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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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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30일 첫 콘서트… 6人 6色 각자 파트 살려 다채롭게 완성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콘서트의 기대감을 담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과 단추TV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저스트 비 위드 유(JUST B 1st Mini concert:JUST Be with you)'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달 30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저스트비에게 '저스트 비 위드 유'는 1년 성장의 포텐을 터뜨리는 공연이다. 멤버 개개인의 기량은 물론, 무대 위에서 더 좋아진 합과 팀워크, 케미스트리까지 다방면에서 그룹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POP 언리미터(Unlimit+er)'라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했고, 첫 번째 콘서트로 한계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첫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설렘 역시 예고됐다. 데뷔 당시부터 꿈꿔온 단독 콘서트를 1년 1개월 만에 성사시켰고, 이번 '저스트 비 위드 유'를 기점으로 더욱 큰 목표를 설정하며 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특별한 셋 리스트도 준비하고 있다. 가장 최근 앨범이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미니 2집 '저스트 비건(JUST BEGUN)'의 5곡 전곡을 첫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리로드(RE=LOAD)'부터 따뜻한 감성의 R&B 팝 트랙 '라이츠 온(Lights On)'까지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이외에도 데뷔곡 '데미지(DAMAGE)'와 첫 싱글의 '틱톡(TICK TOCK)' 등 기존 타이틀곡들 또한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로 펼쳐진다. 팬들의 함성과 '떼창'이 가능해진 상황이 온 만큼 더욱 큰 에너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멤버들은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도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미니 2집 수록곡 가운데 이건우와 김상우는 '메이크 잇 뉴(Make It New)', 임지민과 전도염은 '대쉬!(DASH!)'의 안무를 직접 창작해 자신들의 색채를 보다 뚜렷하게 녹여냈다. 두 곡의 퍼포먼스 모두 'JUST Be with you'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6인 6색 춤선을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군무에서 폭발적인 힘을 내고, 각자의 파트에서는 느낌을 살려 무대를 다채롭게 완성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춤선과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만큼 6명 모두의 강점과 개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저스트비의 첫 단독 미니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과 단추TV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022-07-20 13:47: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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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솔로퀸' 민서, '내 맘대로' 리믹스 싱글 발매

차세대 솔로퀸 민서가 '내 맘대로'를 업그레이드한 앨범을 선보인다. 민서는 20일 지난 4월 발매했던 싱글 'mOS 2.74' 타이틀곡 '내 맘대로 (#Self_Trip)'의 리믹스 버전 앨범 'mOS 2.74 #Self_Trip Remixe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노이즈캣(no2zcat)과 성유(SUNGYOO)가 재편곡한 '내 맘대로 (#Self_Trip) (no2zcat Remix)', '내 맘대로 (#Self_Trip) (SUNGYOO Remix)' 총 2곡이 수록된다. 먼저 민서의 리믹스 앨범 타이틀곡을 함께한 노이즈캣은 2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유명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다. 또한 지코, NCT DREAM, 카이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들과도 왕성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민서의 앨범에서 노이즈캣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 패드, 그리고 곡을 이끄는 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리믹스를 선보인다. 파워풀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담은 트렌디한 감성의 편곡이 예고돼 새롭게 탄생할 '내 맘대로 (#Self_Trip) (no2zcat Remix)'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다른 리믹스를 맡은 성유는 유럽의 EDM 레이블에서 퓨처베이스, 퓨처하우스, 힙합,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를 기타 연주로 풀어내는 방식의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다. 이번 '내 맘대로 (#Self_Trip) (SUNGYOO Remix)'에서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를 이용해 리믹스를 진행해 여름을 사로잡을 디스코 장르 음악으로 재탄생시켰다. 두 가지 버전의 '내 맘대로 (#Self_Trip)' 리믹스는 그래픽 디자이너 Oshi Oka(오시 오카)와 필름메이커 OVJ가 참여한 비주얼라이저 영상으로도 제작됐다. 