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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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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協,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생존대책 마련 '강력 촉구'

공단 폐쇄 7년 맞아 정부청사서 촉구대회 개최 입장문 발표…북측엔 "南과 적극 대화 나서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개성공단 전면중단 피해보상특별법' 제정과 생존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북측에는 남측 정부의 개성공단 정상화 노력에 호응해 적극 대화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12일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개성공단 폐쇄 7년을 맞아 촉구대회를 갖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는 7년전인 2016년 2월10일 개성공단의 문을 강제로 닫았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공단이 폐쇄되고 1년여만에 들어선 문재인 정부에서 평화경제를 선언하고 그 상징인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노력은 했지만 결과물을 만들지 못하고 기업들에게는 더 치명적인 '희망고문'만 남기고 현 정부가 들어섰다"면서 "그렇게 시간만 흐르는 동안 많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점점 버티지 못하고 휴·폐업의 길로 내몰렸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는 대북정책인 '담대한 구상'을 발표했지만 북측의 냉담한 반응에 우리 기업인들은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며 "최근 통일부장관이 통일·대북정책 근간은 이어달리기이며 역대 정부의 성과를 지속·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개성공단 정상화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도 왠지 '제2의 희망고문'으로 흐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아주 크다"고 덧붙였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이재철 회장은 "폐업까지 몰린 대부분의 기업들은 전 정부의 '조속한 개성공단 정상화'의 희망고문을 포기하지 못하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거나 대체생산시설을 급하게 마련해 원청과의 계약을 유지하다가 경영난에 몰린 기업이 대부분"이라며 "현 정부는 더 적극적으로 대북 접촉 및 행동에 나서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정부가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경협에 대해 명확한 길을 제시하기 위해 하루 빨리 로드맵을 만들어야한다고 밝히면서다. 협회는 입장문에서 "공단 폐쇄 이후 보상금은 단 1원도 없었다. 많은 국민들이 보상으로 오해하고 있는 반납이 필요한 보험금 성격의 대출 지원금만으로는 큰 피해를 입은 입주기업들의 생존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아무런 잘못도 없이 개성공단 폐쇄로 손해를 입은 기업들의 피해에 대해선 반드시 보상특별법을 만들어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2023-02-12 02:13: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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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동유럽에 첫 수출

이차전지 생산업체와 4대, 28억 상당 장비 계약 체결 소프트센이 동유럽 지역에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 장비를 처음으로 수출한다. 소프트센은 동유럽 소재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이차전지) 생산업체와 총 28억원 상당의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4대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엑스레이 검사장비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라인에 필수다. 배터리 내부의 음극·양극이 제대로 정렬됐는지를 검사하고 불량 여부를 판정한다. 최근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증설이 급증하고 있다. KDB 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용량 증설은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36.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에 필수적인 엑스레이 검사장비의 수요도 덩달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센의 이번 수주는 계약업체의 투자사인 레네라(Renera LLC)와 자동차 회사인 아브토토르(Avtotor)가 소형 자동차 기준 3만5000대 분량인 4GWH(기가와트시) 배터리 전량 구매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레네라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4GWH 각 라인들에 2·3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소프트센의 산업용 엑스레이에 대한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엑스레이 검사장비는 전기차 배터리 내부를 검사하는 유일한 장비로 향후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배터리 공장 증설이 진행됨에 따라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유럽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2-11 09:4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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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2023 연도상 시상식' 열어

47명 MC, SP들에게 '매직상' 등 시상 SK매직이 '2023 연도상 시상식'을 열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0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요섭 대표를 비롯해 구성원, MC(Magic Care) 및 SP(Sales Partner)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 방역 지침 완화로 3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SP를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 직원을 선발해 매직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각 부문별 다양한 상을 마련해 시상했다. 또 수상한 총 47명의 MC와 SP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MC 실적 우수 부문 최고상인 '매직상'은 경남지부 통영지국 통영1팀 전채만 MC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서비스 우수 부문에선 중부지부 대전동구지국 대전동구2팀 임승주 MC에게 돌아갔다. 또 김서경 경남지부장, 송지연 마산합포지국장, 강우진 마산합포2팀장이 매직상의 수상 영예를 누렸다. SP 부문은 SP2지사 진교현 SP가 실적 1위로 금상을 차지했으며, SP1지사 2국 최림 사업국장, SP1지사 박재민 지사장이 금상을 수상했다.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매직상을 수상한 경남지부 통영지국 통영1팀 소속 전채만MC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요섭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MC와 SP 등 구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3-02-10 03:5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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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런드리, 무인빨래방 '워시엔조이' 점주 모집 잠정 중단 선언

