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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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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KB금융과 中企 산업안전 구축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KB금융그룹과 함께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25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 19일 중진공과 KB금융그룹이 체결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한다. 산업안전 분야의 우수 기술과 시스템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공급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현장안전 개선 수요기업과 매칭해 화재, 끼임, 충돌, 추락 등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중진공은 산업안전 분야 우수 기술력과 제품·설비 등 공급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KB금융그룹은 공급기업의 기술·제품이 수요기업의 작업 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솔루션이 다양한 현장에 도입 및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급기업이 사업계획서에 설정한 성과목표(KPI) 기반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급기업에게 추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성과기반 금융(RBF)'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급기업은 오는 3월 11일까지 중진공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이나 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마이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처벌보다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현장 관리감독 수준을 넘어 안전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산업안전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09:47: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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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매트리스 N32, 3월2일 'N32 데이' 연다

비건 매트리스 N32가 오는 3월 2일 첫 'N32 데이' 행사를 열고 전국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25일 시몬스에 따르면 N32 데이는 N32 플래그십 스토어인 N32 테라스와 N32 스튜디오 기흥점을 비롯해 ▲N32 현대백화점 판교점 ▲N32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N32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N32 아이파크몰 용산점 ▲N32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각각 진행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7개 스토어에서 오후 3시 2분 열리는 '럭키드로우'다. 이를 통해 ▲아이슬란드 씨셀™ 화이버 필로우 ▲N32 장우산 ▲N32 에코백 등의 푸짐한 선물을 선착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N32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제외한 6개 스토어에서는 하루 종일 100% 당첨 풍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롯데홈쇼핑 채널에서 단독 라이브 방송도 예정돼 있다.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3대 펫 안심인증을 획득한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토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 등을 가격 할인은 물론 카드 청구 할인, 롯데포인트 적립, 롯데백화점 상품권 증정, 올리브영·스타벅스 기프티콘 선착순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브랜드로서 브랜드 문화나 비주얼, 콘셉트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 시몬스와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2026-02-25 09:33: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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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 대기업과 함께 협력 中企 ESG 경영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대기업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대중기협력재단은 해외 ESG 규제강화와 공급망 실사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 공동 전략형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대기업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정부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지원하는 구조다. 대기업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ESG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은 실제 현장에서 ESG 개선 활동을 수행한다. 수행기관(ESG 전문 컨설팅 기관 등)은 진단·교육·컨설팅 등 전문 지원을 맡는다. 총 사업규모는 30억원(정부지원금 15억원, 상생협력기금 15억원)으로,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3월26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업은 협력 중소기업 및 수행기관과 함께 ESG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대기업이 출연하는 기금에 대한 정부지원금 매칭은 최대 2억5000만원이며, 탄소감축 또는 산업안전 분야에서 설비지원이 포함될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유형은 환경(E), 사회(S), 실사 대응, 공시·인증 지원 등 총 8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환경 분야는 탄소감축 및 온실가스 측정·검증 지원을 포함한다. 사회 분야는 산업안전 및 인권·윤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대응 ▲고객사 공급망 실사 대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ISO 인증 취득 지원 등 기업 수요에 기반한 자율형 과제를 폭넓게 지원한다. 대중기협력재단 변태섭 사무총장은 "공급망 ESG는 기업의 거래 유지와 수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ESG 역량을 높여야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면서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5 09:2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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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미래내일일경험 사업' 참여 기업·청년 모집

메인비즈협회가 3월부터 '2026년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25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8주 또는 12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실무를 익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며 모집 직무는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IT로 청년과 기업 모두 선호도가 높은 핵심 분야 위주로 구성했다. 인턴 1명당 4주 기준으로 ▲청년 지원금 최대 150만원 ▲기업 내 실무 멘토를 위한 수당 15만원 ▲기업 지원금 2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또한, 참여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과 일대일 취업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맞춤형 부대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 메인비즈협회는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에서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협회는 지난해 3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운영하며 수료율 93%, 운영기관 만족도 86점이라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88명이 실제 고용으로 이어졌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에게는 실무 역량 강화의 기회를, 기업에는 준비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고용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모집 공고는 메인비즈협회 관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5 08:4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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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영광군내 우수 제품 판로 지원…지역 경제 활성화

