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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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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MWC 2026'서 나무엑스 공개…해외 진출 가능성 모색

'시큐리티' 기능 첫 선…긴급 출동형 '보안 경비 서비스' 발표 SK인텔릭스가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 AI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를 공개하고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추가로 모색했다. 9일 SK인텔릭스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 마련한 SK인텔릭스 현장 부스에는 글로벌 파트너사와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총 7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의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가 가능한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주요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한 AI 기반 웰니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처음 공개된 '시큐리티(Security)' 기능과 이를 기반으로 한 긴급 출동형 '보안 경비 서비스'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생체 신호와 개인 건강 기록을 통합 분석해 명상·영양·수면 케어 등 초개인화된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챗봇(Healthcare Chatbot)' 서비스 운영 계획과 웰니스 영역에서의 폭발적인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함께 공개하며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혁신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웰니스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케어와 강화된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웰니스 플랫폼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9 14:51: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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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81만명 대상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알림 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데이터베이스(DB) 기반 '맞춤형 정책 알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9일 중기부에 따르면 그동안 공고 중심으로 운영한 소상공인 정책 정보는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내용을 충분히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에 중기부는 단순 사업관리 용도에 머물렀던 소상공인 DB(약 134만명)를 활용해 대상자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는 소상공인24 DB에 등록된 정보 중 정책정보 홍보 수신에 동의한 81만명을 대상이다. 중기부는 정책 대상 요건과 사업 특성을 고려한 지원사업 정보를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안내한다. 첫 번째 맞춤형 정책 알림은 여성 1인 자영업자가 출산 후 지원받을 수 있는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 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소득 활동을 하지만 고용보험 미적용으로 출산 전후 휴가 급여를 지원받지 못하는 출산 여성에게 총 1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오는 12일 소상공인24 DB 내 여성 1인 자영업자 중 정책정보 홍보에 동의한 10만명에게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추후 여성, 청년, 소공인 등으로 정책 대상별 지원사업 정보 안내를 확대하고, 전 중앙부처 및 지방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까지 연계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소상공인 정책 정보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정보 부족으로 지원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정책 전달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겠다"며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해 정책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중기부가 축적한 소상공인 DB를 바탕으로 대상별·상황별 특성을 정교하게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그러면서 "이를 출발점으로 중기부 사업은 물론 전 부처와 지방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사업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하나의 통합 안내 체계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09 14:28: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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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아도 '빠듯'…'투잡' 뛰는 중소기업 근로자 크게 늘었다

