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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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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주 편안한 카페 같은 상담소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주 편안한 카페 같은 상담소 도시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카페이다. 카페는 커피와 차를 파는 곳이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현대인들에게 카페는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니다. 만남이 이루어지고 공부를 하고 토론이 벌어지는 곳이다. 그리고 카페라는 공간의 빼놓을 수 없는 의미는 바로 휴식의 공간이다. 바쁜 도시생활 중에 잠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카페이다. 사람들은 카페를 언제나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종종 찾아가 휴식을 취한다. 필자가 충정로에 있는 지금의 사무실 자리를 구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것도 그것 이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 마음 내려놓기가 가능한 공간 충정로에 있는 사무실은 한눈에 보아도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기운이 흐른다. 대도시에 존재하는 것들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편안함이 있다. 대도시 한가운데 있음에도 안락한 기운이 감싸고 있다. 풍수지리로 볼 때 명리학 상담실로 최적의 공간이다. 풍수에 의하면 공간에 따라 서로 다른 기가 흐른다. 재앙을 쫓아내고 복을 불러들이는 곳이 따로 있는 것이다. 현재자리는 고유한 기의 흐름이 느껴진다. 거기에 더해서 항상 따뜻한 햇살이 자연의 에너지를 더해준다. 음습한 기운이 자리 잡을 수 없는 형상이다. 풍수의 여러 가지 요인이 더해진 상담실 자리는 인간 내면의 기운을 끌어내고 돋워주는 강한 힘이 있다. 찾아오는 사람마다 사무실에 오면 에너지가 불어넣어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이 찾아왔을 때 감싸 안아주는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음 아픈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운도 함께 있다. 처음 봤을 때 이곳은 허름한 한옥이 있던 자리였다. 그러나 그곳의 기운은 부드러움과 강함이 함께 어우러지고 있었다. 따뜻함과 냉철함의 좋은 조합이었다. 그런 기운의 영향인지 인생문제를 풀어내고 싶은 사람들이 항상 끊이지 않는다. 위로가 필요하고 용기를 얻고 싶은 사람들이 항상 발길을 한다. 넓은 팔을 내밀어 누구나 안아 들이는 모습, 길을 가다 그런 카페를 보면 들어가고 싶고 앉아서 잠깐이라도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 카페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항상 열린 문으로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인생고민을 내려놓을 수 있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내려놓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안을 받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복잡하고 숨 가쁜 도시 속의 오아시스인 셈이다.

2018-07-24 05:46: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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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같이 살래요'… 단호박 캐릭터 할 말은 한다!

KBS2 주말극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외유내강의 독보적 개념 캐릭터 박선영의 활약이 뜨겁다. 집안 대소사를 관장하는 믿음직한 장녀이자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 선하. 연하남과의 사내 몰래 연애에서 우여곡절 끝 해피 웨딩에 도달하기까지, '같이 살래요' 속 선하의 막장에 대응하는 단호박 캐릭터의 매력을 대공개한다. 어려서 엄마가 돌아가신 후, 장녀로서의 책임감으로 동생들을 돌보며 집안에서 엄마 대신이었던 장녀 선하. 부자집으로 시집간 동생 유하(한지혜)의 이혼 소식에, 심지어 불륜이라는 소리에 한걸음에 달려간 선하는 하늘이 무너지지만 동생을 위해서라면 무릎 꿇는 굴욕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사내에서 연하남 경수(강성욱)와 몰래 연애가 들통도 나고, 남친 어머니 우아미(박준금)의 결혼 반대로 돈봉투가 오가는 흔한 막장 위기 속에 "제가 안 헤어지겠다고 하면 어쩌실 거에요? 제가 경수씨를 어머니로부터 뺏어오면 어쩌실 거에요?"라며 당돌한 사이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어머니와 분가 문제로 격전이 오갈 때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분가를 선언하며 예비 며느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혼여행을 마치고 우아미의 집으로 들어선 선하를 살갑게 맞이해주는 아미의 모습에 선하는 감동도 받고 일 어머니를 여의고 맏딸로서 엄마의 역할만 해온 선하이기에 시어머니 아미가 건네는 '엄마의 정'에 선하의 각별한 반응은 더욱 짠하고 울컥한 감정을 자아냈다. 선하는 경수에게 "우리 아빠 말고는 우리 딸이라고 해준 사람이 없어서. 나에게도 우리 딸이라 말해주는 엄마가 생겼네. 우리 어머니랑 살기 잘했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토로하며 결혼 전 분가로 삐걱거렸던 고부 사이의 갈등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었다. 매회,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박선영의 활약이 기대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2018-07-23 15:34: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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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컴백 '라붐', 신곡 '체온' MV 티저 공개

