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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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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대학교 축제 뜨겁게 달궜다!…청량 비주얼 다채 퍼포먼스 진행

'글로벌 걸 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코스모시는 지난 6일 전북대학교 대동제를 시작으로 중앙대학교 안성 캠퍼스, 덕성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등 8개의 대학 축제에 올라 대중과 만났다. 코스모시는 각 대학교에서 'BabyDon'tCry=BreakingTheLove'(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 'Lucky=One'(럭키=원), 'Chance ~ 사랑이라 말하기 전에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코스모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오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코스모시의 청량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본 대중은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코스모시는 27일 제주대학교, 29일 성결대학교, 6월 1일 순천대학교 축제에 출연해 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모시는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 of the world ~'('~ 오브 더 월드 ~')를 발매했다. '~ of the world ~'는 사랑을 통제하려던 5개 디바이스의 실패 후, 스스로 오류가 되기를 선택한 소녀들의 특별한 세계관을 담은 앨범이다. 이들은 수록고들을 선공개하며 독창적인 서사의 시작을 알렸고, 전곡 타이틀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Silence ~ body & soul ~'('사일런스 ~ 보디 앤 솔 ~') 무대에서 보여준 요괴 분장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코스모시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한편 코스모시는 지난달 11일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에 글로벌 멤버십을 오픈,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팬사인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026-05-27 10:0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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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셉 솔로 데뷔, 첫 번째 EP 'Spin-off' 발매!

그룹 카드(KARD) 멤버 제이셉(J.seph)이 솔로로 데뷔한다. 제이셉은 오늘(26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Spin-off'(스핀오프)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EASY'(이지)는 중독성 강한 뭄바톤 사운드 위 제이셉의 치명적인 매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아도 모든 것을 유연하게 해내는 제이셉 특유의 여유로움을 가사에 녹여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제이셉의 모습이 위트 있게 그려진다. 제이셉은 댄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 리드미컬한 비트에 맞춰 힙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Spin-off'에는 '멋'과 '최고'라는 의미로 제이셉의 당찬 자신감을 표현한 'ILL'(일), 창작을 향한 집요한 갈망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TRIPPY'(트리피),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무중력의 해방감이 공존하는 'BOTTOMS UP'(바텀스 업)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Spin-off'는 제이셉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EP로, 꾸밈없는 본연의 정체성과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 화려한 장치나 포장 대신 가장 제이셉다운 플로우와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워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특히, 제이셉은 타이틀곡 'EASY'를 포함해 수록곡 전곡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카드 멤버 비엠 역시 수록곡 작업에 힘을 보태며 강력한 음악적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2026-05-26 11:27: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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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노후 경제적 자유의 조건 ①

의식주를 소박하게나마 나름대로 해결할 수 있다면 마음먹기에 따라서 그리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이 세상 세파에 흔들리며 살다가 보면 근검절약하며 얼마간 노후자금을 마련했더라도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몰라 근심하는 모습들이 상당하다. 노후에 인간답게 생활하기 위한 생계비가 얼마나 들지 짐작하기 힘들어서일까? 누구든 자신이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 가늠하지 못하기 때문일까?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면 노후 빈곤에 대한 두려움을 뿌리치지 못하다 넘어지기도 한다. 노후 불안의 가장 큰 원인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가면서 향후 돈의 가치가 들쑥날쑥하게 만드는 물가 불안이 어떻게 될지 짐작하기 어렵기 때문일 거다. 물가가 불안하면 젊은이가 올라가야 할 성장 사다리도 흔들리고, 중장년이 노후를 향해 건너야 할 징검다리도 휘청거린다. 그런 환경에서는 언젠가 노인시대를 맞이하여야 할 젊은이들 또한 불안감으로 시달리기 쉽다. 근검절약하며 살아온 노인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에 비쳐야 청년들도 여기저기 한눈팔지 않고 스스로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다. 젊은이 눈에 비치는 노인들의 삶이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면 어떻게 든 잘살아보려 애쓰는 빚투, 영끌을 나무라기 어렵다. 초고령사회에서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노후가 불안하지 않도록 안심시키는 일은 뭐니 뭐니 뭐니해도 물가안정에서 비롯된다. 물가안정을 통하여 노인들이 경제적 자유를 느끼게 만드는 것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도록 이끄는 길이다. 서민들의 삶을 여유롭게 만들려는 방안이 청년들의 (미래) 불안을 해소하고 출산도 장려하는 길이기도 하다. 물가불안은 노인, 취약 계층의 삶을 어지럽게 함은 물론 그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게 하여 경제개발 초기부터 한국경제의 고질병인 빈부격차를 고착시키고 있다. 통화량 완화에 따른 물가 불안이 지속되면 한국경제의 당면과제인 성장잠재력 회복은 더 더디어질 우려가 커진다. 물가상승률이 잠재성장률 나아가 실제성장률보다 높은 사회에서 일반 시민들이 미래를 내다보기는 사실상 어렵다. 온 인류가 오랫동안 고대해 온 초고령 시대를 다가오는데, 노인만이 아닌 모든 세대가 두려워하는 문제는 노후 빈곤일 거다. 열심히 노력하고 바르게 살아도 노후 빈곤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하고, 해야만 할 말도 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찌 '나라다운 나라, 의로운 나라'라고 할 수 있겠는가? 비록 남다른 사명감과 의지가 부족하더라도 이웃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살 수 있어야 마음가짐을 바르게 가질 수 있다. 이 세상 간난신고와 정면으로 맞설 의지를 기르지 못한 평범한 소시민들에게 구김살 없이 살아갈 능력인 항산(恒産)은 올곧은 마음 자세 항심(恒心)을 지니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모두가 살기 좋은 나라는 소득만 높기보다 시민들은 너도나도 근검절약하고 국가는 물가안정으로 시민들을 뒷받침해 주는 나라가 아닐까?

