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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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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경주 여행 알고 떠나는 맛집과 다양한 먹거리

개강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이제는 많이 찾지 않지만, 부모님 세대 때부터 늘 수학여행지로 우리와 함께한 경주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금강산도 식후경, 석굴암 불국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즐겨야 하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수학여행을 떠나기 전 어떤 음식들을 경주에서 기다리고 있는지 먼저 알아보고 가자. [b]김밥 싸 오지 못한 그대를 위해[/b] 수학여행을 떠날 때, 도시락을 싸가는 이들이 이제는 몇이나 될까 싶지만 엄마가 아침에 도시락에 싸주는 김밥은 소풍이나 여행을 떠날 때만 즐길 몇 안 되는 기회다. 하지만 김밥을 싸 오지 못했다고 해도 실망하지 말자. 포슬포슬한 계란이 가득한 김밥을 먹을 수 있는 교리 김밥과 함께라면 즐거운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b]전통 수제 떡갈비와 돌게 간장게장[/b] 경주의 전통의 강호 '진수성찬'은 진수성찬이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푸짐한 한 상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한정식 맛집이다. 한식 전문 쉐프가 직접 손으로 만든 떡갈비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고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게장 역시 많은 이들이 찾는 메뉴 중 하나다. 그 외 전복 갈비찜, 한우석쇠구이, 불고기 등 한국인과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만한 메뉴가 가득한 곳. 늘 정직하고 건강한 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곳까지 신경 쓴다는 주인장의 말처럼 솔직한 맛을 자랑하는 곳이다. [b]잊지 말자! 황남 빵[/b] 황남 빵은 경주 먹거리 중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음식이다. 그 어떤 빵보다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경주에서 살 때 그 의미가 더 크다.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뻑뻑함이 느껴지며 얇은 빵과 그 속 가득한 팥소가 입 안 가득 그 향과 맛을 채운다. 오며 가며 하나씩 집어 먹는 것도 좋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기차 여행 중에 먹기도 좋다.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이라면, 부모님께 들고 갈 선물 고민 말고 황남 빵 한 세트를 꼭 챙기도록 하자. [b]들어는 봤나? 낙곱새[/b] 낙곱새라는 뜻은 낙지와 곱창 그리고 새우를 합친 합성어다. 재료만 들어도 이미 맛있는 조합이다. 경주에서 의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가 낙곱새다. 신선한 재료로 재료를 냄비 하나에 몰아넣어 지글지글 끓여 놓으면, 지금까지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다. 매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소주를 부르는 음식이기도 하다. 음주를 원한다면 꼭 숙소에 차를 두고 방문하도록.

2017-03-07 15:38: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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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소화불량? 원인 파악이 우선돼야

인간은 음식 앞에 모두 평등하다. 아무리 아름답고 잘생긴 사람도, 많은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먹지 않고는 유지할 수 없다. 또한 음식은 건강함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잘 배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화불량은 음식을 먹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소화불량 환자는 식사를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발생해 고통 받는다. 이로 인해 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면 하루 종일 힘이 없어 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있다. 때문에 지속적인 소화불량 증상은 반드시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병원에 방문해 치료하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내시경을 통해 위장을 살펴봐도 별다른 소화불량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 한방치료로 접근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소화불량 원인 때문에 소화불량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경우의 환자들은 한의학적 접근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한의학에서는 소화불량 원인으로 담적 증상을 의심하고 있다. 담적은 위근육이 정상범위 보다 더 부어서 굳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위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정상적인 운동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담적은 몸속의 수액이나 혈액이 순환되지 않고 일정 부위에 정체되면 발생하는 노폐물인 담음이나 어혈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어 장기조직이나 근육이 단단한 형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담적이 진행되면 위장 근육이 붓고 딱딱해져서 명치 부위가 답답해지고 누르면 통증이 나타난다. 이밖에 가스를 흡수하지 못해 더부룩한 느낌과 아랫배의 불쾌감 등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담적은 위 뿐만이 아니라 식도, 장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담적은 침이나 뜸치료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내부장기의 이상이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해담탕 등의 한약으로 위장벽에 연결된 혈액, 진액 등의 수분 공급을 도와야 마르고 건조해진 위장벽을 부드럽게 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정서 이완도 요구된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담적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쉽게 악화되는 증상이다. 때문에 의료진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심리 상담과 인지행동요법을 통해서 정서 장애를 해결하는 것도 소화불량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07 14:45: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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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와,아리랑 핫도그 업무 협약 체결