홈앤쇼핑이 전남 영광군의 지역 우수 제품 판로 확대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지난 24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영광군과 지역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영광군에서 생산하는 농특산품 등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영광군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적극 발굴하고 상품화 및 유통 연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TV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앱을 활용해 영광군 우수제품의 판매를 지원하며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친 스케일업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방송 편성, 모바일 기획전, 공동 프로모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실질적인 매출 성과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전국 단위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영광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사례로, 향후 지역 균형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과 모바일 플랫폼을 연계한 판매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돕겠다"면서 "체계적인 멘토링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08:32: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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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수요 '쑥쑥'…휴넷, 의뢰 기업 4배·매출 2배 '훌쩍'

인공지능(AI) 분야 교육을 찾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24일 휴넷에 따르면 지난해 AI 교육을 의뢰한 기업 수가 2024년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1년 사이에 관련 교육 매출도 2배 이상 성장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AI 교육 비중 역시 2배 이상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교육 방식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기업들의 AI 교육 트렌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이나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단계에서 나아가 각 기업의 상황과 개인의 직무에 맞게 AI를 적용해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실무형 교육을 요구하는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 일상 업무 전반으로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AI 교육 수요 역시 IT·개발 직무를 넘어 모든 직무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휴넷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직무별 업무 시나리오에 맞춘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 'AI 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전 직원 대상 기초 과정부터 직무별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됐으며 모든 과정은 현업 적용을 목표로 설계됐다. 한 예로 제조기업 P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교육을 도입해 문서 작성 시간 단축 등 업무 효율을 높였다. 금융기업 K사는 리더급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실시해 데이터 요약과 시나리오 분석 등 직급에 맞는 실무 활용 역량을 강화했다. 제약기업 H사는 연구원 업무에 특화된 AI 교육을 통해 리서치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휴넷 AI 교육의 또 다른 강점은 사전 진단부터 교육, 현업 적용까지 전 과정에 AI를 접목한 점이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AI 튜터와 AI 노트 등이 학습을 돕고, 사전 진단·케이스 스터디·롤플레잉 등 학습 전반에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학습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수준과 직무에 맞게 학습하고, 교육 내용을 곧바로 업무에 연결할 수 있다. 휴넷은 한 발 더 나아가 AI 역량 진단과 AI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 솔루션을 연내 추가로 개발하고,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학습관리시스템(LMS)도 고도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기업이 원하는 것은 AI 학습 자체가 아니라 직원들이 AI로 실제 성과를 내는 것"이라며 "휴넷은 직무에 특화된 AI 교육을 넘어 역량 진단부터 교육, 현업 적용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APL(AI Powered Learning)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초개인화 학습과 실시간 평가·피드백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기업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4 15:4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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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산업 10년 분석해보니…가입자 2.4배·선수금 3배 '폭발 성장'

