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봉준
기사사진
서민금융진흥원장·신용회복위원장에 김윤영 현 신복위 위원장 내정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오는 23일 출범하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기관장으로 김윤영 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다. 2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김윤영 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을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같은날 금융위가 밝혔다. 아울러 원스톱·맞춤형 종합적인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같은날 새롭게 출범하는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윤영 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을 함께 임명 제청했다. 서민금융생활지원법 상 서민금융진흥원장은 무보수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임이 가능하다. 김 내정자는 1955년 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미국 카네기멜론대 MBA를 졸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기획부장, 국제금융부장, 자금본부장(부행장) 등을 역임하면서 경제·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이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본부장과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쌓은 서민금융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완화하고 수요자 위주의 효율적인 서민금융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됐다"고 전했다.

2016-09-02 11:13:21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2분기 경제성장률 0.8%…3분기 연속 0%대 성장

올 2분기 한국경제는 전분기 대비 0.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올 하반기엔 소비 진작 등의 정책효과가 사라질 것으로 보여 성장 부진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올 2분기 현재 국내총생산(GDP)은 375조333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8% 상승했다. GDP 성장률은 전분기(0.5%)보단 0.3%포인트 상승했으며, 지난해 3분기(1.2%) 이후 3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또 지난 7월 발표했던 속보치(0.7%)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0.7%) 이후 3분기 연속 성장률이 0%에 머물며 한국경제가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GDP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1.2%로 반등했던 것을 제외하면 지난 2014년 2분기(0.6%)부터 8분기 동안 성장률이 0%대에 머물렀다. 경제활동별로 살피면 제조업은 올 2분기 유가가 소폭 반등함에 따라 석탄·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늘어 1.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분기(-0.2%)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건설업은 주거용 건물 건설을 중심으로 1.0% 상승했다. 전분기(4.8%)보단 성장세가 둔화됐다. 서비스업은 운수·보관업, 부동산·임대업 등이 줄고 도소매·음식숙박업, 문화·기타서비스업 등은 늘어 0.6% 성장했다. 부문별로 살피면 민간소비는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가 늘면서 1.0% 늘었다. 1분기 민간소비가 0.2% 감소하며 '소비절벽'이 우려됐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호전됐지만, 상당 부분 정책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올 하반기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건설투자는 건물 건설이 늘면서 3.1% 증가했지만, 전분기(6.8%)보단 성장세가 둔화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투자가 모두 늘어 2.8%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와 석유 및 화학제품 등이 늘어 1.1% 증가했고, 수입은 원유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2.1% 늘었다. 한편 올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국제유가 반등과 기업 배당금 지급이 늘면서 전분기 대비 0.4% 감소했다. 실질 GNI가 전분기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2014년 3분기(-0.2%) 이후 7분기 만 처음이다. 전분기 대비 실질 GNI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 4.0%, 2분기 0%, 3분기 1.5%, 4분기 0%, 올 1분기 3.4%를 기록한 바 있다.

2016-09-02 10:39:1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기부연금제도, 우리나라에도?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우리나라에도 기부연금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기부자가 기부한 재산의 일부를 본인이나 가족에게 연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부연금제도는 국내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월 11일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은 여야 국회의원 12명과 함께 기부연금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부연금 법률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다. 지난 1월 기부금제도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가 올해 중 기부연금제도 도입 계획을 밝히는 등 정부와 국회가 인식을 같이 함에 따라 향후 기부연금제도 도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부연금제도는 개인이 현금이나 부동산을 공익법인 등에 기부할 경우 기부액의 일정비율을 본인이나 가족에게 일정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그간 실제 기부 모금현장에선 전 재산을 기부하려는 의사가 있으나 기부 이후 노후생활 불안 등으로 인해 기부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이상우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최근 기부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부 수준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실정에서 민간의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장기적 차원에서 복지재원의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기부문화가 오래 전부터 잘 발달한 미국 등지에선 이미 기부연금제도가 정착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기부문화 장려정책에 따라 기부금 총액이 지난 2013년 기준 3352억 달러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2%를 차지하고, 전체 기부 중에서 개인기부가 71.8%에 달할 정도로 기부문화가 발달했다. 지난 1843년 도입한 미국의 기부연금 적립금 규모는 현재 150억 달러를 상회하며, 기부연금 수령자는 총 9385명으로 평균 수급연령은 79세이고 평균 14년간 연금을 받고 있다. 국회에 발의된 법안에 따르면 우선 기부자가 재산을 기부금 모집자인 공익법인 등에 기부할 경우 기부연금 약정에 따라 그 재산 일부를 국민연금공단과 보험사 등이 운영·관리해 기부자 등에게 일정기간 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부금 모집자격을 공익법인과 비영리법인 등으로 제한하고 기부연금을 조건부로 하는 기부금 모집 시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기부자는 기부 모집자와 기부약정을 체결할 수 있으며 기부연금 재원은 기부금의 50% 범위 내에서 기부연금 수급자의 기대여명 등을 고려하여 한도를 정하도록 한다. 연금 지급기간은 기부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경우 70세부터 사망할 때까지로 하고 기부자가 특정인을 연금수급자로 지정할 경우 최장 30년 이하로 제한한다. 이 수석연구원은 "기부연금제도 도입은 잠재적 기부자에게 재산의 사회환원과 노후생활보장의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6-09-01 15:14:16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금융시장 리스크 최소화 위해 단기 채권 만기 분산한다

