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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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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9월 동행축제 참가社 260곳 추가 선발

공개모집·추천선발에 1007곳 신청…온·오프라인 판촉등 기회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동행축제'에 참가할 기업 260개사를 추가로 뽑았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다음달 진행할 동행축제를 위해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60개사)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해 총 1007개사(공모 877개사, 추천 130개사)가 신청했다. 특히, 공개모집 경쟁률은 4.4대 1로 전년 9월 동행축제 경쟁률 대비 10% 가량 증가해 참가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동행축제 참여기업 260개사는 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선정기업에는 명품 암소한우 선물세트(섬고기), 사랑해 황금박대(아리울수산), 사과·배 명절 과일선물세트(베리카인드), 호정가 찹쌀약과(효정식품), 고려홍삼정(바이오스테이트), 아크네 스킨케어 크림(아비오), 라루셀 비타민12 브라이트닝 세럼(바이오코스), 가정용 콜드브루 커피메이커(소닉더치코리아), 샤이닝 앞치마(오우알), 찹찹 덴탈껌(쏨달펫)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에게는 온·오프라인 제품 판촉 및 홍보의 기회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 기회 등을 부여한다. 앞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팝업스토어(글로벌 쇼룸)와 연계해 별도로 평가·선정한 40개사를 포함하면 총 300개사가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이달 26일부터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01 12: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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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성공한 롤모델, 여성경제의 미래를 바꾸는 힘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위기 극복의 강력한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 중, 여성의 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 육성은 여성 고용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넘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 국내 여성기업은 314만개로 전체 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양적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여성기업이 규모와 매출액이 작은 생계형 소기업으로 질적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성의 교육 수준이 남성과 동등해져 우수한 여성인재가 많이 배출되고 있고, 제도적으로 남녀차별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성기업이 남성기업에 비해 두드러진 성장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하겠지만 그 중 하나로 '성공한 롤모델 부재'를 꼽고 싶다. 성공한 여성 롤모델이 없는 것은 여성 창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멘토의 부재를 의미하며, 이는 여성들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기 어렵게 만든다. 실제로 마켓컬리 창업자 김슬아 대표는 "여성들이 창업을 고민할 때 가장 큰 장벽은 사회적 편견과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경향 때문"이라며 "성공한 여성 롤모델의 부재가 창업을 결정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성공한 롤모델은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도전 정신을 고취시킨다. 이는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 전반의 발전과 업계의 혁신을 촉진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25세 이상 여성 중 50% 이상이 미국 드라마 'X파일'속 여성 과학자이자 FBI 수사관 스컬리 박사를 보고 꿈을 키웠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박세리를 롤모델로 삼아 성장한 일명 '박세리 키즈'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한민국 여자 골프계를 성장시키고 있다. 반면 한국의 여성기업계는 어떠한가. 당장 우리 머릿속에 롤모델로 삼을만한 성공한 여성기업인은 몇이나 있을까. 이제 국가 경제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성공한 여성 기업인을 발굴하고 홍보해 자신의 재능과 비전을 가진 실력 있는 여성들이 창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때다.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3년부터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성공한 선배 여성 CEO들이 멘토로 참여해 여학생들이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이다. 롤모델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선배 여성 CEO들이 현장에서 직접 터득한 노하우와 성공 스토리를 후배들에게 공유해 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크게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공감대로부터 시작한 사업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덕분에 올해 사업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기도 했다. 가까운 미래에 성공한 여성기업인들이 많이 탄생해 후배 여성 기업가들에게 영감과 실질적인 이정표를 제공하고, 그들의 성공이 계속 이어져 여성기업의 질적 성장과 우리 경제와 사회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2024-08-01 11:07: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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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글로벌'과 거리 먼 여성기업, 정책 해법은?

