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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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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과 만나는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시민과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듣는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시는 각 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대원1동(남부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 17일 14:00~15:40) ▲초평동(초평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18일 14:00~15:40) ▲남촌동(남촌동행정복합청사 대회의실, 19일 14:00~15:40) ▲대원2동(롯데캐슬스카이파크 키즈짐, 20일 14:00~15:40) ▲신장2동(오산농협 대회의실, 23일 14:00~15:40) ▲세마동(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24일 14:00~15:40) ▲신장1동(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25일 14:00~15:40) ▲중앙동(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6일 14:00~15:40)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정 주요 추진 상황과 도시 현안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한 도시 기반 조성 방향을 비롯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구상,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등 주요 도시 인프라 사업 추진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각 동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소통한마당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8: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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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교하 복합거점사업, 3월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창녕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온 '교하 복합거점' 건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은 지난 12일 준공을 앞둔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성낙인 군수가 직접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주요 공정 현황과 함께 건축물 마감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하 복합거점은 2021년 공모 선정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됐다. 창녕읍 교하리 225-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대지 면적 1154㎡, 건축 면적 418㎡, 연면적 834㎡ 규모다. 총사업비로는 35억 6000만원이 투입됐다. 준공 후에는 체력단련실, 휴게시설, 다목적 회의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 공동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성 군수는 "교하 복합거점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성장하는 도시재생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핵심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8: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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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구석기 상설전 전면 개편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 구석기 코너를 전면 개편하고 12일 그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경기도 도립뮤지엄 콘텐츠 확충 2년 차 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는 동시에 '관람객의 시선'에서 전시를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다층적 스토리텔링 기법인 '3단계 텍스트 구조'의 도입이다. 방대한 정보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설명' ▲긴 글을 읽지 않아도 핵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심화 Q&A' ▲캐릭터를 활용해 상상력을 유도하는 '어린이 질문 코너' 등으로 정보 위계를 나눠 관람객이 스스로 탐색하는 전시를 구현했다. 전시의 핵심은 지난해 입수한 '전곡리 24차 발굴 유물'의 최초 공개다. 2021~2022년 발굴된 이 유적은 단일 조사 기준 최대 면적이자 층위가 가장 안정적으로 남아 있는 곳으로, 국립중앙박물관·국립춘천박물관과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의 협조를 통해 유물 위탁과 자료 기증이 이루어졌다. 박물관은 이번 개편에서 길이 42cm에 달하는 화강편마암제 '초대형 주먹찌르개'를 처음 공개한다. 이 유물은 고인류의 도구 제작 목적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 박물관은 이를 시작으로 위탁받은 국가귀속유물과 기증 유물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전시 코너도 대폭 개선됐다. 1992년 발굴 현장을 당시 도구로 재현한 발굴장에는 최초 발견자 그렉 보웬의 보고서 원본과 학자들의 서신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이 기록을 직접 탐색할 수 있는 '전곡리 아카이브.zip' 코너도 새롭게 마련됐다. 이 밖에도 명품 석기를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우리나라의 구석기', 전시물을 벽면으로 이동해 관람 편의를 높인 '매장유구와 예술', 최신 고유전학 연구를 반영해 인류의 가계도를 새롭게 제시한 '인류 진화의 위대한 행진'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가 마련됐다. 아울러 수어 도슨트 영상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전시물을 확충하고 전시장 내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물리적·정보적 장벽을 낮춘 '무장애(Barrier-free)' 전시 환경도 조성했다. 전시 개편을 총괄한 학예연구사는 "이번 상설전 개편은 구석기 콘텐츠와 전곡리 유적의 방대한 학술 성과를 대중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결과"라며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관람객이 스스로 질문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살아있는 선사·인류학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번 상설전 개편에 이어 오는 5월 초 전곡리 유적의 최신 발굴 성과를 소개하는 개관 15주년 기획전 '경기북부 구석기 시리즈 2: <땅속의 땅, 전곡>'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기증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한 '야외상설체험관'을 신설해 관람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유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3-13 13:0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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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금정소방서, 터널 화재 대응 합동 훈련

