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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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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9일 금요일 (음 2월 23일)

[오늘의 운세] 3월 29일 금요일 (음 2월 23일) [쥐띠] 48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60년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음을 명심. 72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있다. 84년 종로에서 뺨 맞고 엄한 한강에 분풀이할 듯. [소띠] 49년 티끌을 모으면 티끌에 불과하지만 남이 달라는 돈은 남아나지 않을 것. 61년 토사구팽(兎死狗烹)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73년 떨어지는 낙엽에도 사연은 있다. 85년 이길 상대가 아니니 피하는 게 상책. [호랑이띠] 50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행복한 미래는 없다. 62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있다면 자세히 살펴라. 74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 내일을 대비해야. 86년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내가 싫어한다고 남들도 다 싫어하지는 않는다. 63년 주말이라고 아침부터 업무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75년 은혜를 받았으면 반드시 베풀어라. 8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용띠] 52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6년 세월이 흘러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 한다. 88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뱀띠] 53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 65년 삼재기운으로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휴식이 필요. 7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89년 진실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니 오늘은 침묵. [말띠] 54년 미지의 전원주택을 그리워하지 마라. 행복 끝 고생시작이 된다. 66년 의외로 가까운 곳에 해결책이 있다. 78년 객관적인 판단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 90년 신뢰했던 사람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양띠] 55년 욕심이 지나치니 건강이 염려된다. 67년 도난 실물수가 있으니 남탓 말고 사람 많은 곳은 주의. 79년 남의 송사에 관여하면 공 없는 소리를 듣게 된다. 91년 상대를 배려해 주면 나의 조력자가 된다. [원숭이띠] 56년 자식의 결혼문제를 진지하게 의논하라. 68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 80년 노력한 만큼 소득이 창출된다. 92년 인수 운이 있으니 계약이나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닭띠] 57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니 서두르지 마라. 69년 저돌적인 일 처리는 남에게 피해를 준다. 81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93년 성공을 원하면 사람 사귐에 능해야 할 터. [개띠] 58년 작은 약속도 허투루 여기지 마라. 70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노출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82년 수고로움은 많으나 돌아오는 실속은 없다. 94년 단독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협조자를 구하라. [돼지띠] 59년 죽마고우(竹馬故友)도 없고 돌아갈 고향도 없다. 71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는 큰 성과로 돌아온다. 83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처음부터 다시 점검. 95년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되니 행운이 따른다.

2019-03-29 05:24: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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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선택 조언 'S.A.F.E' …안전한 수면 환경 조성

시몬스, 침대 선택 조언 'S.A.F.E' …안전한 수면 환경 조성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안전한 침실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된 제품인지(Supervised), 라돈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지(Anti-Radon),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인지(Flame resistant) E0등급 자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는지(Eco-friendly) 등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의 영단어 첫 글자를 조합한 S.A.F.E 키워드를 확인할 것을 제안했다. ◆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된 제품(Supervised) 시몬스 팩토리움에서는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국가 공인 기관의 인증 항목과 더불어 200여 가지의 자체 추가 항목 검증을 진행한다. 시몬스 침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제품을 생산한다. ◆ 라돈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안티라돈(Anti-Radon) 'RAD 7'은 국내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시몬스 두 곳만 갖추고 있다. 한국 시몬스의 60여 종에 달하는 전 매트리스는 모두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생산되어 라돈 등 방사능 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시몬스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보다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RAD 7'을 비치해 테스트하고 있다. 시몬스는 지난해 사회적 이슈이자 준 재난 상태로 규정된 라돈 사태 속에서 시몬스 팩토리움은 물론, 국가측정표준 연구기관과 자체 R&D 센터의 라돈 시험 성적서를 언론에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공고히 했다. ◆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Flame resistant) 한국 시몬스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국제 기준 ISO 12949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 KS F ISO 12949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난연 매트리스로 선보이고 있다. 매트리스는 생활 화재 발생 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위험요소다. 화재 시 일반 매트리스는 인화성 물질이 연소하며 배출하는 유독가스가 모여 한 번에 폭발하면서 실내 전체가 불꽃에 휩싸이는 '플래시오버(flash over)'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로, 화재 시 불이 확산되지 않고 자연 소멸되어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침실 화재로부터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플래시오버를 예방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안전과 구조 시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몬스는 지난 1월 23일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소방관 복지 증진 및 대국민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를 기부하는 등 소방관계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친환경 인증 획득(Eco-friendly) 시몬스 침대의 모든 매트리스는 세계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돼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시몬스의 모든 침대 프레임은 국가에서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등급인 E0급 자재만을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다.