900호점 돌파…1000호점 계약 끝으로 잠정 중단 결정 서 대표 "저가 출혈경쟁 심화…시장 경종위해 특단대책" 국내 무인빨래방 대표 브랜드인 '워시엔조이'가 점주모집을 잠정 중단한다. 코리아런드리는 최근 900호점을 돌파한 무인 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 출점을 1000호점 계약을 끝으로 잠정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사진)는 "최근 빨래방 창업시장이 세탁장비 판매 위주의 저가 유통으로 흘러가고 있고 세탁서비스마저 저가 출혈경쟁으로 인해 품질저하 문제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최고의 품질과 고부가 서비스를 제공중인 워시엔조이 900개 점주들에게 피해가 되고있어 시장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출점사업 잠정중단이라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의 빨래방 점포수는 약 80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주요 브랜드 점포수가 5000여개로 10평대 소형 평수의 점포가 대다수다. 특히 무인 점포로 운영되는 곳만 99%가 넘어 최근 무인 창업이 대세인 점을 감안하면 빨래방 창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 셀프 세탁 시장은 코리아런드리의 '워시엔조이'와 크린토피아의 '코인워시365', 유니룩스의 '크린업24' 등 3개 브랜드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2018년부터 군소기업들의 아류 브랜드가 출몰하면서 비상식적인 가격경쟁 심화와 함께 저가 세탁장비로 인한 세탁품질 이슈가 대두됐고 소비자는 물론 창업자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경노 대표는 "출점사업을 중단해서라도 점주님들께는 브랜드 희소성의 가치를, 소비자들께는 세탁품질의 신뢰성을 제공하여 브랜드 가치를 안전하고 오래도록 보존하고자한다"면서 "지금까지 셀프세탁 업계가 외면한 소비자 중심의 시장으로 사업을 혁신하지 않으면 업계 전체가 공멸할 것이고, 특히나 미래 소비주도 세력으로서 가치 소비를 즐기는 MZ세대들은 발길을 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3-02-10 03:5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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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11일부터 '미리 만나봄' 이벤트 펼쳐

5% 적립금 지급…한우먹는날 한우스테이크, 백종원 매콤제육등 선봬 공영홈쇼핑이 새봄을 앞두고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10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1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진행하는 '미리 만나봄' 이벤트에선 봄 맞이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5% 적립금을 지급한다. 봄 나들이 간식으로 알맞은 '한우먹는날 한우스테이크', '백종원 매콤제육' 등의 먹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 상품 등을 선보인다. 봄맞이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모바일, 자동주문 등 전 채널을 통해 주문하면 최종 결제 금액의 5%가 적립된다. ID당 최대 3만원까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3월 7일 일괄 지급한다. 지급받은 적립금은 받은 날부터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선 1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최대 50% 랜덤 쿠폰을 지급하는 '모바일 반 하나봐'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에선 매일 50%, 3000원, 2000원, 1000원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ID당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으며 쿠폰은 3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일주일이다. 공영홈쇼핑 마케팅전략팀 천기홍 팀장은 "겨울 한파 속에서 난방비, 물가상승 등 민생경제의 많은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의미에서 봄맞이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판매촉진 적립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3-02-10 03:57: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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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니콘 기업, 작년 22곳 '역대 최다'

