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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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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기업 투자 높이고 경제 활력위해 법인세 더 내려야"

중견련, 기재부에 '2023년 중견기업계 세제 건의' 제출 최저한세 적용 제외…가업승계 상속세율도 계속 낮춰야 중견기업계가 우리나라의 법인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및 주요 7개국(G7)의 법인세 인하 움직임 추세와 역행하고 있다며 경제 활력을 위해 법인세를 내려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6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23년 중견기업계 세제 건의'에서 글로벌 경기 위축, 최악의 수출 실적 등 경제의 '적신호'를 돌파하기 위해 법인세 추가 인하, 최저한세 적용 제외 등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밝혔다. 중견련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법인세율은 물론 OECD 33개국의 단일 구간, 네덜란드·프랑스의 2개 구간과 달리 4개 과세표준 구간을 적용하고 2018년에는 3000억원 초과 구간까지 신설하는 등 글로벌 조세 트렌드와 반대로 간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면서 "연말 국회의 격론을 거쳐 결정한 모든 구간 세율 1% 인하, 여전히 높은 24%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10년의 역행을 바로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조치"라고 말했다. 중견련은 또 연구개발(R&D) 및 통합시설투자 세액공제 등 기업 투자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지원을 위한 비과세 감면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중견기업 대상 최저한세 비과세·공제·감면 등 각종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은 기업에 최소한의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폐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업가정신과 경영 노하우 전수 등 안정적인 기업승계를 지원하기위해 OECD 최고 수준에 달하는 현재의 상속세율도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을 상속세 연부연납 기간과 동일한 수준인 최대 20년으로 확대해야한다고 전했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24%라는 높은 수준의 법인세 최고세율과 1%에 불과한 인하폭으로는 실질적인 효과를 전망하기 어렵게 된 것이 사실"이라면서 "법인세는 물론 각종 기업 규제 수준을 글로벌 추세에 맞추는 것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해야하는 우리 기업에도 동일한 출발선을 제공하는 최소한의 조치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전향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부와 국회는 물론 기업을 포함한 각계가 시급히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06 12:0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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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글로벌 기업 9곳과 韓 스타트업 270곳 육성한다

기존 6개社 외에 AWS, 오라클, IBM 추가 합류 28일까지 신청…사업화 자금, 패키지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기업 9곳과 협업해 한국 스타트업 270곳을 육성한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는 구글, 엔비디아, MS,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외에 AWS, 오라클, IBM이 추가로 합류했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 지배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2019년 구글플레이와 모바일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난해엔 엔비디아, MS, 다쏘시스템, 앤시스, 지멘스 등 6개 글로벌 기업으로 확대해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공통적으로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3억원),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에게는 개별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벤처캐피탈(VC) 데모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및 발표, 진출국가 현지 매니저의 컨설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영 장관은 "성장성이 유망한 창업기업이 정부와 글로벌 기업의 공동 지원과 글로벌 기업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중기부는 우리의 우수 스타트업은 글로벌로, 글로벌 자본과 인재는 국내로 유입되도록 해 국내 스타트업과 생태계를 글로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희망기업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7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023-03-06 12:0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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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주52시간제, 화물연대 불법 파업, 반기업 노조 해결해야"