월급을 받아도 생계가 빠듯해 '투잡'을 뛰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이같은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중소기업 근로자 중에서도 자식 교육 등으로 비용 지출이 많은 50대 이상, 29인 이하 소기업 종사자, 임시직이 주로 부업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근로시간 유연화를 통한 추가 근로 허용, 1인 창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 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금 상향 등의 정책이 절실하다는 제언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9일 내놓은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임근근로자의 일시휴직 및 부업 실태 분석' 보고서에서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가운데 투잡 등 부업을 뛰는 이들의 비중(부업자 비중)은 2015년 당시 1.56%에서 2024년 2.01%, 2025년 2% 등으로 2%대를 넘어섰다. 특히 부업자 숫자는 2020년 27만7000명에서 2025년에는 37만9000명으로 이 기간 10만2000명(37.1%)이나 늘었다. 부업자 비중도 최근 5년간 0.43%포인트(p) 늘었다. 종사자가 적은 기업일수록 부업하는 근로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난해(평균 2%) 기준 부업자 비중은 4인 이하가 2.91%로 가장 높았고 5~29인 1.98%, 30~299인 1.47%로 각각 파악됐다. 계약기간 없이 계속 근로를 하거나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도 부업하는 인원이 통계 산출 이후 가장 많은 20만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상용근로 부업자 비중은 2015년 당시 42.6%에서 지난해엔 52.6%로 10년새 10%p 늘었다. 임시직이나 일용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고 안정적인 이들 상용근로자 역시 생계를 위해 부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근로계약기간이 1개월에서 1년 미만인 임시직의 부업이 많았다. 부업하는 중소기업 임시직 비중은 42.4%로 대기업 임시직 부업자(21.8%)보다 20.6%p 높고, 중소기업 전체 임금근로자(24.5%)보다 17.9%p 높게 나타났다. 연령 중에선 중소기업 재직자 가운데 50세 이상의 부업자 비중이 53.1%로 39세 이하(27.6%), 40~49세(19.2%)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보고서를 책임 작성한 노민선 연구위원은 "소기업과 임시직 근로자 중심으로 부업자 수가 급증한 것은 소득격차 확대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면서 "경기침체 국면에서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커지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주52시간제가 본격 도입되면서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추가소득이 필요한 근로자들이 부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에서 일시휴직 상태에 있는 임금근로자 수는 32만7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 일시휴직자(41만30000명)의 79.3%를 차지하며 코로나19 당시를 제외하고 가장 많았다. 노 연구위원은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소득 증가를 위해 부업하는 이들의 근로 선택권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주52시간제'의 틀 안에서 노사합의를 전제로 연장근로 단위기간을 '주 단위'에서 '월·분기·반기 단위'로 확대하는 등 근로시간 유연화가 필요하며 1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AI 교육을 활용한 보육, 컨설팅, 자금 등 지원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금과 처우가 상대적으로 열악해 부업을 더 할 수 밖에 없는 29인 이하 소기업 임시근로자를 대상으로는 정규직 전환 지원금을 상향하는 등 관련 사업도 개편해야한다"면서 "29인 이하 소기업의 일시휴직자를 위해선 저학력 고령 휴직자에 대한 직업훈련·경력전환 지원, 육아 휴직자를 위해선 대체인력지원금·업무분담지원금 상향 등이 각각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3-09 14:18: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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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모자가정 자립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한샘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9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시설을 퇴소해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모자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한샘 임직원들은 주거 독립에 필수적인 자사 리빙 용품들로 구성된 '자립 응원 키트'를 제작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키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불 세트, 프라이팬, 수저 세트, 칼, 도마, 밀폐용기, 옷걸이 등 필수 생활용품으로 채워졌다. 특히, 임직원들이 새 출발을 앞둔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직접 쓴 응원 편지도 동봉했다. 이날 임직원들의 손길로 제작한 1000만원 상당의 자립 응원 키트는 국제구호개발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시설 퇴소를 앞둔 모자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간 개선'이라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공간개선 사업을 지속해온 한샘은 올해부터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정하고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의 공간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6-03-09 09:28: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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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유지너스' 1기 뽑는다

유진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유지너스' 1기를 모집한다. 9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유지너스'는 건자재·유통, 금융, 미디어·콘텐츠 등 유진그룹의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풀어내는 크리에이터 활동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20일 합격자 발표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이달 28일 서울 종로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서울 및 경기도권 활동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광고홍보학이나 신문방송학 등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선발한 서포터즈는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간 유진그룹의 브랜드와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유진그룹 및 계열사 체험 활동 ▲팀·개인 단위 마케팅 미션 수행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및 콘텐츠 제작 ▲계열사 직무 탐방 등을 진행한다. 서포터즈들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 굿즈와 함께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수료자 전원에게 활동 수료증을 수여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포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지너스는 단순히 기업 소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넘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해 콘텐츠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9 09:21: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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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미래내일 일경험' 참여社·인턴 청년 모집

