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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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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당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당근'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잘 알려진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손상되기 쉬운 연약한 점막과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위장이나 호흡기의 점막,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눈의 각막도 보호한다. 특히 평소 눈을 혹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당근을 자주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은 물론이고 나이가 들면서 저하되는 시력의 보호, 다양한 안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해서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세포나 조직의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여러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한의학에서도 당근은 눈이 침침할 때 눈을 밝게 하고 우리 몸의 가운데에 있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본초이다. 식욕을 돋우며 속이 편치 않을 때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서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려면 될 수 있으면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많이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철분이 풍부한 당근은 혈액 생성에 도움이 되며 빈혈 예방에 좋다. 혈관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심장 및 혈관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다른 채소들보다 높은 함량의 베타카로틴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당근인데,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눈 건강 등을 위해 당근을 섭취할 때는 그냥 생으로 섭취하면 체내에서 이용률이 높지 않다. 기름이나 열을 가할 경우에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당근을 섭취할 때는 기름을 두르고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당근에는 비타민 C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다른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C를 제대로 섭취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8-11-06 05:19: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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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6일 화요일 (음 9월 29일)

[오늘의 운세] 11월 6일 화요일 (음 9월 29일) [쥐띠] 48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0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을 설득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72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8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는 법. [소띠] 49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마음을 달래준다. 6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73년 아는 길도 물어서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라. 85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호랑이띠] 5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74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누구에게도 눈길을 주지 마라. 86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를 지경. [토끼띠] 51년 금전 문제 아니면 속상할 일이 계속 생긴다. 6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5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8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다. [용띠] 52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겁게. 64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없다. 76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8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뱀띠] 53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 65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77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 8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말띠] 54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6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넓은 아량이 필요. 78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90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양띠] 55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야 한다. 67년 숫자 6, 옷은 파란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79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이다. 91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원숭이띠] 56년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니 마음이 즐겁다. 6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0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시작되니 잠시 지체하라. 92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닭띠] 5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69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결과가 좋다. 81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속이 상한다. 93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개띠] 58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82년 희로애락을 함부로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94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돼지띠] 5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71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임을 명심. 83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95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2018-11-06 05:1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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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연기 神들의 귀환, 고현정-박신양 드라마 컴백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을 통해 안방극장에 귀환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은 2016년 5월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다음,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 소시민들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안겼던 동네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번엔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과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먼저 박신양(조들호 역)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완벽히 녹아든 조들호 그 자체로 돌아옴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조들호는 특유의 거침없는 이단아적 면모로 절대 권력과 신나게 맞장 뜨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강력한 무기를 지니고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리게 되고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그가 지켜냈던 소신과 정의에 커다란 균열이 생기게 된다고 해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 어느 때 보다 강한 진폭의 감정선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나갈 박신양의 깊이 있는 내공은 2019년 KBS 월화 안방극장의 포문을 활짝 열며 그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출 고현정은 극 중 거악의 중심이 될 국일그룹 회장의 총애를 받는 실세로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 실장인 이자경 역을 맡았다. 겉으로 보기에 그녀는 타고난 것 같은 우아함과 기품을 갖추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지만 실상은 인간의 감정이 없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이다. 심지어 정재계와 언론계, 사법계까지 한 손에 쥐락펴락하며 대한민국을 뒤에서 움직이는 이자경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극악무도한 악행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며 악의 정점을 찍게 된다. 이에 고현정(이자경 역)은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할 예정이다. 시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인 박신양, 고현정은 매 작품마다 범접할 수 없는 연기 내공과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그야말로 대체불가의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던바. 이번 작품에서 두 배우가 그려낼 독보적인 캐릭터와 극강 호흡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2019년 1월 KBS 2TV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2018-11-05 09:25:40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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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멈춰야 미래가 보인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멈춰야 미래가 보인다. 현대인들에게 배달음식은 편리함의 상징이다. 시간 들여 요리를 하지 않고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건 상당히 매력적이다. 새벽마다 현관 앞에 아침거리와 반찬 재료를 배달해주는 업종도 인기가 좋다. 장을 보지 않고 문 앞에서 곧바로 요리재료를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가. 이는 현대인들이 무척 바쁘다는 방증이다. 직장일과 집안일을 함께 해야 하고 아이가 있으면 육아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그 어떤 일도 쉬운 게 없다.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편리함을 찾는다. 그러나 이렇게 바쁘고 힘겨울수록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역설적으로 바쁘지 않은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숨 돌리고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 자기의 방이나 카페 도서관 자동차 등 어디라도 좋다. 자기의 마음이 정원이라고 생각하면서 꽃과 나무를 가꾸듯 마음에 흠뻑 물을 주고 싱싱하게 키워 보는 것이다. 마음에 휴식을 주고 힘을 기르는 방법으로 명상과 성찰을 권한다. 조용히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은 바쁜 현대인에게 오아시스와도 같다. 또한 자기 인생의 현재와 미래를 구상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명상과 성찰은 인생을 구상하는데 최고의 동반자이다. 인생 구상에 빼놓을 수 없는 건 자기에게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미래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분석해보는 것이다. 현재와 미래에 벌어지는 일을 제대로 알려면 자기의 사주를 알아야 한다. 역학은 인간의 삶에서 나타나는 일들을 순차적으로 알려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 삶이며 그에 대한 충분한 대비만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 준다는 걸 알려주는 학문이다.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은 자기의 삶이 어디쯤 서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내다봐야할 것이다. 너무 바쁘게 사는 사람은 쉽게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 꾸준히 미래로 가는 길을 닦는 방법은 분주한 발길이 아니다. 가끔 멈춰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다.