4번째 연임 확정후 첫 기자간담회 개최 윤 정부 '中企 핵심 정책과제'도 내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이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노동 문제를 언급하면서 경직된 주52시간제, 화물연대 불법 파업, 반기업 노조 해결 필요성을 강력하게 전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말 열린 정기총회에서 4번째 연임이 결정된 김 회장의 취임을 겸한 기자간담회를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가졌다. 김 회장은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지난 임기 동안의 노력을 믿어주신 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도 든다"면서 "이번 임기도 중소기업을 위해 다시 한 번 열심히 뛰겠다"고 언론에 취임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노동 문제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주52시간제로, 일하고 싶은 근로자를 왜 일을 못하고 투잡을 뛰게 하는지 정말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두 번째는 화물연대 문제인데 사업자가 근로자인 것처럼 노조형태를 빌어서 불법파업과 시위를 하는 것을 엄중히 대처해야한다"면서 "세번째는 노조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옥죄고,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행태인데 이 역시 고쳐야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윤석열 정부가 2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이날 6대 분야, 15개 과제가 담긴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도 발표했다. 특히 6대 분야 중에서 '고용 친화적 노동개혁 추진'을 1순위로 꼽았다. 이외에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정착 ▲중소기업 성장 및 투자 촉진 ▲중소기업 금융정책 선진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성장 플랫폼화도 6대 분야에 포함됐다. 김 회장은 "규제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규제개혁은 정부가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기업을 지원하는 수단"이라며 "역대 정권들을 보면 뒤로 갈수록 추진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정부 만큼은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윤석열 정부 2년차 정책과제 의견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응답 중소기업의 70.6%는 '만족'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29.4%는 '불만족'을 표했다. 현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노동개혁 원칙 수립(57%)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44.2%) ▲규제개선 노력(30.2%) 순으로 꼽았다. 김 회장은 올해 10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납품단가 연동제와 관련해 "납품단가 문제가 제도만 잘 만든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들이 진정성을 갖고 변해야하는 만큼 대기업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언급했다. 중소기업들은 올해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주52시간제 등 노동개혁(60.4%)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41.4%) ▲뿌리기업 육성(21%) ▲기업승계 원활화(20.4%) ▲디지털 및 스마트 전환 촉진(12.8%) ▲공동사업 활성화 등 협업지원(11.8%) 등을 꼽았다. 중기중앙회는 현재 '담합'으로 규정돼 있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공동판매 행위에 대해 제도 개선을 정부에 꾸준하게 건의해왔다. 김 회장은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사업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좋은 수단"이라며 "B2B 거래, 즉 기업 간 거래만큼은 담합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번 정부가 확실하게 제도를 개선해 주시기를 건의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인상'(47%)을 비롯해 '인력난 심화'(46.4%), '인건비 상승'(39.8%), '금융비용 부담'(17.6%) 등을 주요 당면 과제로 꼽았다. 또 한국 경제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경직된 노동시장'(34%), '저출산·고령화 심화'(20.8%), '과도한 규제'(19.4%), '대·중소기업 양극화'(16.8%) 등으로 조사됐다.

2023-03-06 11:0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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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선봬

택배 서비스, 다양한 도착보장 서비스 포함…'무엇이든 오네' CJ대한통운이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를 론칭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펼치며 배송서비스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잇는 모든 배송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오네(O-NE)'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오네(O-NE)'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ONLYONE' 경영철학과 함께 판매자, 구매자 등 '모두를 위한 단 하나(ONE)의 배송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내가 주문한 상품이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오네!'라는 설렘과 기쁨도 내포하고 있다. 로고는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박스를 형상화했으며, 혁신적인 첨단 물류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오네'는 CJ대한통운의 택배 서비스와 다양한 도착보장 서비스를 포함하는 브랜드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반드시 도착하는 '내일 꼭! 오네', 내일 오전 7시 전 새벽에 받는 '새벽에 오네', 주문 당일에 받는 '오늘 오네' 서비스가 해당된다. 구매자가 일요일에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일요일 오네'도 올해 상반기 중 선보인다. '오네'는 판매자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자가 제품 특성, 구매자 주문 패턴 등에 맞춰 익일, 새벽, 당일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배송서비스를 즉시 구현해 구매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날부터 유튜브, 네이버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오네'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또 자사의 공식 디지털 채널과 고객앱, 배송차량, 박스 등 다양한 접점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신영수 택배·이커머스 부문 대표는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 론칭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한편 일상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배송서비스 수준도 더욱 높일 것"이라며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배송 시장을 선도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6 09:41: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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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업 진단에 인공지능 기반 '비즈브레인' 도입