상조산업이 가입자는 1000만명에 육박하고 선수금은 10조원이 훌쩍 넘는 등 최근 10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10년새 70% 넘게 줄며 빠르게 재편됐다. 이런 가운데 상조업(선불식 할부거래업) 주무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는 일부 상조회사들이 고객 선수금을 쌈지돈으로 쓰는 것을 막는 등 제도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또 '내상조 찾아줘' 온라인 서비스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25일 공정위와 상조업계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당시 404만명이던 상조상품 가입자는 2025년 상반기 현재 960만명으로 2.4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선수금은 이 기간 3조5249억원에서 10조3348억원으로 3배 정도 증가했다. 상조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 기업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제도 개선 등을 통한 건전성 확보 등이 종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다. 반면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이 기간 243곳에서 69곳(선불식 할부거래업체)으로 70% 넘게 감소했다. 부실 기업 퇴출, 기업간 인수합병(M&A), 대형화·규모화 등이 주요 이유다. 69개사 중에선 상조서비스만 제공하는 회사가 57개, 상조+여행이 12개다.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할부거래법)에는 2022년부터 적립식 여행상품이 포함되면서 여행서비스만 제공하는 회사 7곳을 더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갯수는 지난해에 총 76개사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공정위는 할부거래법을 전면 개편해 ▲선수금 운용규제 강화 ▲사업자 책임경영 유도 ▲공제조합 감독 강화·사업자 법집행 강화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선수금 운용규제 강화의 경우 지배주주 대상 신용공여 제한, 부당한 내부거래 금지 등이, 공제조합 감독 강화 등에는 공제조합 법위반 시 설립인가 취소, 과태료 부과근거 등 마련, 영업정지 대상 사업자 금지행위 확대 등의 내용이 각각 포함돼 있다. 민병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할부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경우 할부거래업자 신규등록 제한 범위를 기존 '사업 등록 취소 당시 임원 또는 지배주주였던 자'에서 '등록취소된 날의 90일 전부터 등록취소 당시까지 임원 또는 지배주주'까지 확대했다. 또 관련 사업자의 선수금 운용원칙, 채무보증, 담보제공 및 지분매입을 위한 대출 금지 등 선수금 운용 관련 금지행위도 새롭게 규정하고 있다. 현재 상조분야는 상조보증공제조합, 한국상조공제조합 2곳이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상조 가입정보 조회, 피해보상 처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플랫폼도 빠르면 올해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공정위가 구축해 놓은 온라인 플랫폼 '내상조 찾아줘'의 경우 검색 결과 나온 회사명을 선택하면 해당 회사가 아닌 공정위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는 등 반쪽짜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조업계 관계자는 "한때 업계내에서 제기됐던 '상조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대한 논의가 수면 아래로 들어간 것이 아쉽다"면서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회계기준을 바꾸고 상조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근거법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주도한 관련 법에는 ▲상조산업 육성 기본 계획 ▲상조산업 분야 재정 지원 ▲상조서비스 선도기업 인증 ▲상조서비스 이용자 보호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24 15:05: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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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최상위 모델 '로얄에이스 100' 사전 팝업 행사

에이스침대가 로얄에이스(Royal Ace)의 신규 최상위 모델 '로얄에이스 100'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2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3월12일까지 약 3주간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는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본점(8층)과 잠실점(10층)의 더웨이브 행사장, 그리고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8층) 등 프리미엄 리빙 수요가 집결된 수도권 핵심 거점 3곳에서 진행한다. 팝업 종료 후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9층)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상설 전시를 한다. 선공개한 신제품 로얄에이스 100은 '최고의 가치, 가장 완벽한 밸런스'라는 수식어가 붙는 로얄에이스 시리즈의 최고 사양 제품이다. 하드와 소프트 사이의 균형 잡힌 탄력을 갖추고 있으며 부드러운 안락함과 탄탄한 지지력을 동시에 구현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문 매니저를 통해 제품의 특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개인 체형 및 수면 습관에 맞는 상담 및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풍성한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팝업 기간 중 로얄에이스 등급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고급 침구세트까지 함께 증정한다.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에이스 웨딩멤버스' 및 'LG전자 베스트샵 프로모션'과 연계 시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며, 혼수·이사·입주 고객을 위한 우대 사항도 경험할 수 있다.

2026-02-24 10:31: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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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세계은행과 한국형 中企 정책 모델 알린다

