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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 줄 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연금 개혁이 세대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공무원 등 특수직역 공제회에 먼저 손을 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 중3 대상 2022학년도 대입 제도가 수능위주전형 확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에 앞서 현 고2가 치를 2020학년도 대입에서도 대학별 모집 비중과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가 적지 않다. ▲연간 여의도 면적의 약 3.53배 숲 조성과 맞먹는 온실가스 저감, 연 평균 8900명 고용유발효과, 무상 의무교육 실현과 도농상생 등 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추진한 친환경 무상급식의 성과과 담긴 백서가 출간된다. ▲서울시는 무주택서민의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7월 중 외국인이 상장채권 3조2310억원을 순매수해 총 1조4380억원을 순투자하며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 상위 5곳의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된 데다 장기 보험 사업비가 증가한 탓이다. ▲서울 집값의 선로가 불투명하다. 정부가 투기지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여의도 재개발 계획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 엔씨소프트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엔씨의 게임 캐릭터로 만든 브랜드인 스푼즈관을 오픈했다. ▲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롯데그룹, 대한항공 등 국내 기업들이 지난달 말 해외건설 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주목받는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삼성전자가 2022년까지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약 9600억원을 투입해 기술 연구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제력을 갖춘 중년 남성이 온라인 쇼핑의 주고객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이 여성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산업계가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201개 제약기업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것으로 나타났다.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기프트카드 2종을 출시한다.

2018-08-14 05:00:00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8월 9일자 한줄뉴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가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투자와 고용계획이 담긴 180조 투자계획을 8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인 '현대 트럭·버스'를 개설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공식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달부터 커피전문점 내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는 등 식품업계 내 친환경 움직임이 활발하다. 업계 곳곳에서 최소한의 플라스틱이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에코 패키지(ECO Package)'를 마련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편의점 안정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이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제산제, 지사제 신규 지정 및 기존 소화제 2개 품목 해제 여부에 대한 결정도 다음 회의로 유보됐다. ▲서울시 금고기지의 타이틀을 신한은행에 넘겨준 우리은행이 '구금고 금고지기' 경쟁에서 2개 구의 운영권을 따내며 반격에 나섰다. ▲중국 정부가 과잉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통화 긴축 기조를 서두르면서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디폴트(default·채무불이행)를 선언하고 나섰다. ▲GS건설은 상반기에 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올해 '1조 클럽'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주가 침체, 부실시공 논란 등은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남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현동(62) 전 국세청장이 8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4·27 판문점선언 이후 첫 민간교류다. ▲올 상반기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대개 명동을 방문해 쇼핑과 식도락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8-08-08 20:11:04 김희주 기자
메트로신문 8월 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현 중3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위주 전형이 현재보다 확대된다.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대학 자율로 정해하고, 수능 영어와 한국사에 이어 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올해 상반기 서울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에 접수된 안건이 총 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 증가했다. 특히 상가 임차인과 임대인 간 갈등원인 1위는 '권리금' 문제로 꼽혔다. ▲정부가 농축산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부처 총력 지원에 나섰다. 약 110억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배추·무를 재배하는 밭의 농업용수와 축사 냉방장치 설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유통&라이프> ▲'소확행', '워라밸' 등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심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가치 소비' 경향이 남성 쇼핑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죠스떡볶이, 던킨도너츠, 설빙 등 식품·외식업계가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푸드가 지난 6일 신사옥에 입주, 흩어져있던 부서들을 한 데 모으면서 통합 경영 시대를 열었다. <<파이낸스&마켓> ▲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가 한 달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7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112조435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조5000억 원 늘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대출금리 인상,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으로 전용면적 60㎡ 이하 규모의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용 60㎡ 이하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8150건으로 86~135㎡ 거래량보다 70% 많은 수준이다.

