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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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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2일 수요일 (11월 27일)

[오늘의 운세] 1월 2일 수요일 (11월 27일) [쥐띠] 48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6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72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금물. 84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와서 위로. [소띠] 49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61년 물을 두려워하고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73년 내가 믿어야 상대를 설득시킬 수 있다.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호랑이띠] 50년 행복의 원천은 가족에게 있다. 62년 두 가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74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86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토끼띠] 51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63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75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87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용띠] 52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4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이다. 76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다. 88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뱀띠] 53년 병도 약도 다 제 할 탓. 65년 2보 전진을 위해 기꺼이 1보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77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가 될 수 있다. 89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 써라. [말띠] 54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다음을 위해 잘 보관. 66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7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90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양띠] 55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오히려 낭패 본다. 67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순전히 내 탓임을 명심. 7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91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원숭이띠] 56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68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80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방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 92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서 나가라. [닭띠] 57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9년 친척의 방문으로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81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시선도 받는 날. 93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하라. [개띠] 58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돌아오니 주의. 7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82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넓은 마음이 필요. 94년 탈이나니 과음을 삼가. [돼지띠] 5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1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 좋은 날. 83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95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어려움을 극복.

2019-01-02 05:35: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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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꿈속에서 꿈을 꾸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꿈속에서 꿈을 꾸다 '인생은 한 바탕 꿈'이라는 삶에 대한 관조는 오랜 세월 우리 인간의 삶에 대한 촌철살인 같은 비유를 단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구절이다. 장자(莊子)는 호접지몽(胡蝶之夢)을 얘기했다. 장자는 잠시 오수를 즐기다가 꿈속에서 자신이 나비로서 이리저리 날고 있다가 깨어났다. 문득 과연 자신이 나비가 된 꿈을 꾸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지금의 자신이 바로 나비가 꾸고 있는 꿈은 아닌지 하는 사유에 잠기게 된 것이다. 원래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는 노자의 생각과 결을 같이 한 장자였지만 이 호접지몽의 경험을 통해 장자는 형태상으로서의 구별은 있을지언정 주체로서의 변화는 없다는 인식을 확고히 하게 된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해본다. 그래서 장자는 일체제동(一切諸同), 만물이 하나라는 견해를 확립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불가에서는 이미 기본적으로 해온 생각이다. 범여일여(梵如一如) 사상 말이다. 그러므로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만물이 그물처럼 엮어져 있는데 그래서 결국은 한 몸이라는 것을 모르고 서로 싸우고 헐뜯고 다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니, 자타가 하나임을 알아 남에게 잘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잘하는 일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한 보살도 정신을 강조하게 된 것이리다. 예수님 역시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하셨지 않은가. 이 모두가 너와 내가 다름이 없다는 일체제동 사상의 원류는 된 성인들의 직관인 것이다. 어이되었거나 인생이 꿈이라 한들 달라질 건 없다. 꿈이란 걸 알기에 이 한바탕 꿈을 잘 꾸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잘 꾼 꿈은 후회가 덜할 것이다. 가위 눌리며 꿈을 꿀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러려면 누군가에게 덕이 되고 도움이 된다면 그 꿈은 깨고 나도 뿌듯할 것이다. 누군가는 꿈속의 꿈의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결국 그 꿈을 이룬다. 또한 그 누군가는 꿈도 없이 부초처럼 세류의 물결에 생각과 몸을 맡기고 살아간다. 어쩌면 우리는 지구 밖 그 어느 행성에서도 우리의 또 다른 우리들이 같은 꿈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한 해의 꿈을 후회 없는 멋진 꿈을 꾸었다며 새로운 새해가 되길 바래본다.