중기부 집계…2021년 18개사에서1년새 7곳 늘고 3곳은 졸업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말하는 '유니콘 기업'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 22개사로 집계됐다. 1년 전 18곳이던 것이 지난해에만 7곳이 늘었고, 3곳은 상장과 인수·합병으로 졸업하면서다. 국내 유니콘 기업을 집계한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아이지에이웍스, 메가존클라우드, 트릿지, 여기어때컴퍼니, 오아시스, 시프트업, 한국신용데이터가 유니콘 기업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아이지에이웍스, 트릿지, 한국신용데이터는 중기부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된 이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쏘카는 코스피 상장, 에이프로젠과 티몬은 인수·합병으로 유니콘 명단에서 빠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유니콘에 포함됐다. 시프트업은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게임(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을 개발한 모바일 게임 분야 스타트업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빅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 기업 맞춤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어때컴퍼니는 숙소 예약뿐만 아니라 항공권, 맛집 예약 등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여행 종합 플랫폼 '여기어때'를 운영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국내 새벽배송 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거두고 있는 24시간 신선식품 배송 업체이다. 이번달 말 코스닥 상장 예정으로 상장이 이뤄지면 '이커머스 상장 1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트릿지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농·축·수산물 데이터 및 무역 플랫폼이다. 지난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선정된 이후 추가 투자를 통해 국내 농업계 첫 번째 유니콘에 등극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중심으로 200만곳 이상의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2022년은 스타트업들에게 특히 어려운 한 해였음에도 국내 유니콘기업 탄생뿐만 아니라 졸업도 가장 많았다"면서 "민간 벤처모펀드, 복수의결권 도입도 조속히 추진해 유니콘이 지속적으로 탄생할 수 있는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14:14: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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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9곳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중기중앙회, 309개 제조 中企 대상 설문조사 50.2% '매우부담'…69.9% 상승시 대책 없어 '중소기업 전용요금제 등 요금개선' 정책 절실 중소기업 10곳 중 9곳 가량은 산업용 전기요금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7곳은 전기요금이 올라도 특별한 대책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전용 전기요금제 개선' 등의 정책을 절실하게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월4일부터 27일까지 309개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너지비용 부담 현황조사' 결과를 9일 내놨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 '부담된다'는 응답이 94.9%에 달했다. 응답기업의 50.2%는 '매우부담'이라고 답했다. 전기요금 인상 대응계획으로는 69.9%의 기업이 특별한 대책이 없다고 밝혔다. 이외에 '냉·난방, 조명 등 비핵심 사용량 절감'(30.7%), '고효율설비 설치 또는 도입계획 수립'(7.1%)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기요금 절감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산업용 전기요금의 빠른 상승(42.4%) ▲설비 특성상 24시간 가동 불가피(19.7%) ▲예측 불가능한 거래처의 발주패턴(16.8%)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전기요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응답기업의 12.9%만 반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은 지원 정책은 '중소기업 전용요금제 등 요금개선'이 82.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노후기기→고효율기기 교체 지원'(27.2%), '태양광 등 에너지 보조설비 도입'(14.2%)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기요금 개선과 관련해 가장 시급한 것으로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인하(전기요금의 3.7%)'가 55.7%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계절별 요금 조정'(21.6%), '시간대별 요금 조정'(16.1%) 등이었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빠르면 다음주부터 산업현장에서는 1분기 전기요금 인상분이 반영된 요금고지서를 받아보게 되는데 본격적인 제조업 경기침체의 신호탄이 될 우려가 있다"며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전용전기요금제 신설 ▲전력기반기금부담금 완화 ▲고효율기기 교체지원 등 중장기 체질개선 대책과 함께 '분할납부 도입' 등 단기 납입부담 완화대책을 병행해야한다"고 밝혔다.

2023-02-09 12: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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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유튜브 '택배와따'서 창고털이범 콘텐츠 론칭

익일·새벽·당일배송등 풀필먼트 역량 소개…제품 리뷰도 CJ대한통운이 MZ세대를 타깃으로 고객사와의 협업 기획전을 성공시키며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예능 유튜브 채널 '택배와따'에서 차별화된 풀필먼트 역량을 소개하는 '창고털이범' 콘텐츠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1회는 용인 풀필먼트센터에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을 리뷰하고 까르보불닭볶음면 온라인 최저가 기획전을 열었다. 구독자 대상 프로모션 진행된 초도 물량은 하루도 안돼 전량 품절됐다. 창고털이범은 지난달 26일 첫선을 보인 콘텐츠로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에 보관 중인 제품을 털어 구독자에게 혜택을 준다는 콘셉트다. 익일·새벽·당일배송을 가능케하는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역량을 소개하는 동시에 보관된 고객사 제품을 리뷰하는 윈윈(Win-Win) 콘텐츠다. MC 조나단, 파트리샤가 전국 풀필먼트센터를 돌며 식품 IT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 별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물류 역량을 소개하고 첨단 자동화된 시스템을 보여주는 등 시청자의 물류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구독자는 콘텐츠에 등장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도서산간 지역 등 지리적 제한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국의 90% 이상 지역에 D+1 배송이 보장된다.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기술과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보장일에 맞춰 배송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창고털이범은 유튜버로 활약 중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센터를 돌며 실제 제품이 보관된 물류센터를 탐방하고 보관 상태, 빠른 배송 시스템, 자동화 혁신 기술 등을 경험한다. 지난 1월 26일 '불닭 창고를 털었습니다'를 시작으로 9일 ㈜푸드나무의 건강 간편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 편을 공개하는 등 주요 고객사 제품을 리뷰하는 콘텐츠를 3월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관계자는 "'택배와따'가 고객사와 윈윈하는 있는 채널로 발전함과 동시에 초격차 물류 역량을 드러내는 데도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첨단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9 09:2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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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協 "표준운임제 적용 품목서 BCT 제외해야"