외부환경, 경영성과, 내부역량 등 분석…맞춤사업 연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진단 시스템 '비즈브레인'을 도입한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AI진단은 기업 데이터와 약 1000만건의 산업별 데이터를 AI가 자동 연동시켜 외부환경과 경영성과, 내부역량 등을 분석하고 맞춤사업을 연계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비대면 진단에서 기업이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빅데이터 분석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 PC 웹 기반 진단에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진단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진단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기업맞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2개년 표준재무제표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AI진단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 '비즈브레인'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진단 신청 1분 이내에 약 14페이지의 진단보고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중진공은 AI진단을 끝낸 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진단보고서 상세 해석과 경영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화상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AI진단과 화상코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ESG(환경·사회·지배구조)진단기술처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AI진단은 장소와 시간, 횟수에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스스로 기업 수준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의 마이데이터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09:26: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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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현장결제 서비스 시작

전국 시몬스 갤러리, 시몬스 맨션서 결제 가능 시몬스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현장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6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를 통해 전국 시몬스 갤러리와 시몬스 맨션에서 제품 구매시 결제를 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적립 혜택이 돌아간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금은 결제일 기준으로 다음달 말 자동 지급한다. 또 신한카드를 등록해 네이버페이로 5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추가로 2만5000 포인트가 적립돼 총 7만5000포인트가 쌓인다. 모든 네이버페이 사용자는 결제 완료 후 포인트 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간편 현장 결제 혜택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시몬스의 '2023 SS 웨딩 프로모션'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매트리스 최대 30% 이상 할인 ▲신제품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10% 할인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착순 증정 등의 혜택들로 구성됐다. 한편, 전국에 있는 시몬스 갤러리와 시몬스 맨션에선 시몬스가 선보이는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등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2023-03-06 09:2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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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이마트와 협업…'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 운영

19일까지 이마트 서울 용산점서 12개 품목 선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마트와 협업해 오는 19일까지 서울 용산 이마트에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6일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두차례에 걸쳐 '우수 로컬상품 품평회'를 열고 지역 우수상품 12개 품목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품평회에서 선정된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마트에서 팝업스토어 대관과 판매수수료를 무상으로 제공해 유통 대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가치도 더했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우수 로컬상품 12개를 6개씩 2차례에 걸쳐 판매한다. 선보이는 상품은 ▲나드리 '쫄면 밀키트' ▲OKF '알로에베라킹 제로슈거' ▲코리아특산품협동조합 '표고버섯 뻥' ▲태창엔 '예민한 나래' ▲지니제이인터내셔널 '잇심플 밀쉐이크' ▲햇살바다 '붉은대게 육수다시' ▲대치주조 '아빠의 청춘(막걸리)' ▲피코엔텍 '키스립 코드레드487(숙취해소제)' ▲곳간 '빠삭어포튀김' ▲삼화식품공사 '삼화 척척척 양조 만능 간장' ▲에스엔푸드 '오트면 충분해' ▲아삭 '상온유통 유럽 엽채류'다. 다만 이마트 용산점의 의무휴무일인 12일은 쉰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우수 로컬상품 이마트 팝업스토어에선 우수 로컬 상품 품평회에서 수상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이마트와 상생협력해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6 08:1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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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아기유니콘' 발굴해 글로벌 진출 돕는다

