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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종 자기추천전형 면접…10분 개별면접으로 간소화

건국대, 학종 자기추천전형 면접…10분 개별면접으로 간소화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KU자기추천전형(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29일(자연계 면접)과 30일(인문계 면접) 이틀간 2단계 면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국대는 이날 1단계 합격자 1924명을 발표했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 KU자기추천전형은 640명을 선발하며 총 1만2121명이 지원해 18.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면접대상자는 선발인원의 3배수이다. 2단계 전형은 면접평가만 100%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대상자는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면접 전 대기실과 입실시간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한다. KU자기추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최종 합격자는 대입 수능시험 성적에 관계없이 선발하며 11월 17일(목) 발표될 예정이다. 건국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에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 학생부종합 KU자기추천전형의 2단계 면접고사를 간소화해 '개별면접'으로 실시한다. 개별면접은 학생들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에 기반해 지원자의 전공적합성과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개인별 면접시간은 총 10분이다. 면접 질문이 지원자의 제출서류에 기반하기 때문에 지원자별 면접질문이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과학실험동아리 활동을 했다면 실험의 내용과 본인의 기여 등을 질문하게 되며, 국어교과를 열심히 했다면 관심 있는 부분에 관한 질문이 이뤄질 수 있다. 즉,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에 지원자의 관심 내용이나 중요하게 제시한 활동을 면접에서 확인하게 된다. 면접평가 요소 가운데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은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전공관련 활동경험, 종합적 사고력 등을 평가하며 제출 서류에 기초한 개별면접을 통해 학교생활 충실성을 종합 평가한다. 인성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길러질 수 있는 소통역량을 건국대의 교시인 성(誠) 신(信) 의(義)에 기반해 평가하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해하며 팀원간의 상호 협조와 협력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 능력을 본다. 최재헌 건국대 입학처장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모든 내용이 면접 평가의 자료로 활용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개별면접시 유의사항에 대해 건국대는 ▲자신이 제출한 서류를 꼼꼼히 검토 ▲질문의 요지를 파악 ▲면접이 끝날 때까지 최선의 노력 ▲침착하고 당당한 질문 등을 꼽았다. 건국대는 홈페이지와 2017 수시모집요강 '학생부종합전형 안내'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제출서류와 평가방법, 평가절차, 서류평가 항목과 평가 영역, 유의사항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정보를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2016-10-24 17:09:58 송병형 기자
법원 "교통카드 보증금 2년 훔친 역무원 해고 정당"

승객들이 지하철역 교통카드 환급기에 남긴 보증금을 2년 간 빼돌린 역무원을 해고한 일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부는 A씨가 서울메트로에게 "해고를 취소하고 미지급 임금을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1심을 뒤집고 A씨 패소로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A씨가 지난 2012년 5월부터 약 2년간 430만원 상당을 횡령했다며 파면했다. A씨는 승객들이 두고 간 교통카드를 보증금 환급기에 넣어 500원씩 돌려받는 방법을 썼다. 서울메트로는 업무상 횡령·배임의 경우 액수와 관계없이 파면하도록 한 내부 규정에 따랐다. 하지만 A씨는 검찰 수사에서 90만여원의 횡령액만 인정돼 법원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수사와 재판에서 밝혀진 부정환급액이 파면 기준인 100만원을 넘지 않는 만큼 해고를 취소하라"며 소송을 냈다. 1심은 청구를 받아들였다. 서울시가 교통카드 부정 환급자들을 조사한 뒤 '100만원 이상 부정환급 인정 혐의자'만 형사고발과 파면하도록 기준을 제시한 점이 주요 근거였다. 2심은 그러나 1심 판단을 깼다. "A씨가 범행을 축소해 인정한 부분만 검찰이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A씨는 회사 감사 당시엔 '6800여회에 걸쳐 340여만원을 부정환급 받았다'고 인정했다. 서울시가 부정환급 혐의자들에 제시한 징계 기준이 서울메트로의 것이 아니라는 점도 판단 근거였다. 해당 기준은 서울시장에게 보고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작성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자인한 금액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장기간 습관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며 "그 횟수 역시 단순한 호기심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해 사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피고가 내부 부조리를 근절하고 건전한 근로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엄중한 조처를 하는 것도 일정한 범위에서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해고는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

2016-10-24 15:12:54 이범종 기자
돈 갚겠다 합의 후 '배 째'…법원 "변호사 징계 정당"

