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내일부터 고3·고교 교직원 화이자 접종…대학 입학사정관도 ‘우선 접종’

지난해 백신 접종이 없어 '마스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데 반해, 올해는 대부분 수험생과 관련 종사자들이 백신을 접종한 '집단면역' 상태에서 입시가 진행될 전망이다. 전국 고3 수험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이 1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데 이어 대학 입학사정관과 각 시·도교육청 등 입시업무 담당자들도 9월 전까지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 고3 백신 맞고 '집단면역' 속 수능 계획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19일부터 30일까지 약 10일 동안 전국 고3 재학생 46만여명과 고교 교직원 19만여 명 등 약 65만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이뤄진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3주 뒤인 내달 9일~20일 진행된다. 앞서 교육부가 방역당국과 협의해 오는 11월18일 예정된 수능을 위해 수험생과 교직원 대상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접종 날짜는 각 시·도교육청과 지역 예방접종센터가 사전에 일정을 조율한다. 학교 단위로 정해지는 지정 날짜에 단체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하는 방식이다. 정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와 개별 협상해 확보한 백신 물량이다. 재수생 등 고3 제외 수험생도 사전 예약을 거쳐 내달 중 화이자 백신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게 된다. 대상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 지원자로, 10만9192명이다. 다만 이 중에는 대학입시와 거리가 먼 30~40대 허수지원자도 포함돼 있다. 대학입시와 안정적인 수능 운영을 위해 대학 입학사정관과 교육청 및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입학업무 담당자도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각 대학과 교육청, 평가원에 접종 대상자를 파악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상태"라며 "다음주까지 대상자를 명단을 받아 정리한 뒤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1일 2022학년도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예정돼 있으며, 수능 시험은 11월18일 치러진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10일부터 14일까지며, 수능 앞뒤로 각 대학별 논술, 면접, 실기 등 고사가 치러진다. ◆전체 교직원 백신 접종도 속도…2학기 '전면 등교 대비'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교직원 대상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6학년 교직원과 중학교 교직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하게 된다. 우선 접종 대상자였지만 미예약·예약 취소 등으로 누락된 교직원도 오는 28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앞서 가장 먼저 30세 이상 보건교사·특수교육 종사자가 지난 4월 12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30세 미만 보건교사와 특수교육 종사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을 거쳐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학교1~2학년 교직원과 돌봄인력도 이미 1차 접종을 마쳤다. 지난 8일~10일 사전예약을 거쳐 지난 13일~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 9월 본격 입시철 앞두고 학원 전파도 차단 학교 밖 주요 감염사례로 꼽히는 학원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대책도 마련됐다. 전국 학원과 교습소 종사자도 우선 접종 대상으로 포함됐다. 강원·광주·경북·대구·대전·부산·세종·울산·인천·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 등 14개 시·도에서 오는 26일부터 학원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 경남은 오는 8월2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학원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이 시작된 데 이어 전국 다른 15개 시·도에서도 학원종사자를 지자체 자율 접종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면서다. 교육부 관계자는 "2학기 개학 전인 8월까지 모든 교직원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2학기 등교 확대를 위한 교직원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8 12:04:24 이현진 기자
순천향대, 지역청년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15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1 지역청년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지원 프로그램' 중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5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에서 '2021 지역청년 진로·취업역량 강화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진로·취업 지원 역량을 활용해 지역청년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 탐색 ▲이미지 메이킹 ▲아이스 브레이킹 ▲셀프리더십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및 직업세계 탐색 ▲생기부·이력서·자소서 작성 및 관리 ▲대인관계 능력 향상 방법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고학년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배들도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반영해 저학년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관계자는 "교육 후 피드백을 통해 '경험 중심의 자기소개서 작성' 프로그램을 학생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재편성했다"며 "높은 호응을 얻은 '관계 형성과 비즈니스 매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편성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현우(1학년)학생은 "이미지 메이킹이나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실제로 해보는 것이 즐거웠다"며 "아직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못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취업 방향을 잡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11:26:32 이현진 기자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 ‘10·28 건대항쟁 학술적 조명’ 논문 발표