입장문서 전체 화물차 중 BCT는 0.7%인 2700여대 그쳐 대표성 부족 한국시멘트협회가 '표준운임제'를 골자로 한 정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시멘트 운반용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는 대표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표준운임제 적용 품목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밝혔다. 9일 시멘트협회에 따르면 현재 시멘트 운반용 BCT 차량은 전체 화물차 45만대 중 0.7%인 2700여대 수준이다. 협회는 관련 입장문에서 "향후 3년간 새로 적용하는 표준운임제에 시멘트가 포함될 경우 BCT차량의 과로, 과적, 과속 운송 패턴을 분석해 실효성을 확인하겠다는 정부 방침은 택배·유통·철강 등 관련 산업 물류에 투입되는 화물차량 운행에 필요한 운임 산정시 지표로 삼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기존 안전운임제의 불합리한 측면을 그대로 반영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고용노동부가 안전운임제 시행전 발표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기준보수액 및 평균임금 등 고시를 위한 소득수준 실태조사 용역결과(2020년 6월 기준), 시멘트 운송 차주의 월평균 소득은 580만원으로 이미 BCT 차주들에게 적정 운임이 고정적으로 지급됐다"며 "지난 3년간 안전운임제 적용을 통해서도 충분히 반영된 소득을 지급한 데이터가 축적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협회는 "시멘트업계는 이번 정상화 방안 중 화물차 기사의 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규정을 이미 충족하고 있다"며 "표준운임제를 안착시켜 화물운송시장의 혼란을 바로 잡고 더이상 화주, 운송차주 등 시장참여자의 불필요한 갈등을 방지하려는 정부의 취지가 반영된 합리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 "그동안 안전운임제로 고통받아 온 시멘트업계에 물류시스템 특성을 감안하고, 시장경제 원리에 기반한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해 산업의 활성화를 끌어내야 한다"며 "이는 궁극적으로 화물 운송차주의 고정적 안정적 수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으로 이어져 갈등 해소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운임제 시행으로 육상물류비가 무려 40% 이상 증가(유류비 인상분 제외)했고, 화물자동차 총량제로 인한 만성적인 BCT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협회는 "대체 운송수단인 철도운송마저 시멘트 철도수송용 사유화차의 대량 폐차, 철도 물류기지 폐쇄 등으로 수송 여력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해마다 반복되는 시멘트 수급 불균형 사태의 이면에는 이처럼 수송수단의 차질이 절대적"이라고 전했다.

2023-02-09 09:0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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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中企 애쓰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기업·중견기업계 '찬물'

중기부, 중기중앙회등과 KT서 로드쇼 개막식 열어 대한상의, 전경련, 경총, 중견련 무더기 불참 '험로' 동행기업에게 16가지 인센티브…동참위한 붐 조성 제도 도입위한 상생협력법 개정안 10월4일 시행예정 대기업·중견기업 관련 경제단체들이 정부, 중소기업계가 애쓰고 있는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분위기 조성에 찬물을 끼얹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에 대거 불참하면서다. 지난달 3일 공포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위한 상생협력법 개정안이 10월4일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대기업, 중견기업과 중소기업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불가피해보인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동참하는 '동행기업'을 올해말까지 6000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들 동행기업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총 16가지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날 열린 행사엔 주무부처인 중기부 이영 장관을 비롯해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기업 중에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KT, 대상이, 중소기업 중에선 신진화스너공업, 한호산업, 제이디솔루션, 디엔비, 케이시시정공, 카네비모빌리티, 에스아이 등의 대표·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단체 중에선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개막사에서 "2023년은 납품대금 연동제를 시작하는 가슴 벅찬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이제 중요한 것은 현장 안착이며 이를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시즌 2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화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많아져야 변화할 수 있으며 앞으로 실제 거래 관행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기업이 늘어나는게 중요하다"며 "납품대금 제값받는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기업(동행기업) 수를 올해 말까지 6000개사로 확대하는 목표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이날 행사에 불참한 대·중견기업 관련 경제단체 4곳에 대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유감입니다. 일정 조정을 진행했음에도 대기업 관련 경제 단체 모두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 공정위, 대중기협력재단은 9일부터 동행기업을 모집한다. 동행기업으로 참여하는 위탁기업이나 원사업자에게는 각종 지원사업 가점 부여, 동반성장지수·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 실적 반영, 산업은행을 통한 1조원 규모 금리감면 대출 등 총 16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동행기업 가운데 연동 우수기업을 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동행기업' 모집 공고를 참조해 대중기협력재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날 로드쇼 개막에 앞서 '연동제 현장안착 TF' 발대식도 가졌다. '연동제 현장안착 TF'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과 법제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1차 TF에 이어 꾸려진 것으로 중기중앙회, 벤처협회, 여경협,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 관련 협회·단체가 새로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유관기관과 함께 납품대금 연동제 지역 확산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별 동행기업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회·단체들은 이달부터 30회 이상의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방중기청 역시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2월14일), 광주·전남(2월 말), 강원(2월 말), 경남(3월8일) 등에서 차례로 로드쇼를 계획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관심있는 기업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홈페이지'를 구축, 이달 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기업 현장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해 자주 묻는 질의사항(FAQ) 답변, 가이드북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해 제도를 몰라 불이익을 받는 기업들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3-02-08 14:2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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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예비 엄마들 위한 '응원 캠페인' 펼쳐