생과일쥬스 프랜차이즈 선두주자 카페 떼루와가 핫도그 프랜차이즈의 원조 격인 아리랑 핫도그와 함께 멀티숍(multi-shop) 형태의 콜라보 매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카페 떼루와는 아리랑 핫도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중랑점을 시작으로 생과일쥬스와 핫도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각 사의 대표 메뉴인 생과일쥬스와 핫도그의 계절적 한계를 서로 보완해 가맹점 수익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떼루와와 아리랑 핫도그는 각각 생과일쥬스와 핫도그 프랜차이즈 원조에 해당하는 브랜드들이라는 점에서 각자 운영 노하우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생과일쥬스 전문점 열풍이 일기 전인 2009년, 카페 떼루와는 '생과일쥬스는 비싸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산지 농장과 직거래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성비를 내세운 저가형 생과일쥬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당일 로스팅해 제공되는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만든 커피와 카페 디저트 파니니 등의 다양한 메뉴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점포 매출에 기여했다. 아리랑 핫도그 가맹 사업을 운영하는 ㈜조이식품는 국내 4대 백화점을 거점으로 핫도그, 고로케, 떡볶이, 수제어묵 등 브랜드 사업을 펼치며 노하우를 쌓아 왔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에 뛰어 들면서 단순 군것질로 인식돼 오던 핫도그를 디저트 메뉴로 격상시키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아리랑 핫도그만의 노하우가 가미된 반죽에 쌀을 더해 쫀듯한 식감을 살린 대표 메뉴인 아리랑 핫도그, 오징어 먹물 핫도그, 체다 치즈 핫도그, 모짜렐라 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카페 떼루와 이용훈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생과일쥬스 전문점이 한 철 장사라는 인식을 깨고 가맹 사업주에게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며 "생과일쥬스와 핫도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자본 예비 창업자에게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3-07 11:56: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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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점 프랜차이즈 국수나무, 창업설명회 개최

분식점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수나무가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수나무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지난 2016년 1월 출시한 새로운 컨셉트인 NEO버전 컨셉트와 11년간의 창업노하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NEO버전 출시 이후 1년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성도 높은 혁신 컨셉인 NEO버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세계 면요리'를 테마로 이색적이지만 가성비는 뛰어난 메뉴를 선보이고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를 통해 더욱 트렌디한 외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운영점주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자 조리 편리성, 주방시스템 업그레이드, 운영교육 강화를 통한 운영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창업자의 금전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비용은 낮추고, 운영지원에 대한 폭은 확대했다. 국수나무의 NEO버전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의 창업이 가능하며, 운영효율이 높아 운영비 절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창업시장과 예비창업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이러한 국수나무의 NEO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며,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 브랜드 선택, 운영관리 등 창업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분식창업 대표브랜드 국수나무의 창업설명회의 사전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오는 3월 8일, 22일, 29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장안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참가비는 무료다.