라붐(LABOUM)(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 곡'체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라붐은 오늘(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 곡'체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상큼발랄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와 비주얼로 팬들로 하여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라붐 멤버들은 업그레이드된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성숙미와 색다른 분위기를풍기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풍기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새 앨범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20초 남짓한 영상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 곡 '체온'의 몽환적이고 섬세한 멜로디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약 1년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라붐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의 타이틀 곡은 멤버 '소연'의 자작곡으로 기존 라붐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새로운 라붐의 변신이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붐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8-07-23 15:34: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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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 몽환적인 (여자)아이들, 화보 속으로!

어쩌면 이렇게 몽환적인 (여자)아이들, 화보 속으로! 2018년 상반기, 가장 핫한 신인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우기, 슈화)이 화보를 공개했다. 6인조 걸그룹 (여자)아디들은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5월 2일, 데뷔앨범 'I AM' 발매 이후 타이틀 곡 'LATATA'로 유투브 조회수 천만 이상을 돌파하고 데뷔 20일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인답지 않은 역량을 갖춘 (여자)아이들은 이번 나일론 8월호에서는 걸크러쉬와 로맨틱한 감성의 레트로적인 몽환미를 부여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보태니컬하면서도 레트로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장에서 트렌디 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려낸 (여자)아이들은 걸그룹 특유의 초 긍정 파워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만들었다. '이상향을 꿈꾸는 아이들'이란 콘셉트 속에서 '몽상가들'로 변신한 이들은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은 로맨틱 애슬레저 스타일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누구 하나 모난 구석없이 서로가 서로를 잘 챙기며 예쁜 모습을 서로 찍어주겠다며 포토그래퍼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은 (여자)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엄마 미소로 답하며 훈훈한 현장 부위기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비주얼만큼이나 출중한 실력과 그 보다 더 아름다운 내면의 마음가짐이 함께 드러나는 (여자)아이들의 스페셜한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코리아 8월호와 공식SNS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8-07-23 15:33: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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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3일 월요일 (음 6월 11일)

[쥐띠] 48년 건강이 우선이니 적당한 운동은 필수. 60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72년 힘들어도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 84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사촌을 잘 보살펴야 한다. [소띠] 49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61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이니 신경 써라. 73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한 때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85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간다. [호랑이띠] 50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이다. 6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74년 어디에 행운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라. 86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토끼띠] 51년 힘든 일은 배우자와 상의하자. 63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75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87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나 복병이 있을 수 있다. [용띠] 52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항상 최선을 다하자. 64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76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88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리고 온다. [뱀띠] 53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65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77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니 행운의 날. 89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말띠] 54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66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된다. 78년 성공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90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 오니 주의. [양띠] 55년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 67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79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보자. 91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원숭이띠] 56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도 올 것이다. 68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0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니 준비. 9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된다. [닭띠] 57년 달콤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69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있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81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 신경 쓰자. 93년 멀리서온 윗사람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개띠] 58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여겨라. 70년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매사 주의. 8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94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들어야 한다. [돼지띠] 59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71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83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95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좋은 날.