피지서 합동 정책연수…축적된 경험·운영 노하우 공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세계은행(WB)과 한국형 중소기업 정책 모델 확산에 나선다. 중진공은 26일까지 피지에서 세계은행과 '중진공-세계은행 합동 정책연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책연수는 한국형 중소기업 정책을 전수하고 태평양도서국의 중소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세계은행 관계자를 비롯해 피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등 한국신탁기금 지원을 받은 5개국 중소기업 정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기업 진단 기반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중소기업 정책 집행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부적으로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 구조와 운영 체계 ▲한국의 정책자금·비금융 정책을 연계한 성장 지원 방식 ▲참가국별 중소기업 정책 현황 공유 및 개선 방향 논의 ▲중진공과 현지 정책기관 간 중장기 정책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중진공 박장혁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정책연수는 태평양도서국과의 중소기업 정책 협력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 간 교류와 실질적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2-24 10:2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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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 연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17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을 개최한다. 2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오는 3월20일까지 접수하는 공모전의 분야는 포스터, 영상 2개 부문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포함해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세부 주제는 ▲중소기업의 사회·경제적 역할, 중요성, 가치 ▲중소기업 편견(인식) 개선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 주) 홍보이며 중소기업의 긍정적 이미지와 다양성을 보여주고 좋은 일터로서의 가능성을 작품에 자유롭게 담아 표현하면 된다. 수상작은 타당성, 활용도, 창의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며 결과는 4월 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중소기업주간 동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전시하는 등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에 활용한다. 중기중앙회 양옥석 인력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뿌리이자 일자리의 중심이지만 여전히 일부 편견과 오해가 존재한다"며 "청년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중소기업의 진짜 모습을 재발견하는 작품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이번 공모전이 공감 확산과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4 10:15: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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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지역대학 15곳과 청년 창업가 육성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 대학들과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나선다. 소진공은 지역대학 15곳과 지난 23일 대전 중구 디스테이션에서 '2026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과 지방 산업을 결합해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일환으로, 청년들의 지방 정주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올해 참여 대학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가톨릭관동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계명대 ▲국립한국교통대 ▲동명대 ▲동신대 ▲목원대 ▲부산외국어대 ▲서울예술대 ▲재능대 ▲전주대 ▲제주관광대 ▲충남대 ▲홍익대 세종캠퍼스 등 15개 대학이다. 2023년 7곳로 시작해 지난해 14곳, 올해 15곳으로 각각 늘어났다. 소진공은 전통시장 및 지방소멸위기지역 등과 연계한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역 연계를 강화한다. 또 대학생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로컬창업 아이디어 경진 대회를 열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여 대학들은 로컬창업 관련 과정(마이크로디그리, 석사 등 학위 취득 커리큘럼)을 개설 및 운영하고 실습·체험형 비교과 과정으로 아이템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한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지역의 자산과 청년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성장 전략"이라며 "대학이 가진 연구·교육 역량과 지역 현장이 가진 생생한 자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로컬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09:16: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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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지식재산처장에 IP 관련 정책 10건 건의

중견기업계가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에게 지식재산 기반 성장사다리 강화를 위한 정책 10건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지식재산권 등록·유지 부담 완화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연합회 사무실에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을 접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벤처, 중소, 중견,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모든 과정에서 지식재산권은 새로운 성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면서 "지식재산처 승격의 취지와 확대된 역할에 걸맞도록 특허, 거래 시장 활성화 등 기존 업무 영역을 넘어선 창의적인 정책 혁신에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견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중견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대비 2배 이상의 국내 특허출원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 회장은 "지식재산권 등록·유지 부담 완화, 특허 심사 기간 단축, 특허 분쟁 대응 역량 강화 등 중견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체질 강화를 견인하는 데 민관의 지혜를 모아야한다"면서 "특히 변화된 무역·통상 질서 아래 보다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과 선도적 위상 확보를 위해선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지원 및 특허심사하이웨이(Patent Prosecution Highway·PPH) 협력국 확대 등 글로벌 지식재산 종합 지원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처장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 사다리의 중심축인 중견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2026-02-24 08:39: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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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균일한 청정 성능 '서밋 타워' 출시

청호나이스가 공기청정기 '서밋 타워'(사진)를 출시했다. 24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서밋 타워'는 83.2㎡(25평형) 공간에 적합한 제품으로, 입체적인 공기 순환과 스마트 제어 기술을 결합해 빠르고 균일한 청정 성능을 구현했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과 저소음 설계를 바탕으로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청정 성능을 제공한다. 제품은 공기역학 설계를 기반으로 상단부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공기를 입체적으로 순환시키는 '에어리듬 모션'을 구현했다. 일반 공기청정기가 한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방식과 달리 상단 토출부가 움직이면서 바람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일반모드 대비 최대 5배 역동적인 기류 흐름을 형성해 공간 전반을 고르게 정화한다. 여기에 AI모드를 탑재해 사용자가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공기 상태를 스스로 관리하도록 했다. AI모드를 설정하면 실내 공기질과 주변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절전·쾌속·취침 모드로 알아서 전환한다. 이와 함께 고효율 팬과 공기 유로 구조 최적화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과 최저 소음 18.4dB을 구현했다. '서밋 타워'는 실내 공기 중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인정받아 국가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부유 미세플라스틱 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2026-02-24 08:2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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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훌쩍 커진 'K-방산' 대기업만 과실 따먹었다.