여성기업 중 수출하는 기업, 2022년 현재 1.9% 그쳐 매출액 25% 이상 수출기업 비중, 韓 49개국 중 37위 여성기업 무역 통계 없고, 해외 정보는 더욱 부족 글로벌 지향 R&D, 현지화, 전문가매칭등 정책 '절실' 지난달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제3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 김보례 선임연구위원은 "여성이 대표자인 여성기업들의 정확한 무역 통계가 없어 관세청 자료를 통해 여성기업만을 위한 수출 통계를 별도로 구축해야한다"면서 "특히 식품, 화장품, 패션, 섬유 등 여성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신규 지원사업을 개발하는 동시에 글로벌 분야에서 여성 진출이 저조한 이유 등을 분석하는 사전 연구도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발간한 '2023 여성기업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24만597개 여성기업 중 수출기업(2022년 기준)은 1.9%인 446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의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은 39.6%로 적지 않은 수준이다. GEM(Global Entrepreneurship Moniter)의 2023년 조사 자료를 보면 매출액의 25% 이상이 수출로 이뤄진 여성기업 비중은 한국이 2.5%로 49개국 중 37위에 머무르고 있다. 일본, 모로코, 우루과이, 태국 등이 우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성기업 글로벌 평균은 8.3% 다.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 여성기업의 수출기업 비중은 전년도의 1.5%에서 소폭 늘었다. 다만 평균 수출액은 2021년 33억9100만원에서 2022년 26억9100만원으로 1년새 26% 감소했다. 중소기업 평균 수출액은 18억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여성기업들은 수출활동의 주요 애로로 해외시장 정보 부족, 해외마케팅 비용 부담, 해외바이어 발굴 어려움 등을 주로 꼽고 있다"면서 "특히 수출지원제도 인지율이 8.8%에 그칠 정도로 제도에 대한 이해와 이용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여성기업들의 글로벌화를 돕기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시장조사, 진출 컨설팅 등 '1단계 사전 지원', 그리고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및 1대1 전략컨설팅, 법률지원 등 '2단계 진출 지원', 해외 지사화 및 수출국 인허가, 인력 및 특허취득 지원 등 '수출기업 안정화 지원'이 순차적으로 이뤄져야한다는 제언이다. '2단계 지원'과 '안정화 지원' 사이에 중간 평가도 반드시 거쳐야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미순 연구위원은 "인구절벽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하기위해선 여성 인적자원 활용은 필수"라면서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위해선 직접적 지원책 발굴도 중요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일·가정 양립 문제, 가사 및 양육의 남녀간 불평등 문화, 부족한 여성의 기업가정신 등 여성 경제활동을 막는 애로를 해소하기위해 부처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여성특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제품 현지화 ▲글로벌 고객 중심 접근 ▲해외 여성창업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글로벌 트렌드 파악 지원 ▲글로벌 진출 여성기업 우수사례 발굴 확산 ▲여성기업 이사회제도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및 협력 강화 ▲국내외 체류 유학생·해외전문가 DB 구축·매칭 지원 등의 정책도 아이디어로 나오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2022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31위로 역시 저조한 실정이다. 여성 기준 OECD 평균은 65.8%이지만 한국은 61.8%에 그치고 있다. 통계청 기준으로도 경제활동 참가율은 여성(54.6%)이 남성(63.9%)보다 눈에 띄게 낮다. 여성 창업, 여성의 사회 진출이 사회적으로도 대세가 되고 있지만 한국은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인력을 여전히 글로벌 경쟁국에 비해 제대로 활용하질 못하고, 관련 생태계도 부실한 실정이다.