업력 7년 이내 창업 기업 대상…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社도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유니콘을 꿈꾸는 '아기유니콘'을 발굴한다. 중기부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및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을 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100억원 미만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기술·사업성 평가, 전문평가단 심층 평가, 전문평가단·국민심사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진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선정 과정에서 해외시장 성공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기업에 대해 가점 등을 부여해 우대한다. 선정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 개척자금 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 대학원에서 유학 중인 글로벌 인재들의 아기유니콘 취업 연계, 현지 대형 플랫폼과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해외 시장진출 지원, 클라우드 플랫폼과 협업을 통한 동반 진출 등 기업 수요에 맞춘 추가 지원책으로 아기유니콘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 기업 중 기업가치가 급성장한 기업을 추가 선별해 추가 지원하는 '아기유니콘+'도 추진해 아기유니콘이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혁신성, 성장성, 시장검증을 모두 갖춘 기업 ▲기업가치가 1000억원 이상인 기업 ▲지역 스타기업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보증심사를 거쳐 발표평가에서 전문평가단과 국민심사단의 공동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최대 2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성장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트랙을 신설하고, 해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과 아기유니콘이 해당 트랙에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우대한다. 예비유니콘에게는 민간은행이 보유한 해외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VC 대상 IR 개최를 통한 투자 유치까지 지원한다. 또한, 예비유니콘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특별 보증뿐만 아니라 정책금융기관의 추가 대출 및 투자를 연계하는 한편, 사업전환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등을 위해 M&A에 소요되는 자금도 함께 지원한다.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를 통해 혁신성과 성장성 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으면 누구나 4월12일까지 중기부 누리집이나 K-유니콘 누리집에서 직접 추천할 수 있다.

2023-03-05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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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초대형공기청정살균기 '글로벌 전진기지' 이지네트웍스 파주공장을 가다