2019-03-28 14:30: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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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주택관리사, 2019 주택관리사 '전국 실전 모의고사' 무료

해커스 주택관리사, 2019 주택관리사 '전국 실전 모의고사' 무료 해커스 주택관리사에서 제공하는 '전국 실전 모의고사' 서비스가 주택관리사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실전 모의고사'는 온·오프라인 무료 응시가 가능하고, 주택관리사 시험과목별 적중률 높은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의고사 이후 진행되는 1:1 시험 분석 서비스와 해설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은 주택관리사 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전국 실전 모의고사' 서비스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지난 24일(일)에 첫 모의고사가 실시되었다. 주택관리사 전문가들은 지금부터 모의고사를 통해 미리미리 대비해야 시험에 안정권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실전 연습으로 현재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약점을 보완하여 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전국실전 모의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해커스 주택관리사 전문 교수진이 직접 문제를 출제했다는 것이다. 해커스 전문 교수진은 다양한 사례와 핵심 기출문제로 고득점 합격을 돕는 민법 김지원 교수를 비롯하여, 복잡한 계산문제도 쉽게 이해시키는 회계원리 배정란 교수,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시설개론 송성길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교수진의 수업을 들은 수험생은 "어려운 민법을 사례를 통해 잘 기억할 수 있었다", "필요한 부분의 문제 유형들을 잘 정리해주어 이해가 쉬웠다"며 해커스 주택관리사를 교수진을 추천한 바 있다. 이에 여러 가지 문제가 짜깁기된 일반적인 모의고사와 다르다는 것이 해커스 측 설명이다. 또한, 최근 3개년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경향을 반영한 것은 물론,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로 문제를 구성하였다. 더불어 모의고사 출제 교수진들이 직접 진행하는 해설 강의까지 오프라인 모의고사 당일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본인의 취약 과목을 파악할 수 있는 1:1 맞춤 시험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응시 결과와 함께 과목별로 세분화된 점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의고사 출제진이 직접 제안하는 점수별 과목별 학습 방향 설계를 통해 본인만의 학습 전략도 세울 수 있다. 실제 해커스 주택관리사 실전 모의고사에 응시했던 합격생 이*희 님은 "꾸준하게 모의고사를 본 덕분에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고, 그 결과 합격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합격생 하*진 님 역시, "모의고사를 꾸준히 응시했던 것이 합격 비결이다"며,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을 적극 추천했다. 해커스 주택관리사 관계자는 "매년 실시해온 전국 실전 모의고사인 만큼, 많은 수험생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주택관리사 1차, 2차 시험과목을 정리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보다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주택관리사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 전국 실전 모의고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주택관리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28 14:20: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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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해년에 태어나는 아기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해년에 태어나는 아기들 영웅은 시대가 만든다는 말이 있다. 성군은 태평성세의 산물이고 영웅은 난세에 따르는 귀결이라는 논리도 가능해진다. 그러나 커다란 운의 흐름에서 세운(歲運)이 어떤 운기냐에 따라 유달리 특별한 개성과 역량을 가진 인물들이 많이 태어나는 해가 있다. 따라서 올 기해년 1월부터 탄생한 자녀가 있거나 올 한 해 중에 잉태되는 자녀가 있으시다면 자라나는 앞날을 한 번 눈 여겨 보시기를 바란다. 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는 의미는 자못 부정적인 의미도 없지는 않지만 그 어느 때보다 경국지색이라고 불릴 정도로 외모도 출중한 아기들이 많이 탄생할 것이며 품성도 진선미 지덕체를 겸비한 동량이 많이 탄생할 것이다. 태어나는 사주의 아이들 중에는 마치 활기차게 떠오르는 태양이 온 누리를 비추듯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 이름을 떨칠 인물이 태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경제적 분야에서 이름을 높이게 될 맥도널드나 이케아 또는 스타벅스처럼 글로벌 경영체제를 갖춘 세계적 수준의 기업인의 기운을 가진 인물들이 태어날 것이란 여러 역학적 예시에 강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근거는 많은 예언자들이 한국의 미래를 예측할 때 우리 한국이 세계사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였다. 그 시기를 두고 여러 이견이 있었는데 후천갑자가 시작되었다고 보는 1984년 이후의 한국의 국운과 대조해볼 때 주역적으로 동방 갑목(甲木)에 해당하는 우리나라가 천간에서 기(己)로 갑기합(甲己合)을 이루어 중정지합인 목국(木局)으로 더욱 견고히 전향된다. 뿐만 아니라지지(地支)로는 나무의 인수가 되는 큰 물 해(亥)가 들어와 받쳐주며 생(生)해주고 있다. 그리하여 나라의 발전에 밑받침이 되는 동량들이 출현하기 시작한다고 보는 오행적 해석과도 상통하는 것이다. 주역적으로는 산천대축이라하여 범이 산속에 있으니 먹을 것이 풍족하고 위엄이 진동한다고 해석하며 아기들은 영웅호걸의 기질이 충만하다고 보는 것이다. 이러한 기운은 2019년을 지나 2020년에도 이어지며 2019년에 태어나는 인물들이 경제적 역량이 뛰어나다면 2020년은 세계적 석학이 될 인물들이 태어날 기운이 더욱 짙다고 보면 되겠다.