2024-08-01 11:06: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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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여성기업, 300만개 넘는데…업력 짧고 내수 치중, 97.4%는 소상공인

2021년 313만6543개, 5년간 年 평균 5.7% 늘어…남성기업보다 증가세 커 여성기업 여성고용률, 남성기업보다 2.3배 높아…10명중 7명 '여성 직원' 업력 3년 이하 40.2%로 다수…'죽음의 계곡' 넘긴 '7년 초과'는 32.9% 그쳐 이정한 여경협회장 "질적 성장 중요…'여성기업 롤모델' 발굴·전파해야" '10곳 중 4곳 업력 3년 이하, 소상공인 97.4%, 4곳 중 3곳은 1인 기업, 수출 경험 고작 1.9%….' 300만개가 훌쩍 넘는 대한민국 여성기업의 이면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여성기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여성기업은 사업 초보 기업이 많은데다 상대적으로 영세하고 내수에만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사장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곳도 부지기수다. 이는 심각한 인구절벽을 맞고 있는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여성, 여성기업을 위해 정책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성기업의 기술기반창업이 남성기업보다 많고, 여성기업이 더 많은 여성을 고용하는 등 경제·사회 전반에 주는 긍정적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난 만큼 미래 준비를 위한 정책 대전환이 이젠 절실하다. 기존 지원정책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성과 측정도 따라야하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통계청 등에 따르면 여성이 대표자인 여성기업은 2021년 기준으로 313만6543개로 집계됐다. 2016년 당시 238만 여개에 달했던 여성기업은 248만(2017년)→266만(2018년)→277만(2019년)→295만개(2020년) 등으로 최근 5년 간(2016~2021년) 연평균 5.7%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남성이 사장인 남성기업 증가율(4.3%)보다 높다. 2016년 당시 약 370만개였던 남성기업은 2021년 현재 458만여개로 여성기업보다 증가세가 더디다. 최근 5년간 종사자수도 여성기업은 약 432만명에서 528만명으로 연평균 4.1% 증가한 반면 남성기업은 1204만명에서 1321만명으로 1.9% 느는데 그쳤다. 이처럼 여성기업이 양적으론 성장하고 있지만 내실은 그렇지 못하다. 2021년 기준 중소기업기본통계에 따르면 약 314만개 여성기업 중 업력 3년 이하 초기기업은 40.2%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죽음의 계곡'(데스 밸리)을 넘어선 기간으로 판단하는 '7년 초과'는 절반에도 한참 못미치는 32.9%에 그쳤다. 또 전체 여성기업의 97.4%가 소상공인으로 나타났다. 업종 역시 도소매업(27.6%), 부동산(21.8%), 숙박·음식점업(16.4%) 등 생계형 업종 비중이 65.8%로 많다. 1인 기업도 전체의 79.9%에 달하고 있다. 수출기업도 미미한 실정이다. 표본 24만597개 여성기업 중 수출기업은 1.9%인 4465개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서도 여성기업의 IT 등 기술기반업종 창업은 최근 7년간(2016~2022년) 연평균 5.6%로 같은 기간 남성기업(1.6%)보다 4%포인트나 높게 나타났다. 2021년 기준으로 여성기업에 일하는 여성종사자수는 72%로 남성기업의 여성비율(31%)보다 크게 높았다. 여성기업은 10명 중 7명이 여성인 반면 남성기업에 다니는 10명 중 여성은 고작 3명밖에 되질 않는다. 또 남성기업의 여성고용률보다 2.32배나 높은 등 여성기업이 고용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진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한국의 여성기업은 눈부시게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이젠 질적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성공한 여성기업의 롤모델이 없는 것도 한 이유인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성공한 여성기업인을 적극 발굴하고 알려 재능과 비전을 가진 여성들이 창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8-01 11:06: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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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계열 지누스, 중국 상하이에 매장…中 공략나서

