 따라 위자료 등 금전의 지급 등 재산상의 의무를 이행할 의무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당사자의 신청에 의해 일정기간 내에 그 의무를 이행할 것을 법원이 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법원의 이행명령을 불이행할 경우, 과태료나 감치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국적으로 강제집행도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절차 모두 이혼소송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부분이라 처음부터 소송부터 집행까지 모두 담당해줄 수 있는 변호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신 변호사는 말한다. 이처럼 이혼시 위자료청구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1심의 경우 소송기간만 보통 6개월 가량이 소요되며,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소송을 시작하였다면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뿐더러, 패소시 본인이 소송비용의 전액을 부담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철저히 준비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겠다.

2020-02-18 16:53:1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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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롯데제이티비, 핏팩 '발리에서 살아보기'기획전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신들의 섬 '발리에서 살아보기'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이티비가 선보인 핏팩 발리 상품은 아름다운 바다와 맑은 공기로 전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영어공부와 함께 서핑, 요가 또는 크로스핏 등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1주, 2주, 4주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현지 전문 영어교사와의 영어회화 수업에 꾸따 비치 서핑이 포함 된 '에듀 코스' 와 요가 또는 크로스핏이 추가된 '힐링 코스'로 나뉘어져 취향에 맞는 여행을 선택 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호텔 숙박과 전 일정 호텔식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전으로 옴니아클럽 입장권(1회)과 우붓 투어가 포함되어 있고, 2주차와 4주차 상품에는 스파 핫스톤 마사지 1회와 쿠킹 클래스 1회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항공권은 포함되지 않은 상품으로 코스별 요금이 추가요금없이 확정이 된 상태이며, 2인 이상 언제든지 출발 가능하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발리를 제대로 만끽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여행객의 시선에 맞춘 핏팩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지난 1월부터 새해맞이 '흔하지 않은 여행 ㄹㅇ(레알)흔행'후기 공유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2020-02-18 15:22:4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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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KRT여행사, 'NO쇼핑' 서비스 출시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독자 브랜드 '오직 KRT'를 선보인 지 1여 년 만에 'NO쇼핑'서비스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노쇼핑 상품은 전 일정 쇼핑이 전무한 ▲'노쇼핑'을 기본으로 ▲기사 및 가이드 경비가 별도 발생하지 않는 '노팁' ▲옵션이 없거나 이미 포함되어 추가 경비 걱정을 줄인 '노옵션' ▲쇼핑 횟수가 축소된 '슬림쇼핑'으로 세분화된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한 서비스다. KRT의 이번 서비스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변화를 꾀한 것으로, 기존 일정에서 단순히 쇼핑만을 제외한 것이 아닌 상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는 평이다. 여유로운 일정, 가치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여행의 질과 고객 만족도 모두를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KRT 담당자는 "작년 대만 노쇼핑 상품 론칭 후 홈쇼핑 방영 히트를 비롯해 뜨거운 고객 반응을 얻었다"며 "이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고 오랜 연구 끝에 노쇼핑 서비스라는 결과물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KRT 노쇼핑 상품은 유럽과 미주, 동남아를 비롯한 전 지역에 적용되어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노쇼핑 이태리 일주 상품은 기존 4회 포함되어 있던 쇼핑 일정이 노쇼핑·노옵션으로 바뀌었으며 확보된 여유 시간이 1 DAY 자유일정으로 변경되어 세미패키지 콘셉트로 출시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오사카 노쇼핑 상품은 전 일정 노쇼핑·노팁·노옵션이라는 파격 구성에 간사이 '핫플레이스' 방문 및 도톤보리 자유일정이 추가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성되었다.

2020-02-18 15:22:1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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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예방수칙 위반 유학생에 불이익"