2019-03-28 05:48: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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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8일 목요일 (음 2월 22일)

[오늘의 운세] 3월 28일 목요일 (음 2월 22일) [쥐띠] 48년 누구에게나 인생의 후반기는 서글플 뿐이다. 60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해야 한다. 72년 마음에서 늘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4년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순간 성공은 시작. [소띠] 49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61년 태양이 구름에 가려 빛나지 않을지라도 태양이 있어 감사. 73년 얼룩진 옷은 벗어야 빨아야 해결. 85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호랑이띠] 50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62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하라. 74년 깊은 밤은 찬란한 새벽을 위한 준비. 86년 도박성의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토끼띠] 51년 가르쳐놓으니 청출어람(靑出於藍)의 보람이 있다. 63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되겠다. 7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87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용띠] 5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64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할 것이다. 76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보자. 88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 오니 주의하자. [뱀띠] 5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65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도 올 것이다. 77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8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할 것. [말띠] 54년 가족 간에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한다. 66년 격만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7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다. 90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양띠] 55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매사에 조심. 67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었다 가자. 79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91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원숭이띠] 56년 자손이 인연을 만나니 마음이 흡족. 68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일한 보람이 있다. 80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92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하면 이득. [닭띠] 57년 노란색, 숫자 3이 행운을 준다. 69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좁은 공간을 빙빙 도는 하루. 81년 내키지 않는다고 조직의 위계질서를 흔들지 마라. 93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개띠] 58년 과대포장은 시간이 갈수록 나에게 손실이다. 70년 중심을 잡고 일 처리를 해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82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94년 예의 바른 행동으로 상사의 신임을 얻는다. [돼지띠] 59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쉬운 법이다. 7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83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라. 95년 가훈을 믿고 따르면 좋은 결과가 온다.

