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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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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알렉산더 왕 공식 초청! '더 왕 컨템포러리' VIP 오프닝 행사 참석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새롭게 개관하는 문화 기관 'The Wang Contemporary'(더 왕 컨템포러리)의 VIP 오프닝 행사에 초청됐다. 코스모시는 이번 행사에서 디자이너 Alexander Wang(알렉산더 왕)의 공식 초청을 받아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으며, Alexander Wang의 특별 피팅을 받은 브랜드 룩을 착용해 눈길을 끓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잉 왕이 공동 설립한 문화 기관 '더 왕 컨템포러리'의 개관을 기념한 자리로 뉴욕 패션위크를 마무리하며 개최하는 스페셜 이벤트로,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된 프라이빗 행사다. 세계적인 아트 컬렉티브 MSCHF와 함께했으며 엄선된 VIP 및 공식 초청 인사들만 참석 가능한 자리로, 글로벌 패션·아트 신의 핵심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교류를 나눴다. 특히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예 코스모시가 이번 글로벌 패션 이벤트에 참석해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음악 활동을 넘어 패션과 아트 영역까지 영향력을 확장하는 행보로, 글로벌 문화 신과의 접점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코스모시는 현재 2nd EP 앨범 '~ of the world ~' 발매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6-02-23 13:47: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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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 1심 무기징역… 김용현 30년 등 '계엄 수뇌부' 일제히 중형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하며 헌법 질서를 파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025년 4월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약 10개월 만에 내려진 사법부의 역사적인 첫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내란수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행위에 대해 "민주주의 핵심가치를 근본 훼손해 비난의 여지가 크다"며 무엇보다 "이 사건 비상 계엄 선포 후 군경 활동으로 군과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크게 훼손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적 위상과 대외 신인도가 하락했고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 정치적으로 양분돼 극한 대립 상태를 겪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함께 법정에 선 계엄 핵심 조력자들에게도 줄줄이 중형이 내려졌다. 비상계엄을 직접 건의하고 군 특수전 병력의 투입을 총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또한, 국회 본청 진입 작전을 직접 수행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징역 18년, 경찰력을 동원해 국회 외곽을 봉쇄하며 의원들의 출입을 방해한 조지호 전 경찰청장은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에 반해 김용군 전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단장(예비역 육군 대령)은 "노상원 전 사령관의 계획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에 대해서도 "방첩사의 주요 정치인 체포 계획을 알면서도 협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026-02-19 16:23: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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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이로·리채, 새 감각 품은 '집을 나서자마자 집에 돌아가고 싶다' 발매

해외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뮤지션 지카이로(Jikairo)가 싱어송라이터 리채(Leechae)와 손잡고 새 싱글 '집을 나서자마자 집에 돌아가고 싶다'를 발표한다. 지카이로는 그간 '로맨틱 로맨 캣(Romantic Roman Cat)', '반경(Radius)'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특유의 포근하고 서정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해외 활동을 통해 다져진 글로벌한 감각과 정교한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문법과 섬세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집을 나서자마자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일상의 경계에서 느껴지는 고독과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안식에 대한 갈망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신발을 신기도 전에 신발을 벗고 싶다', '출근은 건너뛰고 퇴근부터 하고 싶다' 등의 가사가 인상적인 일종의 '귀가 찬가'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화려한 날들' OST '너랑 나'를 비롯해 '너 왜그러는데' 등의 곡으로 알려진 리채(Leechae)의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정서적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특히 이번 작품과 함께 공개되는 영상은 일본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무드 필름(Mood Film)' 형식으로 제작되어 기대를 모은다. 전통적인 뮤직비디오의 서사 구조에서 벗어나 음악의 공감각적 분위기와 공간의 미학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지카이로 측은 "신예 아역 배우의 절제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가 일본 특유의 정갈한 영상미와 어우러져 곡의 정서를 충실하게 시각화했다"며 "무엇보다 리채의 독보적인 보컬이 곡의 온도를 완성해 줬다"고 전했다. 새 싱글 '집을 나서자마자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6-02-19 13:55: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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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두 얼굴의 돈 ? -3