휴롬 카톡 채널서 임산부 인증…제품 할인 쿠폰 증정 휴롬이 2월 한달 간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한 예비 엄마들을 지원하는 '휴롬 임산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8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들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돕기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휴롬 카카오톡 채널에 임산부임을 인증하는 배지, 산모 수첩, 초음파 사진, 아기 옷 사진 등을 전달하면 휴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최신 원액기 H400 쿠폰을 증정한다. 휴롬 홈페이지 내 쿠폰을 등록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H400 원액기 구매 후 3월15일까지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베스트 리뷰를 추첨해 삼성 비스포크 로봇 청소기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휴롬은 캠페인에 앞서 오는 12일까지 '임산부 응원 캠페인'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롬 공식 홈페이지 내 '소문내기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 또는 단체 채팅방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휴롬 미니 티마스터를 증정한다. '임산부 응원 캠페인' 및 소문내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휴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8 12:06: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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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탄소중립 R&D등 세제·금융지원 확대해야"

중견기업聯,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규제 개선 과제 전달 중견기업계가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탄소중립 관련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금융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은 지난 7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공동 개최한 정책 간담회에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현실성 부족을 지적하면서 탄녹위에 탄소중립 R&D·시설 투자 지원 확대 등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규제 개선 과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중견련은 건의서에서 "2021년 10월 정부가 '2030 NDC'를 26.3%에서 40%로 대폭 상향한 이후 개별 기업의 애로는 물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자국 중심주의 확산에 따른 에너지 안보 위기 등 국제 정세 변화와 국내 산업 현실을 감안해 목표 조정에 관한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녹위에 제출한 탄소중립 규제 개선 과제로 ▲탄소중립 R&D·시설 투자 지원 확대 ▲안정적·경제적 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기준과 산정 방직 합리화 ▲배출권거래제 규제 대상에서 간접 배출 제외 ▲순환 자원 유가성 기준 개선 ▲탄소세 도입 재검토를 꼽았다. 중견련은 "탄소 감축 기술 부족, 노후 시설 교체,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막대한 자본 소요 등 기업 현장 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며 "까다로운 재생에너지 설비 인허가 절차를 개선하고 시설 투자에 대한 금융·세제지원을 강화하는 등 에너지 공급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무상 처리되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여야 한다"며 "거래 가격 등을 기준으로 폐기물의 순환자원 여부를 판단하는 유가성 기준을 벗어나 실제 폐기물 재활용 수요를 기준으로 순환자원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탄소세를 도입해 압박하는 방식보다는 탄소 저감 R&D와 시설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쪽으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우선순위를 조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3-02-08 11:08: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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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으로 日 시장 공략

글로벌 제지 브랜드 'White-Horse'로 수출 국가 확대도 깨끗한나라가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Nature to Nature)'로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 8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N2N'의 일본 시장 공식 진출을 본격화하고 해외 입지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N2N은 'Nature to Nature(자연에서 자연으로)'를 뜻하는 말로 '자연에 해를 입히지 않고 올바른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는 친환경 포장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원순환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N2N은 범용 포장재 SC마닐라, 고급 포장재 IV(아이보리), 친환경 포장재 ACB(Agriculture Board)·KB(Kraft Board) 등 지종 원재료의 100%가 종이자원(폐지)으로 이뤄졌으며 FSC인증을 획득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유려한 외관은 물론 견고함으로 상품의 가치까지 높인 혁신적인 친환경 포장재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994년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백판지 브랜드 '베스트코트(Best Coat)'를 런칭한 바 있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품질 개선을 통해 지난 2022년 한 해에만 베스트코트 백판지 1만4700톤을 수출했다. 깨끗한나라는 'N2N'을 통해 일본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제지 브랜드 'White-Horse'와 함께 투트랙 전략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친환경 제지 브랜드 'N2N'이 글로벌 제지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 나섰다"며 "깨끗한나라가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N2N이 일본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08 09:29:3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