메인비즈협회가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프로젝트형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9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메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제공해 혁신산업 분야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업은 단순 체험형 인턴십이 아닌 기업의 실제 현안을 기반으로 한 팀 단위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한다. 청년들은 8주간 현업 과제를 수행하며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메인비즈협회는 ▲사전 직무교육 ▲청년수당 및 팀지원금 지급 ▲참여기업 대상 기업지원금 지원 ▲성과발표회 및 우수사례 공모전 운영 ▲취업 연계 및 진로상담 제공하는 등 청년들이 실무 역량 강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성과발표회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언론보도 및 대외 홍보를 통해 사업 성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메인비즈협회 김명진 회장은 "협회는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에게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기업에는 준비된 인재를 선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고용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현재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인턴 희망 청년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과 청년에게는 전문가 현장 코칭, 프로젝트 운영비, 청년수당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 및 세부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6-03-09 08:37: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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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스케일업 팁스등 지원 일반 운영사 59곳 최종 선정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스케일업 팁스·글로벌 팁스를 통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일반 운영사 5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9일 기정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일반 운영사' 제도에 따라 처음 선정한 것으로, 민간 투자사가 직접 발굴·투자한 기업과 함께 자유롭게 경쟁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기존 24개 특화 운영사 컨소시엄에 더해 이번에 일반 운영사가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운영사 간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고, 유망기업에도 더욱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일반 운영사는 벤처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창업기획자 등 다양한 유형의 민간 투자사로 구성되며 최대 6년간 활동한다. 특히 이번 명단에는 부산·경남·강원·충남 등에 본사를 둔 지역 거점 투자사 5개사도 포함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간 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표 사업으로,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투자사가 직접 발굴·투자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정부 기술개발 자금을 연계해 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2021년 12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557개사를 선정해 매칭 투자와 출연 연구개발(R&D)을 포함해 총 3338억원을 지원해 왔다. 출범 4년 만에 구체적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원기업의 38.4%인 214개 사가 사업 지원 이후 추가 투자를 유치해 총 약 1조 2550억원(누적)의 후속 자금을 확보하고 총 13개사가 코스닥 등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6 CES에서도 15개 지원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알렸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스케일업 팁스가 4년간 1조원 이상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13개사가 상장되는 등의 성과를 내며 민간 주도 R&D 지원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면서 "올해 사업 개편을 계기로 그 성과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선정된 운영사들이 유망기업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9 08:25: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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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中企 해외 동반진출 돕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해외시장을 함께 진출할 수 있도록 '2026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8일 중기부에 따르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기업 등 산업 선도기업의 해외 자원(인프라)과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용해 역량은 있지만 해외 자원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시장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운영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주관기업 공모를 거쳐 25개 과제를 올해 1차 지원대상으로 선정했고, 이번 과제에 참여할 중소기업 모집을 본격 시작했다. 2026년 동반진출 지원은 169억원 규모로 약 50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2차 과제 모집은 오는 5월 예정이다. 올해는 우선 대기업 등 주관기업 간 협업과제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유통이나 플랫폼, 방송사 등 2개 이상의 주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되며 주관기업별 전문성을 발휘해 단계별로 협업하게 된다. 중장기 프로젝트형 동반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중장기 프로젝트는 참여 중소기업당 지원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 늘리고, 제3국으로의 생산거점 이전(P턴)유형도 지원대상에 포함한다. K-뷰티, AI 분야 등 글로벌 진출 선도과제를 확대한다. 대기업의 글로벌 진출 노하우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결합해 수출 인바운드 마케팅 전개 등으로 해외진출 전략을 다각화한다. 중기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동반진출 지원은 대기업의 역량을 중소기업과 결합해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협력사업으로 발전했다"면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수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기업 등 선도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반진출 지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9일부터 대중기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상생누리'에서 주관기업의 모집공고를 연중 확인할 수 있다.

2026-03-08 12:0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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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김기혁 에스더블유엠 대표 "로보택시, 사람과 AI 경계 무너뜨릴 것"