특히 20일 0시 미스틱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성유 리믹스 버전의 비주얼라이저가 'Self Trip'이라는 부제목과 관련된 비행기, 캐리어, 신발 등의 요소를 활용한 트렌디한 영상미로 눈길을 끌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노이즈캣 리믹스 버전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민서는 지난 4월 싱글 'mOS 2.74' 발매 직후 아이튠즈 다수의 국가에서 차트인에 성공, 아이튠즈 내 'Top K-Pop Song' 차트에서는 터키 3위, 러시아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독일?캐나다 차트 상위권 랭크, 미국 '싱글'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해당 앨범을 통해 민서는 'Minseo's other side'라는 세계관을 선보이며 새로운 콘셉트의 시작을 알렸고, 무대 위 어반 시크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는 '차세대 솔로퀸'의 역량을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첫 리믹스 앨범을 발매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보여주고 있는 민서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민서의 첫 리믹스 앨범 'mOS 2.74 #Self_Trip Remixe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7-20 13:30: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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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멋진녀석들, 뱀파이어 콘셉트 신곡 '블라인드 러브' 발매

'매혹적인 뱀파이어'로 변신한 그룹 멋진녀석들이 새 미니앨범 '위 아 낫 얼론 파이널 : 온리 유(We're Not Alone Final : Only You)'로 1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멋진녀석들은 20일 정오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위 아 낫 얼론 파이널 : 온리 유'의 전곡과 타이틀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블라인드 러브'는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뱀파이어라는 존재를 숨기고 보디가드로 살아가고 있는 멋진녀석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몽환적인 모습에 섹시함까지 갖춘 멋진녀석들을 만날 수 있다. 댄스 일렉트로닉 장르의 '블라인드 러브'는 Stab 사운드를 이용한 강렬함과 R&B 느낌을 더한 멜로디 라인으로 긴장감과 섹시함을 표현한 곡이다. 모든 것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맹목적인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았다. 특히 2021년 발매된 '터치 바이 터치'에 이어 멋진녀석들의 멤버 동인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함으로써 멋진녀석들의 팬덤 그레이스에게 평생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멋진녀석들의 음원 유통을 맡은 국내 유통사 쿼터뮤직은 "타 유통사에서 볼 수 없는 프로모션 솔루션인 '쿼터리워드'를 통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등 다각도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권리사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쿼터뮤직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 앨범 발매 시 마케팅 활동으로 지원금을 돌려주는 '쿼터리워드'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신인 아이돌의 프로모션 지원을 위해 해외에 특화된 6개의 파트너사와 'One team'이라는 이름의 협의체를 구성, 첫 스타트로 멋진녀석들의 컴백을 지원 사격했다.

2022-07-20 13:27: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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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접촉면회 중단…정부 코로나19 30만 확진 대비 대책발표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만 명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해 병상 4000개를 추가로 확보하고 요양병원 접촉 면회를 중단하기로 했다. 20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BA.5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당초 예상보다 매우 빠른 상황이고 정점 시기의 확진자 수도 30만명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말하면서 30만명 발생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30만명 발생에 대비해 정부는 코로나19 병상 약 4000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병상 4000개 가운데 1435개 병상은 오늘 행정명령 발동해 확보하고 이후 병상가동률에 따라 병상을 단계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완화했던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관리도 강화한다. 대면 면회는 중단하고 비대면 면회로 전환해 외부 감염을 차단하기로 했다. 해당 시설 모든 종사자는 일주일에 1번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진단검사부터 진료와 처방, 치료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재 6500여개에서 이달 중 1만개로 확대 지정하기로 했다.또한 패스트트랙 적용 대상을 기존 고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에서 기저질환자, 정신병원 및 장애인시설 입소가까지 확대한다. 코로나19 치료제는 하반기 34만명분, 내년 상반기 60만명분 등 총 94만명분을 추가 도입한다. 