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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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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하드웨어,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반값 할인 판매

4월30일까지 이벤트…프리미엄 미국 페인트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봄맞이 집단장,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유진홈센터에 따르면 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봄을 맞아 스스로 집을 꾸미고 고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가정용 프리미엄 미국 페인트인 클락앤켄싱턴을 전품목 50% 할인 판매한다. 미국 현지 제조공장에서 전량 생산 후 직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오염 방지 기능과 세정력이 좋은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클래식부터 트렌디한 컬러까지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컨셉에 맞춘 최적화 컬러를 제안한다. 클락앤켄싱턴을 프리미엄급 품질과 브랜드 파워로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와 미국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선정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인테리어 및 외부용 페인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스 하드웨어 관계자는 "봄을 맞아 이사, 집수리 등으로 집단장을 하는 고객들에게 기정용 프리미엄 미국 수입 페인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스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고객 분들이 프리미엄 컬러가 주는 공간 변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서울 금천점을 시작으로 에이스 하드웨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2024-03-31 03:44: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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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서울맹학교서 특강·공연 펼쳐

합창단 소속 졸업생 멘토 특강, 문화예술 직업 체험 기회 제공도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서울맹학교서 졸업생 멘토 특강과 문화예술 직업 체험 기회를 만들었다. 31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용산 국립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에서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립서울맹학교는 1913년 설립된 국내 최초 시각장애 학생 특수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의 장애 극복과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코웨이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직업군을 소개하고 시각장애인 합창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재학생 및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들의 특강과 합창단 공연으로 꾸몄다. 특별 멘토로 나선 졸업생 2명은 합창단에 대한 소개와 진로 설계 경험담 등을 공유하며 후배들이 직업 선택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은 특강 전후로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계 中 봄' 등 계절감을 살린 곡을 비롯해 '미래로 가는 계단', '음악은 항상 네 곁에'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을 노래하며 꿈을 찾아 성장해나가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보냈다. 강사로 참여한 서울맹학교 졸업생 이정헌 물빛소리 합창단원은 "시각장애인이 가질 수 있는 일자리는 안마사 등 특정 직업으로 국한되는 경향이 있는데 기업 합창단 등이 설립되면서 사회 진출 범위가 넓어지게 됐다"며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일원으로서 후배들에게 새로운 미래와 일하는 즐거움을 소개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3-30 03:45: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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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익 KCC글라스 대표 "지속성장·주주가치 증대 한 해 될 것"

주총서 이사·삼사위원 선임 건등 통과 정몽익 KCC글라스 대표가 29일 열린 제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를 증대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밝혔다. KCC글라스는 이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CC글라스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변종오 사내이사, 이승하·김한수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승하·김한수)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1조 680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조4437억원) 대비 16.4% 늘어난 것으로 2020년 설립 이래 4년 연속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50억원으로 전년의 1192억원보다 20.3% 감소했다. 정몽익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부문별 생산성과 이익률을 향상시켜 수익 안정권에 다다른 여러 개의 사업 모델을 만들어 냈다"며 "2024년에는 확보된 수익성 있는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실시간 정보와 부가가치를 시스템화해 이익경영에 집중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과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 오픈과 같은 큰 기회를 맞는 만큼 기회 포착과 리스크 사전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증대를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전자투표제도',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 방식 등을 도입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24-03-29 12:57: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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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침대 갈아타세요"…시몬스, '환승침대 프로모션'

4월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매트리스 최대 15% 할인 등 시몬스가 봄을 맞아 기존의 몸에 맞지 않는 애물단지 침대 고민을 단번에 해결시켜 줄 '환승침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는 4월 1일부터 21일까지 딱 3주간이다. 29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이 기간 열감 및 쏠림, 경화현상 등 현재 사용 중인 침대에 대한 불만부터 이사 및 결혼 준비, 자녀침대 마련까지 다양한 이유로 침대 교체를 염두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함께 시몬스로 환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선사한다. 전국 시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트리스 최대 15%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퍼니처, 베딩류 10% 할인 ▲특정 프레임과 룸퍼니처, 베딩류 30% 이상 할인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했다. 먼저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특정 모델을 5% 할인하고, 넓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대형 사이즈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구매 시 3%, 세트 구매 시 3%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여기에 매장별로 얼리버드 배송 등 여러 옵션을 선택하면 최대 할인폭은 15%까지 늘어난다. 침실에 디테일을 더해줄 '시몬스 룩'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신제품 프레임과 룸퍼니처, 베딩류를 10%,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퍼니처, 베딩류는 20% 이상 할인한다. 가격 할인 외 구매 금액별 다채로운 사은품도 준비했다. 환승침대 프로모션 기간 중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동일 사이즈 매트리스 커버 ▲700만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2000만원 이상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 구매 시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를 선물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특히 시몬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결제 금액 상관없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선사한다.