2018-11-05 05:37: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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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5일 월요일 (음 9월 28일)

[오늘의 운세] 11월 5일 월요일 (음 9월 28일) [쥐띠] 48년 경거망동하지 말고 주의하는 것도. 60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노력이 필요하다. 7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뜻밖의 좋은 일이 있겠다. 8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소띠] 49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조금 더 기다리자. 61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살자. 73년 인생사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착하게 살자.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항상 노력. 62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74년 내가 믿어야 남을 설득시킬 수 있다. 8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토끼띠] 51년 가만히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63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75년 상대의 작은 실수가 나에게 엄청난 기회로 온다. 87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용띠] 52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간직. 64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이 많은 날. 76년 모래 위에 쓴 맹세는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8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뱀띠] 53년 망설이다가 주어진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65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77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9년 고목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으니 행운이 온다. [말띠] 54년 원숭이띠, 용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78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양띠] 55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를 주의. 6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9년 우물이 옆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어서 답답하다. 9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원숭이띠] 56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0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9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닭띠] 57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9년 아침부터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매우 순조로운 하루. 8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93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모면하여야 한다. [개띠] 58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0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82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94년 꿈은 도망가지 않으니 언제나 최선을 다하자. [돼지띠] 59년 나의 흠을 함부로 말하지 마라. 71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83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9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2018-11-05 05:09: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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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볼보 'XC레인지', 스웨덴의 안전을 다 담았다!

최근 '워라밸'과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많아짐에 따라 '스웨디시 럭셔리'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나만의 개성과 생활양식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고있다. 지난 11월 24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리조트에서는 볼보가 북유럽 특유의 기능미를 중시한 'XC 레인지'의 시승 행사를 가졌다. 볼보자동차는 올해(1~9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이 49.2% 증가하며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XC40·60·90 등 볼보 XC 레인지는 지난 2013년 판매량 609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500대가량으로 6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한국에서 볼보 차량의 물량 부족에 대해 볼보 측은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차량 인도가 지연되는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본사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볼보는 한국에서 올해 연간 판매량이 85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의 인기 요소로 안전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안전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을 텐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XC 레인지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심플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과 강인한 이미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종편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다. 볼보의 대표적인 차는 XC60으로 2017년 9월 정식출시 8년 만의 완전변경으로 디자인과 상품성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뛰어난 안전장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는 2020년까지 자사 신차에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볼보 세이트피 개발팀은 3만7000명의 사고 피해자, 4만5000대 사고 자동차의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안전장치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18-11-02 16:39: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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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46.48대 1로 높은 청약률 기록

