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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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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읍, 지역 내 70세 이상 남성 1인 가구 전수조사 실시

함평군 함평읍(읍장 유병관)이 5월 한 달 동안 관내 70세 이상 남성 1인 가구를 전수 조사한다. 30일 함평읍에 따르면 최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남성 노인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읍은 지역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남성 1인 가구 157세대를 전수 조사한다. 조사요원은 읍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80명이다. 이들은 먼저 1차 조사로 지역 실정에 밝은 이장들을 통해 실제 거주 여부, 1인 가구 여부, 생활형편 등을 파악한다. 이후 읍 맞춤형복지팀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 상담을 통해 주거환경, 건강상태, 복지욕구 등을 중점 조사한다. 전수조사 결과 공적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가구에는 수급자 신청, 긴급복지 등의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지원기준에 미달한 고위험 가구는 서비스연계 및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자원과 지원체계를 구축해 함평읍이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꾸러미', '사랑 나눔 밑반찬',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병관 함평읍장은 "평균 수명 연장으로 남성노인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반면 이들의 일상생활은 매우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또 이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30 13:01:27 나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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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확대

- 2019년 1학기부터 생활비 대출이자 지원 확대 남원시는 올해부터 학자금 이자지원 대상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생활비 대출까지 확대 지원한다.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남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사업'은 대학 등록금(일반 및 취업후 상환 대출)만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올해부터 지역 청년들을 위해 생활비 대출 까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생활비 대출 이자지원 확대로 남원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생활비 대출까지 지원하고 있는 도내 시군 중 남원시는 진안군, 익산시에 이어 세번째이다. 올해 이자지원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며, 전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이며, 신청은 온라인(남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교육체육과 방문접수로 할 수 있다. 2016년부터 한국장학 재단에서 대출받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에 대한 2019년도 1학기(1~6월)에 발생된 이자 지원이며 일반상환 및 취업 후 상환 학자금, 생활비 대출 대상으로 지원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체육과(620-5605)에 문의 가능하며, 앞으로도 남원시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임을 밝혔다.

2019-04-30 13:01:2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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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 방문…교류협력 확대 다짐

함평군(군수 이윤행)에 따르면 지난 29일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과 부산 남구 통장연합회 110명은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아 축제를 둘러보고 교류협력 확대를 다짐했다. 이날 박 청장과 통장연합회원들은 나비축제장과 상해임시정부청사 등 함평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 체험프로그램 등 관광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또 축제장 한켠에 '바다캔들 만들기', '팬시스티커 아트' 등 체험부스를 설치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부산 남구의 관광자원인 트램과 오륙도를 홍보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이윤행 군수와 박 청장은 따로 자리를 만들어 각 단체 축제 시 홍보부스 개설, '자매결연도시 바로알기' 홍보책자 발간 등 활발한 교류 협력을 약속하며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도모키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에는 함평군 신광면과 지난해 말 도농 우호교류를 맺은 부산 남구 대연4동에서 주민 5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올해 나비축제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과 부산 남구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활발한 교류협력을 펼치고 있다.

2019-04-30 12:59:29 나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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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체험가든, “도시농업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개강식

지난 28일 고양시 덕이동에 소재한 파머스체험가든 ( 대표 양상국 )에서 도시농업인을 꿈꾸는 교육수강생 및 농업교육관계자 30여명이 모여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소영환 경기도의원, 경기도귀농귀촌 센타장 신현석 박사, 고양시생활개선연합회 김미숙 회장,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송세영 과장. 농산가공과 이영애 과장 등 도시농업관련관계자들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열띤 농업교육열을 실감하게 했다. 축사에 나선 소영환 경기도의원은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과 관계자들에게 축하드리며, 농정해양위에 소속 경기도의원으로서 농업에 관심 많은 지역시민에 감사드리며 적은비용으로 농업에 대한 교육으로 경기도 고양시 등 지역의 농업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농업교육수강생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농업법인회사인 파머스체험가든의 양상국 대표는 농업법인의 사업 소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고양시와 경기도에서 농업을 체험하고 농산물가공식품을 대형유통에 연계하여 농민소득을 높이는 방안과 장월평천변의 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해 오는 5월 11일 12일 꽃 가꾸기로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5월 25일에는 도시농부축제인 팜파티에 많은 참석을 홍보했다. 또한 경기도귀농귀촌센터장인 신현석 박사는 경기도 귀농귀촌 설명회와 더불어 경기도에 500여명의 도시농업전문가가 있다 귀농귀촌 100시간 수료하고 65세 미만이면 3억7천 5백만 원의 융자지원을 받아 농촌에서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면 우리농업에 희망이 있다며 '농업교육과 귀농귀촌프로그램에 참여해 노후설계와 도시농부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 며 설명회를 마쳤다. 한편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 주면 50만원을 지원하는 공유농업의 전단기업인 팜메이트 사업으로 메이크 크라우드 대표는 공유경제지원금제도를 설명했다. 이날 마지막 행사로 수강생들이 직접 밭에 나가서 고추나무와 작물을 기념식재하고 공식 개강식를 끝으로 준비한 음료와 식사로 행사를 마쳤다.

