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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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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연극·무용·음악 3개 장르 작품 공모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경기도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활동 지원과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참가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연극, 무용, 음악 3개 장르이며,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 사이 경기도에서 상연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 소재지가 경기도인 단체, 혹은 경기도 소재 공연장에서 주최·주관으로 상연된 작품이어야 한다. 또한 2026년 5~6월 중 경기아트센터 지정 공연장에서 실연심사가 가능해야 한다. 심사는 서류심사 → 영상심사 → 실연심사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장르별 4개 후보작을 선정하고, 2차 영상심사로 장르별 2개 작품을 선별한다. 이후 3차 실연심사를 통해 최종 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된다. 선정작에는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2차 선정작에는 실연심사를 위한 공연료가 지원되며, 최종 선정작은 2026년 하반기 추가 공연 시 공연료를 받을 수 있다. 2차 선정작부터는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GPAM, Gyeonggi Performing Arts Meeting)에 자동 출품되어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에게 작품을 소개할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 접수는 3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연 영상과 공연 소개 자료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2차 심사 결과는 4월 중, 최종 실연심사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지역 공연단체의 우수 작품을 발굴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도민들이 지역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만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7 14:27: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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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KIST, 밀싹 위 점막 보호 원리 규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팀이 밀싹에 포함된 특정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원리를 밝혀 국제 학술지 푸드 케미스트리(Food Chemistry) 3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가 추진한 '2025년 국내외 천연물·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의 성과다. 연구팀은 밀싹 추출물에서 '셰프토사이드(schaftoside)' 성분을 확인하고, 위 상피세포의 신호 전달 체계를 활성화해 점액 분비를 늘리는 기능을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점액층이 두꺼워지면 위산과 자극적인 음식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한다. 동물실험에서도 셰프토사이드 투여 시 위 점막 손상이 감소하고 점액층이 개선되는 결과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셰프토사이드를 밀싹 기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 성분으로, 염증 완화 효과가 있는 '이소오리엔틴'을 보조 기준 성분으로 제안했다. 이번 연구는 밀싹 제품의 기능성 차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품질 관리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과원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밀싹 추출물과 셰프토사이드 화합물의 위 점액 증진을 통한 위궤양 예방 및 치료' 기술로 국내와 미국 특허 출원도 완료했으며, 기술 이전과 상용화, 천연물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밀싹의 위 보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이번 연구는 천연물 기반 기능성 소재 연구를 확대하고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14:26: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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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과태료 체납내역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발송 예고

고양시가 장애인주차구역·친환경자동차법·폐기물관리법 등 과태료 체납자 내역을 오는 19일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발송 건수는 총 3972건으로, 체납액은 약 7억 9000만 원 규모다. 시는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금액·기한·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조기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첫 달에는 체납 금액의 3%가 가산금으로 부과되며, 이후 매월 1.2%씩 추가 가산돼 최대 60개월간 누적된다. 10만 원의 과태료를 5년간 체납하면 가산금은 7만 5000원까지 붙어 최종 납부금액이 17만 5000원으로 불어난다. 소액이라도 장기간 체납할 경우 부담이 커지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체납을 방치하면 가산금이 빠르게 늘어나고, 장기 체납으로 이어질 경우 재산 압류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체납 사실, 체납 금액, 납부 기한 및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위택스, 자동응답서비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정기적으로 체납 내용을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납부 편의성 강화를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7 14:26: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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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동 정세 대응 ‘비상경제대응 TF’ 가동…물가·유가·기업피해 선제 대응