2018-08-08 06:3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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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6일자 한줄뉴스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파장으로 인해 검찰과 법원이 영장 발부 문제에 대한 신경전이 심화되고 있다. 일각에선 사법 구조 개혁의 내용과 속도를 두고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이 처음으로 2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조세부담률의 상승 속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전력 사용량이 급증한 가운데, 서울시내 대형건물들의 에너지 소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6년 연속 에너지 사용량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해 온 스마트폰 시장 구도가 변화를 맞고 있다. ▲게임업계의 2·4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부재 등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연이은 화재발생으로 리콜조치에 들어간 BMW 차량에 대해 정밀분석을 시작했다. ▲LG전자가 가성비 높은 중저가 스마트폰부터 고가의 프리미엄폰까지 다양한 모델을 꾸준히 출시하며 사용자의 스마트폰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자동차보험료가 국산차 수리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올 10월 중 최소 3~4% 오를 전망이다. ▲시중은행들이 대내외 불확실성·경기 불황에 따른 가계대출 부실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잠재적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미중 무역전쟁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 상장사들의 실적은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유통가에서 이색 기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동남아에 소주 열풍이 불면서 수출량이 '1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케모포비아' 현상이 확산되면서 살충제보다 모기 퇴치용 전자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크림, 생리대 등도 '친환경', '노케미' 전략을 내놓고 있다.

2018-08-06 06:18:25 양성운 기자
메트로신문 8월 2일자 한줄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수출은 518억8000만 달러로 작년보다 6.2% 증가하며 월간 실적으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대법원의 상고법원 추진 문건이 구설에 올랐지만, 상고심에 몰려드는 사건 숫자는 해마다 늘고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졸업증 등을 떼러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절차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새로 지어지는 학교나 증·개축되는 학교 건물은 외부인과 학생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설계가 적용된다. ▲LG전자가 캐나다 토론토에 인공지능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토론토대학교와 공동으로 다양한 산학과제를 수행하며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주당 160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다. 총 배당규모는 1437억원이다. ▲SK텔레콤이 대구국가산업단지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2차 구축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사업 운영 주체인 대구테크노파크와 계약을 체결했다. ▲ 여신금융협회가 카드업계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에 직면했다. ▲남북경협주가 다시 오름세다. 상승 부담감에 조정장을 거친 경협주가 최근 철도와 개성공단 사업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 마포일대 아파트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서울시의 여의도·용산 재개발 계획으로, 일대 아파트 가격이 치솟자 인접 지역인 마포까지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10일 이상 지속되면서 간편식·양산·쿨스카프 등 '생존형' 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신세계I&C가 유기농 식품기업 '초록마을'의 고객관계관리(CRM) 및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마트24가 한 달간 홈캉스족과 오피스족을 겨냥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베트남 정부가 우리나라 의약품이 공공의료시설에 공급 입찰하는 경우 2등급을 유지하기로 확정지었다. ▲롯데GRS가 인공 지능(AI)을 활용한 주문 채널 서비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2018-08-02 07:00:00 구서윤 기자
메트로신문 8월 1일자 한 줄 뉴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두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시각차가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국민 10명 중 8명이 남북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6명은 '통일로 인한 이익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직장인들이 월급을 받은 뒤 평균 16일이면 다 소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월급 통장을 비우는 가장 큰 지출은 대출이자 납부 등 주거비였다. ▲미·중 부역분쟁, 내수부진,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BSI도 동반 하락했다. ▲외부감사 의무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회사의 자산 규모 기준이 1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완화된다.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고려해 자산 기준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 용산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용산·여의도 재개발 계획'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개발이 시작되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뛸 것이란 전망에 매수 움직임이 분주하지만 보유자들은 아파트 매도가격을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는 추세다. ▲6월 산업생산이 석 달 만에 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설비투자 감소세는 18년만에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58조4800억원의 매출과 14조87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아프리카TV가 월드컵 중계 및 생활 스포츠 활성화에 따른 트래픽 상승 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진에어의 면허 취소 여부를 판가름할 1차 청문회가 열렸다. 