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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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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6개월여 만에 완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0실의 레지던스와 154실의 상가로 구성되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올해 초 본격 분양에 들어가 약 6개월여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레지던스·상가를 합쳐 2,000실이 넘는 대규모임에도 분양이 빠르게 이뤄졌다. 완판을 이끈 요인으로 레지던스는 전실 발코니 특화구성과 부대시설 등이, 상가는 풍부한 자체수요 등이 인기요인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또, 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도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개통 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으로부터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들어선다. 그밖에, 인구 수가 꾸준히 늘고 학교·기업·쇼핑시설·국제기구 등이 계속 송도에 둥지를 틀어 미래임대 수요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실제,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2011년 6월 49,434명에서 올해 8월 130,666명으로 크게 늘었다. 빠른 분양에는 마케팅의 영향도 컸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분양대행을 맡은 광영(대표 김광오)은 우선 약 300명의 자체 분양상담사 조직을 구성해 분양속도를 높였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구사해 많은 고객들에게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광영의 관계자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레지던스가 약 2000실로 국내 최대급 규모인데 이를 단기간에 완판시켜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100여개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적용해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었고, 이것이 완판의 비결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18-09-14 16:02: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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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4일 금요일 (음 8월 5일)

[오늘의 운세] 9월 14일 금요일 (음 8월 5일) [쥐띠] 48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6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디자. 72년 속이 상해도 내가 난 자식인 걸 어쩌나. 84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소띠] 49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마음이 울적. 61년 가족과의 대화 중에 의견대립이 생길 수 있다. 73년 배우자가 나에겐 가장 큰 조력자임을 명심. 85년 지나친 운동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한다. [호랑이띠] 5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항상 노력. 62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 74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 86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임을 명심. [토끼띠] 51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 63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5년 서로 돕고 이해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 87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동료를 배려하자. [용띠] 52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64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경계하고 말조심. 76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내게 돌아온다. 8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니 낙심하지 말자. [뱀띠] 53년 쪽에서 나온 푸른색이 쪽빛보다 푸르니 자식이 자랑스럽다. 65년 기대만큼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 7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는 법. 89년 강을 건너면 배의 소중함을 모른다. [말띠] 54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때가 무르익었다. 66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하자. 78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90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양띠] 55년 푸른색, 숫자 3이 행운을 준다. 67년 밤을 이겨내는 자만이 밝은 새벽을 볼 수 있는 법. 79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91년 직장 일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이다. [원숭이띠] 56년 항상 태양은 제자리에 있음을 명심. 68년 능력 이상의 일도 무난히 처리할 수 있는 날. 8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북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9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닭띠] 57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오늘은 져 주는 것도 좋다. 69년 행운이 찾아오니 자식에게 기쁜 일이 생긴다. 81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 93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다. [개띠] 58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70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을 편하다는 것을 명심. 82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94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돼지띠] 59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1년 자식의 잘못은 내 허물과 같으니 덮어야 한다. 83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95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먼저 노력을 해라.

2018-09-14 05:45:3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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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기는 남는 장사라고?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기는 남는 장사라고?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사기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사기(詐欺) 사건이 빈발하다는 내용과 함께 사기죄에 대한 국가의 칼날은 무디기에 재범률은 높고 피해회수율은 낮다는 내용이었다. 좀 더 소개하자면 사기죄로 처벌 받은 5명 중 2명은 다시 사기를 저지른다는 통계를 제시했는데 강력범죄 동종 재범률보다 3배 이상 높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기 범죄를 줄이기 위해 사기 피해금액 회수를 강제해 회수율을 높이거나 사기에 대한 형량을 높이는 방법이 필요하다며 이런 저런 사기와 관련한 내용을 함께 소개하고 있었다. 사실 '사기'와 관련한 사건과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적던 크던 사기 또는 사기와 가까운 피해사례를 당한 이들은 부지기수일 것이다.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불특정다수로부터의 유사수신행위성 사기로부터 가까운 지인이나 믿고 의지하던 사람들로부터 당하는 사기 또한 의외로 상당수가 된다. 대부분의 사기는 믿는 사람들로부터 당하는 일이 많다는 것은 매우 슬픈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다. 필자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기성이 농후한 기질의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분별하는 팁을 드리곤 했다. 기본적인 것으로는 대화를 할 때 흘깃 흘깃 옆 눈길 짓을 하거나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사람이 그 대표적인 행동학적 특성이다. 또한 자신이 재산이 얼마라며 자랑을 일삼거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관계임에도 천연덕스럽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일반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친한 친구에게도 함부로 돈을 빌려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사기는 절대 남는 장사가 아니다. 합당하지 않게 남의 재산을 축내고 돈을 떼먹는 게 어떻게 이익이 되겠는가? 같은 인간은 속일 수 있어도 운명은 속일 수가 없다. 양심이 없어서 자신의 행동에 가책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각자의 식(識)은 기억하고 있다. 인간을 둘러싼 공간 자체는 에너지로 꽉 차있다. 그 에너지에 우리의 숨결과 생각의 흐름은 도장을 찍듯 인식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당장 삿되게 취한 이득이 달콤하다 생각될지 몰라도 우리의 무의식은 우리를 둘러싼 공간에너지는 거울을 비추듯 우리들의 행동을 기억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의 명이 다하여 저승세계에 가면 염라대왕은 업식의 거울을 비추어 살아온 날들의 의식과 행동을 저울질 하는 것이다. 자기가 행한 '업(業)'이 자기 재산임을 알기를 바란다.