단기금융시장에서 만기가 하루 이상인 기일물 비중이 늘어난다. 당일 팔고 다음날 갚아야 하는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에 쏠린 비중을 줄여 시장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졌을 시 증권사 등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1일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이 주재한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선 이를 골자로 하는 단기금융시장 활성화 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단기금융시장은 금융회사의 유동성 창구로, 만기 1년 이내 RP·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단기사채 등이 거래된다. RP시장에서 익일물 비중은 지난 2013년 70.1%에서 지난해 81.5%로 급증했다. 특히 증권사의 익일물 RP거래 비중은 87.5%에 달한다. 이번 대책은 단기금융시장에서 늘어나는 익일물 비중을 줄이고 기일물 RP 비중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일물 RP 거래 시 담보채권을 변경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매수자에게 담보채권이 변동할 때마다 발생하는 승인 절차를 생략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예탁결제원의 일반담보채권(GCF) 시스템은 이용절차가 복잡해 활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며 "건건이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기일물 RP거래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였다"고 말했다. 당국은 또 익일물 위주의 시장에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금융시장 전체에 안정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만기가 3·7일인 RP가 활성화 되면 금융위기가 발생해도 채권을 매각하지 않고 RP를 거래하는 형태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어 시스템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분석이다. 수수료 체계도 기일물 RP에 유리하도록 개편한다. 현재 예탁원과 증권금융은 익일물 수수료에 단순히 거래기간을 곱해 기일물 수수료를 정한다. 거래체결 수수료와 관리 수수료로 구분하고 거래체결 수수료는 건별로, 관리 수수료는 거래일수에 따라 부과한다. 증권사와 은행만 참여 중인 장내 RP시장에 자산운용사·보험사 등 자금운용자들을 매매전문회원으로 참여시켜 자금공급 수요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올해 말까지 단기금융시장 규율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금융위기 등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 한국은행 윤면식 부총재보, 금융감독원 민병현 부원장보, 한국거래소 이은태 부이사장, 한국증권금융 정효결 부사장, 한국예탁결제원 강보선 투자지원본부장, 자본시장연구원 백인석 박사, 금융연구원 이규복 박사 등이 참석했다.