2019-03-28 05:24: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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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탄캠프, 중국어 강사양성 '중국어 교육가 성장 CAMP' 오픈

2018년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직장인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나며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을 위한 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교육비 지출은 42조 2500억원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2009년 (3.2%)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교육비 지출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그 배경에는 샐러던트(saladent)가 있다. 샐러던트는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로,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회현상을 반영된 단어이다. 샐러던트가 1순위로 꼽는 과정은 외국어이다. 어학능력이 승진과 이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에 발맞춰 직장인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치열한 어학시장 가운데 50만명의 온라인 회원을 만족시키고, 국내 최대 규모의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차이나탄 김선우 대표는 "외국어 교육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학습자 니즈를 파악한 과정 기획" 이라고 말했다. 차이나탄캠프에서는 중국어 인재들에게 중국어 교육 성공방식을 공유하는 '차이나탄 CEO와 함께하는 중국어 교육가 성장 CAMP' 과정이 열릴 예정이며 본 과정은 차이나탄 CEO 김선우 대표가 직접 중국어 교육시장과 기획을 코칭하는 동시에 차이나탄캠프 만의 특별한 교수법을 녹인 강사양성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있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는 "중국어 인재들이 중국어를 활용하여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에게는 교육 수료증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가 제공된다" 며 최종평가 우수자 3명에게는 차이나탄캠프에서 강의할 수 있는 인턴쉽이 제공되어 평소 중국어 교육업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문의자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이나탄 CEO와 함께하는 중국어 교육가 성장 CAMP 과정은 5월 3일 개강이며, 이 과정에 대한 상세내용은 차이나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27 14:34: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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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은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은 인생이란 주변 세력이나 누군가의 힘에 의해 의도적으로 운명이 바뀌기도 하며 어떤 경우는 스스로 의지를 가져 기운을 바꾸기도 한다. 그러한 힘이 신의 계시요 환경에서는 운이라 일컬을 것이다. 필자가 아는 K여인이 그런 경우이다. 팔자의 지지에 편재가 놓였으니 미모는 사랑스럽고 집안은 갑부 집에서 태어났다. 대단히 큰 부자를 십만 석, 큰 부자는 만석지기 시기에 오천 석은 하는 지주 집안의 자녀였다. 그녀는 어렸을 적 아버지는 친인척들의 인사를 받을 때마다 아버지께 인사 오는 소작인들이 몇 십 명은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녀는 세상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던 그녀가 어느 때부터인가 뭔가 인생이 잘못되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풍요한 가정환경과 부모의 사랑 속에서 성장을 하고 총명한 두뇌도 갖췄다. 남들이 보기에는 더할 나위없는 복을 타고난 인생인 것 같은데 그 많은 재능과 혜택을 누리기만 했지 노력으로 더욱 키워나가지를 못했다는 생각이다. 물론 조상님의 은덕일 수는 있다. 그러나 이는 마치 저축된 것을 야금야금 꺼내 쓰기만 할 뿐 자산을 바탕으로 발전시키지는 못했다는 자괴감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자기 자신의 안온에서 벗어나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눈을 돌려 세상을 이롭게 할 만큼의 부를 이루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기회를 살리거나 노력을 하지 못했다는 후회의 마음, 상실감이 밀려온 것이다. 이제 2019년이 되면서 그녀도 환갑이 되었다. 역사가 돌고 돌 듯 회갑을 맞았으니 K여인이 태어났을 때의 운기를 다시 맞은 것이다. 다시 그녀가 갑부집 딸로 태어났던 한 살 때의 운기를 맞은 것처럼 그녀의 재물에 대한 인식을 이제는 새롭게 하고 있다. 다시 시작해 보리라며 그녀는 마음의 각오를 다시 잡았다. 지금의 자산은 선대 때의 자산에 비하면 비교할 바가 아니지만 재물에 대한 의미와 각오가 남달라진 만큼 분명 자신이 주체가 되어 일궈보려 한다고. 여러분들도 한해 한해를 새로 시작할 때마다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우주와 나, 일대 일의 관계를 설정해보시기를 바란다. 만사는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반드시 회갑 때부터 달라지겠는가?