부산시설공단이 금정소방서와 손잡고 터널 화재 대응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공단 도로처 청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오륜터널 내 차량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 절차와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 도로처 도로시설팀과 금정소방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초기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터널 진입 차량 통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소방차 도착 후 화재 진압 지원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순서대로 점검했다. 터널은 밀폐 구조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에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 대응 인력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초동 대응 능력 향상에 비중을 뒀다. 화재 확산 방지와 이용 시민의 안전 확보도 주요 목표로 설정됐다. 이성림 공단 이사장은 "터널 화재는 구조적 특성상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3:08: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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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보육업무 실무노트’ 제작

부산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추진에 대비한 실무 안내서를 만들었다. 부산교육청은 보육 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될 경우를 염두에 두고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육업무 실전노트'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보통합은 교육부 소관인 유치원 교육과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 보육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정책으로, 유아교육 행정과 교육 과정 운영 전반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안내서 제작을 위해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자치구 보육 업무 팀장들로 구성된 TF를 운영했다. 실무 경험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정리한 만큼,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형 매뉴얼을 지향했다. 실전노트에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유보통합 실행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보육 행정 전반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 확충·운영, 보조금·인건비 지급, 보육 교직원 관리, 보육료 지원, 지도·점검 등 주요 업무 영역을 망라한다. 실제 행정 공문 사례도 함께 수록해 내용 이해와 실무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 게 특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안내서를 교육부와 타 시·도 교육청에도 배부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자치구 보육 업무 담당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자료인 만큼,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안정적인 업무 이관과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13:0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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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착공

연천군은 청산면 초성리 233-3번지 일원에서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첫 삽을 함께 뜨며 사업의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사업은 청산면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행정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민자치 활동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총사업비 108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26㎡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 사무실, 공유 주방 등 주민 행정·편의시설, 2층에는 문화프로그램실과 다목적 강당, 3층에는 체육프로그램실과 탈의·샤워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주차장 43면도 함께 조성된다. 연천군은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주민 행정서비스 제공과 문화·여가 활동, 주민자치 활동을 아우르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청산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6-03-13 13:06:2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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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고령층 결핵 조기 발견 강화

봉화군보건소는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추진했했다. 이번 검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봉화읍과 물야면에서 진행됐다. 봉화군보건소는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동검진 방식의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이동검진차량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했으며 흉부 X선 촬영을 기본으로 유소견자에게는 객담검사 등 2차 검진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수칙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국내 결핵 발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환자 비중이 매년 늘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동 검진 외에도 고령층 결핵 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는 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봉화군)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체중 감소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6-03-13 13:06: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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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MTS 5주년 브랜드 캠페인 공개…“투자의 힘을 모두에게”