2017-03-07 11:53: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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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외 30여개 펍… '312 데이' 진행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28년 전통의 시카고 크래프트 맥주 구스 아일랜드는 3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크래프트 맥주를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위크(Migration Week)'를 진행한다. 3월 12일을 전후해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및 서울 30여개 크래프트 맥주 펍에서 '312데이(312 Day)'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312데이'의 312는 구스 아일랜드 브랜드의 시작점이 된 시카고의 지역 번호로, 상쾌한 과일 향으로 시카고의 생동감 있는 도시 분위기를 담은 구스 아일랜드의 인기 맥주인 312 어반 위트 에일 맥주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구스 아일랜드는 시카고에서 6년 전부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12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014년에는 시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월 12일이 '312 데이'로 공식 지정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최초로 시카고 외에 서울, 런던, 상하이 등 구스 아일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전 세계 각지에서 312 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312데이를 맞아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말에는 라이브 재즈 공연도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서울 내 30여개 크래프트 펍에서 12일까지 구스 아일랜드의 312 어반 위트 에일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한다. 한편, 312데이를 시작으로 구스 아일랜드는 5월까지 총 3개월동안 '마이그레이션 위크'를 진행한다. 분당, 이태원, 강남에서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푸드&비어', '아트&비어', '라이프스타일&비어' 등 각 지역과 어울리는 테마로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구스 아일랜드의 크래프트 맥주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구스 아일랜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 차량인 구스 밴이 행사 지역을 깜짝 방문해 맥주 시음을 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구스 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구스 아일랜드가 많은 영감을 받은 시카고 그리고 얼반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삶 속에서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스 아일랜드 마이그레이션 위크 행사를 통해 1세대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써 세계 최초로 배럴 에이징 맥주를 만들어 내고 비어 푸드 페어링 등 새로운 맥주 문화를 소개한 구스 아일랜드의 'To What's Next' 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7-03-07 11:48: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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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품은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분양

적은 초기자본으로 창업인프라 구축이 쉬운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시장에 나오는 대로 완판되고 지난해는 인허가 물량이 2년 전에 비해 세 배 이상 급증하며 그 인기를 입증 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단지 택지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에만 지을 수 있어 희소성이 높고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아파트형공장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특화설계와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오피스 못지않은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가 경기도 의왕시 이동 263-2번지 일원에 지식산업센터가 포함된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를 조성한다. 대지면적 158,708㎡ 규모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과밀역세권역의 산업단지로 수도권 인근 기업체들의 관심 대상이다. 의왕테크노파크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금융기관 상환이자에 대한 차액을 보전 받을 수 있다. 인근 의왕ICD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및 부곡화물터미널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연간 화물 수송량 850만톤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과 인접해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하고,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신부곡IC) 이용 시 서울 강남 서초역까지 25분대에 도착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영동고속도로(부곡IC),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다. 반경 1km내에 3,400세대의 부곡지구와 1,500세대의 장안지구가 개발 중에 있고 반경 2km에 고천공공주택지구, 14,000세대의 당동2지구로 정주환경을 확보했다. 철도박물관, 현대로템 및 철도기술연구원(5천여명 상주)이 인접한 환경으로 전문인력 수급이 용이하다. 단지 내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공원녹지를 통해 여가공간을 확보해 입주자의 근무환경까지 고려했다. 또 31개의 하천을 비롯해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을 끼고 있어 녹색산업단지의 입지를 갖췄다. 의왕시에서 진행 중인 연계프로젝트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와 4,080세대에 인구 10,608명이 수용 가능한 '백운지식문화밸리', 1,766세대에 인구 4,5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안지구'가 있고, 마지막으로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고천공공주택지구 내 4,400세대 중 행복주택 2,200세대를 유치하고 문화, 상업지역 복합 개발을 진행한다. '의왕테크노파크'는 2018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의왕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산업단지 평균 시세가 665만원인 것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향후 협력은행 제도 운영을 통해 중도금 대출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7-03-07 11:42: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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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OINT 아이덴티티',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L.POINT(이하 엘포인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는 6일 iF 디자인 어워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이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프로페셔널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엘포인트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특색을 살린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을 수상함으로써 엘포인트는 2016 K-디자인 어워드, 2016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엘포인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우리는 사람과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미션을 표현했다. L.POINT의 'L'은 고객의 삶을 향한 관심과 이해 그리고 사랑을 상징하고, 큐브 심볼은 엘포인트의 다양한 혜택을 담은 행복과 기쁨의 선물상자를 의미한다. 엘포인트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엘포인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엘포인트는 고객의 삶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롯데멤버스는 친근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03-06 17:31: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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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바뀌는 응암동…'백련산 SK뷰 아이파크' 관심↑

