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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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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

'불후의 명곡'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 '불후의 명곡'이 매년 이맘때쯤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가요계의 영원한 두 별, 故 김현식과 유재하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1980년 1집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1990년 11월 1일, 간경화 투병 끝에 33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한 故 김현식은 거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영원한 가객. 또한, 1987년 데뷔해 단 하나의 앨범만을 남긴 채 1987년 11월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유재하는 직접 가창, 작사, 작곡, 악기 연주까지 선보인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내 품에', '가리워진 길' 등 한 여인과의 사랑과 이별, 재회를 주제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한 가요계 음유시인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현식과 유재하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을 위로해주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성으로 울림을 주는 명 무대들이 탄생할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불후의 대표 보컬리스트 임태경, JK 김동욱, 하동균, 린, 휘성, 김연지, 에일리를 비롯해 불후의 대세 밴드 몽니와 사우스클럽, 예술가 부부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4인조 보컬 그룹 브로맨스, 첫 출연하는 화제의 싱어송라이터 적재까지 총 12팀이 출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끄는 최강 보컬리스트들의 총 출동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현식 & 유재하 특집'은 2주간에 걸쳐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2018-11-30 16:02: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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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록' 최불암, 압도적인 존재감 '국민 수사반장'의 귀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이 마침내 돌아왔다. 오는 12월 6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측이 관록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 최불암은 과거로부터 사건을 전해주는 메신저이자, 셜록탐정단의 정신적 지주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결정적 단서를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불암은 7, 80년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수사반장' 속 박 반장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간직한 임팩트 넘치는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최불암은 불타는 눈빛으로 혼신의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치 풀리지 않은 인생의 숙제를 안고 있는 것처럼 늦은 밤까지 잠들지 못하고 상념에 잠긴 노(老) 형사의 주름진 세월 속에는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범인에 대한 끈질긴 집념과 피해자에 대한 자책과 회한이 깊이 아로새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그런 그가 화면 너머 '오늘의 셜록'들에게 낡은 수첩을 건네주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 안에는 어떤 단서가 있을지, '국민 수사반장'으로 불리며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았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의 반가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오늘의 셜록'의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리스마 노(老) 형사 최불암과 '셜록'의 피가 흐르는 셜록탐정단이 힘을 합쳐 희대의 사건의 범인을 추적해갈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은 오는 12월 6일과 13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2018-11-30 15:57: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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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바이올가' 창업 비용 완화 위한 상생 프로모션

풀무원 계열의 LOHAS 프레시 마켓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가맹 브랜드인 바이올가(by ORGA) 가맹비를 대폭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신규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가는 예비 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 운영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규 매장 오픈 점주 대상으로 가맹비를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한다. 또한,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 30만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 이러한 혜택을 적용 받으면 15평 매장을 기준으로, 최대 760만원의 비용을 할인 받게 된다. 올가 FC기획개발팀 김현민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올가가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바이올가는 입지 선정 과정 중 본사에서 꼼꼼한 상권분석 및 시장조사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권의 특성과 매장 규모에 따라 맞춤형 매장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바이올가(by ORGA)'는 온실가스를 줄인 저탄소 농법 및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ㆍ과일,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안전한 축산물, 영양균형까지 생각한 올가 PB((Private Brand) 가공식품, 올가맘, 풀비타 등 다양한 로하스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바이올가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바이올가 도곡점에서 예비 창업잗르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8-11-30 14:09: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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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위해 '조경특화' 추진