2018-07-23 06:11: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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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중재의 공덕을 의심하지마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백중재의 공덕을 의심하지마라 백중재 입재 기도일이 7월 7일이었으니 벌써 초재와 2재를 지나 중반을 향해가고 있다. 백중기도는 음력 7월 15일 하안거가 끝나는 날 회향을 한다. 입재 때부터 따지면 마지막 7재 회향 때까지 도합 여덟 번의 재를 올리게 된다. 해마다 한 번 지옥문이 열려서 지옥 고를 겪는 모든 영가들이 천도될 수 있다는 희망의 날이다. 백중은 다른 이름이 우란분절이다. 유래는 기회가 될 때마다 간략히 소개한 적이 있다. 백중날은 우리의 선망 조상님들은 물론 삼악도에서 고통 받는 일체영가들이 부처님의 위신력과 지장보살님의 크신 서원력으로 지옥 고를 여의고 모두 극락왕생할 수 있는 날이라고 믿고 있다. 재를 올리는 당사자의 7대 조상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인연 있는 먼 친인척 지인들까지 두루 천도된다고 하는 것이다. 대승경전의 여러 경전 중 하나로서 전해지는 목련경(目連經)과 우란분경(盂蘭盆經)을 보면 하안거가 끝나고 계율과 수행으로 청정해진 대중스님들에게 정성껏 차린 음식과 과일 향촉과 의복으로 공양하라고 하였다. 이에 대한 답례로 대중스님들은 지옥고를 겪는 유주 무주고혼들이 지옥을 벗어나도록 기도의 신통력으로 회향할 수 있다는 불가의 깊은 믿음에서 우란분재의 전통이 시작되었다. 실제로 이는 신통력으로 자기 어머니가 아귀(餓鬼) 지옥에서 고통 받는 모습을 본 부처님의 상수제자인 목건련(目犍連)이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부처님에게 청원하여 비롯되었다. 목련존자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던 수천의 죄업영가들이 천도되었음이 지장경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후 하안거가 끝나는 음력 7월 보름에 백중재를 올리는 것이 전통이 된 것이다. 일반 천도 재와는 달리 백중기도는 정식으로 하자면 입재부터 시작하여 총 여덟 차례 행해진다. 일 년에 한 번 지내는 제사도 지내지 않겠다고 하는 마당에 근 한 달 반 동안 여덟 차례의 재를 올린다는 것은 보통 정성이 아니다. 게다가 재 한 번 올리는 시간도 근 두 세 시간에 달하니 한 여름 더위가 최고조인 때에 보통 인내와 노력을 요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영가를 위해 사십구제를 지내드리는 것이니 말이다. 이러한 의식을 미신으로 치부해서는 절대 안 된다. 산 사람을 위한 정성도 대가가 따르거늘 보이지 않는다 하여 그 대가가 없다고 말할 수 없음이다. 의심 많고 믿음 얕은 우리들을 위하여 지장경에서는 간곡히 기록되어 있다. 재를 지내는 공덕의 3분은 영가에게 가고 나머지 7분은 재를 올리는 산사람들에게 돌아간다고.

2018-07-23 05:45: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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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0일 금요일 (음 6월 8일)

[오늘의 운세] 7월 20일 금요일 (음 6월 8일) [쥐띠] 48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60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72년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나타난다. 84년 성공이 가까이 왔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소띠] 49년 자손의 초대로 하루가 행복. 61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보자. 73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5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호랑이띠] 5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실망하지 마라. 62년 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피서를 떠나보자. 74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한 날. 86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이 왔음이니 조금 참고 기다리자. [토끼띠] 51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63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7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있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87년 윗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날. [용띠] 5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6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이나 신발에 신경 써 보자. 76년 욕심을 부리면 일이 성사되기 힘들다. 88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매사 주의. [뱀띠] 5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65년 꽃 피고 새가 울기 시작했으니 행동할 때이다. 77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89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말띠] 54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66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는 법. 78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90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하니 외모에도 신경을 써라. [양띠] 55년 만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이다. 6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한다. 79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항상 준비해라. 91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잡자. [원숭이띠] 56년 어려운 일은 배우자와 상의. 68년 지나친 자존감이 주변을 힘들게 하니 겸손한 마음을 가져라. 80년 아랫사람과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92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쁜 날. [닭띠] 5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69년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느껴라. 81년 집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온다. 93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개띠] 58년 건강이 우선이다. 먹는 것에 유의해야 하는 날. 70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기쁘게 할 것이다. 82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 94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큰 보답을 받는다. [돼지띠] 59년 나라 밖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71년 그물을 치지 않고 물고기를 많이 잡지 못한다. 83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95년 친구가 조언을 해주니 일이 잘 풀린다.