2026-05-26 11:21: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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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민 목숨 살리는 정부 최선"…부처님오신날 3대 종단 방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불기 2570년(202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의 주요 종단을 한날 모두 방문해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와 화합의 정신이 우리 사회에 깃들길 기원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한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봉축법요식은 주요 불교계 인사와 정·관계 인사, 이웃 종교의 지도자, 시민들이 참석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안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다. 이후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천태종 관문사를 찾아 봉축의 뜻을 함께 나눴다. 또 오후에는 경기도 양주시로 이동해 태고종 청련사를 방문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에 현직 대통령이 불교의 주요 종단인 조계종, 천태종, 태고종의 사찰을 모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직 대통령 부부가 함께 사찰을 방문한 것 역시 이번이 최초다. 조계종이 주최한 법요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국태민안(나라의 태평과 백성의 평안)과 국민 화합을 기원하며 부처님께 헌등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축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선 "부처께선 '미움은 미움으로 사라지지 않고, 오직 자비로서 사라진다'고 말씀하셨다"며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만인이 존귀하고 누구나 평등하다'는 가르침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천태종 관문사에 도착, 대웅전인 대불보전으로 이동해 부처님전에 꽃을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어 접견실로 이동해 종단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점심 공양을 함께 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점심 공양으로 비빔밥, 시래기국을 비롯해 탕평채, 두부김치, 양송이찜, 수삼튀김과 미나리전, 무만두, 김치, 과일과 떡 등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찾은 신도들과 인사하고 사진촬영을 함께 한 뒤 태고종 청련사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에도 태고종이 주최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지혜로운 사람이 돼 세상을 밝히는 보살이 되고자 서원하는 의미를 담아 부처님께 헌등했다. 또 축사를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하나로 화합하는 화쟁의 정신,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자타불이의 가르침은 오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가르침"이라며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지 않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함께 걸어가는 마음, 그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참된 뜻"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원융회통(圓融會通)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하나 된 힘으로 국민과 나라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융회통은 모든 사상과 대립을 원만하게 융합해 하나로 통하게 한다는 뜻으로, 신라 시대 원효대사의 '화쟁사상'에서 비롯된 한국 불교의 핵심 철학이다.