2019-04-29 16:23:2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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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는 6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입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에 선정, 오는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5개 광역자치단체(인천, 부산, 대전, 울산, 세종)와 6개 기초자치단체(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등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0,000명 이상의 체험단(도시 규모, 호응도, 대중교통 분담률 등을 고려해 추가 모집 예정)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월 정기권 형태의 교통카드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충전)되며, 정기권 사용자에 한하여 추가로 모바일 플랫폼(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보행·자전거 마일리지를 최대 20%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정기권 구입 시 10% 할인과 적립한 마일리지를 정기권 구입 시 사용(최대 20%)하면 최대 30%까지 교통요금 할인 효과가 있다. 이승학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 시행 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5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 할 예정이니 인천시민 분들께서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4-29 13:18:13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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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시내버스 5월 7일부터 일부노선 변경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5월 7일부터 일부 변경된다. 이번에 변경되는 노선은 총 4개 노선으로 노선통합 1개 노선(1번+30번=1번), 기점 및 종점 변경 3개 노선(1A번, 9번, 130번)이다. 먼저, 목포시내권 간선 1번 노선과 목포에서 남악지구를 잇는 간선 30번 노선이 하나로 연결된다. 석현동 기점으로 해양대 후문을 거쳐 남악제일풍경채까지 1번 버스로 통합운행된다. 기점 및 종점이 변경되는 3개 노선은 해양대 후문을 기·종점으로 하는 1A번(근화희망타운)과 9번, 130번으로 해양대 후문 차고지를 삼학도로 통합함에 따라 노선별로 일부 미경유 구간과 새로운 경유 구간이 발생한다. 기존 노선 1A번과 130번의 기·종점인 해양대후문에서 동명동 어시장 구간, 9번의 해양대후문에서 홍일중고교와 삼일로 구간은 통합노선 1번 버스가 경유하도록 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1A번과 130번 노선은 동명동사거리에서 바로 삼학도 기·종점으로 연결되며, 9번 노선은 목포여고에서 삼학도 기?종점 구간이 신설된다. 세부 변경내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행에 앞서 승강장 노선도 정비 및 사전 홍보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2019-04-29 13:16:11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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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서교사협회, 도서관 문화마당 체험 부스 운영

-'도서관에서 만나는 100년 그날' 주제로, 중학생이 만든 '유관순 볼펜'도 증정 광주사서교사협회(대표 지산중 박정순)가 4월 27일(금) 광주시교육청 관내 학교 도서관을 대표해 '도서관에서 만나는 100년 전 그날'을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실내에서 진행된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 체험 부스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며 현재의 자기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부스 체험활동에 참가한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은 독립운동과 관련된 도서 정보를 확인하고 자주독립, 애국평화, 민주시민을 주제로 각자의 다짐들을 적어 내려간 편지를 애국 나무에 손수 매달아 보았다. 3·1독립선언서와 대한민국헌법 제1조 2항을 스템프로 제작해 도장 찍기 체험활동도 병행했다. 함께 제공된 프로그램 중 3·1독립선언서 탁본체험은 특별히 많은 참가자의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탁본을 통해 독립선언서 한 문장 한 문장이 완성되는 과정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시민들에게도 값지고 신기한 경험이 됐다. 독립선언서 탁본 행사에 직접 참여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박치홍 관장은 "민족정신의 참된 의미를 일깨울 수 있는 체험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도서관에서 만난 100년 전 그날' 부스에 참여한 모든 체험자에겐 지산중학교 신다은(2학년) 정윤채(3학년) 학생이 직접 제작한 유관순 열사 캐릭터 볼펜이 증정됐다. 특히 유관순 열사 캐릭터를 직접 그린 신다은 학생은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볼펜을 제작했다는 소식에 "애국자가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한 광주사서교사협회 관계자는 "애국나무 만들기와 탁본체험 그리고 유관순 열사 캐릭터 볼펜 증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체험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독서문화 체험활동이 된 것 같아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04-29 13:15:4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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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도민 의견 수렴