은평구 응암동 일대가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응암동 일대는 노후주택이 대부분이었지만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생활 여건이 개선되면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응암동은 6호선 응암역, 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을 포함하고 있어 서울 전 지역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한 입지다. 특히,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해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상암DMC의 경우 MBC를 비롯해 YTN, SBS, tvN 등의 방송사 및 IT업종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관련 종사자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도심권으로 접근이 용이한 응암동은 녹지율이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불광천과 백련산을 끼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도심 속 전원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과 학교들이 몰려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주거지다. 현재 응암동에는 현대건설의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가 입주해있고,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공사 중으로 약 4100여 가구를 형성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GS건설의 '백련산 파크 자이'(678가구, 일반분양 292가구)가 한창 공사 중이다. 그 외 녹번역 센트레빌(350가구), 응암 푸르지오(361가구)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응암동 브랜드타운의 정점을 찍을 입지라 불리는 응암 10구역에 1305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까지 가세하면 약 6,0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본격 분양에 돌입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주말까지 3일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은평구 응암10구역에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응암로에 접한 평지에 가까운 곳에 들어서며, 교통·교육·자연·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체 1,305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46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가구의 전용면적은 59㎡ ~100㎡이며, 그 중 중소형 평형 비중이 93% 이상이다. 특히, 지난해 분양한 '백련산 파크뷰자이'의 경우 언덕 위에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데에 반해,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평지에 가까운 입지로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도 자랑한다. 6호선 응암역 및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응암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가까이 은명초 , 영락중 있으며,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수영장 시설이 있는 은평청소년수련관도 인근에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불광천이 있고, 단지 뒤로 백련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운동, 산책, 여가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그 외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이 있고, 서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에 위치해 있다.

2017-03-06 17:09: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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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더블역세권… '일산대방디엠시티' 분양

대방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80만㎡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킨텍스 인근에 대방디엠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지역은 일산테크노밸리 외에도 1조4000억원을 들여 테마파크와 융·복합 공연장 등을 조성하여 5만 60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K-컬처밸리와,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 할 수 있는 GTX킨텍스역 등 대형개발호재로 인해 관심 받고 있던 상황에서 개발호재가 가시화됨에 따라 보다 본격적인 문의가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산 대방디엠시티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진행함으로써, 중도금 이자만큼 분양가가 절약되는 효과는 물론,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일산대방디엠시티는 다양한 대형 개발호재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입지 조건 또한 매우 우수하다. GTX킨텍스역(예정)은 물론, 3호선 대화역을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으로 형성됐다. 학군도 한수초-중, 한내초, 장촌초, 대화중-고, 주엽초-고, 한류초(예정) 등이 위치한 명품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 백화점과 킨텍스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원마운트, 이마트 타운, 홈플러스 등이 근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문화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017-03-06 14:09: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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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이상 '기침' 지속될 때… 천식이나 기관지염 의심해봐야

