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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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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걸그룹' woo!ah!(우아!) 신곡 'Danger(단거)', 베트남 K팝 MV차트 3주 연속 1위

'Z세대 아이콘' 그룹 우아!(woo!ah!)의 신곡 '단거(Danger)'가 베트남의 K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8일 "우아!의 1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단거'의 뮤직비디오가 베트남 최대 음악플랫폼 NCT의 K팝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NCT(NhacCuaTui)가 발표한 2022년 25주차 K팝 뮤직비디오 차트에 따르면, 우아!의 '단거'는 23주차에 1위로 신규 진입한 이후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베트남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주에는 트와이스 나연의 'Pop!'과 (여자)아이들의 'Tomboy(톰보이)' 등을 제쳤다. NCT는 베트남 스트리밍 시장에서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 음악플랫폼으로, K팝 뮤직비디오 차트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우아!는 이 차트에서 싱글 2집 타이틀곡 'BAD GIRL'과 싱글 3집 타이틀곡 'Purple'로 각각 12주 연속 1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엔브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아!를 향한 베트남 wow!(와우, 팬덤명)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우아!는 조만간 베트남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날까지 글로벌 K팝 걸그룹다운 왕성한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6-28 10:47: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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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결혼 3개월만 임신 소식에 축하물결

배우 현빈(40·김태평)·손예진(40·손언진) 부부가 엄마 아빠가 된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SNS를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고 남겼다. 손예진은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다. 우리 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팬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면서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의 임식 소식에 가수 겸 배우 이정현, 배우 이민정등 동료 연예인들이 재치 있는 댓글로 이들 부부의 임신소식을 축하했다. 지난 3월31일 현빈, 손예진 두 톱스타 배우는 세기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하며 종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22-06-28 10:37: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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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천재' 리디아 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며느리 된다

세계적인 한국계 여자 프로 골퍼 리디아 고(25·한국명 고보경)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 정준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양가 부모들이 알 정도로 진지한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리디아 고는 한국명 고보경으로 다섯 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며, 15세에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고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면서 '골프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고 현재 세계랭킹 5위를 달리고 있다. 정준씨는 정 부회장의 막내 아들로 미국 캘리포니아 명문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에서 철학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현대차 계열법인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12월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와 재벌가 아들의 결혼식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현대차그룹 금융 계열사 3곳의 대표이사를 맡았고, 2015년부터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2022-06-28 10:13: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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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퀸' 전인지, 여자 PGA챔피언십 우승…4년만의 정상(

기사내용 요약 메이저퀸 등극…KPMG 여자 PGA챔피언십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콩그레셔널 CC(파72·6831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5언터파 283타로 2018년 KEB 하나은행 챔피언 십 이후 3년 8개월만에 LPGA에 이름을 알렸다.우승 상금은 총 135만 달러(17억원)로 통산 세 번째 메이저대회우승이다. 전인지는 이날 공동 2위 렉시 톰프슨(미국), 이민지(호주·이상 4언더파 284타)와 함께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전인지는 최종라운드에서 2, 4,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톰프슨에게 선두를 빼앗겼다. 16번 홀 톰프슨이 한 타를 잃고 흔들리는 사이 전인지는 버디를 만들어 내면서 동타를 이뤘다. 승부 결정은 17번 홀(파4)에서 갈렸다. 톰프슨의 집중력이 흔들렸는지 한 타를 잃었고 전인지는 파를 지켜내면서 선두 자리를 빼앗았다. 18번홀(파4) 톰프슨이 역전을 노렸으나 전인지와 똑같이 파를 기록하면서 전인지가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이번 대회까지 LPGA 투어 통산 4승 중 메이저대회에서만 3승을 올려 메이저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2022-06-27 11:13: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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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안구 질환의 예방에 좋은 '당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안구 질환의 예방에 좋은 '당근' 색상은 그 식재료의 영양적 특성을 드러낸다고 한다. 그중 활력이 넘치는 '주황색'의 '당근'은 여러모로 요즘 건강관리에 참으로 적합하다. '눈 건강, 항산화 작용, 면역력 증진' 등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 황사, 과도한 스마트 기기 사용, 눈병의 잦은 유행, 안구건조증 등 현대인의 눈 건강은 크게 위협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눈 건강 유지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A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고 관련 영양소를 따로 섭취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주요 공급원으로 체내 흡수 후에 장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데 천연 식품으로 섭취하기에 적합한 것이 바로 당근이다. 당근의 비타민 A는 어두운 곳에서의 시야 적응 등 시력 유지와 증진에도 도움이 되지만 세포의 분화와 분열, 정상적인 성장 등에도 주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 받은 눈을 보호하며 눈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면역력 관리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손 씻기와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위생이나 건강 관리를 중요시하게 됐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면역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항염, 항암 등 다양한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데 좋다. 다만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당근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반찬에 당근이 있으면 골라내고 먹는 아이들이 많은데 성인 중에도 당근을 기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다행히 비타민 A가 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당근은 기름으로 조리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다. 게다가 당근은 푹 익히고 기름으로 조리할 경우 단맛이 증가하기 때문에 샐러드 등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2022-06-27 05:25: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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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 고소 소란 사과 캐스팅 관여 안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결국 김호영을 고소한 지 5일 만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선배님들의 호소문을 읽어봤다.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간 뮤지컬에 몸을 담은 한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다. 뮤지컬 업계의 종사자분들과 뮤지컬을 사랑하시는 관객분들을 비롯하여 이 일로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며 "소송과 관련하여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되새기며, 늘 그래왔듯이 연기와 노래를 통해 뮤지컬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 진심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옥주현은 6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으며 캐스팅 관련 모든의혹에 대해 공연 제작사가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혀주시길 바란다며 캐스팅 개입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 일각에서는 인맥이 캐스팅 된거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다. 또한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옥주현을 빗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뮤지컬 '엘리자벳' 관련 '친분 캐스팅' 의혹이 불거졌다.

2022-06-24 14:32:5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