2026-05-24 16:20: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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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60일 휴전 합의 근접…호르무즈 재개방·핵협상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와 이란이 60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핵협상 재개 등을 포함한 잠정 합의안 체결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와 액시오스는 23일(현지 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양해각서(MOU) 형태의 임시 합의를 조율 중이라고 뉴시스가 인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우선 60일간 유효한 휴전 합의에 서명하고, 이 기간 동안 핵 프로그램 제한과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안을 추가 협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합의는 상호 동의 아래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의안에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도 포함됐다. 이란은 해협에 설치한 기뢰 제거와 선박 자유 통행 보장에 동의하고, 미국은 이란 항구 봉쇄를 일부 완화하며 이란의 석유 수출을 허용하는 방향의 제재 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란이 기뢰 제거와 해상 운항 정상화에 속도를 낼수록 봉쇄 해제도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백악관은 관련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제한 및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 폐기 협상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초안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부 관계자 두 명은 NYT에 미국과 이란이 논의 중인 합의안에 테헤란 정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 포기 약속이 담겼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측은 이번 합의안이 우라늄 비축량 처리 원칙만 담고 있을 뿐 실제 폐기·이전 방식과 검증 절차 등 세부 사항은 후속 핵협상으로 넘겨졌다고 설명했다. 이란은 당초 초기 합의 단계에서 우라늄 비축 문제를 제외하고 이를 2단계 협상으로 넘기자고 주장했지만, 미국 협상단은 중재국들을 통해 "비축량 문제가 포함되지 않으면 군사 작전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미국 군 당국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핵시설 타격 옵션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표적은 고농축 우라늄 상당량이 저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스파한 핵시설이었다. 이스파한 시설은 지난해 6월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공격을 받았으며, 현재 일부 고농축 우라늄이 지하에 매몰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벙커버스터 폭탄을 이용한 추가 타격 방안과 미국·이스라엘 특수부대 투입 작전까지 검토했지만, 대규모 인명 피해 우려로 최종 승인되지는 않았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이란은 현재 60% 수준으로 농축된 우라늄 약 970파운드(약 440㎏)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수주 또는 수개월 안에 열릴 추가 핵협상에서는 우라늄 비축량 처리 방식과 농축 중단 기간이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 미국은 최대 20년간 우라늄 농축 중단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란은 훨씬 짧은 기간만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상에서는 해외에 동결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란 자산 해제 문제도 핵심 쟁점으로 포함됐다. 미국은 최종 핵합의와 검증 절차가 이행될 경우에만 단계적으로 제재 완화와 자금 동결 해제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협상의 핵심 원칙으로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상에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튀르키예, 이집트, 파키스탄 등 중동 및 이슬람권 국가들도 중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은 최근 테헤란을 방문해 협상 중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번 합의 조건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휴전이 "일방적 휴전은 아니다"며 "헤즈볼라가 재무장을 시도하거나 공격을 선동할 경우 이스라엘은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5-24 16:19: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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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잠정합의안 사흘째 오전 투표율 82% 넘어…참여자 4.7만여명

삼성전자 노조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사흘째 진행 중인 가운데 투표율이 82%를 넘어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6분 기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투표율은 82.86%다. 총 선거인수 5만7291명 중 투표 참여자 수는 4만7473명으로 집계됐다. 기권 수는 0표다. 투표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조합원의 과반이 찬성해야 최종적으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 이번 표결은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직전 마련한 임단협 잠정 합의안의 최종 수용 여부를 가르는 절차다. 참여 조합원의 과반이 찬성하면 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잠정 합의안은 기존 성과인센티브와 별도로 DS(반도체)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자사주 형태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 성과의 10.5%를 DS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다만 사업부별 예상 보상 규모와 적용 대상에 따라 내부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합의안을 둘러싼 찬반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TV 등을 담당하는 DX 부문에서는 보상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일부 노조를 중심으로 반발이 제기되고 있다.

2026-05-24 16:18: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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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총격 용의자 21세 남성…과거 수차례 백악관 접근 시도

23일(현지 시간) 미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살된 용의자는 메릴랜드 출신의 21세 남성 나시르 베스트로 드러났다. CNN이 인용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베스트는 과거 최소 2차례 비밀경호국(SS)과 마찰을 빚은 적이 있었다. 지난해 6월께 백악관 진입로를 가로 막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그는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했으며, 정신 감정을 위해 워싱턴 정신의학연구소에도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베스트는 같은 해 7월께도 백악관 단지 진입로로 들어가려다 체포됐고, 이후 백악관 경내 출입 금지 명령을 받았다. 수사 당국은 지난해 사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베스트가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이 '진짜 오사마 빈 라덴'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린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고 싶다는 취지의 게시글도 최소 한 건 이상 올렸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과거 베스트가 폭력적인 행동을 하거나 무기를 소지한 모습을 확인하지 못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께 워싱턴DC 백악관 서쪽 출입구가 있는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지점에서 한 용의자가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스뉴스는 용의자는 백악관을 향해 3차례 총을 발사했으며,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곧바로 응사해 제압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으며, 행인 1명도 부상 입어 위독한 상황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관저에 머물고 있었으나, 총격범이 백악관 경내로 진입하지 못해 무사한 상황이다.