2018-09-14 05:13: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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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유재원 이사장 퇴임

유재원 경기도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9월 12일 문화예술회관에 있는 시설관리공단 본부에서 퇴임식을 끝으로 일상으로 복귀했다. 이성호 양주시장과 한태석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장, 제3대 정동환 이사장, 민무식 공단 이사회의장, 공단 인사위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공단 임직원 및 일부 시청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퇴임식에서 유재원 이사장은 "공단에서 함께한 지난 3년 동안 수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 직원여러분이 든든히 받쳐준 덕분에 대과없이 이사장의 큰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새로운 이사장님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겠다" 고 눈시울을 붉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6년 전국 28등, 2017년 전국 13등, 2018년 전국 7등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2연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여 최우수공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더욱 견고히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유이사장은 직원들의 오랜 숙원 중에 하나였던 일반직으로의 직군통합을 임기중 가장 큰 숙제였다고 밝히며, 이성호 양주시장과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공단 직원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장미꽃 한 송이를 개별적으로 전달하며 떠나는 유재원 전 이사장을 환송했다.

2018-09-13 15:10:02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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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전국휘호대회 참가자 모집...이달 2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은 조선시대 최고 서예가인 한석봉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전국휘호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누어 실시되며 참가부문은 한글,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4개 부문이다. 1인 1개 종목만 참가 가능하며, 각 부문별 입선, 특선, 우수상, 대상에게는 상장 및 상품과 최고 3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가평문화원으로 직접 또는 이메일, 우편, FAX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19회 석봉 한호선생 전국 휘호대회는 오는 10월6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회장 일원에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문화행사도 열린다. 본 대회는 지난 1599년 초대 가평군수로 재임시절 많은 글과 시문을 지어 남기신 한석봉선생의 서예정신을 계승, 발전시킴은 물론 문화와 전통의 고장임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대회다. 6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천하명필 한석봉 선생은 지난 1599년 가평군수로 재임시절 많은 글과 시문을 지어 지금도 선생의 '석봉한호청묘초려'라는 시문이 가평에 전해지고 있다.

2018-09-13 15:09:18 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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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주요 현안사업" 점검 질의

영광군의회는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9월 12일 집행부에 30건(구두질문 15건, 서면질문 15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원들의 세심한 자료 준비와 연구로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의원별 주요 군정(구두)질문으로는 장기소 부의장이 ▶주요사업 사전심사 강화 및 효율적 재정운영 대책 ▶영광군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및 정책제안사업 추진 결과 ▶부실행정에 대한 감사방침 및 추진상황 ▶인구절벽시대 대비 새로운 시스템의 인구정책 방안을,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은 ▶여성노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시설 확충 ▶영광군 여성자치대학 사후관리 대책을,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은 ▶우산공원 산책로 이용객 불편사항 해소방안 ▶문화예술작품 전문 전시관 조성여부를,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은 ▶초당대 항공 캠퍼스 유치사업에 대한 원점 재검토 ▶지속가능한 영광농업을 위한 '농민수당'도입을, 최은영 의원은 ▶빗물 재이용 사업 확대 등 가뭄 극복 대책 방안 ▶2017년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용역 발주 현황 ▶군민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계획을, 하기억 의원은 ▶지역축제의 선택적 집중육성 및 유사축제 통폐합 ▶공동대책 지원 확대 건의 등을 각각 질문했으며, 강필구 의장으로부터 공무원 소수직렬 승진기회 확대 등 균형인사 추진방안 등 2건의 질문과, 김병원 의원은 발전소 가동으로 인한 지원금 특별사업 추진 TF팀 구성에 대해 서면질문으로 대체하였고,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강영구 부군수 및 실과소장에게 답변을 들었다. 한편,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다양한 군정질문으로 군민을 대표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행정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9-13 15:08:42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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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세금편(2)