2024-03-29 04:41: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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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단백질 식품 '프로티원' 올영픽 프로모션 펼쳐

올리브영에서 4월 한 달간 가격 할인 앳홈이 4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자사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 올영픽(P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9일 앳홈에 따르면 '올영픽'은 매달 올리브영이 선정한 이달의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프로티원은 지난해 11월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이후 그 인기를 기반으로 이달 1일에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대 입점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 공식 입점 한달 만에 올영픽까지 선정되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앳홈은 올영픽 행사가 진행되는 4월 한달간 올리브영에서 프로티원 파우치형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벌크형 또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티원 파우치형은 당류는 1g으로 낮추고 단백질은 최대 23g까지 높인 '저당 고단백 쉐이크'로 차전자피, 15곡 곡물발효효소, 글루코만난, 비오틴, 엘라스틴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부원료도 포함하고 있어 영양 밸런스가 탁월하다. 특히 여성 맞춤형 단백질 식품 브랜드로 최근 3개월간 구매자 중 여성의 비율이 90% 이상을 자치할 만큼 여성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앳홈 이명현 프로티원 BM은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지 한달 만에 올리브영의 큰 프로모션 중 하나로 인기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올영픽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29 04:41: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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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정수기 26년 연속 1위

능률협회 주관…공기청정기·비데 22년 연속 1위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9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6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22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올라 굳건한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갔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정수기 부문은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아이콘 시리즈가 초소형 사이즈와 뛰어난 위생성, 편의 기능까지 겸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시리즈는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주방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해 고객들의 호평 속에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공기청정기 부문은 건축학적 디자인과 청정 성능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노블 공기청정기2'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강력한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과 원하는 대로 공기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에어 팝업 모션을 탑재해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비데 부문에서는 위생 관리 용이성이 우수한 룰루 비데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코웨이 룰루 비데는 프리마이크로필터를 탑재해 언제나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노즐부는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성을 높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 덕분에 오랜 시간 가치를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1등 브랜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환경가전의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만큼 고객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기여하는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3-29 03:4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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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군인가족 주거복지 향상위해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한국특수정보인증원과 손잡고 '밀스패스'에 서비스 제공 LX하우시스가 한국특수정보인증원과 손잡고 대한민국 군인과 군인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LX하우시스 인테리어사업부장 권상무 상무, 한국특수정보인증원 이영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리패스 회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개발한 군인·군인가족 신분 인증 플랫폼이다. 군인 장병(예비군 및 20년이상 장기근속자 포함)과 가족의 간편한 본인 확인과 휴가, 급여관리는 물론 쇼핑·생활용품·여행·통신·교육 관련 업체들이 복지몰에 입점해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LX하우시스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밀리패스'에 입점해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창호·바닥재·벽지·인조대리석·주방가구 등 주요 인테리어 제품(시공서비스 포함)을 판매한다. LX하우시스는 군인과 군인가족 주거복지 향상 차원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밀리패스'에서 항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협약을 기념해 오는 4월말까지 밀리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품 할인과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테리어 제품 최대 15% 할인과 주방가구(셀렉션 5) 한정 22%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 고객 전원에게 고급 주방용 칼 3종 세트 등을 증정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X Z:IN의 인테리어 고객층을 확대하고 군인을 비롯한 군인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29 02:40: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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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정부 부담금 정비 계획, 기업 활동 촉진시킬 것"