- 성균관대, 경희대에 이어 18일 한국외대 방문해 현장점검 대학 개강을 앞두고 중국 유학생 유입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코로나 예방수칙 등을 위반한 유학생에게 학교가 불이익을 주도록 대학에 권고했다. 교육부는 18일 '코로나19 대비 대학의 체계적 대응을 위한 가이드라인' 추가 지침을 내고 이를 대학에 알렸다. 중국에서 입국하는 학생의 단계별 관리 방안과 미입국 유학생에 대한 휴학 권고 등이다. 그동안 유학생 관리를 대학 자율로 하면서 대학별 관리 부담이 커진다는 우려가 나오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학은 본부차원에서 총고라 대응체계를 구성하고 유학생 입국 전부터, 입국 시, 입국 후까지 단계별로 준수해야 할 학사사항, 생활지도,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을 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학생 건강 보호와 감염증 차단을 위한 협력을 추진토록 했다. 입국전에는 주요 학사사항과 등교중지 방침 등을 사전해 명확히 안내하고 입국 예정일과 기숙사 이용 등 숙박계획 등을 확인토록 했다. 입국예정일이나 국내 거주지가 확정되지 않았고 비자 발급도 지연돼 국내 입국이 어려운 경우엔 1학기 원격수업을 적극 안내하고 휴학도 권고하도록 했다. 입국 시에는 즉시 학교 담당자에게 보고토록 하고, 국내 거주지 재확인 등 유선이나 문자 연락체계를 구축토록 했다.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당국과 교육부 상황실에 보고토록 했다. 입국했다면 14일간 등교중지토록하고 1일 1회 이상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했다. 등교 중지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된다. 기숙사 입실은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배정하고 1인1실 배정, 도시락 제공, 세탁물 수거와 개별 세탁 등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조치를 마련토록 했다. 대학은 학생에게 예방과 생활준칙 사항을 입소 전 안내하고 등교중지 방침이나 생활수칙 등 미이행 시 학칙에 따라 향후 기숙사 신청 제한이나 도서관 등 학교 공동시설 이용권한 일시 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고 사전동의를 받도록 했다. 하지만 이같은 교육부 가이드라인이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개별 대학의 기숙사 수용인원이 제한적인데다, 1인1실과 도시락 제공 등 소요 예산이 적지 않다. 서울 소재 대학 유학생 기숙사 수용률은 10% 수준을 밑돈다. 대다수 학교 인근 원룸에 거주하게 되는데, 이들을 통제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게 대학들 의견이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13일 성균관대와 경희대에 이어 18일 오후 한국외대를 방문하는 등 중국 유학생들이 많은 대학의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앞선 두 차례 방문과 달리 한국 학생, 중국인 유학생 등을 만나 현재 한국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 간의 관계, 기숙사 수용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2020-02-18 14:39: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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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 북한 관련 학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관심 집중

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 북한 관련 학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관심 집중 동국대 북한학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통일외교안보전공 등 명맥 유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의 월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주 종영한 가운데, 남북 관계에 따라 희비를 보였던 대학의 북한 관련 학과에도 훈풍이 불 지 주목된다. 1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00년대 후반부터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되면서 폐지되거나 유사학과인 정치외교학과 등으로 통폐합되는 등 국내 대학의 북한 관련 학과는 남북 정치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명지대, 가톨릭관동대, 선문대, 조선대 등에 있던 북한 관련 학과가 유사 학과로 통폐합된 게 그 사례다. 지난해엔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역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북한 관련 학과의 지원도 크게 증가했으나 이후 남북 관계가 경색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 여파가 고스란히 대입 경쟁률로 드러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적인 북한 관련 학과는 동국대 북한학과다. 1994년 국내 대학 최초로 북한학과 명칭으로 설립한 이후 수많은 북한 연구자를 양성해와 북한학 분야 선구자이자 이 분야 독보적인 학과로 꼽힌다. 동국대 북한학과 역시 남북 화해 무드 속에서 2017학년도 정시 경쟁률 6.57대 1, 2018년 7대1, 2019년 9.4대 1로 인기가 높아지다, 2020년엔 경쟁률이 6대1로 다시 떨어졌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안개 속 같은 북미관계 상황이 더해지면서 인기가 주춤했다. 하지만 동국대 북한학과는 학과가 속한 사회과학대 8개 학과 중에서는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최근 인문계 수험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전공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북한 관련 학과 중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 통일외교안보전공 역시 학령 인구 감소 추세 속에 2019학년도 7.68대 1의 경쟁률이 2020학년도 6.81대 1로 떨어졌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전형'에서는 공공정책대학 내 6개 전공 중 통일외교안보전공 경쟁률이 가장 높다. 2021학년도 동국대와 고려대 대입 전형계획에 따르면, 동국대 북한학과는 총 15명을 선발하고, 고려대는 수시에서만 통일외교안보전공으로 25명, 정시에서는 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로 2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두 대학의 수시와 정시 모든 전형을 통틀어 올해 북한 관련 학과 최고 경쟁률은 7명 모집에 124명이 몰려 17.71대 1을 기록한 동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인 'Do Dream전형'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 현재로서는 북한 관련 전공은 동국대와 고려대(세종)에만 개설되어 있는 아주 희소한 학과다. 하지만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북한 관련 드라마를 통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앞으로 북미관계나 남북관계가 다시 화해의 물꼬를 틔운다면 북한 관련 학과의 정원도 늘어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려대, 동국대 이외의 다른 대학에서 관련 학과를 신규 개설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2020-02-18 13:32: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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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무릎 호소' 서진학교 등 공립학교 19교 신설 개교