2000년 종합렌탈회사로 시작…친환경가전사업으로 확장 73평~400평형 제품 시장 개척, 日·佛·美등 글로벌 공략도 박관병 대표 "우리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증시 상장 도전" 2025년 매출 1000억, 영업이익 200억 목표…가정용도 계획 【파주(경기)=김승호 기자】'우리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합니다!' 경기 파주 월롱에 있는 이지네트웍스의 공장 사무실 2층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이런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 위로는 '2025년 매출 1000억원(렌탈 550억 에코버 350억 신사업 100억) 영업이익 200억'이란 글씨가 적혀 있다. "처음엔 '고객중심'이 우리 회사의 최우선 가치였다. 그런데 경영을 하다보니 '직원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닭게 됐다. 직장생활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원행복을 1순위로 바꿨다. (여기에 있는)우리가 행복해야 결국 고객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이지네트웍스 파주공장에서 만난 박관병 대표가 설명했다. '사화만사성(社和萬事成)'이 사훈인 셈이다. 이지네트웍스는 지난해 약 2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35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2025년까지 순항하면 코스닥 상장도 충분히 노려볼만하다. 물론 증권시장까지 가는 과정에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직원들의 '행복'을 박 대표는 최우선적으로 챙길 참이다. 이곳은 박 대표를 포함한 이지네트웍스 임직원들의 희망을 키우는 '꿈터'이자 '전진기지'인 셈이다.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인 이지네트웍스는 사실상 초대형 공기청정기 시장의 개척자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다. "국내에서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나누는 기준은 50평(약 165㎡)이다. 대형 제품을 내놨던 대기업도 관련 시장에서 이미 철수했고 일부 중소기업만 남아있던 시장이었다. 그러다 우리가 73평형에서 이론적으로 1000평형까지 가능한 대형 공기청정기를 내놓게 됐다. 2018년부터 연구팀을 꾸려 본격 개발에 나서면서다. 본업인 렌탈업에 이어 친환경가전사업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이다." 이지네트웍스는 2000년에 이지렌탈로 시작한 회사다. 컴퓨터, 노트북, 프린터, 복합기, 사무용가구, 에어컨, 냉장고, 의료기기 등 먹는 것 빼고 다 렌탈을 해주는 종합렌탈 전문 회사로 성장했다. 창업 20년만인 지난 2020년엔 렌탈 매출만 2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선거때면 전국 3800여개 투표소에 들어가는 노트북, 단말기 등을 다 우리가 납품한다. 고양꽃박람회 이동화장실도 납품한다. 깨끗하게 써달라(웃음)"고 말했다. 렌탈사업은 수수료 장사다보니 이익률이 박할 수 밖에 없다. 성장에도 한계가 있다. 유지보수 등에도 손이 많이 간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필요했다. 그것도 아주 똘똘한 아이템이면 금상첨화였다. 그러다 눈에 띈 것이 공기청정기, 그것도 초대형 공기청정기였다. 이지네트웍스는 꼭 10년전에 공조기 사업에 발을 들여놨었다. 하지만 쓴맛을 봤다. 강산이 한번 바뀐 뒤 당시 연구팀들이 다시 뭉쳤다. 그런데 제품을 개발해 다 만들어 놓고나니 판로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대용량 공기청정기에 대한 표준이 없어 조달등록을 하지 못했다. 3년 넘게 고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대기업들이 (대형)제품을 만들어 표준이 생길때까지 우리가 기다려야하느냐며 목소리도 높였다.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닌 결과 우리 때문에 대형 공기청정기 표준이 생겼다. 'KS9326' 코드는 그렇게 탄생했다." 박 대표가 결코 짧지 않았던 시간을 되내였다. 이지네트웍스는 2019년 4월 국내 최초로 대용량 공기청정기 제품으로 정부조달등록에 성공했다. 신사업이 될 운명이었는지 제품을 만들고 조달등록까지 마치고나니 코로나19가 터졌다. 그는 "에코버(ECOVER) 공기청정기는 4단계의 공기 청정·정화장치, 3단계 필터 그리고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광촉매 필터, 이온클러스터 기술을 결합한 올인원(All-In-One) 필터 시스템을 통해 냄새와 미세먼지, 각종 유해세균을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적용해 PC, 스마트폰, 웹 브라우저 등을 통해 원격으로 제어하고 점검할 수 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이지네트웍스의 에코버가 공기 청정뿐만 아니라 살균 기능까지 갖춘데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넓은 공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대용량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제품을 찾는 곳들이 빠르게 늘었다. 서울메트로(9호선), 부산교통공사(1호선), SRT, 김포골드라인, 한국철도공사, 부산시설관리공단, 구로구청(서울), 고양시청, 롯데백화점 노원점, 코엑스 등이 대표적이다. 제품은 73평·120평·240평·340평·400평형 등 다양하게 갖췄다. 이 가운데 73형평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지네트웍스는 버스형 공기청정 살균기도 잇따라 출시했다. 가정, 사무실 등에 최적화한 소형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버스에 장착하는 제품은 거래처에서 의뢰해 개발을 하게 됐다. 경기지역에서 버스를 운영하는 KD운송그룹으로부터 지난해 제품 설치를 수주한데 이어 신차에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설치 장소인 버스의 특성상 고객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디자인했다." 신제품으로 나올 가정용은 타사 대비 크기를 35% 가량 줄였고, 3300개의 에어홀을 갖춰 서라운드로 공기 청정과 살균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서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한 이지네트웍스는 이제 해외 시장을 공략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해외에도 대용량 공기청정살균기가 없다. 블루오션이다. 일본에 300대를 수출했고, 프랑스에 있는 군병원에도 납품했다. 태국에 있는 공조회사와는 MOU를 맺었다. 올해 9월 미국 LA에서 열릴 한상대회에선 제품을 전시해 알리고 미국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다음은 글로벌 시장이다."