2018-07-20 05:42: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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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음식의 궁합, 인생관계의 궁합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풍성하게 식탁을 가득 채운 요리로 손님들을 접대하던 문화가 있는지라 각양각색의 산해진미 요리가 풍성하게 차려진 뷔페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결혼식의 하례 상으로서 뷔페는 이제는 매우 당연한 풍경이 되었다. 뷔페음식은 풍성하게 차려진 음식들을 보노라면 아무래도 양도 지나치게 먹게 되어서 과식하기 일쑤다. 이 음식 저 음식을 섞어 먹은 탓에 배가 편치 못한 경험이 적지 않다. 이를 통해 음식에도 궁합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이와 무처럼 각각은 좋은 영양을 지닌 채소지만 함께 먹게 되면 각각이 지닌 효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것이다. 뽀빠이에게 힘을 주는 시금치 역시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명사인 두부와 함께 먹게 되면 결석 증을 유발하게 된다는 사실처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이밖에도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과 그렇지 않은 재료나 요리법에 대한 다양한 예가 있는 것이다. 반면에 궁합 좋기로 소문난 음식에는 돼지고기와 새우젓을 들 수가 있다. 강력한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가 들어 있어 기름진 돼지고기의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무슬렘 전통의 아라비아국가나 인도처럼 더운 나라에서는 돼지고기를 매우 경계하고 있다. 특히 무슬렘 국가에서는 코란에 명시하기를 돼지고기는 부정한 고기이니 먹지 말라고까지 계율로 정했다는데, 이는 돈육이 상하기 쉬운 육류라 더운 지방에선 싱싱한 저장이 힘들어 자칫하면 먹고 심각한 탈이 날 수가 있으니 식중독을 막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이다. 만약 무슬렘 국가들이 새우젓을 구하기 쉽고 그 효능을 알았다면 금기시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한국에 치맥 열풍이 불면서 통풍환자가 많이 증가하였다한다. 이는 맥주 재료인 효모의 퓨린 성분이 치킨과 같은 고기류를 안주로 할 때 더욱 증가하는 퓨린 성분이 소화되는 중에 혈액 내에 요산을 증가시키고 그 결정체가 관절 내에 쌓이는 증상이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하여 통풍이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은 모르고 좋아서 먹었는데 결과는 고통이다. 인간관계 역시 처음엔 좋다가 나중에 원수가 되는 인연을 일러 인간관계와 음식의 궁합이 뭐가 다르다하랴. 인간관계의 합의 좋고 나쁨은 삼합과 육합을 우선적으로 들고 있다. 물론 단순하게 볼 때의 이야기지만 인오술, 신자진, 해묘미, 사유축의 삼합과 자축 묘술 인해 진유 사신 오미 의 육합을 말한다.

2018-07-20 05:4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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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분양

