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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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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이 역대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네 번째로 세계 랭킹 20위 벽을 넘어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대회 개최 지식전수 및 경험담 공유를 위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남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동갑내기 친구 신영석과 문성민(이상 현대캐피탈)이 2017-2018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2018 KBO 퓨처스(2군)리그가 3일 오후 1시 벽제(SK-경찰), 화성(두산-화성), 이천(고양-LG), 문경(롯데-상무), 서산(kt-한화), 경산(KIA-삼성) 등 6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손흥민(토트넘)이 난적 첼시를 상대로 선발로 나서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팀은 이날 3-1 역전승을 거뒀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7-4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016년 19세이브, 2017년 20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이날 경기로 메이저리그 통산 40호 세이브를 올렸다.

2018-04-02 15:53:4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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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1일자 한줄뉴스 ▲1일 북한의 동평양대극장에서 남한 예술단의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이 열렸다. ▲2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30일 동안 열리는 4월 임시국회에서는 일자리 추가경정예산과 개헌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6·13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야당은 당 정비를 통해 현재 여당의 지지율 고공행진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의 '최정점'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을 앞두고, 그의 형량에 이목이 집중된다. ▲우리나라 수출이 1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부문이 사상 첫 월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수출 호조세를 견인했다. ▲2018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가 지난 31일 대학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시한부 신세가 된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만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지배구조가 취약하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효성그룹이 달라지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자사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앱)인 'U+프로야구'만의 4대 핵심 기능을 활용해 중계하는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야구팬을 겨냥한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취임식을 갖고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44년 만의 한은 총재 연임에 거는 시장의 기대가 남다르다.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52)이 2일 새롭게 취임한다. 금융권에선 김 신임 금감원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섞여 있다. ▲분할합병과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바뀐 지배·사업구조에 따라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오르내리고 있다. 두산엔진은 제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이 등급 감시 하향검토 대상에 올랐다. 신용등급은 'BBB'이다. ▲'강북 로또'로 불리는 GS건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가 지난 주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이날 견본주택 안은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로 붐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드 보복 중단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지난해 그룹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198%에 안착했다. 상반기 내로 1조 자본유치가 마무리 되면 부채비율이 150% 이하로 낮춰질 전망이다.

2018-04-01 17:48: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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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여자컬링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성과를 발판으로 세계랭킹을 8위에서 6위로 끌어 올렸다. ▲남자컬링 대표팀이 2018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7-4로 꺾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에는 김창민 스킵, 성세현, 김민찬, 이기복, 오은수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표팀이 그대로 나왔다. ▲지난달 31일 같은 경기에서 대량 실점으로 무너진 kt wiz 주권과 두산 베어스 최대성이 나란히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벤치에서 휴식한 잘츠부르크가 2연승 행진을 앞세워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잘츠브루크는 1일(한국시간) 2017-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프스베르거AC를 2-0으로 꺾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경기에서 전반전 45분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교체 됐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에 뛰는 권창훈(24·디종)이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시즌 첫 볼넷을 골라내며 개막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0.364(11타수 4안타)이며, 팀은 이날 3-9로 패배했다.

2018-04-01 17:10: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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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30일자 한줄뉴스