대구 1,533세대 대단지 월배지구 3블럭 '월배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가 1순위 청약에 총 44,765건이 접수돼 청약 인기를 실감했다. 올해 달서구 분양아파트 중 최대 청약건수를 기록하며 1,533세대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46.4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타입은 84A로 일반분양 552세대 모집에 29,334건이 접수돼 53.14대 1을 기록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84C로 일반공급 19세대 모집에 2,955건이 청약 접수돼 155.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1,000세대가 넘어가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필수적으로 공동주택성능등급을 인증하여야 하는 점 또한 1,533세대 대단지로서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인기를 얻는 이유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면 내구성에서는 법규기준상의 콘트리트 강도 및 피복두께 등을 강화하여 아파트의 수명 연장과 안정성을 도모하여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았고, 에너지 성능면에서는 단열재 두께 강화 및 고기밀·고단열 창호 사용으로 사용에너지 최소화와 함께 세대내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나아가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하였다. 더불어 세대간 경계벽의 차음성능을 통해 소음전달을 최소화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고, 건축자재 및 붙박이 가구에서 방출되는 실내공기 오염물질 최소화 및 전세대 전열교환기와 고성능청정필터 설치를 통해 환기성능을 확보하여 쾌적한 실내주거환경 향상에 힘썼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정당계약은 11월 20일에서 2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18-11-02 14:48: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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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의 여성당당] ‘동일노동 동일임금’… 정규· 비정규직 경계를 허문다!

최근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청년고용참사, 저출산 가속화로 인한 인구절벽 본격화, 노동시장에서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인한 소득 양극화 해결이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이다. 이에 정부는 저출산을 해결하기위해 지난 10년간 130조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효과는 미비한 상황이다. 1990년대말 외환위기의 여파로 청년(15~29세) 실업률이 10.4%를 기록한 이래 현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54조원을 투입하였고 내년에도 23조5000억원을 일자리 예산에 투입한다고 하지만 청년층이 체감하는 시장에서의 만족도는 저조한 상황이다. 올해 3분기 청년층의 실업률은 또다시 9.4%까지 치솟았다. 이런 참담한 청년층의 실업은 결혼을 포기하게 만들고, 이는 결국 저출산으로 직결되어 인구감소로 인한 소비침체 및 저성장의 악순환의 덫에 걸려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는 원인이 되었다. 청년들이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도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대부분의 일자리가 파견직, 계약직 등 비정규직 일자리가 많아 소득의 양극화를 가져온다. 이 와중에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공공기관들의 친인척 고용 세습 의혹은 청년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소득의 양극화는 비단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강성노조로 알려져있는 완성차 노조는 ‘고임금 귀족노조’로 불린다. 1대의 자동차가 완성되기까지 약 2만개의 부품이 필요하다. 즉 1대의 자동차를 완성하기위해 1차, 2차 부품업체가 존재해야 하며, 이들의 역할없이는 완성된 자동차를 생산해 낼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도 완성차와 1차, 2차 부품업체간 임금차이는 거의 두배 이상이다. 얼마전 한 부품업체 대표는 경영난을 이기지못해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 이처럼 위기의 상황에도 본인들의 이익만을 챙기는 귀족노조에 대해 일반 국민들의 시선이 고을리 없다. 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소득(GNI)이 3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다고 한다.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실패로 일자리 상황이 경제위기때의 수준으로 악화된데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격차가 벌어지면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실패와 기업의 설비투자 부진, 유가상승,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등 국내외적으로 악재가 지속되면서 저성장의 우려속에 경제 심리마저 얼어붙어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의 체감도는 실감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일본, 유럽은 경제가 살아나 고용이 넘쳐나고 있다. 우리나라와 근거리에 있는 일본은 전체 노동자의 40%가 비정규직에 속하며, 이들에 대한 차별이 일본 사회가 ‘잃어버린 20년’ 동안 양극화로 치닫는 한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는 시각이 팽배하다. 이에 아베 신조 정부는 비정규직에게 정규직과 동일한 내용의 노동을 제공했을 경우 동일한 임금을 지불하는 등 강력한 노동 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러한 일본 정부의 발빠른 대처로 장기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 일손이 부족한 반면, 한국은 ‘잃어버린 20년’이라 불리는 일본의 장기 침체 전철을 그대로 따라가며 눈뜬 장님과 다를바 없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년 실업, 인구절벽, 소득의 양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기업과 노조, 정부의 공조체제하에 비정규직일지라도 정규직과 같은 내용의 노동을 제공하면 동일한 임금을 지불해야 하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시행이 촉구된다. ■ 오지현 주요 경력 -기아자동차 회장비서 -유로통상(몽블랑) 비서실장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비서시험 출제위원 및 감수위원 -정책학 박사