대림산업(주)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D-ONE CITY)'가 홍보관 개관과 함께 이달 하순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디원시티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자족시설용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디원시티에는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로 공급된다. 디원시티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예정)과 도보로 약 4분 거리, 구래역(예정)도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또한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디원시티는 업무 공간인 '디원시티 타워', 상업시설인 '디원시티 몰', 주거공간인 '디원시티 스튜디오', 특화문화거리인 '디원시티 컬쳐라인'을 건물 한 채에 집약시켰다. 한 건물에 사업체와 기숙사가 마련돼 출퇴근 부담이 없고, 테라스 특화 상업시설과 특화문화거리가 조성돼 입주 기업 종사자의 만족도 및 업무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디원시티 타워'에는 사무실과 함께 층고 12m의 고급스러운 로비, 사용자에 맞춘 소·중·대 회의실, 거래처 손님 접객을 위한 고품격 접견실, 쾌적성을 높인 중정, 종사자들을 위한 휴게공간인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또한 가시성 97% 확보, 전 호실 발코니(서비스면적) 및 한강신도시 최초 IOT서비스 제공 등 업무 쾌적성을 극대화해 입주자 및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원시티 몰'은 디원시티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및 종사자들을 고정수요로 삼을 수 있으며, 4면 개방형 상업시설로 테라스 특화설계와 더불어 단지 내 조경 특화시설이 자리 잡아 업무 시간이 종료된 저녁이나 주말에도 방문하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 2층 ~ 4층은 주차장으로 법정대비 175.52% 높은 총 461대 주차 공간이 완비되며, PIS시스템 적용으로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디원시티 스튜디오'에는 남향위주 배치의 기숙사가 마련된다. 기숙사의 경우 전 호실 복층형, 발코니 특화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성을 증대시켰으며 IoT서비스를 적용해 안전과 보안에도 힘썼다. '디원시티 컬쳐라인'은 호수공원부터 디원시티까지 이어지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한 특화문화거리로 조명 및 조경 특화, 예술 조형물로 채워지며, 기업에는 휴게공간과 업무 효율 증대를 상업시설에는 풍부한 집객효과를 기숙사에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는 2019년 말까지 정부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금 감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 혜택, 정책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디원시티 홍보관은 강서구 마곡중앙6로 GMG타워 3층에 마련됐다.

2018-07-19 15:13: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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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9일 목요일 (음 6월 7일)

[오늘의 운세] 7월 19일 목요일 (음 6월 7일) [쥐띠] 48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0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72년 힘들어도 가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84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소띠] 49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6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하다. 73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일이다. 85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오니 협동. [호랑이띠] 50년 자손이 새 인연을 데려오니 기쁘다. 62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유지가 오늘의 최선이다. 74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86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시작. [토끼띠] 51년 먹을 복이 있는 날. 63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나 의외의 복병이 있으니 매사에 주의. 75년 가족 간의 다툼은 피하는 것이 상책. 87년 선봉에 나서게 되니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용띠] 52년 병도 약도 내 탓임을 잊지 말자. 64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6년 자손이 상을 받아 오니 이보다 기쁜 일이 없다. 88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뱀띠] 53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5년 배우자가 내게는 가장 큰 조력자임을 잊지 말자. 77년 용이 여의주를 얻었으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89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날이다. [말띠] 54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라. 66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한다. 78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9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야 한다. [양띠] 55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다. 67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 보자. 79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91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 법이다. [원숭이띠] 56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68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 80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이니 마음을 편하게. 92년 시간은 금이니 활용을 잘 해야 한다. [닭띠] 57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6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1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 9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기만 하다. [개띠] 58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70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해야 하는 날. 82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한다. 9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참아야 한다. [돼지띠] 59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7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83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95년 마음이 울적할수록 웃어야 복이 온다.