또 진단키트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전국 편의점에 진단키트 판매를 허용하고 앱을 통해 전국 진단키트 보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2-07-20 10:22: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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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 발표…2개 부문 총 3개 매체, 11편 보도 선정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2022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를 18일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 문화 확산과 저널리즘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매체 부문과 보도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심사에는 한국언론학회 등이 추천한 5인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매체 부문 8개 언론사, 보도 부문 65건의 기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총 3개 언론사와 11편의 보도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매체 부문에서는 <더스쿠프>가 최우수상 수상 매체로 선정됐다. <더스쿠프>는 사회적으로 의미가 큰 단독 탐사보도로 인터넷신문의 신뢰와 위상을 높였으며, 건전한 광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요신문>과 <투데이신문>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도 부문에서는 <쿠키뉴스> 민수미, 정진용, 이소연 기자의 "'1.5평의 권리'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실태 고발 시리즈"가 최우수 보도로 선정됐다. 민수미, 정진용, 이소연 기자는 두달여간의 취재와 연속 보도를 통해 청소와 경비 노동자, 학교 급식실 노동자, 백화점·면세점 판매 노동자, 방문서비스 노동자 등 다양한 현장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실태와 문제점을 상세하게 조명하고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끌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 <뉴스;트리> 조인준, 이재은 기자의 "국내 양봉장 꿀벌 집단폐사", ▲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의 "개발사업에 따른 멸종위기종 '강제이주' 실태와 문제점", ▲ <더스쿠프> 이지원 기자의 "콜센터의 그림자, 상담원과 원형감옥", ▲ <더팩트> 이철영, 허주열, 신진환, 박숙현, 김정수, 곽현서, 송다영 기자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기후공약 및 선거 쓰레기 문제", ▲ <더팩트> 이덕인, 이효균, 배정한, 윤웅 기자의 "초등학교 옆 '방석집'…지켜지지 않는 교육환경보호구역", ▲ <비즈한국> 강은경 기자의 "서울시 주요 재개발·재건축 이슈 문제점 고발", ▲ <여성경제신문> 이상헌, 이민경, 이호준, 옥지훈 기자의 "지난 수년간 소형타워크레인 사고를 둘러싸고 벌어진 건설업계, 국토부, 산하기관 책임 떠넘기기 추적 보도", ▲ <일요신문> 허일권 기자의 "재난지원금·지역화폐 부정 결제", ▲ <일요신문> 최희주 기자의 "K 방역 뒤 감춰진 방역 전선의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 재조명", ▲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의 "여성가족부 폐지와 성평등을 바라보는 국내 각계각층의 시선"등 10개 보도가 선정됐다(이상 매체명 가나다순).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을 주관한 이장규 운영위원장(협회 부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상을 통해 인터넷 언론의 수준 높은 보도와 꾸준한 질적 성장을 재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노동, 인권, 환경, 문화, 중소기업 등 부문별 응모와 심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언론 보도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경희 한국언론학회장은 "사회적 기여도와 서비스구현, 저널리즘 가치 등을 기준으로 매체 부문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보도의 영향력, 보도의 심층·전문성, 보도의 객관성 등을 기준으로 보도 부문을 공정하고 신중하게 심사하였다"며, "응모된 매체가 보여준 사회적 기여와 혁신 그리고 보도된 기사의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은 과거의 응모작보다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총평하였다. 한편 폴리뉴스(대표 김능구)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로서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바를 인정받아 특별상 수상 매체로 선정됐다. 이번 '2022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2-07-18 16:45: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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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동갑내기' 신인걸그룹 첫사랑(CSR), 27일 정식 데뷔

걸그룹 첫사랑(CSR) 멤버 시현, 서연, 유나가 공개됐다. 첫사랑(CSR)은 15, 16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의 열일곱 버전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수아, 두나, 금희, 예함에 이어 이번에는 시현, 서연, 유나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시현은 다양한 표정이 강점인 멤버답게 손으로 자신의 볼을 잡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차원 매력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주황색의 체크 의상으로 상큼함을 강조한 서연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미가 돋보였다. 화려한 비주얼과 반전되는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인 멤버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연기에도 능해 지난해 웹드라마 '썸툰 2021 - 별똥별' 주연을 맡으며 활약했다. 그룹 내 유일한 일본 국적의 멤버 유나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윙크 표정으로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유나는 댄스 및 표정 연기에 강하며, 귀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춤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사랑(CSR)은 유일무이한 17세 동갑내기 걸그룹에 맞게 발랄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오는 27일 오후 2시 'Sequence : 7272'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한다.