▲남북은 다음달 열기로 한 정상회담을 4월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중진 의원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하고, 향후 국회 구성·운영 공동대응과 '8대 정책공조 과제' 실현에 노력하기로 했다. ▲정부 고위공직자 1711명 가운데 재산총액 1위는 208억4000여만원을 신고한 허성주 서울대 치과병원장이고, 재산증가 1위는 종전보다 100억원이 증가한 박재순 경기도의원이 차지했다. ▲지난 2009년 이후 법외노조로 있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9년 만에 합법화됐다. ▲ 4차 산업혁명에 따라 AI가 일자리를 얼만큼 잠식할지 관심이 큰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AI가 자신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2년 가까운 임기를 남겨놓고 물러나 대표이사가 공석인 홈앤쇼핑이 30일 사장 모집공고를 내고 새 선장 물색작업에 본격 나선다. ▲SK하이닉스가 경영 투명성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 가속화를 위해 선임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 내 지속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저비용항공사(LCC) 본연의 사업 모델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무직자, 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서류를 조작해 돈을 빌려주겠다는 이른바 '작업대출' 불법광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지난해 인터넷에서 카페나 블로그,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해 불법 금융광고 132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8개월간 공석 상태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의 후보군이6명으로 좁혀졌다. 내달 3일 면접을 앞둔 가운데 새 CIO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숲·공원 근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형공원 인근 '공세권'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주택업체들이 '숲세권', '공세권'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롯데와 신세계, GS 등 유통 기업들이 현재 CJ가 장악하고 있는 'H&B 스토어'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2018-03-30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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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빙상연맹이 오는 4월 3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포상금 9억4000만원을 선수들에게 지급한다.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최민정은 8000만원을 받는다. ▲유럽 원정 평가전을 마치고 돌아온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5월 소집 훈련을 진행하면 수비 조직력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지만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의 개막 로스터 25인에 진입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박인비가 향후 목표에 대해 "골프를 즐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3위)이 4월 23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총상금 251만900 유로)으로 클레이코트 시즌을 시작한다. ▲한국인 빅리거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추신수(텍사스레인저스)가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선수들의 연봉 순위에서 40위에 자리했다. 류현진은 173위, 오승환은 391위에 올랐다. ▲배우 류준열이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2018 수원 JS컵 19세 이하(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알리는 홍보대사를 맡는다.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이 30일 프로야구 삼성-넥센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국기원이 현대적으로 바꾼 새 CI(심벌마크)를 공개하고 바둑의 재도약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2018-03-29 13:57: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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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29일자 한줄뉴스

▲중국 정부가 28일 관련 사실을 공식 발표했고, 우리 정부도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사실을 중국측으로부터 사전에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국회 개헌안 논의가 시작된 지 이틀째인 28일 여야는 개헌 시기, 권력구조 등 개헌의 핵심 쟁점을 두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옥중 조사 거부가 이어지면서,강제조사와 묵비권 보장을 아우르는 '소송규칙 세부조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가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 등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와 교육부 관계자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에서 당시 청와대와 교육부가 헌법가치와 실정법을 위반한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노동계에 직·간접적으로 압력을 행사하고 국가정보원을 통해 민간인을 사찰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은행은 오는 4월부터 '쏠깃(SOL kit) 서비스'를 시작해 전국의 모든 창구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이사회에서 현대라이프에 대한 유상증자에 불참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3000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방식이다. ▲삼성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채권형 ETF 순자산이 3조원을 넘어섰다 ▲LG전자가 미국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2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DSE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 찍기 좋은 계절인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카메라 업계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주력 상품은 2013년부터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을 앞서기 시작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다. ▲기아자동차가 연초부터 주력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서면서 내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홈쇼핑업계에 예능과 쇼핑이 결합한 쇼퍼테인먼 방송이 이색 마케팅의 일환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마트의 프리미엄 푸드마켓 'PK마켓'이 미국으로 진출한다.

2018-03-29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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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28일자 한줄뉴스