신복룡 저, '10.28 건대항쟁 전단(傳單) 및 해제: 현장을 바라본 한 역사학자의 시선'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한 신복룡 전 교수가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1986년 건국대에서 벌어진 '10.28 건대사건'의 전개와 의미를 역사학과 정치학적 관점에서 서술한 연구를 발표했다. /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1986년 건국대에서 벌어진 '10.28 건대사건'(당사자들은 10.28 건대항쟁으로 부름)의 전개와 의미를 역사학과 정치학적 관점에서 서술한 의미 있는 연구가 발표됐다. 18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 연구는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시민정치연구' 제2호에 출판된 논문으로 건국대 석좌교수를 역임한 신복룡 전 교수에 의해 저술됐다. 10·28 건대항쟁은 1986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6개 대학 학생 2000여 명이 모여 건국대에서 전개된 학생 민주화 운동으로 단일사건으로 유례없는 구속자수 1288명을 기록한 사건이다. 당시 현장 목격자이기도 한 신복룡 전 교수가 학술지에 특별기고한 이 글은 건대항쟁 당시 현장 유인물과 자료는 물론, 후에 나온 여러 평가서를 참조해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권위 있는 정치사학자의 학문적 입장에서 서술한 평가논문으로 향후 80년대 한국 민주화운동을 재조명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현출 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 소장은 "당시 건대항쟁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학문적 평가, 그리고 1차 문헌에 대한 분석적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어 정치학 논문으로 가치가 있다. 동시에 개인적 소회가 겹쳐진 부분은 하나의 회고록이나 역사평론처럼 흥미롭게 읽히는 부분도 있다"라며 "향후 80년대 민주화운동 연구의 기초로 활용되고, 다른 2차 3차 연구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09:57:35 이현진 기자
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공모 시상식 개최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오전 산학협력관에서 '2021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오전 산학협력관에서 '2021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LINC+사업단·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ERC사업단에서 후원한 이번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프로그램 공모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 가장 눈길을 끈 논문은 대상을 차지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태영(지도교수 박기홍) 학생의 '주변 차량의 안전을 고려한 자동 차선변경 알고리즘 개발'이었다. 오태영 학생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운전자의 지시 또는 자율주행 로직의 판단에 따라 차선변경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자차량과 주변차량의 안전을 고려해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성, 권리성 및 사업성 모든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200만원)과 더불어 해외 특허 출원비용 전액을 지원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기성·김희중(지도교수 임세준) 학생의 '딥러닝 기반 차량 경로예측 모델의 전파과정 간소화를 통한 트레이드오프 성능 검증 연구'와 우수상을 수상한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김무성(지도교수 김남규)·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영은(지도교수 박용철)·전자공학과 이용우(지도교수 최성진) 학생 등의 연구도 기술의 완성도와 권리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수상자 전원은 산학협력단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과 더불어 국내 특허 출원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수요기반 발명인터뷰 지원사업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과 연계해 특허설계 지원과 기술마케팅을 후속 지원받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태영 학생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박기홍 교수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인프라 및 핵심기술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량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도 "이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명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가 가장 중요한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이자 국가경쟁력"이라며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용화하고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8 09:54:03 이현진 기자
출범 20주년 전국교수노조 ‘법적’ 지위 첫발…“대학 공공성 강화 및 혁신 노력”

법외노조 한계 딛고 설립 20년 맞아 지난해 '교원노조법 개정안' 통과로 법적 근거 마련 이날 법적 지위 위한 '3차 설립신고' 정부 세종청사서 기자회견 "대학교육재정 늘리고 대학무상교육 실시해야" 출범 20년을 맞은 전국교수노동조합이 15일 법적 지위를 위한 설립신고를 마치고 고용노동부 앞에서 전국노동조합 설립 기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국교수노조 제공 출범 20년을 맞은 전국교수노동조합이 15일 법적 지위를 위한 설립신고를 마치고 대학 공공성 강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이하 교수노조)은 이날 오전 11시 세종시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전국노동조합 설립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수노조는 앞으로 대학 공공성 강화와 비정년 트랙 전임교수 양성 정책 철폐, 대학 무상교육, 학벌 사회 타파 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교수노조 설립 20년 만에 '법적 지위' 첫발 교수노조는 대학 교원 권익 보호와 대학교육 개혁,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01년 설립됐지만, 법률을 통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며 이른바 '법외노조'로 활동하면서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교수노조는 합법화를 위해 2015년 4월 20일 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제출했지만, 현행법상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노동조합 설립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려됐다. 