정부와 진에어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 ▲7월들어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대란'이 시작됐다. 덩달아 배송과 설치, 수리 기간까지 길어지면서 에어컨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의 고민도 늘고 있다. ▲9월 추석을 앞두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 최근 선물세트에 대한 사전예약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예년보다 일찍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 것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닭고기 원가 하락에도 우회적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8-08-01 06:00: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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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7월 31일자 한 줄 뉴스

▲정부가 세계 1위인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기준으로 상용직 노동자의 평균 월급은 331만7000원인 반면, 임시·일용직 노동자는 절반에도 크게 못 미치는 141만7000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2명 꼴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월 평균 47만 원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연금이 30일 기관투자자의 주주권 행사 강화 지침인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을 확정했다. 쟁점 사안이던 '경영참여'는 원칙적으로 배제하되, 경영진이 기업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경우 제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국내 주요 상장사들이 우울한 실적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 업황 부진과 과다 경쟁에 내몰린 기업들은 신용리스크에 빠질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의 2분기 영업이익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8.4%다. 지난 2015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 만에 6만 가구를 넘어섰다. 지방의 미분양 급증이 전체 미분양 가구 증가 원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전국 미분양 가구는 6만2050호로, 전월 대비 3.7%(2215호) 늘었다. ▲글로벌 물류기업들을 하나 둘씩 사들이며 무한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는 CJ대한통운의 '먹성'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다. ▲SK그룹 긴급구호단이 라오스 댐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삶의 터전을 찾아주는 일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이 20%를 넘어서면서 비중은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그늘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결함 문제가 연일 터지면서 위기를 맞고있다. ▲지난달부터 '24시간 배송' 시범 운영에 돌입한 쿠팡이 출근 시간과 운영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자, 새벽 배송을 잠정 중단하고, '2 웨이브' 제도를 도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기저귀 브랜드 '킨도(KINDOH)'가 유럽의 품질 인증 테스트 두 가지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집 근처 백화점 등에서 더위를 피하거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쇼핑몰과 연결된 호텔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18-07-31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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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7월 30일자 한 줄 뉴스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을 찾기 위해 민가 사찰에 나섰다는 증언이 나왔다. ▲29일 본지가 서울 강남구 학원가 관계자와 학부모, 교육계 전문가를 인터뷰한 결과 강남은 동네별 계층별 서로 배척하거나, 따돌리는 패거리 문화가 여전히 존재한다. ▲여름 휴가를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2기 경제에 대해 휴가기간 어떤 구상을 하고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캐피탈회사의 독무대였던 '자동차대출'시장이 은행 등에 의해 잠식되고 있다.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까지 잇따라 '자동차 금융'시장에 진출하고 있어서다. ▲하반기 증시 기업공개(IPO)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 대어(大魚)로 꼽혔던 기업들이 줄줄이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신규 상장사는 수요예측 결과보다 공모가를 낮춰 상장하는 등 몸을 사리는 모양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엔 전국에서 4개 단지, 3115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새로 청약을 시작하는 단지가 없고, 지방에서만 분양 계획이 있다.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차량결함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잇따라 리콜을 진행하며 홍역을 치르고 있다.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째 상승곡선을 그리며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태원 SK 회장이 주한 라오스대사관을 방문해 깜수와이 깨오달라봉 대사를 만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긴급 구호성금 1000만 달러를 기탁했다 ▲KT와 LG유플러스를 를 비롯한 국내 7개 기업이 공동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기술이 국제표준안으로 승인됐다. ▲삐에로쑈핑 전체 매출의 88%가 중소기업과 중소형 벤더 상품이다. 이에 협력회사가 삐에로쑈핑 매장 콘셉트에 맞는 상품을 찾아 역으로 제안하고 있는 사례도 늘고 있다. ▲유통업계가 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식품·생필품 나눔을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메뉴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가 다양한 메뉴의 '퀵(Quick) 보양식'으로 바쁜 현대인을 공략 중이다.