2016-09-01 14:37:50 이봉준 기자
임종룡, 현대상선에 "물류 혼란·화주 피해 최소화…운임 유지" 당부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운송 차질과 화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산업은행·현대상선 등과 함께 '한진해운 관련 후속대책'을 논의하며 우리 해운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먼저 해운·항만·물류 분야 혼란과 화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대상선에 국내 해운업의 중요성 등을 감안, 책임감을 갖고 응분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특히 "한진해운 화주 입장에 서서 기(旣)계약 수출물량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과도한 운임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현대상선은 이에 대해 물동량 관련 즉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여 물류 분야 혼란과 화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우선 당장 시급한 국내화주 물동량 처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진해운이 단독 제공하던 항로(미주 1개, 구주 1개)를 신설하여 현대상선 대체선박(13척 이상)을 오는 7일 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이에 대해 이미 일부 국내화주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여타 화주와도 추가 논의를 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주 물량을 감안, 사전에 추가 선박을 섭외하고 컨테이너 박스로 충분히 확보키로 했다. 또한 운임 관련해선 운임상승에 따른 국내화주의 과도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적정 운임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진해운의 기계약 화주물량 처리를 위해 마련한 대체노선의 경우 과도한 운임상승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 위원장은 "국내 해운업의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현대상선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한진해운의 향후 처리방향은 법원이 결정하겠지만 청산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이에 대비해 태스크포스(TF) 가동 등을 통해 일부 우량자산 인수 등을 사전에 검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을 우량자산 인수와 관련 한진해운의 일부 우량자산 인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즉시 TF팀을 구성하여 관련 사항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채권단도 이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쟁력 향상에 실제 도움이 되는 일부 선박과 우수 인력, 영업 네트워크 등을 선별하여 검토하고 이행방안도 마련한다.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이달 새로운 CEO 선임 즉시 한진해운 우량자산 인수 등을 포함해 현대상선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 시행하고 현재 진행 중인 경영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필요시에는 채권단도 신규자금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금융위는 이날 한진해운 회생절차 신청 후 금융시장에 대해 지난달 31일 현재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 전반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협력업체의 자금상황과 도산 여부에도 특이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2016-09-01 14:36:27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FATF,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장에 세계은행 Kevin Stephenson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FATF TREIN) 운영위원회는 국제공모절차를 거쳐 세계은행의 Kevin Stephenson을 FATF TREIN 초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FATF TREIN은 FATF(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총회 승인을 받은 최초의 산하기관으로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방지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해당 분야의 국제적 교육와 연구 수행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FATF TREIN 운영위원회는 신임 Kevin Stephenson 원장이 30여 년간 미국 정부와 국제기구, 세계은행에서 자금세탁 관련 업무에 종사했고 특히 전 세계 FIU 연합인 Egmont 그룹 사무국장으로서 조직 운영경험이 풍부하여 초대 원장으로 적격이라고 설명했다. Kevin Stephenson신임 원장은 "FATF 회원국·다양한 국제기구 등과 협력하여 FATF TREIN을 명실상무한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으로 육성하겠다"며 "FATF TREIN의 교육·연구 전문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올해 중 자금세탁방지 국제기준·국제 현안과 밀접한 주제로 파일럿 프로그램 등을 우선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evin Stephenson 신임 원장은 주독일 미국대사관 관세관, 주인도 미국대사관 국토안보부 파견 외교관, 코소보 FIU 원장, Egmont 그룹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세계음행 금융시장국 선임 스페셜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2016-09-01 14:35:31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하나카드,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핀테크 시연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한국폴리텍대학과 핀테크기술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테이터 융합 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핀테크관련 기술지원과 커리큘럼 지원 등을 통해 전문적인 핀테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 3월에 개원하여 대졸(예정)자 하이테크 교육과정을 통하여 청년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교육으로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 12월 경 1기 졸업생을 배출한다. 하나카드는 세계최초의 모바일 단독카드 운영노하우와 지문·홍채 등의 생체인증기술, 지급결제 앱 운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당 교육원의 데이터 융합 소프트 웨어 학과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한국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력양성 현장점검'시 하나카드의 안면인증과 모바일 결제 등 앞선 핀테크 기술을 노동부장관과 관련 기자단에 시연한 바 있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융합기술교육원의 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지급결제·디지털마케팅 등 핀테크부분 인턴쉽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기업실무형 맞춤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중심적 교육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01 14:35:1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한화생명, Life+ 버킷 리스트 이벤트 실시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 캠페인 운영을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인 Life+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Life+ 캠페인은 고객의 삶이 더 가치있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한화생명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 하반기 Life+ 캠페인은 '버킷 리스트 만들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고객이 자신만의 버킷 리스트를 생각해보고 만들어봄으로써 '행복한 삶'에 대한 실천의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ife+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캠페인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당신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이벤트가 실시된다. 1차 버킷 리스트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최고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Life+가 제안하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여행,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관광 등 8가지 리스트 중 가장 도전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와 함께할 친구를 태그하여 댓글을 작성하고 Life+ 페이스북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Life+가 제안하는 8가지 리스트 외에 참여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도전' 버킷 리스트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품 또한 풍성하다. 참여자 중 1명에게는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 여행이용권을 증정하고 버킷 리스트 도전을 위해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5명에게 제공한다. 참가자 1000명에게 증정할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준비했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최고의 축제'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2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2차 이벤트에 참여하면 내달 8일 한화그룹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축제 세계서울불꽃축제 관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중철 한화생명 e보험추진팀장은 "'Life+ 버킷 리스트'는 한화생명 Life+가 제안하는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통해 나의 버킷 리스트를 발견하고 도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라며 "Life+ 서비스 페이지를 활용하여 고객들의 평범한 일상에 색을 더해줄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6-09-01 11:07:16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AXA다이렉트, 車보험 마일리지 할인 쉽고 편리하게 "찍·톡·탁"