논평서 "킬러규제 혁파 등 규제 합리화 통해 민간주도 성장 절실" 강조도 중견기업계가 22년 만에 내놓은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 체계 방안에 대해 위축된 민생을 회복시키고 기업 활동을 촉진할 의미있는 개선책이라며 환영의 뜻을 내놨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8일 내놓은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에서 "전력기금 부담금, 출국납부금,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담금 등 '알지도 못한 채' 납부해 온 91개 부담금을 범정부 차원에서 전수조사하고 원점에서 면밀히 재검토한 조치는 국가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환경개선 부담금, 폐기물 처분 부담금, 특정물질 제조·수입 부담금 등 필수적인 기업 경영 활동에 불필요하게 부가돼 온 다양한 부담금을 대폭 완화키로 한 것은 기업 활력 제고에 필수적인 제도의 투명성과 합리성 강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확인시킨 유의미한 시그널로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견련은 "킬러규제 혁파 등 규제 합리화에 기반한 민간주도성장의 성공을 위해 곧 문을 열 제22대 국회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면밀하고 폭넓은 시각으로 민생과 기업을 제약해 온 법·제도 전반의 개혁 작업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견기업계는 도전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이에 바탕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부 창출의 핵심 주체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4-03-28 12:12: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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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기업등과 협업 스타트업 64곳 모집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진행 29일부터 접수 사업화·기술개발자금 지원…문제해결형·자율제한형 구분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 등과 협업할 스타트업 64곳 안팎을 찾는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의 문제해결형(Top-Down)과 자율제안형(Bottom-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29일부터 모집한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기부가 대·중견·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의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협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개발자금(최대 1억2000만원 이내) 등을 후속 지원한다.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에는 협업과제를 낼 수요 대기업(공공기관)으로 GS건설, K-Water, SK에너지, 롯데중앙연구소, 섹타나인, 풀무원 엑소, 한국마사회, 현대제철, 풀무원 엑소, LG이노텍, 안전보건공단, 현대건설, 무림P&P, 롯데건설, 현대코퍼레이션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2단계의 평가(서류, 발표) 및 고도화 상담(멘토링)을 거쳐 총 48여개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과 대·중견·공기업의 협업을 지원하는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에는 CJ ENM, D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Water, SK텔레콤, 롯데벤처스, 풀무원, 한국전력공사, 한솔PNS, 현대건설, 호반그룹, SK에코플랜트, 두산에너빌리티, 우정바이오, 포스코가 참여해 16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포털이나 중기부 누리집 내 사업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28 12:01: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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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홍보·마케팅 비용 50만원씩 1.8만곳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8일부터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진출을 통한 매출 향상을 돕는 것으로, 플랫폼 진출 및 판촉활동을 희망하고 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참여 소상공인에게는 홍보 및 마케팅 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1만8000곳이다. 소상공인이 활용 가능한 O2O플랫폼은 총 8곳으로, 공모를 통해 지난달 말 ▲요기요 ▲패스오더 ▲지그재그 ▲숨고 ▲그립 ▲11번가 ▲크몽 ▲K-deal을 선정했다. 플랫폼사는 자사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정부지원 사항을 구성하고 소상공인은 8개의 플랫폼사 중 1곳을 선택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정부지원 사업에 미선정되더라도 소상공인은 8개 플랫폼사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상생지원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 기획전, 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부지원 미선정 업체와 각 플랫폼사별 기입점한 소상공인 회원사 등 1만7000개사다. 박성효 이사장은 "O2O플랫폼 진출지원은 O2O진출에 필요한 서비스 및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O2O 플랫폼에 신규 진출을 고민 중이거나 이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지만 더 많은 매출 성과를 원하는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8 11:35: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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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창업자 2명중 1명 中企 출신…평균 매출 3억

중기부, 2021년 기준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 98만7812개로 전년比 7.7% ↑…대표자 연령 3명중 1명 50대 1인 창조기업 창업자 2명 중 1명은 중소기업 출신으로 나타났다. 1인 창조기업 숫자는 2021년 기준으로 98만 여개에 육박했다. 평균 업력은 약 12년, 매출액은 평균 3억원 가량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준은 2021년이다. 결과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 대표자의 창업 전 주요 근무 경력은 '중소기업 근무'가 49.6%로 가장 많았다. '창업준비'와 '프리랜서'도 각각 15.0%, 9.3%를 차지했다. 전직 업종과 현업 연관성 정도는 '긍정의견'이 59.3%로, 기존 경력과의 연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1인 창조기업 숫자는 총 98만7812개로 전년대비 7.7% 증가했다. 이는 전체 창업기업 수 증가율(5.8%) 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28.0%(27만6000개) ▲서울 24%(23만7000개) ▲부산 6.2%(6만1000개)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57.2%로 56만5000개, 비수도권이 42.8%로 42만2000개를 차지했다. 매출액 평균은 2억9800만원으로 1인 창조기업이 전체 창업기업 2억4400만원보다 높았다. 1인 창조기업 매출액 평균은 2019년 2억4400만원, 2020년 2억7700만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기록했다. 대표자 연령은 50대가 30.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대는 0.7%로 가장 낮았다. 39세 이하 청년 창업 비중은 11.4%로 전체 창업기업의 청년창업 비중인 17.3%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 동기는 ▲적성·능력 발휘(42.8%) ▲고소득 창출(26.1%) ▲생계유지(14.1%) 순으로 많았다.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2.1개월로 조사됐다. 또 창업 후 첫 매출 발생기간은 평균 2.6개월, 손익분기점 도달 소요기간은 평균 20.2개월로 조사됐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는 창업기업실태조사와의 비교를 통해 관련 정책의 효과를 살펴보는데 의미가 있다"며 "1인 창조기업 육성 3개년 계획수립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11:06: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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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기 이륜차 보급위해 대동·엔솔등 5개社 뭉쳤다