2022-07-18 13:19: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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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빌리, 윤종신 프로듀싱 '팥빙수'로 상승세! …발매 당일'자체 최고 기록' 경신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팥빙수'로 발매 당일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4일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로 발매한 'track by YOON: 팥빙수'를 통해 음반 판매량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플랫폼 앨범인 'track by YOON: 팥빙수'는 발매 첫날 빌리의 전작 미니 2집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거뜬히 뛰어넘은 가운데, 나흘 만에 4만 2000장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니 2집으로도 데뷔 앨범 대비 3배가량 상승한 초동을 기록했던 빌리는 이후 5개월 만에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연일 수량이 추가되고 있어 빌리가 어떤 초동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track by YOON: 팥빙수'는 타이틀곡 '팥빙수'와 수록곡 '고속도로 로맨스'로 이뤄져 있다. 무더위를 날리는 서머송으로 사랑받고 있는 '팥빙수' 뮤직비디오는 나흘 만에 유튜브 조회수 320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윤종신, 아스트로 문빈, GOT7 영재, 펜타곤 키노, ITZY 리아, 유나, NMIXX 해원, 원밀리언 안무가 등이 '팥빙수'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에 동참해 유튜브 숏츠와 SNS상에서도 남다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는 올해 초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 활동을 통해 '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유튜브상에서 빌리의 파워가 돋보인다. 현재 츠키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음악 방송 직캠은 단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고, 츠키가 출연한 '기우쌤' 채널 영상은 538만 뷰, M2 '릴레이 댄스' 영상은 205만 뷰를 기록했고, 문수아와 츠키가 출연한 JTBC '아는형님' 클립, '워크맨', 'GQ KOREA'의 댄스 커버 영상 등 역시 높은 조회수를 자랑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track by YOON: 팥빙수'에도 이어졌다. 특히 타이틀 곡 '팥빙수'는 익숙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에 빌리 멤버들의 매력과 아이코닉한 레트로 콘셉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매 4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음반 판매량이라는 지표에서 뚜렷한 상승세가 포착된 만큼 빌리의 '팥빙수'는 프로젝트 곡을 넘어 전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여름 대표 시즌송으로 올여름 내내 리스너들을 만날 전망이다.

2022-07-18 13:15: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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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아!멤버 나나, 웹드라마 '미미쿠스' 조유리와 찐친 케미 발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나나가 가수 조유리와 함께 '현실 친구'의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Z세대 아이콘 '우아!(woo!ah!)' 나나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공개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 출연했다. 걸그룹 '우아!(woo!ah!)'멤버 나나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을 통해 공개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나와 조유리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면서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조유리는 나나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얘랑 뭘 하면 웃음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나를 본명 '나연'으로 정겹게 부르며 친분을 자랑했다. 그런데 이어진 퀴즈에서 조유리는 나나에게 "미안한데 성이 뭐야"라고 질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영상에서는 22일 공개 예정인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나나는 "대본을 보고 홀려서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을 냈다"라고 말했고, 조유리는 "각 캐릭터에 서사가 확실하게 부여돼 있다. 