2019-03-27 05:43: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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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7일 수요일 (음 2월 21일)

[오늘의 운세] 3월 27일 수요일 (음 2월 21일) [쥐띠] 48년 이해관계로 남과 다툴 일이 생긴다. 60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명예를 얻게 되고 재물도 들어온다. 72년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일의 성취도가 높다. 84년 동분서주해봐야 별로 들어오는 게 없다. [소띠] 49년 한 가지 일에 매진토록 계획을 세워라. 61년 믿는 도끼에 발등 다치지 않도록 서류를 잘 살펴라. 73년 남의 험담을 들어도 내색을 하지 마라. 85년 이직문제로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호랑이띠] 50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해야. 62년 일의 능률을 올리려면 분위기를 바꿔볼 필요가 있다. 74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겨울을 준비. 86년 내가 좋아한다고 남들도 다 좋아하지는 않는다. [토끼띠] 51년 먼저 이해하고 칭찬하는 습관이 필요할 듯. 63년 바람이 불어오니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75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맑아지니 흔들리지 마라. 87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하지 않겠는가. [용띠] 52년 오후에는 좀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 64년 받았으면 반드시 베풀어야 더 좋은 일이 생긴다. 76년 직장에서 어깨를 으쓱할 일이 있다. 88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고 신중하게 처리. [뱀띠] 53년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새 출발 하는 날. 65년 순간의 방심이 화를 부르니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77년 문제해결의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89년 무리한 여행을 삼가고 휴식이 필요할 것이다. [말띠] 54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66년 동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준다. 78년 욕심이 지나치면 건강을 잃게 된다. 90년 동업을 하게 되면 상대에게 양보하는 마음으로 해야. [양띠] 55년 그동안의 수고로움에 대한 보상이 따르는 날. 67년 능력 이상의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79년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하는 일이 거칠 것이 없다. 91년 부족한 외국어실력을 씨아야 기회를 잡는다. [원숭이띠] 56년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 68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80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92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닭띠] 57년 건강이 염려되니 몸 관리에 신경 써라. 69년 머리만 믿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 좋은 결과가 있다. 81년 남쪽방향 영업장은 헛수고만 만들어 갈 것이다. 93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개띠] 58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조금 양보. 70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82년 마음이 울적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94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미리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돼지띠] 59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71년 문서운이 있으니 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된다. 83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을 받는다. 95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2019-03-27 05:28: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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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라자골프, 프로골퍼 레슨 매칭서비스 공유형 스튜디오 인기

더프라자골프, 프로골퍼 레슨 매칭서비스 공유형 스튜디오 인기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근래 골퍼들 또한 실내연습장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늘고 있다. 1년 내내, 지속적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되는 골프의 특성상 실내연습장이 인기를 끌면서 골프 프로들에게 주목 받는 공간이 있다. 서울 강남구에 2개 지점을 운영하는 '더프라자골프'는 고가의 첨단 스윙 분석기 '트랙맨'을 갖춘 프라이빗 스튜디오를 프로골퍼 뿐 아니라 골프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여해 주는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프라자골프'는 고가의 분석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구성된 공간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레슨을 하고자 하는 프로들뿐 아니라, 골프 유튜버들에게도 촬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공유형 스튜디오 서비스는 프로들에게 큰 돈을 들여 아카데미를 차리거나 연습장에 출퇴근하지 않아도 언제든 수준 높은 1대1 레슨을 진행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레슨을 받고자 하는 골퍼들은 다른 실내연습장과는 달리, 본인이 원하는 레슨 및 비용 등에 맞춰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내연습장이 소속 된 프로들 (보통 3~4명)중에서만 선택해야 되는 반면, '더프라자골프'는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등록된 프로만 8,000여명에 달한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골퍼들의 수요에 맞춰, 연내에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더프라자골프' 신사점과 학동점 모두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APP을 통해 날짜와 시간·장소를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프라자스튜디오' 를 검색해서, 다운 받을 수 있다.