2019-01-02 05:00: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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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뇌와 장 기능 지켜주는 '초석잠'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뇌와 장 기능 지켜주는 '초석잠' 소라나 골뱅이처럼 생긴 초석잠은 일본에서는 장수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성은 없으며 씹어서 먹으면 아삭하며 시원하고 단맛이 나기도 한다. 특히 뇌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는 초석잠에 들어 있는 콜린 성분 때문이다. 뇌에서 아세틸콜린의 분비가 저하되면 인지 기능에 떨어지게 되는 등 뇌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콜린은 바로 이 아세틸콜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즉 콜린이 풍부한 초석잠은 뇌 신경물질의 분비를 활성화시켜주며 기억력이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본초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초석잠은 올리고당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장 내 유익균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육류 위주의 불균형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장 내 균형이 깨지면서 설사나 변비 등을 자주 겪게 된다. 장의 건강은 단순히 장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장에 분포하고 있는 면역세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로도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면 장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초석잠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초석잠은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각종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데도 좋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으로 인해 지방간,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보통 초석잠은 식감이 좋아서 간장이나 식초에 절임을 해서 먹기도 하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잘 볶아서 과자처럼 먹기도 한다. 곱게 갈아서 물에 타서 차로 마시기도 한다. 다만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 콜린 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뇌 기능 향상을 위해 먹는다면 열을 가해 조리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초석잠과 택란은 모양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지만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초석잠은 골뱅이, 택란은 누에 모양임을 잘 알아두고 헷갈리지 않아야 한다.

2019-01-01 06:04: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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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일 화요일 (음 11월 26일)

[오늘의 운세] 1월 1일 화요일 (음 11월 26일) [쥐띠] 48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6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오히려 낫다. 72년 어려운 일이 생겨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를. 84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여겨라. [소띠] 49년 진실이 항상 최선의 답은 아닐 것이다. 6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하는 격. 73년 달콤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85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도 곧 올 것이다. [호랑이띠] 50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써보라. 6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해결. 74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6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면 더 큰 이득을 놓칠 것. [토끼띠] 51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63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새로운 각오로. 75년 자식이 큰 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87년 행복은 고유한 것이니 남들의 기준에 따를 필요는 없다. [용띠] 52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어가자. 64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라. 76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8년 머리만 믿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뱀띠] 53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65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7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89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말띠] 5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66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78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90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양띠] 55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6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79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91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원숭이띠] 56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8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0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있겠다. 92년 상대에게 가장 큰 복수는 완벽하게 잊어 주는 것. [닭띠] 5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69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1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93년 먹을 복이 많은 날. [개띠] 5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70년 배우자가 내게는 가장 큰 조력자임을 명심. 82년 뱀띠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 94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일을 진행하라. [돼지띠] 59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은 내일 찍어라. 71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준다. 83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95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2019-01-01 05:35: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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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패드 부문 1위 수상"

코스알엑스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패드 부문 1위 수상" 코스알엑스가 '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가 '2018 하반기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패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는 국내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에서 매년 하반기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을 선정하는 모바일 뷰티 어워즈다. 올해는 150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5,000명 이상의 뷰티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와 SNS 투표로 진행됐다. '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는 코스알엑스에서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와 '원스텝 모이스쳐 업 패드'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한 데일리 저자극 패드다. 코스알엑스 3종 패드는 솜에 토너나 스킨을 따로 적실 필요 없이 패드 한 장으로 각질 케어와 피부 결 정돈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녹차수 베이스 75%와 5가지 그린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가 매일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언파 뷰티 위너스 수상은 소비자들의 후기와 직접 투표를 통해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제품으로 선정되었다는 데에서 더 의미가 깊다"며 "미용만화 된다의 사라사템 선정, 화해 화장품 설문회 최고 만족도 98% 등 2018년 소비자들의 넘치는 사랑에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8-12-31 15:25: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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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 단독 콘서트 2018년 모든걸 보여줬다!

보아(BoA)가 단독 콘서트로 2018년 활동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oA THE LIVE 2018 in SEOUL’(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 콘서트를 가졌다. 29일과 30일 일정으로 가진 콘서트는 보아의 탁월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특급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5년 ‘BoA Special Live “NOWNESS”’(보아 스페셜 라이브 “나우니스”)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개최된 보아의 국내 콘서트로, ‘좋은 음악과 연주를 전한다’는 콘셉트 아래 2007년부터 일본에서 펼쳐온 ‘BoA THE LIVE’를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만큼,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해 보아의 변함 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보아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No. 1’, ‘Only One’, ‘Valenti’ 등 히트곡들은 물론 ‘내가 돌아’, ‘ONE SHOT, TWO SHOT’, ‘Woman’ 등 올해 열일행보를 펼친 첫 미니앨범 및 정규 9집 발표곡, ‘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와타시 코노마마데 이이노카나/나 이대로 괜찮을까), ‘Manhattan Tango’, ‘Jazzclub’ 등 일본 정규 9집 발표곡까지 총 21곡을 선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의 별' 보아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メリクリ’(메리크리), ‘Jewel Song’, ‘Winter Love’, ‘First Snow’ 등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보아표 감성 윈터송을 들려줘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2019년 2월 27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신곡 ‘AMOR’, 퀸의 ‘Love of My Life’를 선사하는 등 보아의 폭넓은 음악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황홀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보아는 “올해 열심히 활동했는데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어 뿌듯하고 행복하다. 정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추운 날씨에도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최고의 공연을 만들 수 있었다.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해 인사로 공연을 마무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2018-12-31 11:47:4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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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도 웃겨버린 '미우새'시청률 폭발 27.5%