"사람과 AI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이 바로 '로보택시'다. AI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가 됐다면 로보택시도 운행할 수 있다. 한때는 한국에서 금기어가 됐던 '로보택시'가 내 옆으로 더욱 바짝 다가오고 있다." 김기혁 대표(사진)가 이끌고 있는 에스더블유엠(SWM)은 2024년 9월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서초구 일대 17.9㎢ 구역에서 3대의 로보택시를 운행하며 빅데이터를 쌓아왔다. 시범서비스인 만큼 운행시간은 평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였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요원도 운전석에 탑승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로보택시가 다닌 강남역, 압구정역, 선정릉역, 양재역, 청담역 등은 도로가 혼잡하고 새벽이지만 차량도 많은 험로였다. 이때문에 사고에 대한 우려, 신호 준수 오류, 낮은 이용률 등 주변에서 보내는 시각은 걱정 투성이였다. 로보택시를 우리보다 앞서서 도입해 운행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은 대한민국 강남에서 다니는 '한국형 로보택시'에 대해 예의주시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3대의 차량이 총 7000건이 넘는 콜을 소화했다. 강남 자율주행 운영구역에서 운행한 거리가 13만㎞를 넘어섰다. 당초엔 위험한 것을 누가 이용하겠느냐고 걱정했지만 기우였다. 이용률은 일반 택시보다 더 높았다.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으로 오히려 택시보다 더 높게 나왔다. 시민들의 수용성이 예상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운행 기간 동안 사고 등 우려했던 일도 없었다. 김 대표는 "상대편 차량의 잘못으로 인해 일부 긁힘사고가 난 것만 빼면 사고가 전무했다. 로보택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요원이 수동운전을 한 것을 제외하면 100% 자율주행으로 운행하고 있다. 손님들로부터 콜을 받고 13만㎞를 넘게 운행하는 동안 데이터도 많이 쌓였다. 택시기사들도 로보택시가 단거리만 운행하다보니 교통 분담효과가 있다며 오히려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현장에서 엔비디아(NVIDIA), 레노버(Lenovo)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한국에 있는 벤처기업이 이들 글로벌 기업과 'AI 동맹'을 맺고 자율주행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사건'이다. 에스더블유엠은 개발 예정인 플랫폼을 올해 출시할 자사의 레벨4(Lv4) 로보택시에 탑재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우리의 로보택시 기술은 미국, 중국과 비교해 약 3년 정도 뒤처져 있다. 물론 따라가기위해선 꼭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빠르게 따라가는 방법은 AI밖에 없다. 그래서도 엔비디아 등과의 동맹이 중요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한국기업으로선 처음으로 AI 자율주행 글로벌 생태계에 들어가 다양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기술 확보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 초엔 서울특별시택시운송조합과 손잡고 로보택시 대중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국형 로보택시 상생 모델'을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서울에 있는 7만대 정도의 택시 가운데 2만대 가량이 법인택시다. 법인택시 운전 수요가 갈수록 줄고 있는 상황에서 로보택시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회사와 택시 회사들이 협력할 수 있는 모델이 많다. 로보택시 도입 과정에서 택시기사들에게도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꼭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때 금기어였던 로보택시가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정부도 관련 규제 개선에 상당한 공을 들여 걸림돌도 많이 해소됐다. "지금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는다. 로보택시와 관련해 한국이 미국, 중국에 이어 글로벌 3위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에서 성공해 아직 로보택시를 생각하지도 못하는 일본, 독일 등으로 관련 기술을 수출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 사회가 로보택시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분명 퇴보할 수 밖에 없다." 에스더블유엠은 현재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이사 등도 겸임하고 있다.

2026-03-08 10:32: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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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행복한백화점'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8일 한유원에 따르면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확산 중인 숏폼 콘텐츠 트렌드를 활용해 소비자의 '행복한백화점' 방문과 중소기업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총 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서울,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휴학생, 대학원생이며 신청 시 ▲개인 SNS 계정링크 ▲15~30초 분량 샘플영상 1편 ▲콘텐츠 소재 아이디어 기획안 1건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은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한유원 및 행복한백화점 홈페이지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월 2회 행복한백화점 홍보에 관한 숏폼형 콘텐츠를 자신의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해야 하며 활동에 필요한 비용, 수료증과 함께 활동실적에 따라 우수자 포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직관적인 숏폼 콘텐츠가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입점 중소기업의 성장,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하게 됐다"며 "참신하고 빛나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8 07:13: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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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 본상 수상 '쾌거'

코웨이가 '2026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8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데, 공기청정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등 주요 생활가전과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에 걸쳐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8년부터 19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며 전 제품군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수상작인 코웨이의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의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룰루 슬리믹 비데'는 자사 제품 중 가장 슬림한 83mm 두께에 강력한 위생, 스마트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핵심 부품을 소형화해 플랫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좁은 욕실에서도 공간 효율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높였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38㎡·82㎡)'은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효율성과 청정 성능, 관리 및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이외에도 ▲인버터 제습기 23L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마이티2 등도 본상 수상 제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 황진상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가전부터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코웨이의 디자인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능과 감성을 아우르는 혁신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8 06:13: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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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예비·신혼부부위해 온라인 웨딩 기획전

에이스침대가 봄을 맞아 예비·신혼부부를 위해 에이스침대몰에서 온라인 웨딩 기획전을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8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기획전은 1인용과 2인용 베스트셀러 침대 10종을 세분화해 구성했다. 1인용 침대는 우아한 템바보드 디자인과 모듈형 프레임으로 감성과 공간 활용도를 모두 갖춘 '노벨라(NOVELLA)',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을 강조한 '라노떼(LANOTTE)', 브리티시 레트로 감성의 싱글 침대 '올리보(OLIVO)'를 마련했다. 여기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BMA1086', 'BMA1169'까지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인용 침대는 세미 클래식 디자인으로 포근한 무드를 선사하는 '플로라(FLORA)',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신혼 침대의 정석 '루체-III(LUCE-III)',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는 'BMA1148' 등 에이스침대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줄 'BMA1164', '아르코(ARCO)'도 준비했다. 풍성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에이스침대몰 신규 회원에게는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행사 대상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인용 베스트 침대 5종과 함께 CA II 등급 이상 매트리스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고, 2인용 베스트 침대 5종과 함께 HT-L 등급 이상 매트리스 구매 시 고급 침구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에이스침대몰 내 포토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네이버페이 금액권도 받을 수 있다.