2019-03-26 17:17: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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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처에 있는 닮은꼴 인생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처에 있는 닮은꼴 인생 회갑을 맞이하면서 인생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진 K 여인의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여인은 필자와 같은 기사월(己巳月) 정유(丁酉)일주생 이였다. 이쯤 되면 비슷한 삶의 구성이다. 당시 K 여인의 인생 상담을 하면서 내심 매우 놀랐던 것이 사주 구성의 흡사함과 함께 성장과정 역시 거의 필자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 지구에 태어나 살아가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군상의 사람들 속에서 나와 닮은꼴의 삶을 사는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누군가의 인생이야기가 반드시 꼭 그 사람만의 이야기나 경험이 아니듯이 말이다. 실제로 나와 성격과 외모가 비슷한, 흡사한 인생을 산 사람이 어찌 없겠는가? 이러한 경험을 필자 역시 한 것이다. 누구나 그러하듯 어렸을 적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초등학교시절 청주 KBS어린이 합창단 활동을 하기도 한만큼 나름 꿈도 많았었을 터였으나 어느 순간 안주에 익숙해졌던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쏟는 관심이 피곤하다고 느낄 적이 더 많은 때였다. 부모님의 기대가 컸던 만큼 주변에서 아쉬움과 상실감을 많이 표현하기도 하였지만 사주가 작다보니 그러한 조언도 잔소리로만 들렸던 것 같다. 큰돈도 후회 없이 만져보기도 하였지만 그 때는 그게 어려운 일이라고 느끼지도 않았다. 그 역시 사주그릇의 차이였던 것이다. 그런데 지난 십 수 년 필자는 유례없는 많은 인생경험을 하였다. 이 부분이 그 여인과 다른 점이다. 살면서 노력도 별로 해보지 않고 평범한 삶도 어려운 일이라는 위안 아래 만족 아닌 만족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반드시 행복이라 말할 순 없을 것이다. 매일 뜨는 태양이 어제의 태양과 똑같다고 말 할 수 없듯 나의 태어난 사주팔자의 운기의 조합과 기운이 매 해, 매 월, 매 일 마다 새로운 우주와 대면하는 것이다. 이처럼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인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그 때 회갑을 맞아 다시 한 살 때로 돌아간 것처럼 다시 인생을 시작해보겠다는 K여인의 각오에 찬사를 보냈다. 어쩌면 필자 자신에게 보내 본 찬사였으리라. 과거에 매이지 말고 미래를 미리 두려워할 필요가 없이 현재에 새롭게 깨어 있다면 미래는 당연 충만해질 것이다.

2019-03-26 05:43: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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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6일 화요일 (음 2월 20일)

[오늘의 운세] 3월 26일 화요일 (음 2월 20일) [쥐띠] 48년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60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일어난다. 72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좀 쉬어야 할 때. 84년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 [소띠] 49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6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이 있다. 73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85년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겨울옷을 정리하며 운세도 바꿀 것. [호랑이띠] 50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라. 62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4년 일찍 일어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86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토끼띠] 51년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63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75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7년 영업에서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얻기 좋은 날. [용띠]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64년 주변의 뜻이 잘 통하는 지인으로 내게는 이익이 된다. 76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어려운 일을 해결. 8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뱀띠] 53년 자손에게 효도 받고 덕 보기 좋은 하루. 65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이다. 7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결국은 해결되니 분노하지 말 것. 89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 [말띠] 54년 자식으로 인해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 66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78년 원하던 일이 꼬여도 의외의 곳에서 풀리는 길한 하루. 90년 얕은 생각에서 나온 격한 감정이 일을 그르칠 수. [양띠] 55년 신세 진 사람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 6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9년 동료와 양보하는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9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그저 선망의 대상일 뿐이다. [원숭이띠] 56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68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80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처하다. 92년 언제나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이다. [닭띠] 57년 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69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가까이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81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93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개띠] 58년 다툼이 생길 수 있으나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다행. 70년 푸른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간직. 82년 먹는 것에 유의해야 하는 날. 94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돼지띠] 59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71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8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95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2019-03-26 05:23: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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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돈이 돌지 않는 까닭? ②