와이탄 '상해소하만만상천지'에 門 열어…올해 10여곳 추가 계획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1위 기업 지누스가 미국을 넘어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중국 상하이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내에 주요 도시에 10여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백화점에 자사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누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에서도 핵심 상권인 와이탄 인근 복합 쇼핑몰 '상해소하만만상천지(SHANGHAI SUHEWAN MIXC WORLD) 지하 1층에 열었다. 매장 면적은 기존 지누스의 매장들보다 큰 132㎡ 규모다. 지누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포레스트, 클라우드, 얼티마, 프라임 등 지누스의 대표 매트리스 제품들과 침대 프레임 등 2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지누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중국 시장 내 지누스의 주요 고객층인 대학생·사회 초년생을 겨냥해 국내 토종 IP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한다. 중국 2030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토종 캐릭터인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매장 공간 일부를 꾸몄으며, 중국 전용 라인프렌즈 협업 제품도 이달 중 내놓을 예정이다. 현지 이커머스 확대 전략도 병행한다. 지누스는 최근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 '티몰', '징동닷컴', '틱톡', '핀둬둬'를 비롯해 '유고홈쇼핑' 등 현지 홈쇼핑 채널까지 진출하며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중국 시장에서 높아진 한국 제품과 문화에 대한 선호도와 수요를 겨냥해 가구업계 최초로 국내 면세 매장도 오픈했다.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8층에 문을 연 지누스 면세 1호점에서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 매트리스를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누스는 이번 중국 시장 영업망 확대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지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중국은 지난해 침실 가구 관련 이커머스 거래액이 4조원 규모로 추정돼,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북미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와 성공 모델을 아시아 시장에 적용해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01 09:31: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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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LH, 캠코등 10곳 동참…영동군, 논산시등 5개 지역에 전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2억94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1일 대중기협력재단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에 속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곳에 농수산물·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일사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총 1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지원물품은 각 지자체와 협의해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즉석식품 꾸러미(영동군 120상자, 논산시 1,000상자, 완주군 500상자, 영양군 입암면 50상자), 생필품 꾸러미(서천군 700상자, 완주군 100상자), 이불(영동군 44채), 농촌사랑상품권(완주군 448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 농어촌과 기업간 상생협력 촉진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지난 7년간 339개사, 240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3년 집중호우피해 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13개 기업이 1억8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중기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하며 도움을 주신 많은 기업 및 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부에 동참한 이한준 LH사장은 "이번 긴급지원이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11개 지자체를 추가로 선포한 바 있다. 재단은 해당 지자체의 호우 피해 이재민에게도 필요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8-01 09:13: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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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뿌리 기업 발굴·글로벌 진출 '원스톱' 지원

강석진 이사장, 화성 소재 미주정밀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뿌리산업 관련 기업 발굴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중진공은 강석진 이사장이 1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 전문기업 미주정밀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우리 산업의 근간인 지역 내 뿌리산업 영위기업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인의 현장 애로에 공감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뿌리산업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추진했다. 1990년에 설립한 미주정밀은 34년 간 정밀 금형분야를 선도하는 뿌리산업 기업이다. 특히, '압축 확산 사출 성형 금형 및 이를 이용한 박형 제품 성형방법' 등 총 24건의 특허 기반 기술력과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2011년 인도 뱅갈루루에 현지법인 신설을 기점으로 2018년에는 인도 타밀나두주 호수르에 금형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등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중진공 뉴델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 입주해 현지화를 통한 인도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중재 미주정밀 대표는 "창업초기 공장 매입부터 해외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중진공 지원을 토대로 성장해 왔다"며 "금형과 같은 뿌리산업 영위기업들의 위기 타개를 위해 중진공과 같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창업부터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화 지원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정책자금, 글로벌 신시장 진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 등 뿌리산업 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다각화함은 물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1 08:5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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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우원식 국회의장에 '협동조합 단체협상권 부여'등 건의

중소기업계가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중소기업 협동조합 공동사업 추진시 공동행위 적용을 확대하고 단체협상권을 부여해달라고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생·민생안정·노사화합을 위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에선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진선희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그리고 중소기업계에선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21대 국회의 성과를 언급하며 "납품대금 연동제가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된 점은 중소기업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합의' 차원에서도 매우 큰 성과였다"면서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담합 배제 법안이 폐기된 것은 아쉽지만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외에도 ▲글로벌 공급망 위기 시 컨테이너 수급 원활화 ▲근로시간의 합리적 결정·배분을 위한 제도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 등을 건의했다.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평시에 철저한 준비 및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정부 또는 항만공사가 국내 운용 컨테이너의 10%를 상시 구비하고 위급 시 기업에게 제공해 물류가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금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주52시간제, 최저임금까지 3대 노동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경제문제만큼은 정쟁하지 말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달라"고 강조했다.

