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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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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찍은 아이돌' 무속인, 윤형빈X코쿤 성공 예언

무속인이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아이돌' 코쿤의 성공을 예언했다. 윤형빈과 코쿤은 최근 공개된 iHQ OTT 채널 '바바요'의 '신이 찍은 아이돌'에서 무속인 만연당과 만났다. '신이 찍은 아이돌'은 무속인 만연당이 차세대 K팝 스타들을 만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이날 윤형빈은 "춤, 노래, 개그까지 다 되는 아이돌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개그 아이돌 코쿤의 롤모델은 1990년대 틴틴파이브 선배들"이라고 설명했다. 만연당은 "가장 어려운 길을 택했다. 모험일 수도 있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연당은 개그아이돌 코쿤의 멤버 재민과 주원의 성향을 분석했다. 그는 "재민은 해외 활동이 잘 맞는다"라며 "과거엔 한 가지에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적재적소에 재민의 능력과 자질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주원에게는 "따라가는 사주다. 자신의 강한 성향을 누르고 남을 웃기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훗날 아줌마 팬들이 많아질 상"이라고 말했다. 만연당은 제작자 윤형빈에 대해 "코쿤이 대단한 사람을 만났다. 불사신의 사주를 가지고 있다"면서 "팀에 한 명이 남든, 두 명이 남든 끝까지 끌고 갈 책임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윤형빈은 제석의 업, 즉 먹을 복이 있는 팔자"라며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내리 사랑을 지금 코쿤에게 베풀고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만연당은 윤형빈만 알고 있는 '오는 8월 코쿤 활동 재개'를 맞히면서 "코쿤은 1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형빈은 이 두 사람이 빛날 수 있고, 서로 융화될 수 있는 새로운 짝을 찾아줘야 한다"라며 "코쿤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이 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코쿤은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콘텐츠 제작사 (주)윤소그룹이 제작한 개그 아이돌이다. 코쿤은 개그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돌이라는 색다른 발상으로 제작돼 tvN '코미디 빅리그', 공연 '코미디위크 인 홍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2022-06-24 11:21: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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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격리자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축소...내달 11일부터 중위소득 10%이하만 지원

24일 코로나 위중증환자가 이틀째 50명대로 사망 10명을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다음달 격리자의 생활비 지원을 축소할 방침이다. 정부는 다음달 11일부터 격리자의 생활비와 중소기업 근로자의 유급휴가비 지원을 축소한다. 재택치료자에 대한 지원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227명이다. 전날(7497명)보다 270명 줄었다. 지난 6월10일(9310명)부터 15일 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3월 넷째 주 이후 확진자 규모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감소하고 있어 병상 고동률도 한 자릿수 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중대본은 내다보고있다. 방역 상황이 안정적 추세라고 판단한 정부는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해 내달 1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었던 격리자의 생활지원비를 기준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만 지원한다.또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지급하던 유급휴가비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전체의 75.3%)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또한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으로 일상회복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투명 가림막·손소독제와 같은 방역물품들이 대량 폐기·배출 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방역물품 보관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폐기해야 할 경우를 품목별로 폐기물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22-06-24 11:04: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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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입장문'낸 남경주, 캐스팅 관여 실제 존재…옥주현 김호영 고소 이해 못 해

뮤지컬 배우 옥주혀노가 김호영 상이 벌어진 고소 사건에 말이 많다. 뮤지컬 1세대들까지 입장문을 내면서 뮤지컬계가 뒤숭숭하다.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이 성명문까지 내면서 두 배우의 고소고발건에 선배 배우입장에서 불편한 모양세다. 최근 남경주는 두 배우의 고소고발건관 관련해 23일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이 활성화돼야 하는 시기에 이런 일들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배우가 캐스팅에 관여하고 그런 사례들이 실제로 존재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걸 계기로 서로 좀 한번 돌아보자는 취지다. 고유의 권한은 침범하지 말고 서로 자기가 맡은 일만 충실히 하는게 좋은 공연 환경을 만드는 거 아니겠는가. 그게 이 얘기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또 남경주는 "호영이가 그런 표현(옥장판)을 한 건 기사를 보고 알았는데 캐스팅 문제를 겨냥한 건지 안한 건지 알 수가 없다"라면서 "(옥주현이)왜 과잉반응을 했는지 의아스러웠다. 전화 통화해서 서로 얘기하면 그만이다. 자기 발이 저리니까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직후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 이지혜와 길병민이 포함되면서 일각에서는 인맥이 캐스팅 된거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다. 또한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옥주현을 빗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뮤지컬 '엘리자벳' 관련 '친분 캐스팅'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옥주현은 "무례한 억측과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에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고 김호영과 네티즌 2명을 명예훼손으로 20일 고소했다. 이에 김호영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고소를 진행한 데 유감을 표하며 추후 맞대응까지 시사했다.