AXA다이렉트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할인에 대한 색다른 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AXA다이렉트는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광고는 "찍·톡·탁"이라는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의성어와 영상으로, AXA다이렉트 만의 디지털 편의성을 짧고 강렬하게 전달했다. "찍·톡·탁"은 "계기판 사진을 '찍'고, 카톡으로 '톡'하면, 보험료가 즉시 '탁' 떨어진다"는 의미다. AXA다이렉트에서는 마일리지 할인을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선할인을 통해 만기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가입 즉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업계 평균 약 20%의 마일리지 할인 특약 가입율 대비, AXA다이렉트의 특약 가입률은 업계 평균의 2배인 4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빠르고 간편한 프로세스 덕분이다. 고객은 주행거리 사진을 찍어 웹(Web)이나 앱(App), 문자, 카카오톡 중 원하는 채널을 선택하여 전송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손쉽게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주행거리를 초과하여 운행한 고객에게 할인된 보험료를 재청구하는 복잡한 절차 때문에 대부분 후할인을 권장하는 다른 보험사와는 달리 AXA다이렉트는 고객이 주행거리를 예측하여 고지해주면 가입 시 보험료를 즉시 할인해주는 선할인 제도를 고객에게 알리고 활성화하고 있다. 이 외에 업계 유일의 예약 선할인 제도를 운영하여 계약효력발생 시점으로부터 전후 10일간 주행거리 사진을 등록할 수 있다. 즉 계약시점에 주행거리 사진이 준비되지 않은 고객도 선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재헌 상무는 "쉽고 편리한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통해 고객이 AXA다이렉트의 디지털 신속성과 편의성을 경험하고 동시에 유류 소비량과 탄소발생, 자동차사고 발생 경감 등 공익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60901000040.jpg::C::320::AXA다이렉트 마일리지 특약 할인율./AXA다이렉트}!]

2016-09-01 11:06:57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동부문화재단, 금융제안 공모전 글로벌 금융탐방 실시

동부문화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2016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수상팀을 대상으로 미국 뉴욕·보스턴 등지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글로벌 금융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개최된 '2016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수상한 4개팀 7명으로, 이들은 약 3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논문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방문단은 FRB NY, BNP Paribas, Citibank, KKR, IBM 등의 선진 금융기관 견학과 미국 명문대학인 예일, 하버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금융인재로서의 성장잠재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세계적 금융기관 견학과 현지 금융전문가와의 심도 깊은 토론 등을 통해 예비금융인으로서의 견문과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을 통해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부화재·동부금융네트워크·CFA 한국협회가 후원하는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 공모전은 금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글로벌 금융탐방, 동부그룹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수상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동부문화재단은 올해 6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재단은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을 비롯해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 '동부 GAPS 투자대회', '대학생 기업경영 체험캠프'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학술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6-09-01 11:06:41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MDRT협회, 2017년도 집행위원회 임원 발표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협회는 90주년을 맞는 2017년 MDRT협회 회장으로 공인생명보험사이자 종합금융투자자산관리사인 마크 한나, 집행위원회 위원장으로 레지나 베도야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MDRT협회는 생명보험 판매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는 세계적인 협회로 연간 1억8000만원 이상의 보험료나 7300만원 이상의 수수료 실적을 올려야 가입할 수 있다. 또한 COT(Court of the Table)는 MDRT 영업실적의 3배, TOT(Top of the Table)는 MDRT 영업실적의 6배를 달성해야 자격이 부여된다. 지난해 회장직을 역임했던 브라이언 헥켓의 뒤를 이어 MDRT의 제91대 회장직을 맡게 된 마크 한나는 27년차 MDRT회원이다. COT에 19회, TOT에는 16회나 등극 했으며 TOT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MDRT 재단에 미화 25만 달러 이상 기부한 로얄 오더 엑스칼리버 기사이자 기부단체인 이너 서클 소사이어티 소속 회원이다. 또한 올해 벤쿠버에서 열린 MDRT 연례회의에서 집행위원회 새 위원장직을 수용한 레지나 베도야는 COT에 7회나 오른 23년차 MDRT회원이자 MDRT재단에 1만 달러 이상 기부한 다이아몬드 기사이다. 이 외에도 42년차 MDRT 회원인 제임스 피트먼은 제1부회장직을 맡게 되며, 호주 출신의 29년차 MDRT회원인 로스 밴더울프는 제2부회장직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선임된 집행위원회 임원들은 향후 1년간 세계 70여 개국 500개 보험사의 4만9500여 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MDRT협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마크 한나 차기 회장은 "MDRT협회는 전문성 함양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주고 영감을 불어넣어 제가 리더로까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신임을 얻고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MDRT협회의 끊임없는 지원에 감사하며 회장직을 통해 그 동안 받아왔던 도움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크 한나 차기 회장은 앞으로 MDRT협회 회장으로서 엄격한 회원관리와 직업·윤리적 기준을 유지하고 회원들의 전문성을 함양과 재무관리 중요성에 대한 고객 교육, 사업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등 집행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레지나 베도야 차기 위원장은 "MDRT협회는 네트워크 확장과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력을 한층 발전시켜 주었다"며 "MDRT협회에 참여하는 것은 성공의 정도를 떠나 사업 성장을 위한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DRT협회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영감을 얻고 이를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생명보험업계과 금융업계에서 세계적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6-09-01 11:06:23 이봉준 기자
경상수지 흑자 87.1억 달러…수출 부진 등 영향 3개월 만 가장 적어