2026-03-08 05:12: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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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동 사태 피해 中企에 '긴급 물류바우처'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중동에 특화한 '긴급 물류바우처'를 신설한다. 기존에 정책자금을 받았던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만기 연장도 3월 중 시행한다. 중기부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관 협회, 단체와 '중동 상황 중소기업 영향 점검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중동 국가 수출 피해·애로 접수 결과 지난 5일 기준으로 총 80개사가 64건의 피해·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피해·애로 사항으로는 ▲운송차질 발생 71.0%(22건) ▲대금 미수금 38.7%(12건) ▲물류비 증가 29.0%(9건) ▲출장 차질 16.1%(5건) ▲계약보류 12.9%(4건) 등이 꼽혔다. 이는 영공 및 호르무즈 해협 폐쇄, 중동 바이어 방한 취소, 선적 수출보험 비용 상승 등에 따른 영향 등 때문이라는게 중기부의 분석이다. 주요 우려 사항으로는 사태 장기화에 따른 운송차질 우려 66.7%(22건), 바이어 연락 두절로 인한 피해상황 파악 어려움 등 15.2%(5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부는 중동 상황 피해·애로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를 통한 국제운송비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보증 공급 등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공 및 호르무즈 해협 폐쇄에 따른 운송차질 어려움이 가장 큰 점을 고려해 중동 지역에 특화된 '긴급 물류바우처'를 신설해 물류 애로를 완화할 방침이다.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대체 시장 발굴을 위한 전략적 수출 컨소시엄 운영을 통해 수출 상담·전시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중동 상황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및 고환율 상황으로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수입비용 부담이 우려됨에 따라 경영 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원부자재 수입기업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특별만기연장도 이달 중 시행할 계획이다. 한성숙 장관은 "중동 상황 관련 중소기업의 피해·애로를 실시간으로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감도 높은 맞춤형 대책을 신속히 지원하겠다"면서 "'긴급 물류바우처'와 고환율 경영애로 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특별만기연장'을 신속히 준비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0:3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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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콤팩트 트랙터 신모델 2종 출시…글로벌 추가 공략

대동이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한 콤팩트 트랙터 신모델 'LK4005VU'(40마력), 'LK3605VU'(35마력) 두 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K시리즈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글로벌 누적 5만4000여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콤팩트 트랙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6일 대동에 따르면 신형 LK 시리즈는 과수 농가의 작업 환경과 사용 패턴을 반영해 설계했다. 과수원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의 과수로를 이동하며 제초, 잔가지 파쇄, 약제 살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특성에 맞춰 전장 3.26m, 전고 2.4m의 콤팩트한 차체를 구현했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최저 지상고(290mm)를 적용해 장애물 통과가 한층 수월하며, 좁은 과수로에서도 높은 기동성을 확보했다. 또한 과수형 협폭 타이어로 변경할 경우 폭이 좁은 작업 환경에서도 우수한 이동 성능을 발휘한다.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농작업을 위해 트랙터 후방에 작업기를 연결하고 제어하는 성능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작업기를 들어 올리는 승강력을 기존 740kgf에서 953kgf로 대폭 향상했으며, 로더·백호·미드모어 등 주요 작업기와의 장착성과 호환성도 강화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한 것도 강점이다. 스티어링 휠 틸트 기능, LED 작업등 등 여러 편의 기능을 더해 과수원 뿐 아니라 하우스 또는 논밭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조작부 배치를 새로이하고, 화면의 시인성을 높여 작업 피로도를 줄였다. 대동은 신형 LK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후 2분기 북미, 3분기 유럽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확대된 시트 쿠션과 텔레스코픽 핸들 등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해 수요층을 확대하고, 유럽에서는 고급화 전략과 지역 맞춤형 사양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동 유제명 그룹상품기획본부장은 "신형 LK 시리즈는 국내에서 먼저 상품성과 완성도를 검증한 뒤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전략 모델"이라며 "국내 농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3분기 북미·유럽 프리미엄 콤팩트 트랙터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6:13:3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