2018-07-30 06:00:00 안상미 기자
메트로신문 7월 25일자 한줄뉴스

▲서울시가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내 2400여 시설에 대해 관광약자 접근성 조사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40대 이상 구직자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소차,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육성 총력 지원을 위한 '규제 혁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 '프렌즈 미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접목한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를 26일 출시한다.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단체협상과 연계한 파업 여부를 묻는 조합원 투표를 시작했다.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에 따르면 소하·화성·광주·정비·판매 등 5개 지회가 24∼25일 이틀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다. ▲집 안의 인공지능(AI) 스피커에게 말로 명령하면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온도를 설정할 수도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현대차 블루링크·기아차 UVO와 연동되는 차량 제어 서비스 '홈투카(Home2Car)'를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지주와 시중 은행이 발행한 '코코본드(신종자본증권)'의 투자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시중 금리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상황에서 코코본드의 투자 수익률이 일반 회사채 대비 높기 때문이다. ▲올해 초부터 대출금리 조작 논란에 휩싸인 은행들이 부당하게 부과된 이자 금액을 이달말까지 고객에게 환급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진행중인 현장점검실시 이후 관련 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여름 휴가철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9일간을 하계휴가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정부는 이 기간 대중교통 확충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찜통 더위로 인해 심야 시간대 매출이 크게 늘면서 유통업계가 관련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창업률보다 폐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최저임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시장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박 창업보다 안전 창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8-07-25 14:51:14 구서윤 기자
메트로신문 7월 2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2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대법관 인사청문회가 '코드인사'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법부 인사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대학교가 재단 법인을 인수한 두산그룹 측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에 대해 교육부가 이달 초 실태조사를 벌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새 역사교과서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가 함께 사용된다.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표현은 집필기준에서 빠진다. 산업 ▲현대중공업이 올해 대규모 적자로 인해 체질개선에 나선 가운데 노조의 전면파업으로 하루 평균 83억원 상당의 매출 손실과 공정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항공이 미국 보잉사로부터 직접 구매한 B737-800 기종의 첫번째 항공기가 생산기지인 워싱턴주 렌톤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두산중공업이 오만 수전력조달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2300억 원 규모의 샤르키아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연내 카드 수수료율을 최대 0%대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카드업계는 이미 정부 주도로 9차례나 수수료를 내린 상황에서 더 인하할 여력이 없다는 입장이다. ▲올해 들어 주인이 바뀐 코스닥기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한 코스닥 기업은 모두 93곳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 80곳보다 16.3% 증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하반기 전국 13개 단지에서 1만5808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공급 규모(4개 단지, 2432가구)와 합하면 올해 17단지에 총 1만8240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유통·라이프 ▲NS홈쇼핑이 식품의 개발, 제조, 유통, 물류를 통합 운영하는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꿈꾸며, 홈쇼핑 외 돌파구로 복합외식문화 공간을 선보였다. ▲최근 소비자가 의약품을 사용한 후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제약업계의 고민이 '아이디어 제품'으로 재탄생해 사랑을 받고 있다.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르는 마사지 파스, 뽑아 쓰는 티슈 타입의 여성청결제 등이 그 예다.

