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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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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추진…820여명 고용 창출

부산시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시비 포함 총 50억원을 투입해 관광·마이스와 제조업 등 부산의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가 선순환하는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로, 총 10개 세부 사업을 통해 82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중앙 부처 중심으로 추진되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부 유형이 자치단체로 이관되면서 지역 산업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자체가 직접 사업을 기획·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먼저 관광·마이스 산업 분야에서는 청년 인력 유입 확대와 기업 근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부산 관광·마이스업계 청년 유입 및 정착 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마이스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1인당 300만원의 정착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부산 관광·마이스 3UP 프로젝트'와 '부산 관광·마이스 그로우업(Grow-Up) 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 질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 3UP 프로젝트는 재직자의 복지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 역량 강화 등을 위해 1인당 450만원(기업당 최대 900만원)을 지원하고, 그로우업 지원 사업은 기업의 맞춤형 컨설팅 및 신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며 신규 채용 1인당 800만원(기업당 최대 24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숙련 인력의 고용 안정과 산업 전환 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기계·부품·철강산업 숙련기술자 고용안정 지원 사업은 숙련기술자의 이·전직과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장려금 750만원과 근로자 인센티브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제조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일자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뿌리·철강산업 좋은 일터 조성 고용안정 지원 사업은 신규 채용 1인당 1000만원(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조선기자재산업 고용친화·일터환경 혁신사업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채용 1인당 1000만원(기업당 최대 3000만원)의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조 유망기업 판로개척 스케일업 지원 사업, 제조산업 산업전환 혁신성장 지원 사업, 조선기자재산업 고용·기술혁신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판로 확대, 공정 고도화,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과 연계해 1인당 1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부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관광·마이스와 제조산업 등 부산의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가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인재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이도식 기자

2026-03-17 10:07:59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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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코스닥150액티브 ETF 상장..."넥스트 150 발굴"