의뢰인의 고소인에게 피해 변제 약속을 지키지 않은 변호사에 대한 정직 3개월 징계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정모 변호사가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장판사 출신인 정 변호사는 2013년 9월 의뢰인들에게 사기 당했다며 고소한 박모씨에게 "대신 피해를 갚겠다"며 3억원의 약속어음 공정증서를 써줬다. 박씨는 이 말을 믿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합의서를 썼다. 의뢰인들은 그 덕에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 받았다. 그러나 박씨는 정 변호사에게 합의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정 변호사는 오히려 박씨의 무고로 의뢰인들이 손해를 입었으니 합의금을 더 낼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태도가 달라진 정 변호사는 박 씨를 상대로 청구이의 소송도 제기했다 패소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정 변호사는 사무실 직원들에게 사건 소개 대가로 돈을 준 비위까지 더해져 정직 6월의 징계를 받았다. 이의신청 끝에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에서 정직 3월로 감경됐다. 하지만 정 변호사는 징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청구이의 소송은 자신과 의뢰인의 정당한 재산권을 보호하려는 권리 행사의 일환이었다는 이유였다. 재판부는 "원고는 의뢰인이 무죄를 다투고 있어 박씨와의 합의를 원하지 않았는데도 무리하게 합의했고, 그 합의서를 법원에 내 유리한 결과를 얻었는데도 약속과 달리 박씨에게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징계 사유가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이어 "원고가 고소인을 상대로 합의금 지급 의무를 다투며 소송을 제기한 행위는 변호사 전체에 대한 국민 불신을 야기하는 것이며, 사건 알선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행위는 법조계에서 사라져야 할 관행"이라며 징계 수위 역시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2016-10-24 15:12:23 이범종 기자
대법원, 고의적 '기업범죄'에 '징벌적' 위자료 적용...최대 9억까지

앞으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같은 고의적인 기업범죄로 인명피해가 생길 경우 최대 9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 대형 재난은 6억원, 교통사고는 3억원, 명예훼손은 3억원까지 배상하게 된다. 24일 대법원은 이달 20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사법발전을 위한 법관 세미나'를 열고 불법행위 유형별로 적정한 위자료 산정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위자료 산정 방안에는 '징벌적' 개념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의 영미법계에서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라는 것이 존재한다. 가해자의 행위가 악의적이고 반사회적일 경우 실제 손해액보다 더 많은 손해배상액을 부과하는 제도다. 처벌적 손해배상이라고도 불린다. 반면 국내에는 '하도급법 등 중소기업의 피해보전·예방'과 '정보통신사업의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만 시행되고 있을 뿐 일반적인 민·형법에서는 도입되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기업이 피해고객에게 지급하는 위자료가 너무 적다는 비난이 많이 일었었다. 이번에 대법원이 정한 불법행위 유형은 ▲영리적 불법행위 ▲명예훼손 ▲대형 재난사고 ▲교통사고 등 4개다. 고의적인 범죄이거나 사회 통념상 인정하기 어려운 위법이 결합한 경우, 중대 과실이나 부주의가 있는 경우 위자료가 많이 늘어난다. 새 위자료 산정방식은 3단계로 구성된다. 유형별로 위자료 기준액수를 마련하고, 법원이 정한 중대과실이나 부주의가 있을 경우 기준 금액을 2배로 늘린다. 이후 참작해야 할 일반 가중·감경사유가 있다면 기준액의 최대 50%를 증액 또는 감액한다. 영리적 불법행위의 경우는 3억원, 명예훼손 5000만원~1억원, 대형 재난사고 2억원, 교통사고 1원이다. 특별가중인자가 있을 경우에는 이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영리적 불법행위의 경우에는 최대 9억원의 위자료를 책정할 수도 있다. 영리적 불법행위란 사업자가 재화·용역의 제조·유통·판매·공급 과정에서 불법행위로 불특정 또는 다수의 소비자나 일반인을 사망하게 한 경우다. 특별가중인자는 영리적 불법행위의 경우 고의나 중과실에 의한 불법행위, 수단·방법이 사회 통념상 허용될 수 없을 정도로 위법한 경우, 이익 규모가 현저히 큰 경우, 생명·신체에 직접적인 위해 가능성이 있는 경우, 소비자·일반인이 상당한 신뢰를 했던 경우 등이다. 명예훼손 사건에서는 허위사실, 악의적·영리적 목적, 인지도·신뢰도·전파성 등을 고려할 때 영향력이 상당한 사람이나 단체의 행위 등이다. 직업·사회적 지위의 박탈·현저한 저하 등 명예·신용의 훼손이나 피해가 큰 경우도 중대 피해로 간주한다. 대형 재난사고에서는 고의적 범죄로 인한 사고, 부실 설계나 시공·제작, 관리·감독에 중대한 주의의무나 안전의무 위반이 있을 경우, 관리·감독기관이 운영·시공업체 등과 결탁한 경우 위자료가 가중된다. 대법원 김영현 사법지원심의관은 "새 위자료 산정방안은 현재 재판 진행 중인 사건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다만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사회적 파급 효과를 고려해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6-10-24 14:59:1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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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역 인근서 마을버스 화재...빠른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없어