성남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및 물가 상승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성남시는 지난 13일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비상경제대응 TF는 임종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경제상권과, 기후에너지과 등 5개 부서와 성남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시는 유가 급등, 생활물가 상승, 수출입 애로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생활물가 안정·공공요금 관리 강화 TF 내 총괄반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점검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불가피한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경우 인상 시기를 최대한 조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석유가격 특별점검…불법 유통 단속 시는 유가 급등에 따른 시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가격안정화 TF'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한다. 해당 TF는 가짜 석유 불법 유통 여부와 가격 표시제 준수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일 유가 동향과 석유 수급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수출기업 물류·원자재 수급 지원 확대 성남 지역 기업 지원 대책도 강화된다. 시는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수급 차질로 기업 경영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 물류네트워크 지원사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수출기업 국제물류비 지원사업 ▲현장 밀착형 솔루션 지원사업 등 기존 지원사업의 추진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 제공과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피해기업 발생 시 세제·재정 지원 검토 사태 장기화로 피해 기업이 발생할 경우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도 검토된다. 시는 사업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필요시 신청 서류 간소화와 지원 금액 상향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세 지원 등 추가적인 기업 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비상경제대응 TF를 중심으로 대외 변수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4:26: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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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항만공사와 스마트 항만 ‘맞손’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항만공사(BPA)가 AI 기반 스마트 항만 조성과 지역 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월 16일 BPA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BPA의 항만 현장 운영 역량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AI·디지털 산업 육성 역량을 연계해 부산항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부산시가 추진하는 'K-해양 AI 벨트 조성 전략'과 맞물려 항만 분야 AI 전환과 테스트베드 기반 조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 스마트 항만·디지털 항만 조성을 위한 공동 기획·실증 ▲항만·물류 분야 AI·데이터 기반 기술 및 서비스 협력 ▲디지털·AI 기업 육성 및 기술 사업화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국비 및 공모 사업 공동 기획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항만·물류 산업과 AI·디지털 기술을 연결해 K-해양 AI 벨트 조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스마트 항만 실증, 기업 성장 지원, 전문 인력 양성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 AI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4:26: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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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독·고립 위험자 6,000여 명 발굴 조사 실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4월 24일까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독·고립 위험자 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대상자의 실태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대상은 저소득 중장년(40~64세) 1인 가구 5,885명과 심한 장애인 2인 가구 186명 등 총 6,071명이다. 지난해 1인 가구 중심으로 진행했던 조사 범위를 올해는 고립 위험이 높은 심한 장애인 2인 가구까지 확대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고독사 위험자 판단 도구를 활용해 대상자를 '고독사 위험자'와 '고립 위험자'로 구분한다. 판단 도구 점수 6점 이상은 고독사 위험자로, 1~5점 대상자 중 담당자 판단에 따라 고립 위험자로 선별된다. 조사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건강복지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도 참여한다. 전화·방문 조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 외로움, 우울감 등 위험 요인을 확인한다. 위험자로 확인된 시민에게는 스마트돌봄플러그,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고독·고립 상황을 예방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독·고립을 예방하려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7 14:26: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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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JP모간자산운용과 맞손…글로벌 투자솔루션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JP모간자산운용(J.P Morgan Asset Management, 이하 JPMAM)과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 및 글로벌 인사이트 확대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댄 왓킨스(Dan Watkins) JP모간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는 ▲JPMAM 글로벌 상품의 국내 판매 확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한 한국투자증권 개인 고객 대상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의 독점 제공 ▲투자 전략 관련 정기 의견 교류 ▲리테일 고객 대상 행사 공동 개최 ▲한국투자증권 현지법인 사업 확대 관련 협조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이 담겼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양사의 파트너십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댄 왓킨스 대표가 한투증권 본사를 방문해 김 사장과 국내 투자자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이후 사업 방향은 빠르게 구체화되어 왔고, 지난 9일부터는 월지급식 구조의 'JP모간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가 한투증권을 통해 단독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전날까지 리테일 자금을 약 812억원 끌어 모으며 시장의 관심을 입증했다. 한투증권은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성장주, 채권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금융상품 공급을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그간 유수의 글로벌 운용사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 온 한투증권은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리테일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꾀하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글로벌 상품의 국내 시장 독점 공급과 공신력 있는 해외 리서치 자료의 독점 제공은 개인 고객들에게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한투증권의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작년 한 해 동안에만 17조3000억원 넘게 증가하며 연말 기준 85조1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JPMAM은 세계 최대 금융그룹인 JP모간체이스그룹(J.P Morgan Chase& Co) 산하의 자산운용사로, 전 세계 약 4조2000억 달러(약 6300조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은 물론 부동산, 인프라, 사모·헤지펀드, 멀티에셋, 상장지수펀드(ETF)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운용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김 사장은 "JP모간자산운용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시장의 우량처에 보다 손쉽게 참여하고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댄 왓킨스 대표는 "세계 각지의 리딩 판매사들과 맺은 파트너십은 당사가 이뤄온 성장에 핵심적인 촉매제 역할을 해 왔다"면서 "한국 자본시장의 혁신을 이끌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한투증권과 손잡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양사간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7 14:25: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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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삼평동 시유지에 학교복합시설 추진…교육부 공모 참여