서울시교육청, '무릎 호소' 서진학교 등 공립학교 19교 신설 개교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3월에 공립 유치원과 학교를 19개원 신설해 개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설되는 학교는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와 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유치원 15개원, 강서구 내공진초 폐교부지에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1교, 대규모 주택사업 지구 내 초등학교 1교와 중학교 2교다. 공립 유치원은 정부의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정책에 따라 공립유치원 취원률 40% 달성을 위해 4가지 모델로 설립한다. 매입형유치원 8개원은 지난해 공모와 선정, 교육부와 시의회 심의, 원아모집 등의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치고 3월 사립에서 공립 유치원으로 전환 설립된다. 관악구 소재 매입형유치원인 청림유치원은 3월까지 서울시의회 승인 이후 4월 공립 전환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매입형유치원은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구암유치원 등 5개원이 설립한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유치원 설립모델인 솔가람유치원 분원이 위례신도시에 설립한다. 분교장 형태인 공립유치원 분원은 소규모 시설에서도 효율적으로 공교육이 운영될 수 있는 서울형 중·소규모 단설 유치원 모델이다. 그 외 기존 초등학교 여유부지 내 단설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활용가능 교실에 병설 유치원 4개원이 설립한다. 공립 특수학교는 지난 2017년 장애학생 학부모들의 '무릎 호소'로 잘 알려진 공진초 폐교 부지 내에 서진학교가 설립 개교한다. 서진학교는 2014년 설립계획을 마련 한 후 오랜 기간 협의를 거쳐 6년 만에 개교한다. 공립 초·중학교는 대규모 주택개발이 밀집돼 학교신설이 추가 소요되는 강동 고덕동재건축 지구, 구로 항동공공주택 지구, 강서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의무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설립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과 특수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지속 확대해 나가면서, 대규모 주택개발로 신설 소요가 필요한 지역에는 초중등학교를 적기에 설립할 계획이다.

2020-02-18 13:08: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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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대학생 학습 돕는 속기사·수어 통역사 늘린다

장애대학생 학습 돕는 속기사·수어 통역사 늘린다 교육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활성화 방안(2020~2022년)' 발표 장애 대학생의 학습을 돕는 속기사와 수어 통역사를 확대하고 이들의 처우도 개선된다. 국립대에 설치되는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도 증가한다. 교육부는 장애대학생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대학의 지원수준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고 장애대학생을 위한 지원 기반을 조성하고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0~2022)'을 19일 발표했다. 장애대학생은 2006년 4045명에서 2010년 5213명, 2015년 8598명, 2019년 9653명 등 지속 증가 추세다. 하지만 교육부가 2017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를 한 결과를 보면, 보통 수준이 163교(38.6%)로 가장 많았고, 개선요망 158교(37.5%), 우수 101교(23.9%) 순이었다. 방안은 장애대학생의 지원기반 조성,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 이들에 대한 편의 제공 확대, 진로·취업 지원 다양성 제고 등에 초점을 맞췄다. 장애대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해 기준 160명이던 속기사나 점역사, 수어 통역사 등 전문 교육지원인력을 2022년까지 200명으로 확대하고, 올해 기준 국고보조금 지원 한도 기준액도 월 186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0만2000원 인상키로 했다. 또 장애대학생 편의제공 확대를 위해 국립대 2층 이상 건물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율(2020년 66.7%)을 2022년까지 72.3%로 확대하고 2033년까지 100% 설치키로 했다. 또 장애대학생을 위한 정보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불편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에듀에이블 누리집에 통합 정보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유용한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0-02-18 12:53: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