2023-03-05 11:06: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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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데이터 가치평가기관' 지정…데이터산업 조성 앞장

과기정통부로부터…가치평가모형 확보등 4가지 기준 충족 기술보증기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5일 기보에 따르면 '데이터 가치평가'는 데이터의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된 평가기법 및 평가모형에 따라 가액·등급·점수 등으로 평가하는 활동으로, 평가기관은 이를 전문적·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은 ▲가치평가모형 확보 ▲10명 이상의 전문인력 확보 ▲업무수행할 수 있는 설비 및 조직 보유 ▲평가정보 수집·관리·유통하는 정보통신망 보유 등 4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기보는 1995년 '발명진흥법'에 의한 특허기술 사업성 평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기술평가, 지식재산 가치평가, 탄소 가치평가에서 오랜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특히, 기보는 데이터 생성·유통·활용 등의 분야에서 중심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내·외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의 연계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데이터 거래·활용을 확대하고 데이터 관련 사업 진출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데이터 가치평가와 고유의 금융·비금융사업을 연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미래 성장을 견인할 데이터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5 04:27: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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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벤처 중동 진출 적극 지원

UAE 칼리파경제지구와 현지 진출 기업 지원 협약 법인설립 간소화, 비자발급 지원, 시장정보 제공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돕는다. 5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칼리파경제지구(KEZAD)와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UAE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7위 석유 매장국이자 중동지역 대표 산유국인 UAE는 2000년대 들어 탈석유화, 산업다각화를 본격 추진해 왔다. 신산업 육성을 통한 제조기술 기반 경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아부다비 경제비전 2030'을 수립하는 등 UAE는 기술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다만 UAE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선 라이선스를 보유한 현지 기업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거나 현지에 직접 법인을 설립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았다. 중진공은 수출 장벽을 허물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총 550㎡)인 칼리파경제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아부다비 진출을 위한 ▲법인설립 간소화 ▲비자발급 지원 ▲비즈니스 매칭 ▲시장정보 제공 ▲현지 네트워크 조성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칼리파경제지구는 제조업 및 칼리파 항구를 통한 종합무역과 물류 허브로서 기능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기업의 UAE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UAE는 중동시장 진출의 전초기지이자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번에 신규로 구축한 협력관계를 적극 활용해 중동시장 진출을 고민 중인 우리 기업을 위한 '신중동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5 04:26: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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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4년만에 '신혼부부 나무심기'…100쌍 모집

4월1일 동해 산불피해지서 예정…19일까지 신청 유한킴벌리가 오는 4월1일 동해 산불피해지역에서 진행할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5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100쌍을 모집하는 나무심기 참가자는 결혼 3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달 19일까지 유한킴벌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39년째를 맞는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동해시가 후원한다. 동해 산불피해지는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유한킴벌리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다시 열리는 오프라인 나무심기를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사회 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산벚나무 3000그루를 심고 '줍깅'에 동참한다. 유한킴벌리는 대규모 화재로 사막화가 진행중이었던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20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며 여의도 11배 면적에 달하는 유한킴벌리 숲을 일궈낸 바 있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동해 산불피해 지역에서 첫번째로 진행되는 시민참여형 숲 복원 활동인 만큼 환경보호를 실천하길 원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05 04:26: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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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운영 위탁기관에

올해 12월16일까지 운영…채용박람회, 기업 홍보등 지원 벤처기업협회가 고용노동부 공모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운영 위탁사업은 임금체불이 없는 기업, 산재사망사고가 없는 기업 등 7가지 요건을 갖춘 강소기업 및 신청기업 중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이 우수한 기업을 심사해 정부지원 사업 참여시 우대·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벤처협회는 올해 12월16일까지 위탁사업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전년도에 선정된 기존 청년친화강소기업 1000개사에 대해 채용박람회 개최, 기업방문의 날 행사 개최, 청년 서포터즈 운영, 기업 홍보 등의 지원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2024년 신규 청년친화강소기업의 모집·선발한다. 하반기에 선정되는 신규 청년친화강소기업은 2024년 1월1일부터 일정기간 유효기간을 부여받으며 인증패를 받는다. 협회는 또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작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강소기업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벤처협회 한인배 혁신인재본부장은 "청년층 취업에 적합한 기업의 기준을 제시하고 그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운영 사업을 운영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해 청년층 취업에 적합한 기업을 선별하고 발표해 청년들에게 좋은 기업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기업가치 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수기업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3 03:57:1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