[신세철의 쉬운 경제] 돈이 돌지 않는 까닭? ② 경제 무기력증상과 불확실성은 여러 가지 경제지표로 표출되지만 그 부작용과 폐해는 결국 돈이 돌지 않는 모습으로 응집되어 나타나기 마련이다. 한국경제는 '돌아야 할 돈'이 돌지 않으면서 한편에서는 '돈의 홍수'로 다른 한편에서는 극심한 '돈가뭄'에 시달리는 혼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언젠가, 4대강에는 녹조 낀 물이 넘실거리는데, 인근 논에서는 갈라진 논바닥에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는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되었었다. 이는 마치 한국사회에서 돈이 돌지 않는 현상과 흡사하게 보였다. 나라경제를 활기차게 만들려면 돈을 물 흐르듯 순조롭게 순환시켜야 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업이 자금의 흑자(잉여)주체가 되고, 가계는 자금의 적자(부족)주체라는 기형적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가계가 미래소비를 위한 자금을 예금, 채권, 주식 투자로 운용하는 과정에서 기업은 대출, 채권·주식발행을 통하여 투자자금을 조달받는다. 현실은 그와 반대로, 상당수 대기업은 유보자금이 넘쳐나고, 상당수 가계는 (악성)부채에 시달리는 비정상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현재, 투자할 데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 대강 1,000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반면에 가계부채는 1,550조 원 가량으로 년 간 GDP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이 같은 돈의 홍수와 가뭄 사태는 돈이 한쪽으로 몰려 있어 돌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돈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재화와 서비스가 돌지 않고 있어 경제순환이 정체되고 있다는 신호다. 동맥경화가 인체에 치명적 위험이 되듯이, 신용경색(credit crunch)은 경제사회를 무기력하게 만들어 경제순환을 막히게 만든다. 피가 몸 구석구석 돌지 못하면, 몸에 멍이 쉽게 들다가 어느새 썩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돈이 사람 사는 모든 골목까지 돌아야 활기찬 경제순환을 기대할 수 있다. 몸이 튼튼하여야 혈액순환이 잘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몸이 튼튼해진다. 상처가 깊어도 혈액순환이 잘되면 금방 아물지만, 피가 돌지 못하면 조그만 멍이 들어도 신체 조직이 괴사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돈이 잘 돌아야 경제가 튼튼해지고, 경제 활동이 순조로워야 돈이 돈다. 돈이 제대로 돌아가면 국민경제도 무리 없이 순조롭게 순환한다. 역으로 실물경제가 활기차게 돌아가면 돈은 저절로 돌아간다. 사실 무엇이 먼저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재화와 용역이 도는 반대 방향으로 도는 돈이 제대로 돌아야 경제는 활력을 찾는다. 세계경제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무리 없이 극복하려면 먼저 돈이 제대로 돌게 하여야 한다. 돈을 억지로 돌게 하려는 응급처방보다는 돈이 돌게 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 필요하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어느 단면만을 보고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하면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는 시행착오가 발생한다. 금융부문이 실물부문을 왜곡하지 않고 적정하게 반영하도록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금리·주가·환율이 경제성장·물가·고용·국제수지 같은 거시경제현상을 충실히 반영하며 결정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금리가 해외가 아닌 국내 경제상황을 적정하게 반영하도록 하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잘못된 단추는 다시 갈아 끼워야 되는 것이지 옷을 억지로 잡아당기다가는 옷이 다 망가질 수밖에 없다. 대기성자금 범람과 가계부채가 태산 같은 상황에서 금리가 높으면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겠지만,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뻔한 이치를 생각하여야 한다. 돈 홍수도 무섭지만 돈 가뭄은 정말 더 무섭다. 최근 경제연구소와 심지어 IMF 까지 한국의 기준금리를 내리라는 권고는 이미 금리인하 시기가 늦었다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b]주요저서[/b] -우리나라 시장금리의 구조변화 -상장법인 자금조달구조 연구 -주가수익배수와 자본환원배수의 비교 연구 -선물시장 가격결정 -증권의 이론과 실제 -불확실성시대 금융투자