배달 대행사 만나·바로고·부릉과 '업무협약' 서울시내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기업 5개사가 연합체를 결성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동그룹 계열 대동모빌리티, LG에너지솔루션 쿠루,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바로고·부릉은 'ESG(에코 서울 그린)' 업무 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이들 5개사는 협약으로 서울 지역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제품 구매·렌탈 비용 부담 경감 ▲서울시 BSS(배터리교환소) 보급 확대 ▲전기 이륜차 성능 입증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동모빌리티와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쿠루는 대동모빌리티 전기 이륜차 GS100 구매 시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및 혜택을 주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GS100 3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참여 및 신청은 대동모빌리티, 쿠루, 배달대행사 3사 온프라인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혜택은 구매 배달라이더 대상 차량 구매가격, 렌탈 비용 할인, 친환경 배달 콜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GS100은 배터리와 충전 크래들에 따라 크게 일반형(192만원)과 공유형(115만원)으로 구분한다. 프로모션 대상인 쿠루 배터리 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공유형 상품은 최대 150만원 할인과 정부 지원금을 받아 29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터리와 충전 크래들이 제공되는 일반형은 정부 지원금과 대동모빌리티 자체 프로모션을 적용 받아 49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배달용, 내연기관 폐차, 소상공인, 취약 계층의 경우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권기재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탄소 배출, 대기 오염 등 환경 문제 해결과 매연, 소음 등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3-28 10:43: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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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대구·경북 의료 中企 글로벌 진출 지원나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협약…우수 인력 육성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대구경북지역 의료분야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대구 동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의료산업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 내용에는 ▲의료산업 창업활성화 및 혁신성장 기반구축 ▲의료산업 유망기업에 대한 밸류업 지원 ▲기업별 맞춤형 구인·구직 매칭, 연수 및 우수 인력 육성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특히 두 기관은 국내 유망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두바이, 시카고, 워싱턴DC 등 의료산업 거점에 위치한 중진공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연계해 '한국형 메디콘'(의료산업 유니콘 기업) 기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강석진 이사장은 협약 관계자들과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센터를 방문해 첨단의료복합기술과 인프라를 살펴보고, 의료기기 제조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을 위한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외 각종 규제로 인해 글로벌 진출이 힘든 바이오·의료기기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한국형 메디콘 기업 육성체계를 마련했다"며 "케이메디허브와 사업 연계 등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10:36: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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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新 동반성장 우수모델'에 포스코인터·이노백 등 5개 사례 선정