24일 오전 10시 36분께 서울 노원구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중랑구 소속 '노원3' 버스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버스기사의 빠른 대응으로 8분 만에 종료됐다. 중랑구 교통행정과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자 운전자 구모씨(49)는 곧바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엔진룸 화재진압에 나섰다. 인근 노원소방서에서 출동해 현장에 도착할 때엔 이미 화재가 전부 제압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안모씨는 "길에서 버스가 연기를 내며 달려오더니 급하게 승객들을 하차시켰다. 이후 버스기사와 주변 상점 상인들이 소화기를 들고 화재진압에 나섰다"며 "승객이 내리는 순간 불길이 갑자기 치솟아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중랑구는 현재 화재의 원인을 분석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엔진룸 소실로 인해 1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만 발생했다. 중랑구 관계자는 "현재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해당 버스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이 나온 후 수리를 해서 재운영하던가 폐차하던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61024000087.jpg::C::480::24일 오전 10시 36분께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인근에서 서울과기대로 가는 '노원3'마을버스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일었다. 당시 버스에 탑승한 승객 4명은 안전히 대피했으며 화재는 8분만에 제압됐다. /채신화 기자}!]

2016-10-24 14:27:4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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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타일, 'BEAUTIFUL[77100]' 사연 공모

빅사이즈 전문 여성 쇼핑몰 '제이스타일'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BEAUTIFUL[77100]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이스타일'은 대부분의 여성 빅사이즈 온라인 쇼핑몰이 표준 체형의 모델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플러스사이즈 모델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실제로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상품 사진을 제공하는 이른바 '리얼핏' 쇼핑몰이다. 제이스타일은 자사 홈페이지 내에 'BEAUTIFUL[77100]'이라는 리얼핏 전용 카테고리를 만들어 77 또는 100사이즈 모델의 착용사진만을 모아볼 수 있게 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제이스타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름, 연령대, 지역, 직업, 사이즈(상하의), 나의 자신을 남기고 싶은 이유 등의 순서로 댓글을 작성한다. 스냅촬영 5명에 선정되면, 쇼핑 적립금 10만원과 촬영 시 필요한 의류를 증정하고 전문 포토그래퍼의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상 20명에게는 쇼핑 적립금 3천원이 지급된다. 제이스타일은 최근 뉴스 보도와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플러스사이즈 모델 이은비를 기용해 모델과 소비자 간의 착장 부조화를 없애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제이스타일'은 '리얼핏'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체형과 비교해 가늠할 수 있도록 플러스사이즈 모델 이은비의 몸 치수를 측정하는 실측 영상을 공개한다. '제이스타일' 관계자는 "모델 이은비를 단순 전속 계약이 아닌 회사의 정직원으로 채용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현실에 가까운 '리얼핏'에 대한 상품 이미지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10-24 14:10: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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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R&D의 산실, '서울지식박람회' 개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내달 11~12일 양일간 '2016 서울 지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서울 R&D성과박람회 이후 2년 만에 서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식 박람회는 특별강연, 포럼, 발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11월 11일에는 대학·연구소와 기업 간 기술이전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R&D 성과가 어떤 형태로 상용화되는지 그 예시와 방법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서울시 R&D 주요사업 중 하나인 서울시 산학연 포럼에서는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서울시 R&D정책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 더불어 기술혁신 방안과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또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행사로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 활용관련 특별 강연'이 진행되며, 전시장 주변으로 로봇 시연 행사 및 VR 체험관을 설치하여 참여한 시민들에게 서울시의 R&D성과를 홍보하고 체험 학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12일에는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과 미래 과학자 육성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발명경진대회가 펼쳐진다. 경진대회는 서울소재 학생과 일반부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개인 또는 팀(3인 이내로 구성 시 참여가능)을 구성하여 기초심사→서면심사→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20건을 선정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고득점자 순으로 경진대회에 진출하게 되고 11월12일 발명경진대회 당일 시민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우수상 이상 수상자(일반부 5건)의 경우,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하여 시제품제작비용을 지원한다. 그 외 20건에 대한 국내출원 지원 및 아이디어 고도화 및 권리화를 지원한다. 올해 서울지식박람회는 2014년 박람회와 비교하여 규모나 내용 면에서 내실화되고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기업 수 또한 50개사로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참여예상인원도 3000명이 넘는 명실 공히 대표 R&D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박람회 프로그램의 참관 및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인 11월11일(금)~12일(토)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미래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을 위한 선행작업으로 R&D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서울시 R&D사업 성과를 알리는 2016 지식박람회는 R&D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환기시키는 중요한 계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24 14:04:22 김성현 기자
서울시민 누구나 '예술가'로, '생활문화시대' 열린다