돈은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면서 벌수록 더 보람 있게 쓸 수 있어 돈의 가치가 높아진다. "천석꾼에게는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게는 만 가지 걱정이 쌓여 간다"는 말이 있듯이 돈을 벌 때도 정당하게 노력해야 하지만 돈을 쓸 때도 어떻게 써야 보람이 더 커질지를 고민해야 한다. 불가에서도 마음을 정갈하게 닦아가는 수심(修心)과 물질을 탐하는 탐물(貪物)을 대조해서 울림을 주고 있다. "삼 일간 마음을 닦으면 천년을 쌓은 보배가 되고, 백 년간 탐욕으로 쌓아 올린 재물은 하루아침에 티끌이 된다(三日修心千載寶, 百年貪物一朝塵. 初發心自警文, 보조국사 지눌)"하였다.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평을 들었던 마샬(A, Marshall)은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의 아픔을 걷어 내고자 투쟁하는 젊은이들을 찾아 다닌다"고 선언했다. 1890년 유명한 '경제학 원리'를 발표하고 30년 동안 8판까지 고쳐 쓴 마샬은 "가난은 모든 악의 근본이다" 라며 "진실로 현자가 되려면 가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줄곧 강조하며 사회의 생활 수준 향상을 추구하였다. 당시는 산업사회 초기로 부가가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저생산성 사회였기에 일반시민은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어려우니, 생활인은 한눈팔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가족의 생계 안정이 중요하다는 의지의 표현이리라. 마샬의 경세제민 논지에는 춘추시대 항산항심(恒産恒心)의 뜻이 어려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맹자는 "일정한 소득(恒産)이 없으면서도 곧은 정신(恒心)을 가질 수 사람은 오직 선비만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일반 백성은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기에 당당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선비만이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일반 백성이 항산이 없으면 제 멋대로 행동하고, 간사하고 사치스러운 짓을 하다가 죄에 빠지게 된다. 그 뒤에 혼을 내면, '백성을 그물질'(罔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재위를 차지한 지도자로서 할 짓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항산항심은 떳떳하게 번 돈이라야 떳떳하게 쓸 수 있어 가치를 높여 갈 수 있다는 뜻으로 연결된다. "자비는 주는 자와 받는 자를 함께 축복하는 이중의 축복이다"(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라고 하였다. 오늘날에도 그런 경향이 다분하지만, 가장 오래된 장사라는 고리대금업은 무지막지하게 금리를 높여 받았기 때문에 자칫하다 빚을 지기 시작하면 갚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구잡이로 돈장사하는 사람들이 으스대다가 끝을 좋게 맺는 경우는 그리 없다. 재물이나 권력이나 마찬가지여서 떳떳하게 오른 자리라야 떳떳하게 지킬 수 있어 백성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는 깊은 뜻이 내포되어 있을까? 베이컨은 "돈은 최선의 종이요, 최악의 주인이다."라고 하였는데. 최악의 주인이 아닌 최선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다 알 것 같기도 하지만 희노애구애오욕(喜怒哀懼愛惡欲)의 칠정(七情)을 극복하면서 살아야 할 인간으로서 실천하기가 그리 쉽지 않은 가 보다.

2026-02-19 13:52: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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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빙상 강국' 넘어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이 빙상과 설상을 가리지 않는 전방위 활약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5위(19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이점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지각변동'이다. 그간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에 편중되었던 메달 분포가 설상(雪上)으로 확대되었다. 그 중심에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이 있다. 최가온은 지난 12일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1948년 생모리츠 대회 첫 참가 이후 78년 만에 일궈낸 쾌거로, 대한민국이 더 이상 '눈 위'에서 약자가 아님을 전 세계에 선포한 순간이다. 이어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 선수가 은메달, 여자 빅에어에서 유승은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 스노보드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남기면서 설상 종목의 동반 상승세를 입증했다. 전통적인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은 '왕의 귀환'과 '새로운 에이스의 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은 3,000m 계주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탈환하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 시켰다. 특히 최민정은 이번 금메달로 개인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금4·은2)을 확보, 한국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세우며 살아있는 전설로 등극했다. 한편, 생애 첫 올림픽에서 개인전 메달을 획득한 김길리와 임종언은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밝히는 차세대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메달권 밖에서도 의미 있는 성취는 계속되었다.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은 남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소수점 차이로 메달을 놓쳤으나, 한국 피겨의 저변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이 특정 종목에 의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전 종목에서 경쟁력을 갖춘 '동계 스포츠 올라운더'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현장이 되고 있다. 남은 경기 일정 동안 스피드 스케이팅 등 유망 종목에서 추가 메달 소식이 들려온다면, 대한민국은 역대 최고의 성과와 함께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19 11:20: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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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 인수합병 3파전 ...MASGA 훈풍에 몸값만 2조원 부담