정치 ▲27일 청와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UAE는 이번 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우리 정부와 기업들에 석유·가스 분야에서 250억 달러(약 26조 8675억원) 규모의 신규 협력사업 추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전 건설을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사격을 하기로 했다. ▲여야가 극적으로 국회 개헌안 논의에 다시 시동을 걸었지만 좀처럼 기존 입장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27일 6·13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도 좀처럼 본격 레이스에 진입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산업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줄다리기 속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 구매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타협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유업체들이 비정유 사업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기존 정유 사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새로운 분야로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채용시스템을 비롯해 사업·조직 등 전면 혁신에 나섰다. 정책·사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오는 11월 15일 치러진다. 이번 수능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출제 과목과 난이도, EBS 연계 70% 등 지난해와 같은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중구 세운상가 남쪽 일대를 2020년까지 '창작 인쇄단지'로 만드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에 돌입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과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왔던 쌀이 오히려 임상시험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체중 및 체지방을 줄인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27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들이 감사보고서 제출 이후 우량물 발행을 검토 중으로 주요 대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에 속속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대출이 빠져나가면서 지난달 잔액기준 예대금리차가 3년 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격차를 의미하는 예대금리차는 잔액기준 2.33%포인트로 지난 2014년 11월(2.36%포인트) 이후 최대폭이다. ▲전국 250곳의 구도심이나 노후 주거지에 청년 창업 '혁신거점'이 조성된다. 혁신 거점에선 시세 50% 이하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이 공급되고 영세 상인들이 시세 80% 이하로 최대 10년간 임대할 수 있는 공공임대 상가도 조성된다. 유통·라이프 ▲홈플러스가 올 상반기부터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등의 강점을 하나로 정제한 신개념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을 선보인다. ▲국내 제약사들이 세계 의약품 시장 1위 미국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건강식품 업계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지속되는 저성장에 최저임금 인상이 적용되면서 창업시장에 인건비가 화두가 되고 있다.

2018-03-28 05:30:02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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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른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터뜨렸다. 이날 100% 출루에 성공한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73에서 0.304(46타수 14안타)로 올랐다. ▲MLB 개막 엔트리 진입을 노리는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튼 오승환이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썼다. 팀은 3-5로 패배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 주전 수문장으로 낙점된 윤영글이 내달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 상대인 호주를 이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무대를 달군 자기토바, 메드베데바,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 차준환 등이 참가하는 아이스쇼가 오는 4월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LPGA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오는 29일 막을 올린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일시가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20분에서 10분으로 변경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6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내셔널스 출전을 확정했다. ▲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매거진이 올해 신설한 한국 골프 '이달의 선수' 첫 수상자로 LPGA투어 데뷔전 우승이란 대기록을 달성한 고진영을 선정했다.

2018-03-27 15:17: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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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2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3월 26일자 한줄뉴스 ▲청와대가 당초 예정대로 대통령 헌법 개정안을 26일 발의한다. ▲26일 정부 개헌안이 발의될 예정인 가운데 여야 합의를 통한 국회 개헌안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바른미래당이 이번주 전국 시도당 개편대회를 연이어 열며 당 조직 정비와 함께 지지율 제고를 꾀한다. ▲청와대가 개헌안에서 대통령의 대법원장 임명 조항을 바꾸지 않아 '정치적 영향'의 여지를 남겼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지역 모든 구에 특수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 주민이 원하는 문화시설 등을 함께 건설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도 함께 마련될 전망이다. ▲점점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주요국들이 바다를 활용한 '해양공간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 제49기 정기주주총회'는 삼성전자와 기술 격차를 좁히며 맹추격하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와,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삼성전자의 현안이 그대로 드러나는 자리였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 이 같이 실명 아이디뿐만 아니라 일명 '유령 아이디'로 불리는 비실명 아이디를 대량 생산해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활동영역을 점점 넓혀나가고 있다. 베트남에만 우리나라 기업 5500여 곳이 활동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올해 경영전략 중 하나로 지주사 전환을 제시했다.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을 다각화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다. 또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현지화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내달 2일 재임식을 갖고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이 총재는 우선적으로 현재 공석인 부총재보 충원 등 보강 인사를 선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 4년 임기에 맞춘 한은 체질개선과 전문성 제고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개관한 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유독 아기를 안고 온 신혼부부들이 많았다. 공급되는 아파트 면적이 중소형인데다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편의점이 1000만명에 이르는 펫팸족(Pet+Family)'을 사로잡기 위해 반려동물 관련 품목을 점차 늘리고 있다. ▲롯데지주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2018-03-26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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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3개월 앞두고 펼친 북아일랜드와 친선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한 가운데,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상대국 언론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예상보다 잘한다"는 평을 내놨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28일 폴란드전을 앞둔 가운데, 손흥민의 활용 방안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북아일랜드전에서 손흥민을 다양한 위치에 투입했으나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동메달을 따낸 신의현 선수를 위해 고향인 충남 공주시가 26일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펼친다. 공주시에서 스포츠 분야 선수 한 명을 위해 카퍼레이드를 펼치는 것은 박찬호, 박세리 이후 처음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튼 오승환이 마이너리그 연습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팀은 뉴욕 양키스에 6-13으로 패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출전을 노리는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 5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타율을 0.385(39타수 15안타)까지 높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금빛 질주'에 힘을 보탠 대표팀 막내 정재원에게 사이클 선물 공약을 실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따낸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고향에서 축하 퍼레이드를 펼쳤다.