[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세금편(2) 행복한 금융집짓기 맨 꼭대기에 위치하는 다락방은 투자와 세금이다. 이것은 지붕에 해당하는 데 재테크에서 맨 마지막에 등장한다는 의미이다. 세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절세이고, 절세의 핵심은 비용을 얼마나 많이 증가시키는 가에 있다. 비용의 대표적인 종류에는 지난 편에 언급한 소득공제가 있고, 두번째가 세액공제라는 항목이다. 세액공제는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해서 나오는 값이 산출세액이고, 이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를 차감하면 드디어 결정세액이라는 세금이 나오게 된다. 적어도 사회 초년생들은 세액공제라는 차감항목까지는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세액공제의 종류까지 세금이 환급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 세액공제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액공제의 대표적인 항목은 의료비, 교육비, 보장성보험료, 기부금, 퇴직연금 보험료, 연금저축 펀드(보험, 신탁)이 해당된다. 이러한 항목을 열심히 챙겨서 가입하거나 납입을 하는 경우 고스란히 소득에서 제외되어 이미 내었던 세금을 돌려받는 13개월의 월급이라는 기적을 만끽하게 된다. 이렇게 세액공제까지 차감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남는 것이 결정세액이고 이 결정세액에서 기납부세액을 빼고 남으면 내고, 기납부세액이 더 많으면 환급되는 것이다. 따라서 절세의 핵심은 소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각종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종류와 금액을 높이는 일이다. 이렇게 공제되는 금액을 높인 만큼 내야 할 세금이 줄어 드는 것이고, 반대로 이미 납입한 세금과 비교하면 돌려 받는 세금이 커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모든 금융회사에서 취급하는 연금저축이라는 상품이 있다.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서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용도로 준비하는 상품인데 취급하는 금융사에 따라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 은행에서 취급하는 연금저축신탁, 증권사에서 취급하는 연금저축펀드가 있다. 이 상품은 1년간 34만원을 납입하면 400만원을 한도로 16.5%를 세액 공제해 준다. 따라서 400만원x16.5%=66만원을 공제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금액보다 수익율이라는 관점이다. 16.5%가 일 년간 납입했을 때의 연간 수익율이 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매월 34만원을 연금저축에 투자하면 원금 400만원에 66만원이라는 수익을 돌려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도입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이러한 점에서 만늠 절세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절세의 2가지 혜택이 소득공제와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이 있다. 소득공제는 청약통장에 돈을 입금할 떄 받는 혜택이고, 여기에 3.3%의 금리로 운용이 되어 만기에 돈을 받을 때 이자에 대한 소득세 15.4%를 따로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차 떼고 포 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차도 받고, 포도 받는 장기를 두는 셈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가입해야 현명한 직장인이나 사업가가 된다. 일단 가입부터 해 놓고, 꾸준히 납입한다면 수익율에서 우위, 절세측면에서 우위가 된다. 투자와 세금은 같은 듯 다른 의미이다. 투자는 자산의 증가이고, 세금은 부채의 감소이다. 둘다 순자산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이때 위험과 수익이라는 관점에서 바라 본다면 투자는 위험이 높지만, 세금은 위험이 없다. 따라서 동일한 수익을 기대한다면 당연히 안전한 세금으로 지출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세전략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오상열 칼럼리스트 주요경력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한국FP협회 무료재무상담위원 -미국American College CFP과정 수료 -前 COT, 50주 3W, 월 77건 체결 기네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前삼성생명 라이프테크 FP -前 삼성화재 교육팀 근무 -現 오원트금융연구소 대표

2018-09-13 07:17: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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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3일 목요일 (음 8월 4일)