대우건설,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위해 '조경특화' 추진 대우건설이 은행주공 재건축 아파트 수주전에서 자사만의 특별한 조경특화를 내세우며 조합원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은행주공 아파트를 '남한산성 푸르지오'로 조성할 것이라는 큰 계획 아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경을 특화한 단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은행주공 재건축 아파트에 2.2km의 숲 길 '빅 포레스트 웨이'(Big Forest Way) 를 비롯해 산성 풍경길에서 남한산성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조경을 특화할 계획이다. 또한 너럭바위 계곡 경관을 재현한 남한산 계곡에서 진정한 대자연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다. '피카 인 네이쳐 가든'에서는 인피니티 풀을 선보인다. 도심에서 누리는 북유럽 감성은 물론 여유로운 리조트 리빙이 펼쳐질 전망이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2.5km 사계절 순환산책로 '휘게 엘리'와 시간과 날씨에 상관없는 아이들을 위한 회랑길 '키즈 코리도'도 갖출 예정이다. 조경 전문회사 청우개발의 장재원 대표는 "조경이 아파트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차별화 요소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며 "조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고급 주거단지라는 인식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아파트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한편, 은행주공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 일대 15만1803㎡에 자리잡은 단지로 23개동 1900가구 1차, 3개동 110가구 규모 2차 등 총 2010가구 규모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이 곳을 지하 3층, 지상 최고 30층, 39개동, 3327가구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은 12월 2일 조합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2018-11-30 14:09:0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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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사람을 성장시키는 상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사람을 성장시키는 상처 필자가 주석하는 서오릉 월광사는 숲을 두르고 있어서 언제 찾아가도 싱그럽다. 숲에 들어서면 반갑게 만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나무이다. 푸른 잎으로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고 피톤치드를 내뿜어 공기를 맑게 해주는 나무는 항상 고마운 존재이다. 고맙게 서 있는 나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곳저곳에 생긴 옹이가 눈에 들어온다. 옹이는 마치 상처처럼 나무의 몸에 드러나 있다. 실제로도 옹이는 상처에 가깝다. 그러나 그것은 성장의 상처이다. 사람이 태어나고 어른이 되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상처와 옹이는 비슷한 점이 있다.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고 그 상처를 토대로 더 도약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필자가 상담을 하다보면 옹이 같은 상처를 안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 대학입시에 실패한 학생과 엄마가 함께 온 적이 있었다. 문창성이 좋은 사주를 타고 났고 성적도 최상위권 학생이지만 원하던 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다. 유치원을 상대로 하는 공연업체를 운영하다 곤경에 빠진 서른 중반의 여성도 있었다. 사업으로 많은 재물을 모으는 사주였지만 당장 만난 건 쓴 맛이었다. 그녀는 길게 보면 사업으로 성공할 운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 성공이 당장 찾아오지는 않았다. 사업시작 2년 되던 해 심한 자금난에 빠져들었다. 두 사람에게 사주를 말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편히 먹으라고 했다. 실패는 특별히 누구에게만 생기는 일이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실패를 겪는다. 그런 상처들은 사람이 더 좋은 상황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어준다. 성장을 위한 상처 도약을 위한 상처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두 사람의 사주는 공부와 사업에서 충분히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사주였다. 미래로 가는 길이 열려있으니 당장의 아픔에 무너지지 말라고 말해주었다. 그 말의 영향인지 학생은 재수를 해서 명문대학에 넉넉하게 합격했다. 사업에 곤란을 겪던 30대 여성도 더 분주한 마케팅으로 추락하던 실적을 반전시켰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실패는 상처가 되고 상처는 사람을 더 성장시킨다. 나무들에게 인생은 상처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걸 새삼 배운다.

2018-11-30 05:41: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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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30일 금요일 (음 10월 23일)

[오늘의 운세] 11월 30일 금요일 (음 10월 23일) [쥐띠] 48년 무지개 너머 신천지를 기대. 6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표리부동(表裏不同)조심. 72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4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해야. [소띠] 49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할 것이다. 61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73년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웃자. 8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 [호랑이띠] 50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순리대로 움직여라. 6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4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8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토끼띠] 5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3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이니 빨리 포기. 75년 배우자가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다. 87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용띠] 52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6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한 날이다. 76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8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뱀띠] 53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5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는 걸 명심. 77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보라. 8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말띠] 5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6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주의. 78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도장 찍지 마라. 90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양띠] 55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67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79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91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은 희망이 있는 것. [원숭이띠] 56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68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80년 적의 적은 동지일 뿐. 92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되는 것이다. [닭띠] 5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9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당한다. 81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3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개띠] 58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남편을 도외시(度外視)마라. 70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8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 94년 직장에서 소식이 오니 기다려보라. [돼지띠] 59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1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는 것이 아니다. 83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95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2018-11-30 05:05: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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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독서실·무인스터디카페 '플랜에이' 무인시스템 선보여

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투잡, 부업의 영역을 모색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플랜에이(Plan A)는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분야로 첫 시작을 내딛고 현재는 무인스터디카페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교육 공간 사업 브랜드다. 특히 플랜에이는 최근 관리와 운영이 쉬운 자체 무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플랜에이 무인스터디카페는 고객들에게 선보이기까지 1년여의 준비 기간이 걸렸다.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 끝, 모든 오점을 최소화한 무인 시스템 도입에 성공했다. 이에 플랜에이 키오스크기는 직원의 별다른 고용 없이도 현금과 카드 등 빠르고 편리한 결제를 가능케 하며, 신속한 좌석 배치 등 모든 프로그램을 스마트하게 제공한다. 키오스크기는 당일권, 시간권, 정기권 등 다양한 사용 시간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입 퇴실 기록의 조회, 주요 시험 일정 확인, 이용 시간별 랭킹 확인도 가능하다. 또, 이용자의 편의를 대폭 확대시키기 위해 한국사능력시험, 공인노무사 자격 시험 등 주요 시험 일정 제공 및 디데이의 기능까지 장착했다. 물론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센터장의 편의도 생각했다. 초보 창업가, 투잡과 부업을 생각하는 창업주들을 위해 키오스크기의 단 1대의 설치 만으로도 센터의 편안한 관리와 운영을 가능케 했다. 또, 키오스크기는 전 좌석의 조명과도 연동되어 이용 시간이 종료되면 전 좌석의 조명을 소등시켜 주며, IOT시스템도 접목되어 조명의 밝기, 냉난방까지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심우태 대표는 "이용자의 편의뿐만 아니라 창업주의 편의를 생각한 플랜에이는 편리한 운영으로 불경기 속 안정적 매출 유지를 가능케 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본사는 사전 마케팅부터 사후 마케팅까지 꾸준히 각 센터를 도우며 상생 관계를 지속한다. 이에 현재는 각 센터의 만석률이 98%에 이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에이는 교육 공간 디자인 (주)아지오디자인에 모태를 두어 센터별 개성을 살린 내부 인테리어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어떠한 외주를 사용하지 않으며 본사가 직접 시공부터 설계까지 주도한다. 이에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초기 창업 비용 역시 훨씬 경감되는 효과 와 AS까지 보장된다. 플랜에이 프리미엄독서실·무인스터디카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을수 있다.