2026-05-24 16:09: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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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인근서 수십발 총성 …백악관 총격 용의자 사살, 트럼프는 무사

23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백악관 바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백악관을 향해 총을 발사했으나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사살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안전한 상태로 전해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비밀경호국(S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워싱턴DC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지점에서 한 용의자가 가방에서 총기를 꺼내 발사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점은 백악관 북서편 검문소 근처로, 아이젠하워 행정동과는 지척이다. 사건은 이날 오후 6시께 발생했으며, 총격범은 갑자기 권총으로 보이는 총기를 꺼내 들고 백악관을 향해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곧바로 대응 사격에 나서면서 수십 발의 총성이 일대를 울렸다.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예비 조사 결과 요원들이 용의자를 맞췄고, 용의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총격 당시 지나가던 행인 한 명도 총에 맞았다"며 "그 행인이 용의자의 최초 총격에 맞은 것인지, 혹은 이후 총격전 중에 맞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백악관에 있었으나 경호 대상자나 경호 업무는 아무 지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용의자가 메릴랜드 출신의 나시르 베스트(21)로 정신 질환 병력이 있었다.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폭스뉴스 백악관 취재팀장인 채드 퍼그램 기자는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총을 든 남자가 백악관 서쪽 편 17번가 게이트 근처로 접근했다"며 "그리고 권총으로 보이는 무기를 꺼내 들었다. 어떤 종류 권총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는 그리고 백악관을 향해 세 차례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밀경호국이 대응 사격을 가했다. 몇 발이나 쐈는지는 모르지만 총격범을 분명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결코 백악관 경계선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NBC뉴스는 "총격 사건으로 최소 2명이 부상을 입었다. 1명은 용의자로 추정되지만, 다른 1명은 용의자인지 단순 목격자인지 불분명하다"며 "현재로서는 비밀경호국 요원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카쉬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X에 "FBI가 현장에 출동해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응하는 비밀경호국을 지원하고 있다"며 "상황이 진전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 주말에는 백악관을 떠나있는 편이지만, 이날은 이란과의 핵협상 등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백악관에 머무르고 있었다. 총격범이 백악관 내부로 진입하지 못했기에 신변에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오후 8시 트럼프 대통령은 업무 중이다"며 "멈출 수 없고,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백악관에 나와있던 취재진은 북쪽 잔디밭에서 백악관 브리핑룸으로 급히 대피했으며, 이후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기자회견장을 봉쇄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백악관 봉쇄 조치는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6시45분께 해제됐다. 사건 발생 이후 약 40분이 지난 즈음이다. 한달새 총격 위협이 발생한건 이번이 벌써 두번째다. 지난달 25일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연례 만찬에서는 콜 토머스 앨런이 무장한 채 워싱턴 힐튼 호텔 만찬장 진입을 시도해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긴급 대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6-05-24 16:08: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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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데뷔 10주년 맞이 광폭 행보! 정규 5집 발매→페스티벌 출격→단독 콘서트까지…'겹경사' 맞았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배우 이정현과의 협업을 예고하며 3년 5개월 만의 정규 앨범 발매와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등 대대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안예은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5집 '그렇게 나쁘진 않을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요한 분위기 속 이정현이 올곧은 눈빛으로 안예은을 마주하고 있다. 이어 들판 위 쓰러져 있는 이정현과,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안예은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예은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파격적인 옐로우 단발과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 기이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더했다. '그렇게 나쁘진 않을걸'은 안예은이 지난 2023년 2월 발매한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신곡 9곡과 미발매곡 포함 기존 곡들을 새롭게 녹음한 8곡까지 총 17곡이 2CD로 구성돼 담긴다. '음악의 이야기화'를 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안예은은 신보에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녹여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예은의 정규 5집 '그렇게 나쁘진 않을걸'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는 5월 28일과 6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순차 발매된다. 정규 앨범 발매와 더불어 안예은은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Beautiful Mint Life 2026)'에 줄연한다. 안예은은 이후 6월 20~21일에 양일간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겹경사'를 연다.

2026-05-22 11:40: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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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셉, 첫 번째 솔로 EP 'Spin-off' 발매! 전곡 작사 참여…본연의 음악색 각인!

그룹 카드(KARD) 멤버 제이셉(J.seph)이 'EASY' 리스닝으로 국내외 팬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킨다. 제이셉은 22일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EP) 'Spin-off'(스핀오프)의 타이틀곡 'EASY'(이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달콤한 낮잠에 빠져있는 제이셉이 누군가의 등장과 함께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내 상상 속 제이셉은 댄디한 슈트핏으로 등장, 리드미컬한 움직임과 제스처로 주변을 압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지'는 중독성 강한 뭄바톤 사운드 위에 제이셉의 매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아도 모든 것을 유연하게 해내고야 마는 특유의 여유로움을 가사에 녹여냈다. '스핀오프'는 제이셉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EP로, 꾸밈없는 본연의 정체성과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 제이셉은 타이틀곡 '이지'를 포함해 수록곡 전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플로우와 에너지를 전한다. 화려한 장치나 포장 대신 제이셉만의 음악적 색깔로 본편보다 강렬한 'Spin-off'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셉의 첫 번째 EP 'Spin-off'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6-05-22 11:34:5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