[오늘의 운세] 9월 13일 목요일 (음 8월 4일) [쥐띠] 48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0년 남의 눈에 있는 티끌에 신경 쓰지 말자. 72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구분. 84년 원숭이띠 친구가 거래의 중요한 역할을 해 준다. [소띠] 49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유의. 61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유지가 오늘은 최선이다. 73년 어려운 일이 생기나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5년 피로가 쌓이니 재충전이 필요한 날. [호랑이띠] 50년 때로는 참는 것이 도움이 된다. 62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74년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니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 86년 보라색 옷이 행운을 가져오니 기분전환이 필요하다. [토끼띠] 5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3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결단이 필요한 날. 75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8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용띠] 52년 자식이 반려자를 만나니 마음이 흡족. 64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76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겠다. 88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뱀띠] 53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 운은 있다. 65년 모래 위에 쓴 글은 물이 들어오면 지워지는 법. 77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갈 길도 보인다. 89년 최선의 해결책은 대화와 타협임을 명심. [말띠] 54년 후회 없이 기분 좋은 하루. 66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내 허물이 드러날 수 있다. 78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90년 기다리던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양띠] 55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고 먹는 것에 주의. 67년 용서보다 완벽한 복수는 없다. 79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91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 [원숭이띠] 56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68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8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92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닭띠] 57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69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왔음이니 참고 기다리자. 81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93년 친구의 초대로 즐거운 하루. [개띠] 5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70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82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것은 그리움이다. 9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도 산뜻하게 마무리. [돼지띠] 59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풀어라. 7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83년 검은 구름이 가시고 밝은 태양이 뜬다. 95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2018-09-13 05:45: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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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현침살(懸針殺) 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현침살(懸針殺) 사주 시대가 변하여 기계화가 진행되어 사람보다는 기계의 힘을 빌려 인건비를 줄이려는 시도는 계속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계로 대체하지 못하는 분야에 있어 직접적인 손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는 점점 그 가치와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이라도 하듯 이? 미용업계에 있어 인건비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필자 역시 파마를 하고 머리손질을 하려 미용실에 들렸었는데 세상에나! 머리에 살짝 부분 염색이며 무슨 트리트먼트를 좀 했더니 삼십만 원이나 하는 가격이 나와 몹시 놀란 적이 있다. 몇 만원이면 하던 파마 값이 몇 배 가격이 된 것이다. 필자에게 상담을 오는 분 중에 근 15년 전쯤 처음 상담을 왔을 때 사주를 보니 일주에 현침살(懸針殺)이 있었다. 당시 필자는 이 분에게 운상으로 대운이 좋지 않아 이삼년은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실력을 연마한다는 마음으로 버티면 분명 승승장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 적이 있었다. 지금은 휘하에 3개의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근 50여명의 직원을 데리고 있는데 직원관리며 미용재료 관리 등으로 중견기업의 CEO와 다름없는 몹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현침 살이 무엇인가? 사주의 천간에 갑(甲)이나 신(辛)이 있으면서 지지에 묘(卯) 오(午) 또는 미(未)나 신(申)이 조합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렇게 현침살이 특히 일주에 있게 될 때는 종사하게 되는 직업이 의사나 한의사 조각가나 미용사 등 침과 같이 날카로운 것을 손에 쥐고 직업적 기능을 발휘한다. 한의사들 중에 현침살이 귀성(貴性)을 발휘하는 경우엔 가히 신침(神針)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치료를 하는 분들도 보았다. 이 뿐만 아니라 갑오(甲午)일주 분은 전문 와이셔츠 제조업 장과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 때 대기업의 참여로 개인 양복점이 불황을 겪던 시기에도 이 분은 타고난 바느질 솜씨로 고정 고객들이 떠나지 않고 평상매출을 유지하게 해주었다. 요 몇 년 전부터 다시 개인양복점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그 사이에 애들 다 교육시키고 결혼까지 시켰으니 이제는 매출에 연연해하지 않고 진정 장인정신으로 옷을 만들고 있다며 뿌듯해한다. 현침살의 조심할 점으로는 현침의 기운이 중첩하는 세운이나 현침이 흉성으로 작용할 때에는 몸을 잘 다치거나 혹여 칼에 찔리거나 총에 맞아 변고를 당하기도 한다. 이런 기운이 도래할 즈음을 살필 수 있다면 반드시 기도나 보시 행을 행하여 흉운을 감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2018-09-13 05:12: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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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주요 4개 도시 로드쇼 성료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주요 4개 도시 로드쇼 성료 글로벌 건강 웰니스 전문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5일부터 11일까지 주요 4개 도시 순회 로드쇼를 마무리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로드쇼는 5일 대구(인터불고엑스코 호텔)를 시작으로 6일 부산(롯데 호텔), 10일 대전(인터시티 호텔), 11일 서울(그랜드힐 컨벤션)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아이사제닉스 로드쇼에서는 국내에서 판매될 제품들과 마케팅 전략, 사업비전 등 다양한 정보가 발표되었다. 특히 대구와 부산 로드쇼에는 트래비스 가르자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사장이, 대구와 서울 로드쇼에는 마크 라슨 호주·뉴질랜드 지역 지사장이 방한해 아이사제닉스 회사 소개 및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트래비스 가르자 사장은 "2002년 설립 이래로 아이사제닉스는 품질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정책과 우수한 제품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신뢰와 기반을 쌓아왔다."고 설명하고 "아이사제닉스 건강 & 웰니스 솔루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공식 오픈하는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 길버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 호주,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전 세계 17개국에서 6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10억 달러(한화 1조 1천 2백억)이며, 2002년 설립 이후 누적 글로벌 매출액은 약 60억 달러(한화 6조 7천 5백억)를 기록 중이다.

2018-09-12 11:52:2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