'K-방산'의 몸집이 커지고 전 세계 시장에서 위치는 높아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방산 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한국의 세계 무기시장 점유율은 2008년 0.5%에서 2020~2024년에는 평균 2.2%까지 올라가면서 세계 10위에 올라섰다. 우리나라 방산기업 매출은 2020년 당시 총 15조3000억원 수준에서 2023년에는 20조2000억원까지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3.7%에서 9.2%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방산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은 갈수록 쪼그라 들고 있다. 국방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은 2022년 당시 4514억원이던 것이 2024년에는 3593억원으로 줄었다. 전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매출은 44.2%이지만 방산만 놓고보면 19.2%로 전체 평균에 한참 못미치고 있다. 수출 비중 역시 전산업에선 중소기업이 17.4% 수준이지만 방산분야에선 3.9%에 그치고 있다. 특히 2019년 대비 2023년 현재 방산기업 순이익은 대기업의 경우 1488억원에서 1조5398억원으로 935%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1195억→1928억원으로 61% 늘었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방산 분야의 경우 최종 수요처인 군 정보 접근이 어렵고 소수 지정된 기업이 공급을 주도하는 생태계에서 혁신 스타트업의 신규 진입도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폐쇄적 산업구조 속에서 성장 성과는 일부 대기업에 편중되고 있어 지속가능한 K-방산 성장을 위해선 방산 중소기업, 스타트업 육성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중기부와 방사청이 이날 발표한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에 따르면 방산 대기업과 중소기업 영업이익률 등 격차 완화를 도모하기위해 방산 분야에서 상생수준평가와 수위탁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상생수준평가의 경우 올해에는 15개사를 대상으로 방산 분야 실적을 중점 조사한다. 여기에는 한화오션, 현대로템, LIG 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효성중공업, 풍산, 현대위아, LS엠트론, SK오션플랜트,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상생 우수 기업에는 원가산정, 수출 절충교역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또한,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등을 추진할 때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해 적정 이윤을 보장한 기업에는 방산 지원사업 참여를 우대한다. 방산 참여 중소기업·스타트업도 대기업과 대등하게 방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위사업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첨단산업분야 기술·제품 보유기업을 '방산혁신전문기업'으로 지정해 무기체계 개발사업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개발 단계부터 군·체계기업과 협업해 군 소요에 기반한 기술검증, 연구개발(R&D), 양산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방산 스타트업 R&D 지원을 강화한다.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1곳을 가칭 'K-방산 스타트업 허브'로 지정해 방산·창업 지원의 오프라인 지원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첨단 분야 스타트업이 제조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타트업 기술력과 방산 제조 중소기업의 M&A를 적극 지원한다. 지역 특화 산업 및 조선 산업과 연계해 클러스터를 신규 지정,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반도체·AI등 첨단 분야와 한·미간 조선협력 강화를 위한 함정MRO(유지·보수·운영) 분야 클러스터를 올해안에 추진한다. 아울러 스타트업들의 방산 진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에게 육·해·공군, 체계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AI 스타트업 방산 진입에 필수적인 군 데이터 제공 인프라를 강화한다. 민간의 우수 기술·연구역량이 방산 분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Defense 창업중심대학'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방사청은 정보 접근이 어렵고 복잡한 절차와 긴 소요기간 등 방산 분야 스타트업의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들을 완화하기위해 중기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정책은 서로 보완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일반 중소기업들의 방산분야 진입을 지원하고 정책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기위해 방사청과 중기부간 고위정책협의회도 정례화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방사청장께서 (고위정책협의회를)정례적으로 하자는 제안에 적극적으로 응해 정책을 다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2-23 15:23: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