2018-11-29 21:00:4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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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명사랑 지킴이(게이트키퍼)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Gatekeeper)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게이트키퍼(Gatekeeper)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재빨리 인지하여 전문가에게 인계하도록 훈련받은 사람을 일컫는다. 이번 교육은 김희영 (전남 경찰청 소속 자살예방 전담강사) 경위를 초청하여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중앙자살예방센터 보급)인 '보고 듣고 말하기'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 교육에서는 먼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잘 알아차리고 다음은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는 것, 마지막으로 안전점검 목록을 확인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전문가에게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자살로부터 주변사람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군 관계자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게이트 키퍼 양성교육을 활성화하고, 자살고위험군 관리, 예방캠페인, 정신건강 상담, 진료비 지원, 유가족 자조모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11-29 17:36:44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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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스마트하게 빠져 나오게 하는 방법

SBS스페셜은 지난 5월 '스마트폰 전쟁 - 내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설명서'를 방송한바 있다. 그 연장선 상에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돌아보고, 디지털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는 것이 옳은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스마트폰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행복감을 느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처럼 스마트폰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대상이,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바라봐주는 대상이 바로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될수록 인간이 주는 상호작용에는 무감각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세계에서 아이를 빠져나올 수 있게 하는 스마트한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하루 단 10분이면 가능하다고 말한다. 아이의 생각을 온전하게 들어주는 시간. 아이와의 사소한 눈 맞춤의 시간이 축적되면서 아이는 부모로부터 자신을 수용해준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나아가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조금씩 기르게 된다는 것이다. 단기간에 마법처럼 아이의 모든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없애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이가 기나긴 전쟁을 끝내는 순간! 스마트폰이 아닌 부모의 얼굴이, 나아가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12월 2일 SBS스페셜을 통해 부모와 아이와의 스마트폰 전쟁을 스마트하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본다.

2018-11-29 14:59: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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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민혁, 육지-바다 모두 평정한 '리틀 김병만'

비투비 민혁, 육지-바다 모두 평정한 '리틀 김병만' 비투비 민혁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후반전에 등장해 미친 적응력을 선보였다. 비투비 민혁은 '아이돌 체육왕'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혁은 한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60m 달리기 금메달을 4번이나 거머쥐었고, 높이뛰기 2m 70cm를 훌쩍 뛰어넘은 어마어마한 실력자인 만큼 민혁의 정글 입성 소식은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민혁 역시 이번 생존에서 병만 족장의 트레이드마크인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코코넛 나무 타기는 정글에 온 실력자들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성공한 쉽지 않은 작업이다. 본인의 별명을 '검은 코알라'라 소개하며 호기롭게 나무 타기를 시작한 민혁은 압도적인 힘을 발휘해 망설임 없이 코코넛 나무를 성큼성큼 올라갔는데, 과연 그가 코코넛 열매를 병만족에게 안겨줄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혁의 활약은 바다에서도 빛을 발했다. 자신 있게 상의 탈의를 하고 바다에 뛰어든 민혁은 바다 사냥이 처음이라고 했지만 처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능숙한 수영실력으로 깊은 수심까지 헤엄쳐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대왕조개 사냥까지 성공하며 '바다의 왕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30일 저녁 10시 방송. [!{IMG::20181129000177.jpg::C::320::}!]

2018-11-29 14:56: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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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 디지털 싱글 'Countdown + Beautiful' 공개

f(x) 엠버, 디지털 싱글 'Countdown + Beautiful' 공개 f(x) 엠버(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자작곡이 30일 공개된다. 엠버는 11월 30일 오후 5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ountdown + Beautiful'(카운트다운 + 뷰티풀)을 공개하며, 직접 연출한 타이틀 곡 'Countdown (Feat. LDN Noise)'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Countdown (Feat. LDN Noise)'과 지난 2015년 발매된 첫 미니앨범 수록곡 'Beautiful'의 영어 버전 등 엠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2곡이 담겨 있어 싱어송라이터 엠버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타이틀 곡 'Countdown (Feat. LDN Noise)'은 딥 하우스와 UK Garage 기반의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부드러운 베이스와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 위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플럭 신스 사운드가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망설이지 말고 이 순간을 같이 즐기자는 내용의 영어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버는 오는 12월 5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토론토, 뉴욕, 댈러스, LA,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gone rogue'(곤 로그)를 진행한다.

2018-11-29 14:07:5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