2022-06-24 10:45: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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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새 멤버 김채연합류 "더욱 빛나는 모습 보여주고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 멤버 김채연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리플에스의 네 번째 멤버 김채연의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트리플에스에 합류하는 김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채연은 앞서 걸그룹 버스터즈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를 비롯해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채연은 "저를 조금이라도 궁금해 하고 계셨을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설레고 떨리고 긴장된다. 새로운 도전인 만큼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트리플에스는 윤서연에 이어 정혜린과 이지우, 그리고 김채연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고 데일리 콘텐츠 'SIGNAL'로 일상을 귱유해 김채연과 기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트리플에스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진/모드하우스

2022-06-23 10:41: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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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Voices of Solace'앨범 전세계 발매

국립합창단의 예술 한류 확산 프로젝트 'Voices of Solace' 앨범이 오늘(21일)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됐다. 사진/워너뮤직. 국립합창단의 예술 한류 확산 프로젝트 'Voices of Solace' 앨범이 오늘(21일)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됐다. 메인 타이틀곡 '새야 새야'를 포함한 창작곡 4곡, 한국 가곡 4곡 등 총 8곡에 11트랙이 수록된 이번 음반은 제작 및 발매 유통, 뮤직비디오 등 워너뮤직에서 제작했다. 국립합창단 예술한류 확산사업앨범 녹음은 클래식 레코딩 그래미 11개의 수상에 빛나는 미국 레코드 프로듀서 블랜튼 알스포(Blanton Alspaugh)와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 및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맡았다.뮤직비디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 VA CORPORATION에서 촬영했다. 앨범 디자인 및 제작은 YG 출신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스튜디오인 런드리오피스, 글로벌 홍보 마케팅은 H&Co가 참여했다. 또한 국립무용단 출신의 이소정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안무 참여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워너뮤직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내 최고의 예술단체다. 대한민국 합창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앞장서며 세계 유수 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최고의 연주 기량으로 유럽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무대에서 그 진가를 여실히 발휘하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현재 제11대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이 국립합창단의 음악적 사명과 예술적 비전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국립합창단의 예술 한류 확산 프로젝트 'Voices of Solace' 앨범은 오늘(21일) 정오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됐다. [사진=워너뮤직 제공]

2022-06-21 16:20: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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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국내무대 뛴다...흥국생명 복귀 연봉7억

'배구여제' 김연경이 V리그에 복귀한다.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구단은 21일 김연경과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김연경의 국내무대 복귀는 흥국생명의 적극적인 구애로 김연경이 심사숙고 끝에 V-리그 컴백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은 그동안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에 V리그를 시작으로 2010년 일 본JT 마블러스와 계약하며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터키, 중국 등 세계 정상급 프로배구 무대에서 활약하다 오랜 해외 활동을 끝내고 2020-2021시즌 친정인 흥국생명에 돌아왔으나 시즌 종료 후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계약하며 다시 해외 무대로 나섰다. 김연경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봐있다.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갖고 있던 김연경은 구단의 적극적인 권유로 V-리그 컴백을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 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로 인해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 팀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구를 하고 싶다. 배구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국생명 김연경

2022-06-21 14:33: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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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 EDM-힙합-케이팝까지 '기대 UP' 예고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가 축제 첫날부터 화끈한 무대를 선사한다.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에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의 공연 타임 테이블을 오픈했다. 특히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로 명칭을 변경하며 올해 이후에도 매년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달 2일(토)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에는 오후 1시부터 DJ YUNO를 시작으로 BIGSTER, YOUKEEP, ZB & ATION, CHEEZ, STEFANO & RUTA, VANDAL ROCK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다이나믹 듀오와 악뮤(AKMU)가 힙합부터 케이팝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DJ R3Hab(리햅)이 첫날 엔딩을 책임진다. DUBDISKO, DUBDOGZ의 공연 이후 R3Hab은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튿날 7월 3일에는 RYUN.A가 오프닝을 진행한 뒤 JASON BLADE, D.BOBBY, ZIN, CREAM, JEONGHYEON, DAYWALKER, CEVITH 등으로 공연이 계속된다. 또한 '섹시의 아이콘' 현아와 던 그리고 힙합계의 '레전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후 미국 힙합 래퍼 DaBaby(다베이비)와 24KGoldn(24케이골든)이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ILLUSIONIZE의 디제잉 이후 다베이비와 24케이골든이 차례대로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 무대를 밟는다. 다베이비의 경우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를 통해 내한 공연을 최초로 진행하는 만큼, 특별한 무대로 축제를 빛낼 전망이다.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는 7월 2일과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슈퍼노바 페스티벌 2022'가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2022-06-21 13:43:0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