건조하고 찬바람이 불면서 요즘 동네 병원이나 대학병원에는 다양한 증상의 기침으로 환자들로 넘쳐난다. 우리가 자주 걸리는 기침 감기는 1주일 정도 푹 쉬면 낫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3주 이상 기침이 오래갈 때는 다른 질환때문인지 병원에 방문해 확인을 해 봐야 한다. 보통 대부분의 기침이 일어나는 원인은 호흡기질환이다. 하지만 기관지 전체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미주신경은 식도나 위 등의 여러 내장기관에도 함께 퍼져 있기 때문에 호흡기 외의 다른 장기의 병 때문에 간접적으로 기침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침이 오래가는 만성기침 원인 중 후비루 증후군이 있다. 후비루 증후군은 비염이나 축농증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잘 생기는데, 코에 모여 있던 콧물이 숨을 쉬거나 수면 중에 목 뒤로 넘어가서 기관지를 건드리고 자극해 기침이 나오는 것이다. 후비루 증후군 환자들은 목이 간지럽거나 걸려 있는듯 한 느낌을 받는데, 그래서 목소리를 가다듬느라고 '흠흠' 하는 소리를 내는 버릇을 가진다. 대개 기침은 수면 중이거나 휴식을 취하려 누워 있을 때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수면 중이나 잠에서 깬 이른 아침에 증상이 심해진다. 후비루 증후군은 보통의 감기약으로 낫지 않고, 내원해서 비염이나 축농증의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완치할 수 있다. 마른기침이 오래갈 때는 기침이형천식도 생각해봐야 한다. 흔히들 숨이 차고 쌕쌕 소리를 내야 천식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숨찬 증상 없이 심한 기침을 발작 일으키듯 하는 기침이형천식 환자도 최근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기침이형천식 환자들은 기관지가 정상인들에 비해 극도로 예민해서 겨울철 찬 공기에 노출되거나,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거나, 담배연기에 노출되거나 흡연을 할 시, 먼지, 꽃가루 등의 조그만 자극에도 기침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만일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해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3개월 이상 오래 지속 된다면 만성기관지염을 의심해봐야 하는데, 만성기관지염은 주로 염증성 분비물이 목이나 기관지 부위에 있는 기침신경을 자극하여 기침을 하게 된다. 전체 만성기관지염 환자 중 잦은 흡연에 의한 만성기관지염에 걸리는 경우가 전체 만성 기침의 5~10% 정도를 차지하므로 흡연자의 경우 금연을 해야 완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침 예방에 대해 숨케어한의원의 곽수영 원장은 "쾌적한 실내공기와 적절한 가습기 사용이 필요하고 환기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외출시에는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치료법으로 곽 원장은 "후비루 증후군, 기침이형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다양한 원인에 따른 한방변증유형이 연구된 만큼 기침이 오래 지속된다면 환자 상태에 맞는 체질을 찾고 처방을 받아 기침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고 "기침의 한방변증유형에 따라 청열화담(淸熱化痰), 거담강역(祛痰降逆) 보폐양음(補肺養陰) 등의 치료법으로 기침을 치료한다"고 전했다.

2017-03-06 14:00: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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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예능방송프로그램 재능기부 계기… 내실경영 슬로건 내걸어

대보건설이 2017년 내실경영의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공헌을 통한 착한 기업으로 내실을 기한다. 대보건설은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첫 방송부터 다수의 기술진 등을 참여시키면서 민간개발 사업 확대, 민자사업 및 인프라사업 강화, 공공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자사만의 축적된 EPC 시공사의 역할을 뛰어 넘어 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민자제안 및 기획 수주 역량을 강화시켜 외형적인 성장 기조를 넒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의 설계 및 상품 차별화를 통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 까지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복합시설 등을 수주한 실적을 토대로 주상복합, 호텔, 오피스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으로 새 집을 지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보건설 기술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창업주 최등규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착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영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 5회차에서는 배우 주상욱이 나서면서 산사태와 붕괴의 위협을 받으며 사는 충북 보은의 베트남 다문화가족을 찾아갔다. 이날 출연한 주상욱은 3평의 좁은 방에서 사돈까지 7명의 대가족이 사는 집을 핑크주택으로 탄생시켰고 곳곳에 숨겨진 유지관리방법과 생활절약 꿀팁까지 전수했다.