이어 교수노조는 고용노동부장관을 상대로 반려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2015년 12월 30일에는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2018년 8월 30일 헌법재판소가 교수노조 설립을 불허한 교원노조법이 헌법에 합치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단결권을 인정받게 됐다. 노조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건 지난해다. 지난해 5월 20일 교원노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하면서다. '교원노조법 개정안'은 초·중·고교 교원에 한정했던 교원의 범위를 대학교원으로 넓혀 교수노조 설립을 가능하도록 했다. 교수노조는 "오늘은 교수노조가 세 번째 설립신고서를 제출해 법적으로도 실질적 지위를 획득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교수노조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헌법이 인정하는 교수노조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 교수 간 불평등 심각…"교수 권익 보호 힘쓰겠다" 이날 교수노조는 교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학이 등록금 동결,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재정난을 겪으면서 교원 처우 개선에 나서지 못했다는 게 노조 측 얘기다.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대학원대학 등 고등교육기관 전체 교원 수는 22만1107명으로, 전년 대비 6만3423명이 증가했다. 증가한 교원에서 강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96.2%로, 총 6만987명이다. 1년 새 교원이 증가했지만, 대부분이 강사 신분이라는 의미다. 교수노조는 "특히 그동안 교육부는 재정지원을 무기로 연구실적, 교육실적, 학생취업 등을 기준으로 하는 성과평가와 경쟁을 앞세우며 대학들을 압박해왔다"며 "재정난을 겪는 대학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임금 비정규교수 임용을 늘리면서 교수 간 차별과 불평등 심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대학 개혁을 위해서는 정부가 대학재정지원을 늘려 대학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수노조는 "대학은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구조적 위기 상황에 놓여있고, 대학서열체제와 입시경쟁 속에서 계급·계층 간,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며 "대학교육재정을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늘려 대학무상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수노조는 "열악한 현실에 맞서 교수 권익을 보호하고 대학개혁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사회 교육단체들과 연대해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5 14:14:22 이현진 기자
서울시교육청, 중·고교에 '노동인권교육 동영상' 보급

'전태일 따라 걷기' 'G밸리 미래 보기' 등 6편 구성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응답하라! 노동인권!' 동영상 교육 자료를 제작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응답하라! 노동인권!' 동영상 교육 자료를 제작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 자료는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전태일 따라 걷기' 3편과 서울 금천구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을 중심으로 한 'G밸리 미래 보기' 3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전태일 따라 걷기'는 평화시장과 명보다방, 창신동 봉제공장, 전태일기념관 등 청년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노동 존중 사회로 가는 길을 체험하는 내용이다. 'G밸리 미래 보기' 교육 자료는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남구로역 인력시장,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등을 간접 경험하면서 구로공단이 미래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한 과정을 살펴본다. 서울시교육청은 노동인권교육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기존 인식을 불식하기 위해 학생과 전문 진행자가 출연하는 탐사예능 방식으로 교육 자료를 제작해 흥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청에서 2018년 실시한 서울학생 노동인권 실태조사결과 응답자 38.6%가 기존 노동인권교육에 대해 '재미없다·지루하다'고 응답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의 노동인권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시민성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운영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5 12:10:58 이현진 기자
서울사이버대, '웹문학 독자되기' 과정 온라인 개설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 웹·문예창작학과-웹교육원, 공동 개설 서울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이 웹시대를 맞이해 웹·문예창작학과와 웹교육원 공동으로 '웹문학 독자되기' 과정을 개설한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 평생교육원에서 웹시대를 맞이해 웹·문예창작학과와 웹교육원 공동으로 웹독자로서의 문학적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웹문학 독자되기' 과정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수강대상은 유튜브, 웹소설, 웹툰 등 웹콘텐츠 감상과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웹콘텐츠 작가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을 익히고 싶은 이들이다. 강의는 ▲웹으로 문학읽기(김준현 교수·작가) ▲문학과 웹문학 재미있게 읽는 법(김용희 교수) ▲웹툰 재미있게 보는 법(박동선 작가/김병철 작가) ▲유튜브 백배 활용하기(박선민 교수)등으로 구성돼 있다.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김준현 웹·문예창작학과 학과장은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는 K-문화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강의뿐 아니라 이후에도 국내 유수 유명작가들의 특강, 웹스토리 작가 양성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웹작가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7-15 11:03:4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