2018-03-25 14:25: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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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무대에서 '원정 16강 진출'을 목표로 한 태극 전사들의 유니폼이 공개됐다. 유니폼은 한국의 정통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한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에게 "힘들겠지만 편안하게 했으면 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의 오세근이 지난 2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23일 열리는 4차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했던 레프트 공격수 한유미(현대건설)이 코트를 떠난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공격수 지소연이 2018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몽펠리에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이 항공편으로 운송 중에 분실했던 골프 클럽을 중고용품점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 2-2로 맞선 5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지켜냈다.

2018-03-22 14:36: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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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21일 한줄뉴스

정치 ▲정부가 마련한 개헌안 중 전문과 기본권 사항이 20일 발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평창패럴림픽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점검해 달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법원의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구속적부심 심사 결과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결과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20일 송도국제도시 개발 특혜 의혹을 폭로한 정대유 전 인천시 시정연구단장을 '1호 인사'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인재영입 작업을 본격화했다. 정책·사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자신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미투 폭로자와의 '합의된 관계'를 주장한 데 대해 "범죄 성립을 피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영우 총장의 횡령·뇌물 수수 의혹 등으로 학생들이 새 학기 수업을 거부하고 본관 점거 농성을 이어가는 등 학사 운영에 파행을 겪고 있는 총신대학교에 대해 교육부가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서비스 등과 같은 사후지원 확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가짜뉴스 유통과 여론조작을 차단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뉴스의 댓글 기능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골드앤와이즈 연향종금센터를 새로 열었다.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23일까지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1호를 판매한다. ▲현대건설이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문화동 동남구청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을 선보인다 유통&라이프 ▲'의약품 효과'를 콘셉트로 내세우는 더마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다. 올리브영, 롭스 등 H&B스토어에서 더마화장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국내 화장품기업도 '더마코스메틱'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시작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유럽 론칭 준비를 완료했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저녁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 직장인들을 위한 외식업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8-03-21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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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윤성빈(스켈레톤), 원윤종, 서영우(이상 봅슬레이)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이 사격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비한 원정 평가전을 위해 유럽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시범경기 타율은 0.355에서 0.343으로 소폭 내려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5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 에스밀 로저스, 최원태, 제이브 브리검, 신재영, 한현희다.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2회전(64강)부터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리서치 회사인 CIES 옵저버토리에 따르면 손흥민(토트넘)의 몸값이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평가서에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는 9040만 유로(약 1194억원)로, 3년 전에 비해 세 배 이상 높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7 올해의 포르투갈 선수'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2일 오전 9시 서울 잠실구장 그라운드에서 2018시즌 안전 기원제를 한다.