오랜 기간 구조조정에 시달렸던 케이조선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조선업 재건을 내세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기대감이 반영되며 기업가치가 상승했고, 매각가가 어디까지 형성될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조선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르면 이달 말 주요 인수 후보군에 입찰 제안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달 진행될 예정이던 본입찰은 인수 조건 조율 문제로 연기됐다. 현재 인수전은 태광그룹과 사모펀드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 익명의 투자자 등 3파전 양상이다. 태광그룹은 신사업 확대 차원에서 적극적인 M&A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고, 올해는 유암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성제약 인수도 추진 중이다. 케이조선 인수를 위해 국내외 재무적투자자(FI)와 접촉하며 자금 구조를 짜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빌리온PE는 미국 테크 기업을 전략적투자자(SI)로 확보한 상태에서 인수 참여를 검토 중이다.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확대 기대가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케이조선은 1967년 동양조선공업으로 출발해 1973년 대동조선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1년 STX그룹에 인수돼 STX조선해양으로 전성기를 맞았지만,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업황 악화로 다시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2021년 유암코와 KHI 컨소시엄에 인수된 뒤 사명을 케이조선으로 바꾸고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를 회복했다. 다만 몸값 상승은 부담 요인이다. 최대주주가 희망하는 지분 가치는 5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여기에 향후 증자와 보증 부담까지 감안하면 총 2조원 내외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추정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2등급 조선회사로 분류되는 기업에 2조원가량을 투입하는 것은 (어느 투자자에게도)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7 13:18: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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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자산가 올 들어 삼성전자·알파벳 대거 담았다

올해 들어 고액 자산가들이 가장 많이 담은 국내·해외 종목은 각각 삼성전자와 알파벳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KB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증권사 계좌 평균 잔액이 10억원 이상인 고액 자산가들이 국내 주식 가운데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주식 전체 순매수액의 29.1%를 차지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2위는 SK하이닉스(18.1%)로 반도체 반도체 '투톱'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다. 지난 달 CES 2026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주가가 치솟은 3위 현대차(9.9%)를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4.9%), NAVER(3.4%), 알테오젠(2.6%), 삼성SDI(2.6%), POSCO홀딩스(2.1%)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코스닥 시장 반등에 베팅하는 KODEX 코스닥150(2.5%),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2.2%) 등도 매집했다. 해외 주식 중에서는 알파벳 A(7.2%)가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워렌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주식을 대거 매입하며 상위 10대 보유 주식 목록에 추가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우려가 불거지며 하락했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1%), 테슬라(5.9%), 샌디스크(5.3%), 엔비디아(2.9%) 등 기술주도 사들였다. 은 가격이 상승하면 수익을 얻는 'iShares Silver Trust' ETF(2.2%)도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2026-02-17 13:14: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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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 6·7단지 재건축 설계 수주전…나우·무영 등 9개사 도전장

하안 6·7단지 재건축 설계 수주전…나우·무영 등 9개사 도전장 경기 광명 하안주공6·7단지 재건축 설계자 입찰에 총 9개사가 참여하면서 수주전에 불이 붙었다.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와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등 정비사업 설계분야 강자들도 포함됐다. 업계에선 선택 제출 사안인 설계제안서 제출 여부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하안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업자 선정 입찰에는설계업계 빅 5로 꼽히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를 비롯해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원양건축사사무소 등이 도전장을 냈다. 또 ▲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 ▲해승종합건축사사무소 ▲그룹한종합건축사사무소 ▲가람건축 ▲제이티엠종합건축사사무소 ▲진설씨앤피 등 모두 9개사가 입찰했다. 하안주공6·7단지 재건축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일원의 2602가구(대지면적 10만4528㎡)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재건축 후엔 용적률 330%를 적용해 3264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하안주공6·7단지는 가람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단지다. 통학로 안전과 차량 동선, 학교 인접 일조·조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설계 변수로 꼽힌다. 교육영향평가 등 인허가 심의의 문턱도 넘어야 한다. 업계에선 나우동인의 우세를 점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정비사업 설계 실적 1위를 꾸준히 유지해 온 데다 광명 내에 실적이 많아 인허가 대응에서도 유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근엔 강남·여의도·목동 등 상급지에서 설계권을 잇달아 따내며 프리미엄 설계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강남구 청담르엘과 성수동 트리마제가 나우동인의 작품이다. 무영건축은 1985년 설립된 강소업체로 용산구 한남더힐을 설계했다. 원양건축은 일산 킨텍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문정동 가든파이브를 설계하며 성장한 업체다. 아파트 분야에선 반포 푸르지오 써밋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업계에선 설계제안서 제출 여부가 성패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입찰공고에 따르면 설계제안서를 낸 업체만 홍보영상을 제출할 수 있고, 해당 영상을 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 명의로 배포할 예정이어서다. 제안서를 내지 않은 업체는 가격 제안으로만 경쟁해야 하는 셈이다. 조합 안팎에서는 실제 제안서를 낸 곳이 2~3개사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요 입지에서 가격 경쟁력보단 고급화에 무게가 실리는 것도 이런 관측에 힘을 싣는다. 업계관계자는 "업체 규모와 실적으로 보면 나우동인이 1강, 무영건축과 원양건축이 2중인 '1강 2중 구도'로 볼 수 있다"면서 "제안서 제출 여부와 함께 고급화 요소에 대한 설득력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26-02-13 14:32: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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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출신' 신원호, 미니 1집 'ONE' 솔로 출격