‘미운 우리 새끼’가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8.5%, 최고 시청률 32.2%(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시청자수 3,277,000명, 2049 타깃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배정남과 하숙집 할머니 재회에서 25%로 자체 최고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것 보다 3.5%P 상승한 수치이며, 분당 최고 기록도 전주 28.6% 대비 2.2%P 상승해 역대급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은밀한 밤 외출에 시선이 집중됐다. 심야 쇼핑몰을 찾은 홍자매는 사고 싶은 옷이 많은 진영에 비해 선영이 고를 옷이 별로 없자 “살을 조금만 빼”라는 진영의 잔소리로 시작됐다. 빅사이즈 가게에서 진영과 커플티를 맞춰 입은 선영은 “너는 옷이 되게 커보이는데, 나는 딱 붙어서 쫄티같은데?”라며 웃음을 안겨줬다. 이후 홍자매는 근처 포장마차에서 어묵과 떡볶이 순대꼬치까지 먹방 순례로 침샘을 고이게 했다. 홍 자매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이 밤을 불태우는 거야, 알았지!”라고 외친 진영은 선영과 함께 대형 PC방을 찾았다. 거기에서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와 프로그래머 이두희를 만난 홍진영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게임 작전 회의에 돌입했다. 이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만남은 이 날 분당 32.2%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세 사람이 게임을 하는 동안 선영은 메뉴판 검색에 나섰고, 순간적으로 대패 삽겸살덮밥과 짜장라면 두 그릇을 클리어해 보는 엄마의 한숨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어미새처럼 동생들에게 한 입씩 떠먹이며 살뜰하게 챙기는 선영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언니 행동이 이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선영은 “먹고 즐거움을 얻느냐, 안 먹고 멋을 얻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는 잊지못할 먹언을 남겨 또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은 홍진영 母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와 결혼 비화도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가 “장가는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며 아내 칭찬을 늘어놓자 홍진영 母도 “사랑의 유효기간은 없다. 아직도 진행중이다”라고 해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이어 ‘최말순’이라는 이름이 맘에 안들어 남편과 연애할 때 ‘최선영’이라고 이름을 속인 일화부터 남편과 두 번째 만남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이야기까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김완선 집을 방문한 김종국과 김정남은 완선의 친여동생이 찾아와 흡사 가족 상견례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김종국은 정남을 도와주기 위해 옆에서 토크 팁을 주는 등 열심히 밀어주기 작전을 했다. 그러나 정남이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캣 타워를 조립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종국의 팔근육이 부각되고, 정남은 “김종국, 왜 너만 멋있는 거 해”라고 외쳐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2018-12-31 10:56:09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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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31일 월요일 (음 11월 25일)

[오늘의 운세] 12월 31일 월요일 (음 11월 25일) [쥐띠] 48년 늦었어도 다시 찾아온 사랑을 거부하지는 말 것. 60년 노력한 대가로 경제적인 여건이 호전되어 기쁘다. 72년 지금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 84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있는 힘껏 두드려라. [소띠] 49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61년 합이 들어도 시시비비(是是非非)는 가려가야 할 것 73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5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권리인 줄 착각한다. [호랑이띠] 50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62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74년 돼지띠, 양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무사히 성립. 86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토끼띠] 51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63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75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 87년 거울은 결코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용띠] 52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을 처리하면 성과가 있다. 6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다. 76년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성공이 눈앞. 88년 상대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 안에 있다. [뱀띠] 53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6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 77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말띠] 5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는 신어야 한다. 66년 원행은 급하고 사고유의 말도 조심할 것. 78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9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양띠] 55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흡족한 마음. 6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9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1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원숭이띠] 56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6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8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92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닭띠] 57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69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이니 귀하게 여겨라. 81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93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하자. [개띠] 58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7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82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94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은 양보. [돼지띠] 59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71년 어제의 친구가 적이 되어 오니 주의. 8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95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자.