2018-07-24 06:39: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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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7월 23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실물이 확인 안 된 '150조원 금괴'를 내세워 현금 투자자를 모집하는 싱가포르 신일그룹에 사기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와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청소근로자 등 파견·용역근로자 4006명이 직접고용 근로자로 전환된다. ▲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성사로 향후 남북한 사이에 전개될 경제협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경제 특구를 활용한 남북 해양수산 협력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분쟁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의 제안을 무조건 수용하기로 했다. 피해자를 대변하는 시민단체인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도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으로 피해를 입은 100개 항공편 탑승객을 위한 보상에 나선다.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비티카 같은 미래 자동차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안전성·신뢰성도 함께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42개 월지급식펀드의 지난 1년 평균 수익률이 1.11%인 것으로 드러나, 이 펀드에 많이 가입한 직장인들으 속이 탄다. ▲지난해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한 저축은행 중 일부 대부업계열 대형저축은행이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 차를 이용해 과도한 수익을 남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류업계가 친구나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에 특별함을 주는 올인원 주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실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무비 바캉스족, 북캉스족 열풍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폭염이 시작되면서 손선풍기, 쿨링시트, 냉감 의류 등 여름 상품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자녀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에잇포켓'이 유통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의류, 잡화를 비롯한 스포츠, 아웃도어 업계도 키즈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움직임이다

2018-07-23 05: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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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0일자 한줄뉴스

▲지난 1년 동안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약 13만3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종교적 이유로 난민 신청을 한 이란 국적 중학생에 대해 법원과 정부에 난민 인정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지방분권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음에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 금융권이 인공지능형 챗봇(chatter robot·대화형 메신저) 개발에 골몰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상담·금융상품 추천을 넘어 챗봇을 통한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인격을 지닌 페르소나(인격) 챗봇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주는 B급 회사채까지 투자자가 몰리면서 기업들이 낮은 가산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회사채 발행액을 늘려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도 많았다. 이같은 분위기는 7월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혼희망타운을 신혼부부 특화형 단지로 조성한다. 신혼부부가 자녀 출산 이후에도 불편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최적의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018년 7월로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CCS충북방송 재허가에 대한 사전동의를 거부했다. ▲식품, 패션, 화장품, 의약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중소기업 230여 곳이 2조 달러가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전 세계 할랄(Halal) 시장 공략을 위해 한 곳에 모였다. ▲LG화학이 중국 난징시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최대 투자금액은 최대 20억 달러(약 2조3000억원)에 달한다. ▲게임업계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캐릭터 사업으로 수익기반을 넓히고 있다. ▲특급 호텔들이 가족 단위 '호캉스족'을 겨냥해, 다양한 키즈 프로모션, 패키지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고, 가격 대비 심리 만족도가 높은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프리미엄 가전, 유명 브랜드의 패션 잡화, 그리고 프리미엄 간편식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2018-07-20 07:00:00 김민서 기자
7월 18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대학이 입시·학사 비리를 저지를 경우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이 지금보다 강화된다. 특히 수위가 높은 부정이나 비리의 경우 현재 1년의 재정지원 제한 기간을 2년으로 늘려 입시·학사비리 대학에 더욱 엄격한 패널티를 적용하기로 했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 씨의 측근 도모(61) 변호사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17일 긴급체포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지금까지 가축 79만 마리가 폐사하고 42억원 규모(추정보험금 기준)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 중소기업 전용인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이 앞으로 100%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만 취급한다. ▲ 현대·기아자동차가 이번주부터 다음주 초까지올해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하는 해외법인장 회의를 진행한다. ▲ LG유플러스가 새 CEO를 맞아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 것인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G전자가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방은행이 지역기반의 밀착영업과 수도권 영업을 넘어 지방 곳곳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호남권의 전북은행과 영남권의 부산은행은 고유의 지역기반을 넘어 상호 간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감독당국이 낮은 수익률로 노후보장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퇴직연금에 대해 수수료 점검에 나선다. 예금 등 원리금보장상품의 경우 특정 사업자 간 교환비중이 높은 지 여부도 단속한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얼어 붙었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했다. 상반기 주택 거래량도 1년 전보다 4.4% 줄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메뉴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밸런싱 푸드가 건강식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면세점 업계가 연간 내국인 매출 중 약 18%를 차지하는 7~8월 황금기를 맞아 할인행사와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이자, 19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레스케이프' 호텔이 오는 19일 오픈한다.