2018-11-02 07:16:4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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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길의 목표를 정하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길의 목표를 정하라 지구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지만 살아가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하고 싶은 일도 다르고 즐기는 음식 역시 다르다. 누구는 공부에 뛰어나고 누구는 기술을 잘 다룬다. 누군가는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가고 누군가는 재물을 모으는데 재주가 있다. 서로 살아가는 형태도 다르고 성공하는 방식도 다르다. 또한 성공을 하더라도 그 시기가 사람마다 다르다. 일이 풀리는 때가 다르고 꽃이 피어나는 시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런 말을 흔하게 한다. "저 사람은 큰집 샀는데…" "친구는 벌써 부장인데…" "옆집 아이는 취직했는데…" 사람인 이상 부러움의 시샘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불만 그 자체에 깊이 빠져들면 오히려 큰 손해를 부른다. 그 자리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자기 사주에 있는 것조차 이루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를 운전하고 간다고 하자. 운전을 빠르게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빨리 도착한다. 초보 운전자가 그런 사람이 부럽다고 고속으로 달리면 어떻게 될까. 사고가 나서 목적지는 고사하고 병원으로 가게 된다. 체력 좋은 사람은 부산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운전을 할 것이다. 몸 약한 사람이 그걸 부러워하며 똑같은 방법으로 운전한다면 목적지에 가기도 전에 지쳐 쓰러질 게 뻔하다. 자기 체력이 약하다면 중간 중간 쉬면서 가는 게 맞는 방법이다. 살아가는 속도와 방식이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성공에 도달하는 시기도 서로 달라진다. 남이 잘 나간다고 운세가 죽어있는 시기에 일을 크게 벌이면 더 망하게 된다. 쉬면서 내공을 쌓고 있으면 운세가 살아나는 때가 온다. 그때가 모아놓은 에너지를 쏟아 넣을 때이다. 남이 나보다 더 빨리 성공한다고 남을 시샘하느라 속 썩지 말고 묵묵히 발걸음을 내딛으면 나에게 맞는 시기가 온다. 스스로 내공을 키우고 운세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면 바라던 그 순간이 분명히 온다.

2018-11-02 05:37: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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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일 금요일 (음 9월 25일)

[오늘의 운세] 11월 2일 금요일 (음 9월 25일) [쥐띠] 48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순조롭게 해결. 60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별로 없어 아쉽다. 72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8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소띠] 49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거운 마음으로. 61년 가족은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73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85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간직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호랑이띠] 50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62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아야 한다. 74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86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토끼띠] 51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매사 마음먹기 나름. 75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87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은 하지 마라. [용띠] 52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64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76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88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뱀띠] 53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5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해야. 77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89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는 법. [말띠] 54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66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여겨라. 78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90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양띠] 55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7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주어진다. 79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91년 재충전이 필요한 날이다. [원숭이띠] 56년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68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사용. 80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92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머리가 혼란스럽다. [닭띠] 57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6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1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이다. 93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개띠] 5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7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82년 보라색 옷으로 기분전환을 해 보자. 9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을 가면 행운. [돼지띠] 5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71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83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9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