2024-07-31 15:49: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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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 "'K-항공'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서울 구로서 최근 경기 과천으로 본사 이전…'제 2의 도전' 준비 20여 년간 항공교통·안전·관리등 분야 노하우 축적, R&D 집중 2040년 1800조 UAM 미래 먹거리…'항공 서비스 플랫폼' 도전장 이노비즈協 회장 역할도…"더 많이 도전하고 글로벌 노크해야" 20년 넘게 항공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온 아이비리더스가 도심항공교통(UAM)과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미래 먹거리 모색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으로서 'K-항공' 수출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정광천 아이비리더스(IB Leaders) 대표(사진)는 31일 경기 과천에 있는 본사에서 "항공 분야는 편의성과 가성비만 따질 일은 아니다. 안전과 함께 국가 안보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면서 "국내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업력으로 아세안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비리더스는 최근 과천 문원동에 있는 과천펜타원에 터를 잡고 서울 구로에 있던 본사를 이전, '제2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정광천 대표는 올해초부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장까지 맡으며 회원사 애로해결, 시너지 모색, 글로벌화 등을 위해 전방위로 뛰어다니고 있다. '이노베이션 비즈니스(Innovation business)'의 약자인 아이비리더스는 정 대표가 2003년 5월 창업한 회사다. 항공교통관리시스템, 공항운영관리시스템, 항공안전시스템, 항공정보시스템 등 항공기 운항과 공항 관제 등에 관한 다양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7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 가운데 85% 가량이 개발자일 정도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다. 정 대표는 "우리가 개발해 선보인 대표적인 솔루션 '스카이로드(SKY-ROAD)'는 3차원 공역설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항공기가 출발해 항로에 진입할 수 있는 가상의 길을 그리는 데 쓰인다. 손으로 그렸던 과거엔 보름에서 1개월의 시간이 걸렸지만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하루만에 작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40년께면 전세계 시장 기준으로 18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되는 UAM·UTM(무인비행장치교통시스템)은 정 대표와 아이비리더스가 미래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분야다. 20년 넘는 업력과 기술력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의 틈새를 비집고 '항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도 꿈꾸고 있다. 아울러 김포, 제주, 김해 등 국내 공항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세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공항과 해외의 항공 관련 기관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정 대표는 "중소기업이지만 국내에선 이미 인정을 받는 수준까지 올라선 만큼 다음 차례는 해외다. 'K-항공' 분야에서 수출에 일조하는 강한 기업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5~6년이 지나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등 유지보수가 필요한데 정부 예산은 늘어난 것이 없다. 개발자 인건비 등은 올랐는데 5년 전 수준의 비용으론 기업이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며 애로를 토로했다. 한편 정 대표는 지난 30일엔 이노비즈협회장 자격으로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사들의 방산분야 진출 및 성장 추가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정 대표는 "최근 기업환경이 많이 어려워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노비즈(기술혁신) 인증 기업이라면 더 도전적으로 R&D를 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야한다. 선진국을 뚫는 것은 다소 힘이 들겠지만 중진국, 후진국은 우리가 충분히 승산이 있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중소기업, 이노비즈기업이 더욱 많이 도전하고 실천을 해야할 때"라고 덧붙였다.