2018-12-31 05:35: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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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배려로 품어야할 새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배려로 품어야할 새해 2018년은 계속 이어지는 격동의 시간들이었다. 장막의 땅으로만 느껴졌던 북한의 지도자가 미국의 대통령과 세기적 만남을 갖는가하면 우리나라 판문점에서 역사적 회동을 갖기도 하였다. 격세지감이 느껴지기에 충분한 장면이었다. 헌법에까지 명시된 주적(主敵)의 개념을 떨쳐버려야 하는 시절이 온 것이다. 너무나 급격하게 진전이 되다보니 아직도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역시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리라. 이렇게 급변하는 시류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마치 구한말 상투를 자르면 마치 목숨을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던 당시의 조선시대를 살던 우리 조상들 짝 날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세상이 변해도 엄청 변했다. 신세대의 조류에 나름 익숙해져 과거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때랑은 다르게 현대적 사고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필자까지도 에이아이(AI) 로봇시대로의 전환은 익숙지가 않다. 하물며 전쟁을 거친 윗세대의 놀람이나 심정적 부적응에도 이해가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 누구에게는 돈이며 누구에게는 명예일 것이다. 또 누군가에게는 자식의 영달이나 사랑일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는 모 종편의 드라마에서는 명문대 명문학과에의 자식의 대학입학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한민국 강남 엄마들의 열혈 야망을 다루고 있다 한다. 겉으로는 자식의 성공을 위한 분투로 보일 수도 있지만 한꺼플 벗겨보면 자신의 욕망과 허영심을 자식의 성공을 통해 보상받고 싶어 하는 인간 내면의 욕망의 표상으로 보인다. 자식의 영달과 성공은 사실 인간의 본연적이며 당연한 바람으로 본다. 그러나 진정 그것이 자녀의 행복을 위해 바란 것인지 아니면 부모의 이루지 못한 욕망을 대리한 것인지는 조금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이제 2018년이 저문다. 내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부드러운 흙에 검은 물이 넘치는 물상이다. 흔히 말하는 물, 불로 인한 재해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키는 배려와 품격을 기대해보고 싶다. 마음을 크게 가지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8-12-31 05:28: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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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본방] ‘나 혼자 산다’ 빅뱅 승리, 깨방정 오빠와 팩트폭격기 여동생

오늘(28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와 그의 여동생이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여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그녀를 만난 승리는 의외의 서먹서먹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같이 음악의 길을 걷고 있지만 빅뱅 활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지냈기에 만나기만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특히 로봇 같은 승리의 리액션과 오빠의 깨발랄함에 일행이 아닌 척 멀어지는 동생의 모습이 대폭소를 일으킨다. 또한 그는 여동생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의 가격을 보고 연말정산의 쓰라린 아픔을 떠올리며 흔들리지만 결국 통 크게 선물하는 오빠미(美)를 뽐낸다. 이어 은근히 서로를 챙기는 듯하다가 끝내 디스전으로 이어지는 남매의 대화는 빅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잔소리를 시작하려던 승리는 동생의 끊임없는 팩트 폭격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지만 진심이 담긴 현실 조언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더불어 승리는 유창한 4개 국어로 해외 각지에 있는 지인들에게 줄 영상 편지를 촬영, 연말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선다. 부모님께도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긴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5분 방송.

2018-12-28 16:41:4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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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정해인, 패션브랜드 韓中 동시시 모델 발탁

정해인과 설현이 패션브랜드 한중 동시 모델로 또 한번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과 설현은 마인드브릿지의 한중 동시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정해인과 설현의 동시 모델은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해인은 작품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로 마인드브릿지 새 남자 모델에 발탁됐다. 그는 마인드브릿지 한중 동시 모델로서 글로벌 워킹 피플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설현은 지난 2016년 광고 모델로 처음 발탁된 후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모델 교체 주기가 빠른 패션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4년 연속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런 설현의 행보는 한국과 중국 광고업계에서도 더욱 입지를 탄탄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정해인은 반듯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설현은 캐주얼부터 여성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해내며 브랜드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과 설현은 최근 발매한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It's Christmas)’에서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바 있어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2018-12-28 16:35:35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