전라남도가 김영록 도지사의 민선7기 대표 공약인 '(가칭)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의 도입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30일 중남부권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 공청회를 갖는다.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 지사가 공약한 '전남형 기본소득제'의 일환으로 도입을 준비 중이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전문가 자문과 내부 검토를 거쳐 당초 저소득 농·어민 소득지원 수당에서, 농·어업의 공익적·다원적 기능을 촉진할 선불적 투자로 관련 개념 일부 변경했다. 또한 오는 2020년 1월부터 전남 전역에서 시행한다는 목표로,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 제도의 근간이 되는 모델 설계를 위해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오늘 7월 말까지 연구용역을 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국내 대표적 농·어업 지역으로서 구상하는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제도를 알리고 나아가 전국화하는 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권역별 공청회는 중남부권의 경우 30일 오후 3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동부권은 5월 2일 오후 2시 순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서부권은 8일 오후 2시 해남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광주 근교권은 10일 오후 2시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 윤진호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도민들께 알리고 관련 단체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청회가 마무리되면 도-시·군 역할 분담 등 세부사항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5월께 체결할 예정이다.

2019-04-29 13:15:2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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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시공사 시행 아파트 경비실에 택배보관 공간 만든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공사 시행 공공주택 내 경비실 공간 개선방안'을 마련, 다음 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해 입주가 끝난 아파트 단지는 9개 단지 3,444세대, 앞으로 건설 예정인 곳은 24개 단지 1만6,414세대가 있다. 도는 이들 33개 단지 가운데 규모가 작아 경비실이 없는 12개 단지와 택배보관 공간이 이미 설치돼 있는 4개 단지를 제외하고 17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도는 17개 단지 가운데 공간에 여유가 있는 단지는 설계 변경을 통해 택배보관 공간이 들어갈 수 있도록 경비실 면적을 늘릴 방침이다. 공간이 좁은 단지는 확보된 경비실 공간에 택배보관을 위한 선반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여성 및 노약자 등의 편의를 위해 33개 단지 전체에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무인택배보관함은 맞벌이 부부, 1인 여성가구 등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택배기사 사칭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예방과 부재 시 택배 수령 등의 효과가 있다. 도는 주민들이 무인택배보관함과 경비실 가운데 원하는 형태로 택배를 수령할 수 있어 택배수령이 더 편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로 청소원이나 경비원 등 현장노동자 쉼터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 발표한 바 있다. 도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 중인 33개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에 관리용역원 휴게공간을 모두 지상화하고, 냉 난방시설과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9-04-29 13:13:4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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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2019. 장흥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종료’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4월 27일 10:00부터 장흥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된 2019. 장흥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장흥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장흥군 가족센터, 장흥지역자활센터, 장흥지역아동센터, 도담도담 마을학교가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및 지역민, 학생 등 300여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2019. 장흥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장흥 지역의 다문화 가정 및 지역민, 학생들이 다양한 다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 개선 확산 및 다문화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골든벨 대회를 시작으로 ▶다문화 이중언어 대회 ▶가족단위 어울림 체육대회 순으로 개최되었으며 ▶세계 전통놀이 문화체험 ▶세계 의상 체험 및 음식 문화 체험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장흥교육지원청 왕명석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처음 시행된 2019. 장흥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이 고향을 떠나온 이주 여성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와 쉼을 주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고 강조했다.

2019-04-29 13:13:40 위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