2024-07-31 12:46: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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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서 창업 외국인 종합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門 열어

중기부,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서 개소식 '스타트업코리아 특별비자' 도입·시행 한국에서 창업하는 외국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창업비자를 개편한 '스타트업코리아 특별비자'도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의 국내 창업 및 정착 지원을 확대하고, 올해 말부터 혁신성과 사업성만 있으면 누구에게든 창업비자를 발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팁스타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도 개소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는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종합지원센터다. 외국인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사무공간 및 회의실 제공, 통·번역 서비스,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네트워킹 및 육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외국인 창업가의 의견을 반영해 인바운드 창업(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을 확대하고 한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화하기 위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코리아 특별비자는 학력이나 지식재산권 등 정량적 요건 없이 혁신성과 사업성만 있으면 비자를 발급해준다. 지난해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에서 발표된 창업비자 개선방안을 구체화했다. 혁신성과 사업성 평가는 공공이 아닌 민간평가위원회에서 담당하게 되고, 세부운영방안 마련 후 올해 말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경로도 대폭 늘린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 및 투자자 등을 'K-스카우터'로 지정해 발굴활동을 전개하고, 재외공관 및 주한 외국 대사관이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추천하면 중기부가 국내유입 및 정착을 지원한다. 외국인 창업자의 국내정착과 성장 지원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가 중심이 된다. 외국어 능통 전문가가 상주해 상시상담을 제공하고,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법률·특허 및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또한 외국인 창업자의 비자취득 지원을 위해 '오아시스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이는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으로, 외국인 창업자들이 총 9개 과정별로 점수를 획득하도록 해 창업비자 취득 및 체류기간 연장 등을 지원한다. 법인설립에 대해선 법무사 등 전문인력을 통해 밀착상담을 지원하는 한편, 법인설립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 등을 일괄 지원한다. 아울러 외국인 창업자 대상 네트워킹 행사 정기 개최, GSC 홈페이지에 커뮤니티 게시판 운영 등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신 산업·기술 동향, 각종 창업지원사업 등 외국인 창업가에게 필요한 정보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은 그 자체로 외자 유치이자 인재 유치이며, 한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한국에서 창업해 성공하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다. 그 과정에 중기부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4-07-31 10:14: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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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나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등 쌀 소비촉진 힘쓰기로 홈앤쇼핑이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홈앤쇼핑은 지난 30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도농상생 환경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쌀 소비촉진 및 우리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국산 쌀 소비 촉진 및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촌 체험, 일손 돕기, 도농교류 및 취약계층 대상의 사회공헌활동 등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홈앤쇼핑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사회공헌 및 교류 활동 강화를 통해 쌀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따른 농가 상생 도모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농업인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31 09:5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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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協, 벤처투자종합포털 새단장…접근성 개선등

펀드 결성, 업력, 분야등 상세정보 조회기능도 강화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가 '벤처투자종합포털(VCS)' 의 주요 기능과 접근성을 개선했다. 31일 VC협회에 따르면 일반국민 , 투자유치 희망기업, 투자자 등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벤처투자 및 관련기관의 공지사항, 출자사업 , 카드뉴스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새롭게 구성했다. 펀드 결성, 업력, 분야 등 상세정보 조회 기능이 강화된 투자자 검색 , 모태출자펀드 운용사 찾기, 벤처투자마트 등 주요 서비스를 아이콘 형태로 한곳에 모아 정보 접근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메인화면에서 이용자 유형별로 페이지를 나눠 이용 목적에 따라 빠른 화면 이동이 가능하고 , 사용자 기기에 따른 맞춤형 화면을 통해 PC 와 모바일 기기에서도 새로운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벤처투자종합포털(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벤처투자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 제공하기 위해 구축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포털에선 지역별 , 업종별 맞춤형으로 투자자를 검색할 수 있고, 벤처투자 관련 다양한 최근 통계자료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R 컨설팅 및 투자심사역과 1대1 상담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개선을 통해 벤처투자종합포털의 주요 기능들이 사용자들에게 더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VC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벤처투자시장 구성원의 수요를 반영해 VCS의 투자매칭 기능과 투자정보 확인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벤처투자생태계 유관기관을 통한 VCS 홍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4-07-31 09:32: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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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한화리조트서 팝업스토어 운영