성남시가 유휴 시유지를 활용해 교육·문화·체육 기능을 결합한 학교복합시설 조성에 나선다. 성남시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와 함께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일원 시유지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와 '삼평동 725번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1만2천㎡ 부지에 교육·문화·체육시설 조성 사업 대상지는 17년째 공터로 남아 있는 삼평동 725번지 일원 1만2152㎡ 규모의 시유지다. 성남시는 이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234억 원을 투입해 교육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과 수영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인접한 삼평중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동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측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교육부 공모 선정 시 공사비 절반 국비 지원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 '2026년 1차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오는 4월 공모에 선정될 경우 전체 공사비의 최대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 재정 부담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3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 여건 조성 △관련 자료 및 정보 공유 △종합계획 수립 △시설 공동 활용 방안 마련 등 사업 전반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시설 규모와 세부 조성 계획은 공모 선정 이후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공동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4:25: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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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씨름팀, 경기도체전 종합우승 정조준…“33년 전통으로 승부”

이른 아침 초월생활체육공원 씨름장. 모래판 위는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와 발 구르는 소리로 가득 찼다. 땀에 젖은 유니폼만큼이나 훈련 열기도 뜨겁다. 창단 33주년을 맞은 광주시청 씨름팀이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강도 높은 담금질에 들어갔다. 1993년 2월 창단한 광주시청 씨름팀은 유망주 발굴과 정상급 선수 육성으로 국내 씨름계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해왔다. 지난해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실업 최강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그 기세를 이어 경기도 무대 제패에 도전한다. ■전지훈련부터 실전 대비까지 '체계적 준비' 선수단은 시즌 준비 단계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해 12월 초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제주도 전지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 강화에 집중하며 한 시즌을 버틸 체력을 다졌다. 귀환 이후에는 초월생활체육공원 씨름장에서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오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단양 온달 장사씨름대회를 경기도체전 전초전으로 삼아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전략이다. ■베테랑 중심에 새 얼굴 가세…전력 '완전체' 올해 선수단은 경장급부터 장사급까지 고른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팀의 중심에는 10년째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문윤식(용장급)이 있다. 여기에 박현욱(청장급), 김수용(소장급), 차승민(장사급) 등 베테랑들이 핵심 전력을 이루고 있다. 각 선수들은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문윤식은 순발력 강화에, 박현욱은 들배지기 연계 기술에, 김수용은 오금 당기기 완성도 향상에, 차승민은 잡치기의 위력을 유지할 지구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이청수, 김지혁, 김태형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상 복귀 후 팀에 합류한 김지혁은 "선택해 준 팀에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고, 신예 김태형은 "내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신구 조화가 우승 열쇠"…원팀으로 결속 2006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최기선 감독은 올해 우승의 핵심으로 '신구 조화'를 꼽았다. 고강도 단체 훈련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는 경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최 감독은 "선수들이 각자의 장단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훈련에 임하고 있어 팀 사기가 매우 높다"며 "대진이 뒷받침된다면 수원시청 씨름팀과 용인시청 씨름팀을 넘어 종합우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33년 전통을 쌓아온 광주시청 씨름팀이 이번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지역 사회의 기대가 모래판 위로 쏠리고 있다.

2026-03-17 14:24: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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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OST 세 번째 주자 이젤… '사실은 말이야' 발매

'싱어게인3' TOP3 출신 뮤지션 이젤이 '우리는 매일매일' OS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우리는 매일매일' 콘텐츠 제공사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 측은 "신용재, 송이한에 이어 이젤이 '우리는 매일매일' OST의 세 번째 뮤지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젤이 부른 '우리는 매일매일' OST Part.3 '사실은 말이야' 는 1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실은 말이야'는 추운 계절 속에서 시작된 풋풋한 설렘을 담아낸 곡으로,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에 괜히 가벼워진 발걸음과 이유 없이 빨라지는 심장처럼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서툴고 솔직한 감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이젤은 이 곡을 통해 극 중 이채민과 김새론 사이의 설렘을 더욱 생생하게 더한다. 그는 '싱어게인3' TOP3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맑고 투명한 음색을 통해 곡의 설렘을 한층 더 생생하게 표현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살짝 번지는 미소 같은 보컬 톤은 곡의 포근한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며, '사실은 말이야'는 차가운 계절 속에서도 마음을 녹이는 사람의 존재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이 막 싹트기 시작하는 순간을 가장 사랑스럽게 물들이는 트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터글로벌 측은 "영화 개봉 일정에 맞춰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OST를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주자 신용재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고, 두 번째 주자 송이한의 'One And Only Warmth'까지 연달아 화제를 모으며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젤의 합류로 OST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이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개다래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청춘 로맨스물로, 배우 김새론의 유작이자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채민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2026-03-17 14:24:1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