2018-07-18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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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금융·공무원 노조가 기득권 지키기에 매달린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악을 달리는 청년실업률에 불황이 겹친 상황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정의를 외친다는 설명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후폭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을 우려하는 발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 말 '규제혁신 토론회'를 열어 기업활동을 어렵게 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하기로 했다. 산업 ▲투자전문 지주회사 SK㈜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의 바이오·제약 위탁개발·생산업체(CDMO)인 앰팩 파인 케미컬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7000억∼8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이번 인수 합병결정의 의미를 두고 SK㈜의 이후 경영전략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년 파업을 벌였던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추가 파업을 준비하고 있어 경영 환경에 적신호가 켜지며수조원의 국민 혈세로 파산을 면한 대우조선해양도 파업에 돌입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16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IoT 시대, 5개국 소비자의 인식비교 연구'에 따르면 IoT 제품 구매자 가운데 56%는 한국 IoT 제품 구매경험이 있고 '낮은 내구성'과 '비싼 가격'을 단점으로 꼽았다 금융·마켓·부동산 ▲퇴직연금때문에 근로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6월 말 현재 수익률은 1.26%(은행 DC상품 기준)로 물가상승률, 기회비용, 수수료 등을 따지면 오히려 마이너스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싱가포르통화청(MAS)과 '핀테크 업무협약'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핀테크 산업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관련 규제 정책에 건설업계가 동요하고 있다. 보유세 개편에 이어 공시가격 현실화 예고로 관망세에 접어든 탓이다.서울 아파트 거래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66%나 급감했고 주 52시간제에 더해 일요휴무제까지 도입돼 건설업계가 속을 끓이는 분위기다. 유통·라이프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정부와 가맹본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관련 용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개모차' 등 업계의 프리미엄화가 눈에 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하반기 전자·기계·운송 등 41개 업종에 대해 전속거래 서면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아울러 하도급대금을 부당하게 깎거나 기술자료를 유용·유출한 혐의로 한 차례만 검찰에 고발되면 공공입찰 시장에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한다.

2018-07-17 06:00:00 채신화 기자
7월16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출범 후 보름 정도 지난 LG그룹 구광모 회장 체제가 속도를 내고 있다. 지주회사 팀장급 인사에 이어 주력 계열사 경영자를 맞바꾸는 인사까지 단행되고 있다. ▲ 국내 1위 타이어 회사인 한국타이어가 특별 세무조사를 받은것과 관련해 '적폐 청산'부터 '일감몰아주기 타파'까지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에 이어 두 자릿수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사용자 단체들이 가뜩이나 인건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더욱 힘들게 됐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비(非)중요정보로 제한됐던 금융권의 클라우드 이용 범위가 개인정보, 고유식별정보 등으로 넓어진다. 이에 따라 금융사의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비용이 줄어들 전망이다. ▲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이하 상호저축은행 기준) 사이의 '금리단층'(가계-가계, 가계-기업 대출 금리 차)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은 합리적 신용평가 체계를 만드는 일에는 손을 놓고 쉽게 '돈놀이'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민금융 정책상품인 디딤돌 대출의 금리가 소득 수준에 따라 0.1~0.25%포인트 내린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신규 접수분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수준에 따라 디딤돌대출 금리를 0.1∼0.2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오는 2022년까지 자사의 프리미엄 냉장행 브랜드 'The더건강한 햄'을 3000억원 브랜드로 키우고, 현재 9400억원의 국내 냉장햄 시장을 2020년 1조1000억원대, 2022년에는 1조3000억원대까지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홈쇼핑 업계가 인터넷, 모바일 쇼핑객 증가로 PB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벤처 투자로 대안 찾기에 나서고 있다. ▲여름철 두피·모발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능별, 제형별 샴푸 제품군이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않다. 정부는 내년도 3조원의 예산을 풀어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는 대책 등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당분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회적 파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달 안에 강북구 삼양동의 한 옥탑방에 임시숙소를 마련하고 한달살이를 시작한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실무급에서 진행됐던 철도·도로·산림 분야 회담의 합의사항들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이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2018-07-16 05:00:00 김승호 기자