대천, 해운대, 경주서 8~9월 진행 휴롬이 휴가철을 맞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손잡고 8월부터 9월까지 휴롬의 '건강'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31일 휴롬에 따르면 충남 대천, 부산 해운대, 경북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세 곳에 휴롬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를 시작으로 8월 9일부터 15일까지 해운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경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휴롬 착즙기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을 비롯해 건강 착즙주스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리조트 내 조성된 휴롬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휴롬 착즙기를 활용해 신선하고 건강한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도록 운영한다. 특히 대천 파로스에서는 로얄 및 시네마 객실에 착즙기와 휴롬 주스키트를 비치해 투숙객들이 언제든 건강 착즙주스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건강'을 테마로 한 휴롬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여름철 활용도 높은 비치백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땡모반 주스와 건강주스로 알려진 ABC주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사몰 가입 시 휴롬 손부채를 증정하며,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착즙기, 블렌더 등 휴롬 제품들을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휴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따. 휴롬 김재원 대표는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건강 가치를 전파하고, 휴롬을 보다 즐겁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게 됐다"며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24-07-31 09:14: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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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iM뱅크와 中企 ESG 경영 지원나서

협약 맺고 금융 인센티브 및 기업진단등 제공키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iM뱅크와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해 추가로 나선다. 중진공은 iM뱅크와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ESG 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ESG 심층진단 및 금융 인센티브 제공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기업을 발굴해 연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사항은 ▲중소기업 ESG역량 강화를 위한 진단 실시 ▲ESG 진단 참여기업 대상 금리우대 ▲중소기업 ESG 전문인력 양성 교육 ▲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계좌 개설 및 사전검증 플랫폼 제공 ▲ESG경영 실천 우수사례 발굴·공유 등이다. 특히, 중진공은 정책자금 사용용도 사전검증 플랫폼(Link-Up)을 도입해 청년전용창업자금, 재창업자금 및 3억원 초과 운전자금 등 정책자금 사용의 투명성 제고와 목적 외 사용 방지에 힘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협약은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양 기관 모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7-31 08:36: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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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4개월 결성률 86%…마중물 역할 '채비'

중기부, 1차 출자사업 선정 43개 펀드 분석…37개 결성 6개 펀드도 8월 중 결성 유력…하반기 본격 투자 전망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모태펀드가 얼어붙은 벤처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할 채비를 갖췄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 선정된 43개 펀드 중 86%인 37개 펀드가 선정 4개월 만에 결성을 끝냈다. 4개월 차 결성 완료율 86%는 모태펀드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년보다 4배 이상 개선된 수치다. 나머지 6개 펀드도 최소 결성액의 90% 이상을 확보, 8월 중 결성이 유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재 결성이 끝난 7945억원을 포함해 총 9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조기 결성 성과는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펀드 결성 가능성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결과다. 중기부는 올해 펀드 선정 평가에서 과거 민간 출자자 모집 실적을 반영하는 등 '펀드 결성 가능성' 점수 비중을 대폭 상향한 바 있다. 또한 그동안 모태펀드 자펀드는 결성시한을 최초 3개월로 정하면서 그 이후 추가 6개월까지 기한 연장을 허용해 왔다. 하지만 올해 추가 2개월까지만 기한 연장을 허용하고, 연장 요건을 명확하게 제시해 시장에 조기 결성 의지를 명확히 전달했다. 중기부는 이와 같은 제도개선이 실제 자펀드 조기 결성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결성시한 3개월 만인 6월 말 기준으로도 20개의 펀드가 이미 결성 끝나 7월부터 투자를 시작한 상황이다. 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올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은 벤처투자 시장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펀드 결성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투자금이 빠르게 공급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역대 최고 수준의 속도로 결성된 모태펀드 자펀드가 하반기 벤처투자 시장의 회복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30 12:01:0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