토스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 출범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개인투자자의 투자 경험을 기술로 확장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투자의 힘을 모두에게'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토스증권은 오는 15일부터 브랜드 광고 캠페인 '인류의 호재' 편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MTS 서비스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광고 영상은 '투자의 힘을 모두에게'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토스증권이 단순한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개인투자자의 주체적인 투자 판단을 돕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광고는 15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포함한 주요 도심의 대형 전광판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AI 서비스 소개를 넘어, 개인투자자의 일상이 기술을 통해 얼마나 혁신될 수 있는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개인투자자가 주체적인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3 12:58: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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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 리스크에 돈 몰렸다…‘TIGER 미국방산TOP10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방산TOP10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TIGER 미국방산TOP10 ETF의 순자산은 1108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 규모는 연초 이후 4배 수준으로 확대됐다. 연초 이후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가 2.53% 하락한 반면 이 ETF는 21.0% 상승했다. 'TIGER 미국방산TOP10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방위산업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전일 기준 록히드마틴(22%)을 비롯해 RTX(19%), 노스롭그루먼(15%), 제너럴다이나믹스(14%) 등 미국 핵심 방산 기업들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특히 록히드마틴을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최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방산기업 회동으로 'Global X Defense Tech ETF(SHLD)'도 주목받고 있다. Global X가 미국에 출시한 SHLD는 'TIGER 미국방산TOP10 ETF'와 같이 록히드마틴, RTX, 제너럴다이내믹스 등 주요 방산주를 담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 및 첨단 무기 수요 확대 등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평가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군비 확대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방위산업 기업들이 주요 투자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미국 국방 예산이 약 2000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는 미국 방위산업 기업들의 수주 확대와 생산 능력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향후 성장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미래에셋운용 측은 전했다. 김남호 미래에셋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방위산업 기업들이 구조적인 수혜 산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TIGER 미국방산TOP10 ETF는 세계 최대 방산 기업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글로벌 방위산업 성장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3 12:57: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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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MS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시너지 클럽’ 워크숍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글로벌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손잡고 초기 창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시너지 클럽'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너지 클럽은 한투AC가 운영하는 포트폴리오사 대상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그간 앤트로픽(Anthropic), 링크드인(LinkedIn)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며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와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룹 계열사인 한투파트너스와 공동 주관을 통해 액셀러레이터(VC)부터 벤처캐피탈(VC)까지 아우르는 연속성 있는 투자 및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날 서울 강남구 한투AC 사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퓨리오사AI, 바이오디자인랩, 에너자이 등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 40여 곳이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미타 로이(Smita Roy) 아시아 디지털 스타트업 및 ISV 부문 세일즈 디렉터를 비롯해 에쓰핀테크놀로지 김석영 본부장, 한국투자파트너스 성동원 팀장 등이 연사로 나서 아시아 기업들의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한 성공 사례 등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들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더스 허브(Microsoft Founders Hub)'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포함한 기술 및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글로벌 공동 영업 및 네트워크 확장 관련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투AC는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국내 벤처 투자 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초기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매년 확대하며 잠재력 높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돕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등 그룹 계열사도 '한투 바른동행 셰르파 펀드' 출자를 통해 이러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 있다. 한투AC 관계자는 "글로벌 리딩 기업과의 협력이 우리 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가는 데 실질적인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초기 기업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적극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3 12:53: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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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2 주식보상 연계서비스’ 강화

NH투자증권이 기업 임직원 대상 주식보상제도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최근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활용 방식이 확대되면서 RSU(후지급형 주식보상) 등 임직원 주식보상 제도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자 관련 플랫폼과 운영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이다. NH투자증권은 'N2 주식보상제도(Stock Compensation) 연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6일 시행된 상법 개정으로 인해 임직원 주식보상제도가 시장에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이 관련 서비스 강화에 나선 것이다. 주식보상제도는 기업이 임직원에게 RSU(후지급형 주식보상), RSA(선지급형 주식보상), 우리사주조합운영 등의 형태로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며, 글로벌 기업은 이를 핵심 인재 확보와 장기 성과 유도를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3차 상법 개정 통과 이후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됨에 따라, 자사주를 활용한 보상 제도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미리 대응하여 11개국, 2만 3천여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쿼타랩㈜(대표이사 최동현)과 2025년 전략적 업무 제휴관계를 맺었다. 'N2 주식보상제도(Stock Compensation) 연계서비스'는 각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주식보상제도 운영을 위한 컨설팅부터 주식(권리)를 부여하는 등의 관리절차 및 각 임직원들이 부여받은 주식을 매매하는 최종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계좌개설부터 플랫폼 등록절차까지 간소화를 통해 기업 임직원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하나의 계좌에서 일반 투자 자산과 보상 주식 자산을 별도 잔고로 분리해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RSU(후지급형 주식보상) 등 아직 실제 주식이 아닌 '권리' 형태의 보상도 잔고로 표시하여 임직원이 자신의 보상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권리에 대한 실제 주식의 부여 일정, 보유 수량, 행사 가능 물량 등 주식보상 관련 주요 정보를 임직원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넥센타이어, 크래프톤 등을 포함하여 4천 5백여명의 임직원에게 약 130억원 규모의 주식보상제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재도 여러 기업과 관련 서비스 도입을 협의 중이다.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강민훈 대표는 "주식보상제도는 기업과 임직원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기업의 장기 성장을 이끄는 주요수단"이라며 "특히 상법 개정 이후 자사주 활용 방식이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과 임직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13 12:52:1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