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전월에 비해 크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 기조도 여전했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7월 국제수지(잠점)'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는 87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2013년 3월 이후 53개월 연속 최장 흑자 행진이다. 다만 흑자 규모는 전월 120억6000만 달러 대비 72% 수준으로 줄었다. 지난 4월 33억7170만 달러 이후 3개월 만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지난달 통관수출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줄고, 여행수지 등을 포함하는 서비스수지의 적자폭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불황형 흑자' 양상도 계속됐다. 지난달 수출은 409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10.3% 줄었다. 수입은 333억9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13.6% 감소했다. 이에 따라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108억1000만 달러로 전월 127억1000만 달러 대비 14.9% 줄었다. 상품별로 살피면 수출의 경우 정보통신기기 등이 늘어난 반면 선박과 디스플레이 패널, 가전제품 등은 줄었다. 원재자(-18.4%)와 자본재(-8.6%)·소비재(-8.6%)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악화 등의 영향으로 적자규모가 전월 13억8000만 달러에서 15억3000만 달러로 늘었다. 이 중 여행수지가 12억8000만 달러로 전월 7억4000만 달러보다 적자폭이 컸다. 건설수지는 7억7000만 달러 흑자로 전월 7억4000만 달러 대비 소폭 늘었다. 임금과 투자소득 등을 포함하는 본원소득수지는 배당 수입 감소 등으로 흑자 규모가 전월 12억6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 투자소득은 2억 달러 흑자를 내는데 그쳤고, 급료와 임금에서 1억5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은 93억9000만 달러 순자산 증가를 나타냈다.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전월 28억2000만 달러보다 줄어든 22억 달러 증가를 나타냈다. 외국인 국내투자도 전월 13억5000만 달러보다 소폭 줄어든 12억5000만 달러 증가를 나타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전월 39억8000만 달러보다 늘어난 46억2000만 달러 증가를 보였다. 외국인 국내 투자는 전월 22억2000만 달러 감소에서 45억3000만 달러 증가로 전환했다.

2016-09-01 11:06:00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알리안츠생명, 독거 어르신 대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실시

알리안츠생명 직원 11명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에 위치한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알리안츠생명이 밝혔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은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협력기관이다. 영구임대 지역을 기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종합적인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직접 배달했으며 복지관 내 경로식당 청소와 식사 배식을 지원하는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왔다. 한편 지역 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 봉사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알리안츠생명 직원은 "특히나 무더웠던 이번 여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좁고 답답한 환경에서 지내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직접 찾아 뵙고 집안을 청소하고 도시락도 전달해드리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집안 청소와 도시락 배달이라는 작은 나눔에 큰 감동과 기쁨으로 화답해주시는 어려운 이웃이 늘 내 곁에 있음을 잊지 않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연중 나눔 활동에 빠지지 않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일대일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09-01 11:05:41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임종룡 "금융권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혁신 상품 선보일 것"

내년부터 은행·증권·보험·카드·인터넷은행 등 모든 금융권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각 사는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하는 '비식별화조치'를 통해 서로의 정보를 통합·활용하게 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조찬간담회'에서 "그간 다른 사업자간 보유한 데이터는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는 결합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인 금융보안원과 신용정보원을 통해 이를 결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금융권 데이터의 특성을 감안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산업적 활용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적정 비식별화 수준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 풀(Pool)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용정보원은 올 하반기 중 전 금융권의 비식별화 개인신용정보와 관련한 통계 수치와 분석 결과를 금융회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정부는 기업이 데이터라는 원료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제도를 정비해 나가고 있다"며 "금융사들도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제도와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앞으로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6-09-01 11:05:3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