7월 13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도요타의 고급브랜드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ES300h 신형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차 효과도 예상된다.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조명등이 결합된 제품인 '누구캔들'을 내놓으면서 국내 AI스피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한국 시장은 3%의 점유율(약 300만대)로 캐나다를 제치고 5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정유기업들이 유가 상승 압박을 딛고 올 2분기 어떤 실적을 내놓을 지 눈길을 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서울시교육청의 6개 자사고 지정취소에 대한 당시 교육부의 직권취소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시와 서울적십자병원은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2060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1년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산업 분야와 환경보호 관련 규제들이 강화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와의 업계 회동에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등을 주문했다.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롯데정보통신이 이달 말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2006년 롯데쇼핑 이후 12년 만에 진행되는 롯데그룹 기업공개(IPO)다. 이번 상장 성공여부에 따라 남은 롯데지주 계열사 상장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올 하반기 전국의 집값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보유세 개편,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도입 등 규제가 강해져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 온라인으로 쇼핑을 중심이 이동하면서 성장세가 주춤하던 대형마트들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온라인·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진 50∼60세대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며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시 전국 동시 휴업을 추진하는 등 대정부 장외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전편협은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2018-07-13 07:0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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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1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12일자 한줄뉴스 ▲지난달 취업자 증가 수도 10만명대에 그쳐 최근 5개월 동안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명 전후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그만 둔 공시족(공무원 준비생)이 늘어나면서, 전 직장의 회식문화를 강요하는 '동기 꼰대'가 생겨나고 있다. 공시족은 40대 이후의 삶이 불안해 직장을 나오고, 합격자 사이에선 나이 많은 동기가 모임을 강요하는 등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설명이다. ▲우리나라 청소년과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의 상반기 평균 시급은 8069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법정최저임금인 7530원보다 539원 많은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일부터 안전한 기내식 공급을 위해 기내식 공급 식품제조업체 3곳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기업의 잇따른 호텔업 강화로 그룹 이미지 제고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한편,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 호텔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홈플러스가 '한국형 하이브리드 마트'인 홈플러스 스페셜 서울 1호점을 목동에 개점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워라벨 페어'를 진행한다. 문화센터에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강좌를 보강하고, 피트니스 브랜드를 한 데 모은 대형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합작법인에 대한 승인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OLED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조명등을 결합해 서서히 밝아지는 조명 효과와 선라이즈 모닝콜 기능을 갖춘 누구 캔들을 출시했다. ▲렉서스가 ES 300h를 10월 국내 출시하며 올 하반기 하이브리드로 국내 시장에서 총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1일 "사회적, 경제적 여건이 많이 성숙한 만큼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 제한) 원칙의 적용을 재점검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 6월 포스코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긍정적' 등급 전망에는 포스코의 신용등급이 향후 12∼24개월 안에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3분의 1 이상이라는 견해가 반영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사실상 분양가를 규제하면서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건설사와 HUG 간 분양가 씨름으로 아파트 분양 일정이 줄줄이 미뤄지고, 일부 지역에선 '로또 청약' 아파트가 등장해 투기 수요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2018-07-12 05:00:00 한용수 기자
7월 9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올해 고등학교 3학년 대상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는 11월 15일 전년과 같은 출제경향으로 동일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서울시가 성희롱·성폭력 대처와 관련한 내부제도 개선을 완료하고, 시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위탁기관이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 협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외식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가계에 적잖은 부담이 됐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식물가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올랐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경영성적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짠테크'족이 늘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해 돈을 버는 앱테크(앱과 재테크의 합성어)를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KT 엠하우스가 8일 자사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에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다. 