또 예술고등학교에 대한 환상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또 나나는 '미미쿠스'를 다섯 글자로 '반전의 반전'이라고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신다라(나나)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않는 반면 오로시(조유리)는 베일에 쌓여있다"라고 캐릭터 설명도 잊지 않았다.나나는 습관을 묻는 질문에 웃는 것이라고 답했고, 조유리는 "나나의 웃음 장벽이 너무 낮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유리는 "촬영 중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야 하는 신에서, 실수로 카메라가 켜졌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나나가 사진을 찍어 내 얼굴을 확대하고는 계속 진지한 연기를 하는 거다"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나나와 조유리가 출연하는 '미미쿠스'는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2022-07-18 13:07: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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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공감능력 상실과 자기가축화 ②

[신세철의 쉬운 경제] 공감능력 상실과 자기가축화 ② 의도된 발언인지 아니면 실수였는지 모르지만 "선동에는 자신 있다"는 유명인사 발언 보도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 선동이란 판단능력 나아가 공감능력이 부족한 자를 꼬드겨 어떤 사건이나 사고를 저지르도록 부추기는 행위다. 우리 사회가 대중의 의식세계를 마음대로 조정하는 대중조작(mass manipulation)이 손쉽게 판치는 후진사회로 퇴보하였다는 말인가? 사실이지, 선동가들은 상대편을 희롱하는지, 스스로를 속이는지 모를 장면을 연출하다가 끝내는 자기 꾀에 넘어진다. 대중을 혼란에 빠트리려 농락하다보면 급기야는 자신도 무슨 말인지 모를 말을 떠벌려야 하는 때문인가? 프롬(E, Fromm)은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에서 주인의 눈치를 살피며 적을 마구 공격하려드는 자기가축화(self-domestication) 현상을 경계하였다. 공감능력을 상실한 대중은 스스로의 판단력을 잃고 우두머리의 의지대로 길들여지다보면, 우두머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생겨, 더욱 적극적으로 길들여진 가축이 되려 경쟁한다. 집단이기주의가 팽배해지면서 집단본능으로 인간성 상실이 빚어낸 확증편향현상이다. 히틀러 신격화에 몰두한 괴벨스는 거짓말을 반복하면 할수록 대중은 거짓말을 의심하지 않고 굳게 믿는다고 하였다. 자기 길들이기 현상 즉 자기가축화가 진행되면 펜데믹은 방향감각을 잃고 그저 선동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돌진하다가 개인도 사회도 늪에 빠지기 마련이다. 선동가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자고 입버릇처럼 외치지만 이해관계가 달라지는 순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을 바꾸는 재주가 뛰어나다. 사기꾼은 특정인에게 피해를 입히지만 선동가는 자기개념이 없는 자들을 앞세워 세상을 어지럽히려 든다. 몽매한 대중에게 겉으로는 아부하지만 속으로는 깔보다가 그들이 가축처럼 여기는 대중보다 더 우매한 꼴을 보이며 무너지는 사례는 자주 보인다. 역지사지를 외면하고 상대방을 무조건 배척하다보면, 거짓을 진실로, 진실을 거짓으로 착각하다가 스스로 피해를 입는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도 뉘우침이 없는 망나니나 힘센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노예는 공감능력을 가지지 못한다. 다르면서도 같은 꼴인 망나니나 노예가 힘을 얻을수록 더 거들먹거리며 남을 무시하려 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 남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자세가 없기 때문에 타자에 대하여 엉뚱한 우월감과 반대로 열등감 사이를 오고가기 때문 아니겠는가? 선입견에 사로잡히다보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스스로의 주의주장을 가지지 못한다. 이리저리 몰려다니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터무니없는 갈채를 보내거나 막무가내 야유를 보내며 세상을 피곤하게 만든다. 선동가들은 누군가 넘어지면 부축하기는커녕 뒤돌아서 히죽거리다가, 일어나 다시 뛰면 눈살을 찌푸리며 이죽거리게 유도한다. 선전선동이 판치는 세상이 발전해 나아가지 못하는 까닭에 자기가축화 현상이 심한 사회는 혼란을 거듭하며 성장잠재력은 마모되어간다. "네가 있어야 비로소 나의 존재가치가 있다."는 공동체사회에서 남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감능력이 확충되어야 사회발전과 경제발전이 병행할 수 있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2-07-18 10:10:5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