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시즌·화이트데이, 여자친구 축하선물은 단연 화장품?
입학시즌을 맞아 가슴 설레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해 격려의 의미를 담은 뜻 깊은 선물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최근 한 유명 사이트는 입학식, 화이트데이 등 각종 기념일이 몰린 3월을 맞아 빅데이터를 이용한 소비자 뷰티 트렌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이번 입학과 화이트데이 때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친구 화장품선물'에 대한 남성들의 검색횟수가 폭증하면서 카페,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을 기반으로 가장 검색량이 많은 핫한 상품들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리블루' 제품라인은 당시 여성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화장대를 채운 제품사진들이 인스타그램을 타고 확산되면서 출시부터 유명세를 탔다. 특히 안티에이징 권위자 임이석(임이석테마피부과) 원장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라는 점이 인기비결로 꼽혔다.
제품은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 '리블루 리제너레이팅 세럼',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 '리블루 인텐시브 리커버리 오일 겔 마스크(1ea,25g,)' 등으로 구성되어 개인의 피부 상태와 원하는 효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은 강력한 황산화 효과와 함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흐트러진 피부리듬을 밤새 바로 잡아준다. 특히 환절기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건조감이나 당김, 울긋불긋해지는 피부에 바르면 피부톤이 맑아지며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면시간대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고 일어나면 얼굴색이 맑아지고 매끈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오일이지만 워터타입의 에센스로 느껴질 만큼 가벼워 끈적임이 없다.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일반 크림제형과 달리 유효성분이 잘게 쪼개져 피부 깊숙이 빠르게 스며들어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크림이나 화장을 덧발라도 겉돌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피부가 건강하지 못하면 잘 먹히지 않아 효과가 떨어진다. '리블루 리제너레이팅 세럼'은 자외선, 미세먼지, 피부 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체력을 보충해준다. 워터타입이라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요소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겉돌지 않는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리블루 인텐시브 리커버리 오일 겔 마스크'는 하이 드로겔 위에 블루탄지 오일을 분사한 이중 레이어드 마스크팩으로, 유효성분이 생기있는 피부로 바꿔준다. 특히 피부 건조나 당김, 홍반 등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 진정효과로 피부톤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게어놀로지 관계자는 "리블루 제품라인은 피부진정, 보습, 충전, 미백,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기능으로 특히 환절기 피부가 예민해져 생기는 피부가려움과 따가움, 홍조, 뾰루지 등을 단시간에 진정시켜주므로 피부가 민감한 새내기들도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