하나금융은 2025년까지 글로벌 부문 이익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장위동 '꿈의숲 아이파크'에 눈길을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숲세권·역세권 입지를 갖춰 '준(準)로또 아파트'로 기대된다. ▲지난 한 주 국내외 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중국 수입품 관세부과 발효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대된 탓이다. ▲롯데마트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시와 손잡고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o Vap)에 부산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인 'BE GOODS by busan'을 오픈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에서 발암 가능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나 회수된 원료를 사용할 수 있게 국내 허가받은 고혈압 치료제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와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했다.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등 가전 양판장이 옴니스토어, 파워센터 등을 통해 고객 체험 중심 매장을 선보이고, 라이프 스타일 매장으로의 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8-07-09 06:30:00 김문호 기자
7월 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 간부들의 불법 재취업 정황을 추가로 포착하고 5일 현대자동차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올해 우리나라 출산율이 1.0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됨에 따라 정부가 저출산 관련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영업·특수고용직 등 고용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약 5만명에게 150만원의 출산휴가급여를 지급하고, 임산부와 1세 아동의 진료비도 사실상 '0'원에 가깝도록 줄인다는 방침이다. ▲빙상계 '대부'로 알려진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에 대해 교육부 조사 결과 각종 비위 의혹이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갑질 논란으로 확산돼 경영 책임을 묻는 비판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며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장마와 국지성 호우로 자동차 침수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장마 및 태풍 기간 동안 수해 차량을 위해 긴급출동 및 각종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에너지, 화학 업체의 주가 하락이 안정세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세계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6일부터 연간 500억달러의 상대국 수입제품에 25% 추가관세를 순차적으로 부과하기로 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논란은 잠시 잠잠해졌지만 언제 금융소득에 세금이 붙을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투자자들의 투자금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 안정적인 절세 상품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도 신혼부부 못지않은 혜택을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을 통해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매출 비수기인 7~8월, 유통업계가 겨울 의류를 저렴하게 선판매하는 '역시즌 마케팅'에 나섰다. ▲'소확행', '미코노미'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스스로 손·발톱을 관리하는 '셀프 네일족'이 늘어났다. ▲식음료업계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의 가치를 전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는 높아지고, 풍미와 식감은 더욱 깊어진 것이 특징이다.

2018-07-06 05:00:00 이범종 기자
메트로신문 7월5일자 한줄뉴스

▲현대기아차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과 잇따라 손잡으며 미래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 폴크스바겐그룹 아우디와 동맹을 맺었고, 이어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 바르질라와 손잡았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17만3400㎥ 규모의 선박1척을 수주했다. ▲토종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가 개발사 입점 유치를 위해 유통 수수료를 인하한다. 기존 30%의 수수료를 기본 20%로 10% 포인트 내리고 앱 개발사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5%까지 낮춘다. ▲하반기 은행권 채용규모가 확대된 가운데 정보 기술(IT) 전문 인력 채용도 눈에 띄게 늘었다. 핀테크 기술의 상용화로 기술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 한편 은행권의 기술전문인력 채용 증가와 은행 영업점포 감소세로 점포 인력 채용은 줄어들 전망이다. ▲맥쿼리에 대한 플랫폼파트너스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플랫폼파트너스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이사회가 주주총회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금융위를 통해 주총 소집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도 MKIF가 운용하는 SOC의 적절성을 문제삼고 있어 논란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유세 개편안 권고 이후 부동산 시장 투자 지도가 바뀔 전망이다. 특히 절세가 최대 현안으로 부상하면서 서울 강남 다주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백화점들이 편집숍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와 롯데는 화장품을, 현대는 차별화된 편집숍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랜드그룹이 메리츠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중장기 자본 안정화를 추진한다. ▲유아용품 업계에 '노케미맘'이 소비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업계는 친환경 제품을 발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BGF리테일과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편의점 유통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 협약 이후 첫 번째 결실로 편의점 CU에 '인공지능 보이스봇' 시범 서비스를 도입했다.

2018-07-05 06: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