2018-07-19 05:42: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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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귀인(貴人)을 만나는 인연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생각지도 못하게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이를 일러 하늘이 도우셨다고 얘기한다. 그만큼 귀인을 만나는 일은 희유한 기회인 것이다. 업연의 이치로는 친하지 않은 관계라 할지라도 도움을 베풀거나 하면 어느 순간 내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주는 손길을 만날 때가 있다. 이러한 것을 일러 바로 귀인상봉 인연이라 하는 것이다. 사실 나의 부모나 아들·딸 등 가족들에게 베푸는 덕은 선행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당연한 효도이자 의무일 것이다. 물론 요즘 시대는 옛날과 달라 효가 바닥에 떨어지고 부모의 아동학대도 심심찮게 기사화되고 있는 것을 보면 부모노릇 자식 노릇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 것만큼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와 상관없는 타인에게 동물에게 도움을 주고 보살핌을 베푸는 것은 분명 선한 공덕이 된다. 예를 들어 윤회의 업보에 따르면 다른 이나 다른 동물의 생명을 귀히 여기고 살려주는 일은 장수와 건강을 보장한다고 한다. 따라서 단명한 경우는 전생에 살생을 즐겨하였거나 다른 생명을 상처주고 죽이는 일에 대한 과보라고 지장경에도 나와 있다. 팔자를 볼 때 어떤 이들은 어려운 고비가 있을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받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사주를 잘 살펴보면 신살 중 하나인 천을귀인(天乙貴人)을 지니고 있다. 이 천을 귀인은 길성 중 으뜸으로 여겨져 흉한 일이 생겨도 그 흉성은 감소되며 피해갈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년지에 천을 귀인이 있으면 조상 덕이 있는지라 선대로부터의 유산과 유물을 이어받으며 월지에 있게 되면 부모덕이 뛰어나고 일지에 있게 되면 배우자궁이 좋다고 보는 것이다. 물론 이 천을귀인이 시지에 있다면 반드시 자식으로 인하여 칭송받을 일이 있다. 물론 이 신 살이 공망을 받지 않아야 그 효력이 있으며 형이나 충을 받지 않으면 더욱 그 기운이 출중해진다는 해석이다. 이렇듯 사주에 천을귀인이 있게 되면 귀인을 만나는 일도 있게 되어 살아가는 중에 생기는 인생사 험난한 일도 잘 비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천덕이나 월덕이 있는 경우도 귀인상봉의 운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길 성의 신살 들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팔자의 기호라는 것은 나의 세세생생 쌓아온 업의 결과임을 깨달은 선사들과 조사는 물론 지혜의 눈이 밝은이들이 항상 얘기하는 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그래서 선인선과(善人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란 말이 있는 것이다.

2018-07-19 05:39: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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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8일 수요일 (음 6월 6일)

[오늘의 운세] 7월 18일 수요일 (음 6월 6일) [쥐띠] 48년 믿는 자에게 복이 온다. 60년 원숭이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2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84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소띠] 49년 고집을 세우면 가족도 외면한다. 61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를 준다. 73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다. 85년 중심을 잡고 일 처리를 해야 다른 사람들의 원망을 듣지 않는다. [호랑이띠] 50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피하라. 62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잘 풀린다. 74년 어려운 일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자. 86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이다. [토끼띠] 51년 자손이 방문하니 하루가 즐겁다. 6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를 잘 지켜라. 75년 상사의 도움으로 일 처리가 매끄럽게 된다. 87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용띠] 52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64년 상대의 단점을 말하기보다 칭찬을 하면 나에게 유리. 76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지자. 88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면 좋은 일이 생긴다. [뱀띠] 53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65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길. 77년 망설임은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준다. 89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 [말띠] 54년 배우자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날. 66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78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90년 상대에게 가장 큰 복수는 완벽하게 잊어 주는 것. [양띠] 55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7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게으름 피우지 말고 전진. 79년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하루를 보내자. 91년 먹는 것에 주의해야 하는 날. [원숭이띠] 56년 아는 길도 물어가야 실수가 없다. 68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80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길하다. 9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주변의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닭띠] 57년 한여름에 솜옷이 생각나니 주책이다. 69년 정보는 새로운 인맥으로 얻게 되니 주변을 잘 살펴라. 81년 노란색이 오늘의 행운을 준다. 93년 한발 물러서 보면 그다지 나쁜 상황은 아니다. [개띠] 5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70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놓아야 한다. 82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94년 말만 잘 하는 사람을 믿지 말고 실력 있는 사람을 따르자. [돼지띠] 59년 나이 든다는 것은 성숙해지는 것이다. 71년 행복의 원천은 가족에게 있으니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다. 83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서두르지 마라. 9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2018-07-18 05:43: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