2018-11-02 05:23: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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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그들이 성공한 이유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그들이 성공한 이유 친구 두 사람이 함께 상담을 온 적이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업종은 다르지만 둘 다 장사를 시작했고 나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한 사람은 편재가 용신이면서 편재가 정재보다 강한 사주이다. 활동력이 좋고 모험을 즐기는 편이어서 도전적인 사업을 하면 크게 성공한다. 또 한사람은 정관격으로 수(水)가 정관인 사주이다. 이런 사람은 성품이 온화하면서 이성적 판단이 뛰어나다. 지모가 탁월한 점이 돋보이는데 상공업이나 수산업 등으로 나가면 길한 사주이다. 두 사람 모두 자기의 길에서 장사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나고 지금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 장사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매출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둘 다 장사가 잘 되지만 차이는 있었다. 한 친구가 3의 매출을 올린다면 다른 친구는 5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 차이는 두 사람이 상담을 왔을 때 이야기를 나누다 알 수 있었다. 매출이 많은 친구는 매달 분명한 계획을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구체적인 방법을 찾았다. 매달 그렇게 숫자에 신경 쓰면서 구체적인 전략을 실천하다보니 매출이 늘어났다고 한다. 그 말을 들으니 하버드대학교에서 했던 실험이 생각났다. 하버드에서 MBA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긴 시간에 걸쳐 추적연구를 한 적이 있다. 재학 중일 때 3%의 학생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려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리면서 생활했다. 그 외의 학생들은 목표나 전략이 부족했다. 그들이 졸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 소득 차이를 조사했을 때 큰 차이가 있었다. 3%의 학생들은 다른 97%의 학생들에 비해 평균 10배의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목표와 구체적 계획이 인생 전체를 다르게 만든다. 비슷한 능력을 지닌 사람도 재물이나 명예의 크기가 다른 경우는 숱하게 많다. 그 차이의 가장 큰 요소는 자기의 상황을 운용하는 능력이다. 거기에 더해 목표를 세우고 노력으로 뒷받침 하는 것 역시 사람의 인생길을 다르게 만든다.

2018-11-01 05:37: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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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일 목요일 (음 9월 24일)

[오늘의 운세] 11월 1일 목요일 (음 9월 24일) [쥐띠] 48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6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2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84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소띠] 49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1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3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85년 아침부터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호랑이띠] 50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62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가끔은 있다. 74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86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토끼띠] 51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3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75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87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용띠] 52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64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6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88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을 해야 한다. [뱀띠] 5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5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하루종일 마음이 불편. 77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89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라. [말띠] 54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6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78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90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좀더 신중하게. [양띠] 55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6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하라. 79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91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원숭이띠] 56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하다. 68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80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9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닭띠] 57년 소금장사 나가는 데 비가 오는 격. 69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81년 성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93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 [개띠] 5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70년 걱정이 해소되고 결과를 얻어 마음이 평화로운 날. 82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4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돼지띠] 59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7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 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8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95년 속내를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2018-11-01 05:23: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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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어촌 민박 서비스 안전교육 실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청산면사무소, 보길복지회관,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농어촌민박 사업자 334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 안전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개정된 농어촌 정비법 소개를 비롯해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친절 서비스, 식품 위생 관련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안전 교육은 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에서 주관했으며 화재발생시 대응 방법, 소화기 사용법,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으로 이루어졌다. 친절 서비스 교육은 민박 운영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고객 응대 요령, 친절 서비스 방법들을 설명하였으며 식품위생 분야에서는 식자재 관리요령과 식중독 예방방법, 숙박시설 청결유지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도서 지역 농어촌 민박사업자들을 고려하여 4개 권역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률이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민박 사업자는 "해마다 선박 운행 시간 때문에 교육 받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민박 운영에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어촌 민박사업자의 소방안전, 식품위생, 서비스 의식이 높아져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민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 민박사업자의 교육 이수(년 3시간)는 농어촌 정비법에 따라 의무 사항이며 민박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사업자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IMG::20181031000009.jpg::C::540::}!]

2018-10-31 13:46:36 이제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