서울시는 24일 서울 시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종합지원하는 '생활문화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가 지난 6월 발표한 문화 분야 중장기 계획인 '비전 2030, 문화시민도시 서울' 가운데 생활문화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이다. 시는 25개 자치구 생활예술 동아리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지난 1년간 생활예술 동아리 참여자, 현장 활동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 핵심적으로 2020년까지 '생활문화지원센터'라는 이름의 생활문화 인프라 90개소가 서울 전역에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종로 체부동교회는 오케스트라, 예술청(구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은 연극, 도봉구 대전차방호시설 문화창작공간은 공예 등 각 센터의 장르를 특화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동아리나 개인이 시간?공간?경제적 제약을 받지 않고 예술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고가의 악기나 장비도 대여할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담·특화조직이자 싱크탱크로서 '생활문화지원단'을 '17년 서울문화재단 내에 신설한다. 기존의 인적 인프라, 생활문화 정보, 콘텐츠 등을 총 망라해 통합관리하고 90개 센터와 유기적 지원망을 구축해 적재적소에 매칭·연계해주는 역할을 총괄하게 된다. 동아리와 개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문화예술 동아리에 대해서는 단순 모임을 넘어 지속적인 창작활동이 가능하도록 작품 설계·기획, 멘토링, 연습·발표 공간 연계 등을 1년간 집중 지원한다. 개인에겐 다양한 예술교육 콘텐츠를 매칭·상담한다. 시는 '문화예술 매개자'라는 신규 일자리를 신설해 연 400명씩 육성, 이런 활동을 집중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연내 '생활문화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3대 영역 9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2020년까지 총 26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3대 영역은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PLACE) ▲문화주체로의 성장 지원(PEOPLE) ▲문화자원 연결 플랫폼 구축(PLATFORM)이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시민이 문화 소비자이자 창조자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응원하는 사업이자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생활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예술은 더 이상 특정 소수를 위한 전유물이 아닌 시민의 일상인만큼 내 집,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비용부담 없이 예술활동을 취미로 즐기고 재능을 발견하며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6-10-24 14:03:54 김성현 기자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 민간자격증 과정 오픈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 민간자격증 과정 오픈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은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은 25개 민간자격증 과정을 열고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민간자격증 과정은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 등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모바일로도 수강 가능하다.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은 민간자격증 과정 개설을 맞아 유료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전을 준다. YBM자격증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만 하면 최대 3개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3개 과정 중에서 1개라도 자격증을 취득하기만 하면 다른 과정을 추가로 무료수강할 수 있다.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 이병호 팀장은 "구직난이 이어지면서 취업에 도움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취준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민간자격증 과정을 마련했다"며 "이번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기회가 취업에 성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은 정부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를 진행하는 온라인 원격평생교육원이다. 정식 학사학위 과정으로 영어영문학·경영학 등을 그리고 자격증 과정으로는 청소년지도사·사회복지사 과정 등을 운영한다. '2016년 2학기 마지막 개강반(11월 15일 개강)'을 11월 14일(월)까지 모집하고 있고 수강료를 최대 63%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민간자격증 과정 및 무료 수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이비엠넷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0-24 13:57:5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