2019-03-25 14:47: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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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코스믹 원더바스, 대만 모모홈쇼핑 완판…대만 시장 청신호

CSA코스믹 원더바스, 대만 모모홈쇼핑 완판…대만 시장 청신호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가 지난 16일 대만 최대 TV홈쇼핑인 '모모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모모홈쇼핑은 롯데홈쇼핑이 2004년 대만 최대 금융 지주 회사인 '푸방 그룹'과 함께 '모모닷컴'을 설립한 후 이듬해 1월 론칭한 홈쇼핑 채널이다. 대만 내 TV홈쇼핑 1위 업체로 대만 전역에 24시간 동안 방송되며, 온라인쇼핑몰 '모모샵(momoshop)'을 운영중이다.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국내 홈쇼핑 12회 완판, 누적 판매 180만개를 돌파한 원더바스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EWG 그린 등급 위주의 원료와 71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채운 저자극 클렌저 제품이다. 또한, 사용 시 풍성한 미세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 거품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정화하며 순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말캉말캉한 곤약 젤리는 모공 깊숙한 곳에 쌓인 노폐물까지 자극 없이 제거해 이중 세안 효과를 제공한다. CSA코스믹 원더바스 관계자는 "모모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하면서 놀라웠던 점은 대만의 많은 소비자들이 이미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를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제품 특성이 한눈에 보이는 원더바스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컨텐츠가 대만에서도 입소문이 나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력을 믿고 구매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이후 대만의 많은 뷰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사계절 내내 따뜻한 대만이지만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 때문에 거칠어진 피부결과 칙칙해진 톤이 고민인 소비자들이 많다"며, "앞으로 원더바스 만의 안전하고 건강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SA코스믹 원더바스의 대만 모모홈쇼핑 방송은 2017년 중국과 일본에 원조 페이셜 세신 패드 '살롱 드 떼'의 성공적 안착 이후 진행된 세 번째 아시아권 홈쇼핑 진출이다. 원더바스 측은 대만 홈쇼핑 완판을 시작으로 '살롱 드 떼', '슈퍼 베지톡스 마스크팩'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색조 브랜드 16브랜드, 조성아뷰티 등을 통해 K-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며 대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원더바스의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는 명동에 위치한 조성아뷰티 셀렉샵 1, 2호점을 비롯해 조성아뷰티 공식 온라인몰, 올리브영 온라인몰, 랄라블라 온오프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3-25 14:01: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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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경 아나운서 케이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미국 모델 케이트 업튼, 일본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와 한국의 아이린, 혜리 등 국내외의 핫한 여성 셀럽을 인터뷰해왔던 차보경 아나운서가 새로운 행보를 나선다. 차 아나운서는 최근 인플루언서 전문 매니지먼트 사인 ㈜케이센트(대표이사 김지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센트는 '하트시그널 2'에서 다정다감한 면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한의사 김도균이 몸 담은 소속사로, 20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전속으로 보유한 국내 최대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사이다. 그녀는 시청자와 소통하기 어려운 보통의 아나운서와는 달리,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게임 아나운서의 매력으로 꼽았다. 그녀의 진정성과 사명감으로 지난 2월에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미러티브'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특히 차 아나운서가 직접 생방송을 진행하며 유저들과 적극적인 대화를 펼칠 것을 예고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녀는 게임 전문 방송 플랫폼인 '헝그리앱TV'의 메인 아나운서, 영화 '하쿠나마타타 폴레폴레' 출연, 이외에도 쇼호스트,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왔다. 폭 넓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그녀는 ㈜케이센트 소속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뷰티, 애견, 먹방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유대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그녀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방송 이면의 꾸밈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케이센트의 김태웅 이사는 '게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에 오른 차보경 아나운서의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5 12:05:2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