2017-03-04 09:00: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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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전문브랜드 걸작떡볶이, SETEC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FRANCHISE EXPO KOREA 2017(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SETEC(세텍)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 IT, 유통·도소매 등 총 360여개 부스가 운영되며 340여개의 업체 및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참관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행사 및 각종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창업을 계획 중이거나 정보를 얻으려는 예비창업자분들 및 2017년 외식트렌드를 파악하려는 분들은 이 곳에서 실직적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떡볶이프랜차이즈 걸작떡볶이도 이번 SETEC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콜라보레이션 메뉴로 유명한 이 브랜드는 치킨과 떡볶이의 치킨떡볶이세트와 한끼 식사로 대체가능한 떡볶이와 컵밥의 세트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꾸준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걸작떡볶이는 가맹사업 2년이 채 안된 시점에 전국가맹 50호점을 돌파할만큼 예비창업자들에게 떡볶이창업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매장인테리어를 축소 설치하여 매장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하며 그들만의 창업 노하우와, 경쟁력, 박람회 특전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SETEC박람회는 다양한 업체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하고 접할 수 있다"며 "창업박람회는 업체관계자를 직접 만나 브랜드에 대한 대화를 나눠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평소 창업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걸작떡볶이는 SETEC박람회에서 상담자에 한해 가맹점 50호점 돌파기념으로 박람회 특전 창업비 혜택을 지원하며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창업상담을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박람회 입장권 및 매장시식권을 무료로 제공한다.걸작떡볶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하다.

2017-03-03 17:54: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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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힐링 단지…'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관심↑

힐링이 분양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숲세권이라는 말까지 등장하고 있다. 숲세권은 대규모 공원이나 산을 접하고 있는 아파트를 의미하는데, 역세권 처럼 집값 상승율이 높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에서 공원이나 산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여가활동까지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다."고 진단하고 분양시장에서도 숲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청약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도시 공원 주변 아파트의 경우 숲세권 프리미엄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 희소성도 숲세권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찾는 수요층은 넘치지만 입지특성상 공급물량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영종하늘도시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카이시티자이,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한신더휴스카이파크 등이 분양중인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바로 이러한 숲세권의 가치를 실감하고 한다. 단지 바로 옆에 35만여㎡의 박석공원이 있어 수요자들의 사이에서 입소문을 내고 있다. 고객들은 한결같이 "현장을 직접 가보니 단지주위가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입지인 것 같다. 정말 탐이나는 자리이고 살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석공원은 총 35만여㎡의 규모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정자, 암석원, 숲속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단지내부와 연계된 산책로를 따라 단지 전체가 또하나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확대하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더욱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이 특징. 이러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특화된 설계는 저작권 등록이 된 新평면으로서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2017-03-03 17:3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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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김형섭·엄효용·이정록 작가 사진전 개최

아이디 갤러리에서는 나무를 소재로 한 김형섭, 엄효용, 이정록 작가의 사진전이 열린다. 5회째를 맞이하는 아이디 갤러리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 명의 사진가가 상상력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미묘한 풍경, Nuanced Scape'를 선보인다. 세 명의 사진가는 우리에게 익숙한 나무의 풍경을 생경하게 느끼게 하고, 그것을 보는 관람자에게는 혼란과 흥미를 동시에 주고 있다. 엄효용 작가의 사진은 여러 그루의 가로수들을 반복 촬영하고 수백 장의 사진을 합치고 중복한다. 그 작업과정에서 대상은 오히려 추상적으로 보이고 감상자가 풍경 속 주체가 되어 작품 속에 빠져들게 되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김형섭 작가는 잘려지고 가지치기를 당한 나무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자연적인 나무가 인공적인 조경이 되면서 더 이상 나무가 나무답지 못한, 인간의 욕심과 이기적인 태도가 만들어낸 자연스럽지 못한 불편함을 사실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또 이정록 작가는 자연의 신비하고 경이로운 현상을 나무라는 실체적 대상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디지털사진이 주를 이루는 시대에 이 작가는 오직 필름 작업만을 고직하고 까다로운 작업과정을 거쳐 새 생명을 만들 듯이 '생명 나무'작품들을 작업했다. 한편, 아이디병원은 2016년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디 갤러리를 개관했다. 그 동안 젊고 창의적인 전시로 주목을 받아왔다.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갤러리의 문턱을 낮춰 문화와 예술의 향유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100호 이상의 대형 작품에서부터 30호 정도의 작은 작품까지 총 11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2017년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2달간 이어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12시이다. 일요일은 휴무다.

2017-03-03 16:04:2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