한화자산운용은 'PLUS 코스닥15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를 벤치마크 삼아 더 나은 성과를 추구한다. 투자 범위는 150종목에 제한하지 않고 코스닥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향후 성장해 코스닥 시장을 선도할 'Next 150' 종목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코스닥150 편입 기업에 대해서는 '섹터 중립(Neutral)'과 '바텀업(Bottom-up) 종목 피킹' 전략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코스닥 양대 축인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의 비중을 코스닥150의 비중과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하되, 철저한 종목 분석으로 섹터 내 저평가된 우량종목을 편입하는 전략이다. 그 외 비중은 주로 인공지능에 집중한다. 인공지능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에 주목하며, ESS(에너지 저장장치), 연료전지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상장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종목은 씨어스테크놀로지, 비나텍, 더블유씨피, 스피어, 파크시스템스, 알지노믹스, 에프앤가이드, 덕산네오룩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심텍 등 40여개다.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는 오랜 기간 중소형주 발굴에 특화된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이 전담한다.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은 지난 2024년 국민연금이 선정하는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2025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국내주식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은기환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 매니저는 "코스닥은 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코스피나, 미국, 대만 증시 등에 비해 AI의 영향이 적은 편이나, 코스닥 지수가 다른 선도시장들처럼 크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AI 영향력이 더 커져야 할 것"이라며 "따라서, PLUS코스닥150액티브는 인공지능 방향에 부합하는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고객에게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7 10:06: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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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압구정에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 오픈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근에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ACRO Lounge Apgujeong)'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예술과 건축,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플랫폼이다. 아크로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온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가치, 주요 프로젝트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크로 브랜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브랜드의 가치와 주거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DL이앤씨가 오프라인 브랜드 플랫폼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크로 브랜드 라운지는 2019년 신사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성수동 등 서울 주요 권역에서 운영되며 고객과 시장에 브랜드 철학을 전달해 왔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DL이앤씨가 다섯 번째로 마련한 브랜드 공간으로 아크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단순한 홍보 공간을 넘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아크로 브랜드의 철학과 성과를 하나의 아카이브 형태로 집약했다. 라운지에서는 아크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와 디자인 철학, 기술력,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소개한다. 브랜드 머터리얼과 영상 콘텐츠, 아트워크, 협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크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500여 권의 아트 서적을 일반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DL이앤씨는 이번 공간을 단순한 브랜드 홍보관을 넘어 문화적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5월 말까지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주거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아크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7 09:59: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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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동남권 中企 ‘AI 전환’ 협력 체계 구축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동남권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UNIST는 16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중진공과 'AI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산업 AI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UNIST의 교육·연구 역량과 중진공의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결합해 현장 활용 가능한 AI 인재를 키우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초 실무 교육부터 심화 연구, 학위 과정까지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UNIST는 노바투스 아카데미아와 AI·AX 산학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심화 과정을 지원하고,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AI 업무 자동화·불량 예측·품질 검사 분석 등 현장 중심 교육을 맡는다.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1차 'AI 직무 역량 향상 연수'를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노바투스 아카데미아와 연계한 심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중진공 울산지역본부는 UNIST의 340개 패밀리 기업과 파이오니어 캠퍼스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AI 전환·인력 매칭 등 지원사업도 연계한다. UNIST는 2020년 동남권 최초로 인공지능대학원을 열었고,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8기 동안 266개 기업, 419명의 실무형 인재를 배출했다.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은 "교육과 연구, 기술 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해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본부장은 "중진공 연수원 네트워크와 UNIST의 AI 역량이 결합되면 중소기업 AI 대전환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3-17 09:58:32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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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축산물 할인 '부정수급 신고센터' 가동...가격 임의 인상 뒤 할인판매 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17일 aT에 따르면 이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통한 사업 운영 투명성 제고가 목적이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다. 이 신고센터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관련된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할인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는 등 정부의 할인지원 혜택이 소비자가 아닌 유통업체로 귀속되는 편법 행위다. 예로 ▲행사 직전 가격을 미리 올린 뒤 할인판매 ▲정부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한도 초과 동일구매자 반복 사용 ▲실제보다 판매량을 부풀린 정산 요청 등이 주요 신고 대상이다. aT는 접수된 신고 내용을 확인해 보조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유통업체의 지원금을 회수하고 사업 참여 제한을 두는 등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또 필요시 수사기관에 통보하는 등 강력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는 aT 홈페이지 고객참여 탭에서 시범 운영하며, 향후 시스템을 개선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품목을 소비자가 구매할 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부정수급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혜택이 유통업체가 아닌 실제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관리·점검을 강화하겠다"며 "부정수급 사례가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3-17 09:49:5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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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고유가·고물가 방패”…핵심자원 금리우대 0.7%p로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우대 폭 확대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등 긴급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은은 전날(16일) '제5차 중동상황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4대 핵심 자원 확보 지원 및 ▲피해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4대 핵심 자원 확보 지원)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 속에서 원활한 자원 수입을 돕기 위해 원유·가스, 광물·식량 수입자금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수준을 기존 0.20%~0.50%포인트(p)에서 0.70%p로 대폭 확대한다. 또 (피해기업 금융부담 완화) 중동 상황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기존 대출의 만기 도래 시 1년 범위 내에서 동일한 대출한도로 만기를 연장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 우리 기업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핵심자원 공급망을 견고히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상황 변화에 따라 지원범위 확대 등을 추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7 09:41: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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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미국 ‘GDC 2026’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넥써쓰는 17일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넥써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 게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행사 기간 동안 넥써쓰 부스에는 약 5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이번 부스는 두바이 종합상품센터 DMCC, 트론, 버스에잇,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해 운영했다. 현장에서 진행한 '미니 세션'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논의가 이어졌다. 앞서 10일 웨스트홀에서 열린 GDC 세션에서는 넥써쓰 이이삭 AI·블록체인 총괄 리더가 연사로 나섰다. 그는 '에이전트버스: 에이전트가 만드는 게임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차세대 게임 생태계 비전을 소개했다. 넥써쓰는 행사 기간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울브스다오와 웹3 게임 오피니언 리더 네트워크 구축 및 유망 프로젝트 발굴 협력을 진행했다. 데브 스트림 랩스와는 AI 기반 데브옵스 자동화를 통한 게임 개발 효율성 제고 협력을 맺었다. 머소와는 AI 기반 할부 결제 인프라 도입과 공동 게임 소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넥써쓰는 현장에서 접수된 비즈니스 문의를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파트너십 후속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개발사와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크로쓰 생태계 확장과 신규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한다.

2026-03-17 09:41: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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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공이 함께 광주·호남 지역에서 미래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 30억원, 기술보증기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출연하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바이오(Bio), 콘텐츠(Contents), 방산(Defence), 에너지(Energy), 제조업(Factory) 6대 첨단전략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고용창출기업 ▲지역기반산업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155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0.6%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비율 우대(85%→100%, 3년) 및 보증료 감면(0.3%p↓, 3년) 혜택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대해 2.0%의 이차보전을 제공하고, 광주상공회의소는 회원사 및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광주·호남권 유망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3-17 09:40:4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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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 계좌 가압류…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의 계좌 가압류를 이끌어내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엔씨는 17일 '리니지' 저작권을 침해한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엔씨소프트가 신청한 사설서버 운영자 계좌 가압류를 인용했다. 가압류 대상은 러브서버, 해골서버, 번개서버, 오라서버 등 불법 사설서버 4곳 운영자 계좌다. 엔씨소프트는 해당 운영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들이 이용자들로부터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정상적인 게임 서비스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해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관련 손해배상 채권이 소명되고 보전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회사 측은 이들 운영자가 엔씨소프트 대표 지식재산권 IP인 '리니지'의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무단 도용하고 변조해 지속적으로 불법 유통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당 행위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위법 행위라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 김해마중 Legal센터장은 "불법 사설서버는 게임 재화 환전과 아이템 거래 등을 통해 불법 수익을 얻고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이용자와 게임사 모두에 피해를 준다"며 "대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09:40: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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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주민참여형 재택의료 사업'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재택 거주 환자의 의료지원을 위한 '주민참여 재택의료 모델링 및 고도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재택 거주 환자가 시설 입소 또는 입원 없이 기존 생활공간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이를 재원으로 서울 은평구, 관악구, 마포구 지역의 재택 거주 환자와 저소득층 및 가족 돌봄자 등을 대상으로 통합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부터 방문진료를 선도해 온 단체다. 의사, 간호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통합 재택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재단과 조합은 앞으로 재택의료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역 기반 재택의료 지원 체계의 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쓴다. 이번 사업은 ▲방문 재활 및 구강관리 등 맞춤형 통합 의료지원 고도화 ▲경제적 취약계층 재택의료 진료비 및 가족 돌봄자 건강검진 지원 ▲지역 내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민서포터즈 양성 ▲성과 공유 및 재택의료 제도화 제안 등 4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나이 들어가기를 희망하지만 재택의료 인프라의 한계로 요양시설이나 병원 입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이번 사업이 환자의 삶과 환경을 함께 아우르는 통합 의료 모델로 자리 잡아 모든 시민이 정든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향유할 수 있는 의료돌봄 체계의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7 09:39:0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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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보들보들 때필링'...대통령 부부가 선택한 K뷰티