가수 겸 배우 신원호가 15년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ONE(원)'을 발매하며 솔로로 나선다. 이번 앨범은 신원호가 지금까지 마주해 왔던 모든 경험과 이어져 온 인연들, 그리고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팬들 모두가 본인을 나타내는 'ON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원호는 'ONE'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다음 단계로 새롭게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신원호는 곡 선정부터 녹음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오롯이 묻어나는 앨범을 완성했다. 그는 현재 생각하고 있는 것과 고민을 트랙 하나하나에 풀어내며 리스너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앨범의 예약 판매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네모 앨범으로 출시되며, 일본에서는 스페셜 앨범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신원호는 발매를 기념해 일본에서 특전회와 콘서트를 열고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신원호는 앞서 그룹 크로스진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뮤지컬 등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대중을 만났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랜만에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 만큼, 업그레이드된 아티스트 면모를 여실히 발휘할 그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신원호의 미니 1집 'ONE'은 3월 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6-02-12 15:51: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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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블라, 네 번째 EP 'Normal Life' 발매…평범함의 새로운 정의!

싱어송라이터 블라(blah)가 네 번째 EP 'Normal Lif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Youth'는 이상을 좇아 스스로를 가꾸는 과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순간을 담은 곡으로, 블라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R&B 장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허재혁이 지원사격에 나서 블라와 연기 시너지를 발휘했다. 허재혁과 블라는 각각 의사와 환자로 분해, 통제되지 않는 감정의 폭발을 그리며 곡이 지닌 감정선을 극대화시켰다. 'Normal Life'는 블라가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다시 바라보게 된 순간에서 출발한 앨범이다. 화려함이나 멋에 대한 갈망이 아닌, 삶을 이루는 다양한 감정을 담담히 끌어안으며 평범함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했다. 블라는 작지만 분명한 감정의 변화들,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자신만의 회복의 방식에 이야기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블라는 전작들에 이어 이번 앨범의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블라는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기타, 베이스, 드럼, 스트링 어레인지까지 소화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Normal Life'에는 타이틀곡 'Youth'를 포함해 'Falling for You (feat. Yves)', '빈틈', 'All The Pain', 'Love'까지 총 5곡의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

2026-02-12 11:20: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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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신인상 8관왕 기록...'디 어워즈'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 수상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지난 1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에서 신인상인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D AWARDS DREAMS SILVER LABEL)을 수상했다. '디 어워즈'는 K팝을 세계 속에 빛낸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 우리 음악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배경인 '꿈(Dream)'과 '기쁨(Delights)'을 더욱 널리 전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신인상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일본 투어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VCR 영상을 통해 "뜻깊은 상을 주신 '디 어워즈'와 소속사 식구들, 멤버들의 가족들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또 불러주신다면 꼭 참석해 멋진 무대로 '디 어워즈'를 빛내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어 "우리 팬분들 클로저(공식 팬덤명), 너무너무 고맙고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모습 기대해 달라. 좋은 무대, 음악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4월 데뷔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미니 1집, 2집, 3집까지 총 세 장의 미니 앨범 누적 판매량 120만 장을 달성, 데뷔 1년만에 큰 성과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DA)' K 월드 드림 뉴비전상,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남자아이돌(신인) 부문,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핫티스트 부문, '틱톡 어워즈 2025' 뉴 웨이브 아티스트상,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IS 루키상, '제3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상,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골든 초이스상, 그리고 이날 '제2회 디 어워즈'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 부문까지 신인상을 8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BEYOND YOUR EYES)' 일본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3일 나고야, 15일 오사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2026-02-12 10:41:3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