2018-03-20 14:47: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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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20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 대통령 개헌안을 발의키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당초 21일로 예정돼있던 정부 개헌안 발의를 26일로 늦췄지만 여야는 좀처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여당은 19일 중앙당 공천 관련 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며 공천 작업에 시동을 걸었으며, 야당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인재영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성폭력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검찰에 출석하면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서부지검에 도착한 안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고소인들께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하신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100대 대기업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SK이노베이션이 평균 93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근속년수가 가장 긴 대기업은 기아차로 평균 20.3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리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 경험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MeToo: 나도 고발한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 및 성추행 피해자들이 두통과 불안장애, 전신피로 등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는 21일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서거 17주기가 되는 가운데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정 명예회장의 '도전' 정신이 최근 혼돈에 빠진 한국 기업들에 또 다시 강조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최근 들고 나온 데이터 요금제 개편안이 실질적인 통신비 인하 효과를 끌어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발 금리 인상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경기 후퇴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기업 10곳 중 4곳이 상반기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미니밴 시장이 도요타의 신형 '시에나'가 등장해 경쟁체제로 돌입할 전망이다. ▲기아자동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포티지'가 출시 25년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대를 넘어섰다. ▲신한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자산부채종합관리(ALM·Asset Liability Management)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이 주요 20개국(G20) 대표지수 중 7위를 기록했다. ▲부산 해운대를 비롯해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재개발에 들어가는 서울 청량리 등에서 랜드마크 단지가 다음달부터 분양예정이다. ▲유명 브랜드로 줄지어서 소비자를 맞이했던 백화점의 내부가 변화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1세기 경제환경에 맞는 공정거래법 전면 개편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2018-03-20 00: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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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의 재계약 논의가 조만간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이 세계 랭킹 23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KBO가 오는 3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7시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KBO가 사회 소외계층의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의 쾌거를 이룬 '노르딕 철인' 신의현(창성건설)이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바이애슬론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로리 매킬로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1년 6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여자컬링 대표팀이 20일 오전 8시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4차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결승전 상대인 스웨덴과 다시 만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최근 20년간 스포츠계에서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선수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선정했다.

2018-03-19 16:23: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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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9일자 한줄뉴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아베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상간 '만남'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는 21일 정부 개헌안이 발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헌을 둔 국회 차원의 합의안 도출이 어려워지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6·13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인재영입과 공천심사 등에 한층 속도를 내며 당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의 최대 쟁점은 '증거인멸의 염려'가 될 전망이다. ▲전국 44개 대학 여교수회가 18일 '미투(#metoo)' 운동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미투 피해자들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달 23일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 관세 시행을 앞두고 우리 정부가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2018년 '고객 접점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 디지털은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은 지분투자 진출로 '사업다변화'에 나선다. ▲글로벌 경기 호조세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외주식형 펀드 모두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순자산도 증가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이 인기다. 지하철 대청역과 대모산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에다 강남8학군 내 속해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삼성전자가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석방 이후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며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이동통신사, 알뜰폰 업체가 쓸모없는 기능은 줄이고 필요한 기능만 추려 담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최근 들고 나온 데이터 요금제 개편안이 실질적인 통신비 인하 효과를 끌어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고객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인 2명 중 1명은 세법상 '접대비'란 용어를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매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한 가전 소비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오는 28일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블랙푸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18-03-19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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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K-water)이 2018 동아일보 서울국제마라톤 42.195km 풀코스를 2시간25분41초에 뛰면서 한국 마라톤 기록을 새로 썼다. 앞선 기록은 1997년 권은주가 세운 2시간26분12초로, 김도연은 21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31초 앞당겼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19일 오전 10시 45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선수촌 국기광장에서 해단식을 연다. ▲한국 대표 왼손 투수 김광현(SK와이번스)의 정규 시즌 등판 날짜가 25일 문학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로 확정됐다. 김광현은 지난 14일 NC다이노스전에서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톱7' 최다빈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즐기고 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후 첫 대회인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19일 체코, 덴마크와 예선 2, 3차전에 나선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MLB 시범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렸다. 타율은 0.355(31타수 11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애런 헤인즈를 잃은 프로농구 서울 SK가 KBL에 새 외국인 선수 제임스 메이스의 가승인 신청을 했다.

2018-03-18 15:18:0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