'2기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aT·복을만드는사람들 등 포함 동반성장평가 우대, 수·위탁 정기실태조사 2년 면제 등 혜택 다양 포스코인터내셔널-이노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복을만드는사람들, 롯데홈쇼핑-위니스트, 한국광해광업공단-넥스트온, 인천항만공사-넥스트이엔엠·씨케이유가 대기업(공공기관)·협력사간 '신 동반성장 우수모델'에 뽑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기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열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중소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중소기업 등과 원팀으로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 윈윈형 동반성장 활동에 대해 중기부가 선정한 우수사례다. 선정 기업이나 기관에게는 동반성장평가 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수·위탁거래 정기실태조사 2년 면제, 동반성장 관련 정부포상 우대, 기념패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이노백은 바이오 분야 신시장 진출, 해외 판로 개척에서 서로 힘을 모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을 통해 이노백과 해외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베트남무역법인을 활용해 수출관련 베트남 현지 이슈를 대응했다. 이노백은 베트남 시장에 판매 가능한 돼지 백신 제품을 개발, 생산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회사 최초로 백신의약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얻었고, 이노백은 베트남의 '나베코' 사와 지난해 7월 4만8500만 달러 규모의 초도계약을 체결하는 등 첫 해외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 aT와 복을만드는사람들은 우리쌀로 만든 냉동김밥을 해외에 수출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aT는 복을만드는사람들에게 시험분석, 포장 디자인 등을 위해 4000만원을 지원해 비건 냉동김밥을 상품화하고, 해외 소비자 테스트 등 마케팅 비용도 2022년부터 2년간 지원했다. 복을만드는사람들은 국내 쌀, 김을 재료로 냉동김밥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aT는 국내 쌀소비 확장과 농산물 수급안정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을만드는사람들의 냉동김밥은 미국 주요마켓에 입점해 2022년 당시 50만 달러 규모이던 수출이 이듬해엔 100만 달러로 늘었다. 중기부 오기웅 차관은 "'윈윈 아너스'는 단순히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일방적으로 지원하고 베푸는 일방향성 상생이 아닌, 대·중소기업 간 '협력과 파트너십'이 기업의 문화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함께 성장하는 상생"이라고 말했다.

2024-03-27 14: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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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고전' 한샘, 올해 돌파구 마련할까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불구 매출 ↓ '몸집' 2년째 줄어 순이익도 2년째 적자…주택시장 침체등 올해 실적 '안갯속' 고수익 핵심 상품 라인업·경쟁력 강화, 원가 개선 등 모색 金 "올해 턴어라운드 본격화…지속 성장 사업체계 구축도" 국내 종합가구업계 1위인 한샘이 고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구업계가 반사이익을 받았던 2021년 매출이 정점을 찍은 후 2년 연속 하락, 몸집이 줄면서다. 2022년 당시 손실을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지만 당기순이익은 2년 연속 적자다. 소비 감소, 시장 경쟁 심화, 전방산업 침체 등의 영향으로 향후 실적도 안갯속이다. 2021년 당시 한샘을 인수한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어쿼티(IMM PE)와 지난해 8월부터 한샘을 이끌고 있는 김유진 대표(사진)의 고심은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샘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66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6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도 -217억원에서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섰지만 이익폭은 크지 않았다. 당기순이익은 2022년에도 -713억원을 기록, 2년 연속 적자 상태다. 매출액은 2021년 당시 2조2312억원으로 고점을 찍은 후 2022년(2조9억원)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줄었다. 한샘은 2017년 당시 2조625억원으로 '2조 매출'을 처음 기록한 바 있다. 한샘은 2022년 4월 중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26년엔 전체 매출을 4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2021년 당시 약 9000억원 수준에 그쳤던 홈리모델링 사업부문을 2026년까지 2배 성장을 목표하는 등 공격적인 수치를 제시하면서다. 그러나 '리하우스'로 대표하는 홈리모델링 사업은 지난해 59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매출이 하락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이 줄면서 리모델링 수요도 위축됐기 때문이다. 홈퍼니싱 사업도 직전 년도에 비해 12.5% 감소한 5292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사업 부문 중에선 지난해 B2B(특판 및 자재판매)가 전년 대비 18.2% 성장한 5413억원을 기록하며 그나마 선방했다. 한샘 관계자는 "리하우스는 부엌, 바스, 수납 등 핵심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판매비중을 확대해 부문 미로델링 공사 수요를 공략하는 동시에 수익성 개선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홈퍼니싱의 경우 중고가 위주로 핵심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패키지 상품 구매 유도 등을 통해 추가 성장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샘은 주택시장 침체 등 호의적이지 않은 외부 상황에서도 올해 추가 성장 모멘텀 발굴과 안정적 이익 실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고수익 핵심 상품 라인업 및 경쟁력 강화 ▲시공 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품질과 효율성 증대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구현 ▲ 구매 및 물류 효율화를 통한 원가 개선 등이 대표적이다. 김유진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비우호적 시장환경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전 부문에 대한 구조적 혁신을 진행해왔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현해 성장 모멘텀을 발현하고, 향후에도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가구업계 전체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선두업체인 한샘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불확실성이 여전한 올해엔 실적이 어떻게 나타날지 지켜봐야 할 대목"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시절 반사이익으로 2021년 7월 당시 15만원 근처까지 갔던 한샘 주가는 현재 4만8000원대까지 하락한 상태다.

2024-03-27 11:29: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