LG생활건강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경남 창원에 방문해 현지 반송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K뷰티 제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지난 15일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후 '반송시장' 내 화장품 매장을 찾았다. 이 대통령 부부는 화장품 매장에 진열된 수많은 K뷰티 제품을 둘러봤고, 평소 K뷰티에 큰 관심을 보였던 김 여사가 주도적으로 화장품을 구매했다. 이날 이 대통령 부부가 고른 제품은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의 '보들보들 때필링'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형 바디 스크럽이다. 얼굴을 제외한 피부에 가볍게 뿌리고 손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간편하게 묵은 때와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입소문을 타며 마니아층이 형성된 제품이다. 녹두, 검은콩, 쌀 등 세 가지 곡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보습 효과도 갖췄다. 이 대통령은 해당 제품을 구입하며 "몸에 하면서...때가 잘 (밀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때 타월 안 써도 때가 엄청 나온다"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 부부는 LG생활건강 더마 화장품 브랜드 닥터벨머의 '앰플 마스크 시카펩타이드'를 비롯해 네일 지우개, 화장솜 등도 구입해 K뷰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7 09:38: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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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비즈 멤버십’ 혜택 확대…배민상회·알바몬 지원 추가

카카오가 구독형 서비스 '카카오비즈 멤버십'에 배민상회와 알바몬 혜택을 추가하며 소상공인 매장 운영 지원을 강화했다. 카카오는 17일 중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모은 구독형 서비스 '카카오비즈 멤버십'에 배민상회와 알바몬 이용 지원금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사업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비즈 멤버십은 광고·마케팅부터 매장 운영, 식자재 구매까지 사업에 필요한 혜택을 묶어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월 14900원에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외식업(F&B) 사업자를 중심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는 향후 지원 업종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멤버십 가입자는 배달 비품과 식자재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 4만 원 할인 쿠폰팩을 이용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알바몬'의 채용 광고 상품 '슈퍼점프'와 '알바몬 제트' 이용 지원금 3만 원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장 운영 비용 절감과 인력 채용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한다. 기존 혜택도 유지한다. 카카오 광고 지원금 3만 원, 오케이포스 고객관리 메시지 발송비 1만 원, 레뷰 체험단 마케팅 62% 할인, 디너의여왕 인플루언서 마케팅 6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스피드와 오터포스 배달 주문 프로그램 3개월 무료 이용과 비용 지원, CJ프레시웨이 프레시엔 식자재몰 2만 원 할인 쿠폰팩도 계속 제공한다. 황준연 카카오비즈니스도메인리더는 "카카오비즈 멤버십은 매장 운영 과정에서 실제로 필요한 혜택을 하나로 묶어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혜택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09:37: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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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자문단 출범…상품·서비스 기획 단계 참여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 T팩토리에서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고객자문단의 역할을 고객과 회사가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채널로 확대하고, 직장인·주부·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자문단은 신제품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과 달리, 상품·서비스와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고객이 겪는 불편 요소를 전달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문단은 SK텔레콤 임직원들과 함께 상품·서비스 기획 단계에서 고객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고객 신뢰 강화 활동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도 제안할 예정이다. 또 월 1회 정기 미팅을 통해 신규 서비스와 혜택 등에 대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광고 캠페인 체감 효과나 브랜드 호감도 등을 점검하는 소규모 표적집단면접(FGI) 활동에도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실행 가능성과 기대효과가 높은 아이디어의 경우 실제 서비스나 마케팅 프로모션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고객자문단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 한명진 SK텔레콤 MNO CIC장, 윤재웅 Product & Brand 본부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7 09:35:5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