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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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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 피부 지키는 법

SBS '좋은 아침',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 피부 지키는 법 공개 SBS '좋은 아침'이 지난 30일 가족건강 특집으로 기획한 방송에서 여름철 아이 피부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 팁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외출 시에는 2~3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고 외출 후에는 천연 딸기 팩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휴대가 간편하여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유아 전용 선 쿠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유아 전용 선 케어 제품을 고를 때에는 아이 피부에 자극이 없는지에 대해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은 상대적으로 자극이 적어 안심할 수 있다. 한편, 프리메라는 연약한 유아 피부를 고려, 실크처럼 매끄러운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한 '베이비 선 쿠션'을 판매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 후 연속 완판을 기록한 성원에 보답해 한정 출시한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햇빛을 받으면 케이스 컬러가 보라색으로 변해 선케어 타임을 알고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의 '베이비 선 쿠션'은 전국 프리메라 매장 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2016-05-31 11:54: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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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무동 코아루파크'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4.88대1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1순위 청약 마감! 청약률 4.88대1 전용 74㎡ 4Bay 설계에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설계를 갖춘 '창원무동 코아루파크'가 지난 25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청약률이 4.88대1을 기록했다. 31일 분양 담당자는 "오픈 이후 3일 동안 1만명 이상의 방문객과 1천여 통의 문의전화를 받았다"면서 "단지의 위치와 비전, 혁신설계라는 제품력의 3박자가 딱 맞아 좋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공개 중인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6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 7일~9일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한편,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남향으로 반듯한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창원 주부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귀한 전용 74㎡ 전용단지에 혁신설계로 방4개 또는 펜트리, 현관수납장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전용 84㎡ 부럽지 않은 넓은 실사용면적과 최강 수납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지는 800만 원대 분양가로 공급됐으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혜택 등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주고 입주 때까지 돈 걱정을 없애주는 조건도 환영받았다. 무동지구내 공인중개사 대표는 "무동지구에 이미 2,500여세대가 입주해 있고 생활편의시설과 학교가 속속 들어서는 등 신도시가 완성단계에 들어가면서 분양, 임대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동지구는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하고 도심 가까운 곳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신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서 "거기에 가격과 조건이 좋아 시내 전세자들이 전세금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2016-05-31 11:50: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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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조망권 갖춘 중소형 아파트 '통영 코아루', 선착순 분양 중

블루조망권 갖춘 중소형 아파프 '통영 코아루', 선착순 분양 중 水조망권을 보유한 중소형 아파트가 희소성을 앞세워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같은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라도 水조망권에 따라 집값도 강세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위치한 '한라아파트'는 전용 59~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단지 앞으로 탁 트인 남대천조망을 누릴 수 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4㎡의 경우 5월 평균 매매가는 1억5,25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다소 뒤로 떨어져 위치해 하천 조망이 어려운 '남산삼익1차' 전용 84㎡의 경우 5월 평균 매매가는 1억1,350만원에 그치며, 약 3,900만원의 매매가 차이를 보였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은 바다조망과 전 가구 중소형 구성이라는 희소성을 갖춘 '통영 코아루'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478-4번지와 산330-1번지 일대에 위치한 '통영 코아루'는 전용 59~84㎡ 총 547가구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죽림신도시를 내려다보는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통영바다의 탁 트인 조망권(일부가구)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죽림신도시와 인접해 죽림생활권과 통영구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을 비롯해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단지는 동원중·고교와 인접하며, 인근으로 죽림초, 제석초가 위치해 있는 등 초·중·고교를 반경 500m 안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북통영IC, 통영IC를 통해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및 남해안대로 진입이 용이한 쾌속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신거제대교 이용 시 통명 및 경남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통영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좋다. '통영 코아루'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공간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어귀마당, 숲속마당, 숲속놀이터, 휴게마당, 건강원 등 테마를 갖춘 조경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헬스장, GX룸, 보육시설,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탈진 경사면을 최대로 활용한 1층 필로티 적용(일부가구 제외)과 테크식 자연친화 주차장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번지(내죽도 근린공원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2016-05-30 16:05: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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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3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5월3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북한의 아프리카 거점국인 우간다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은 "여러나라에 외화벌이로 가있는 북한 근로자들이 자꾸 이탈을 해가면서 어려움을 도저히 더 견딜 수 없는 그런 상황을 우리가 보고 있다"고 말했다. ▲'헌정사상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19대 국회가 29일 4년 임기를 마감한다. 19대에서 4년간 무려 1만8000여 건의 법안과 결의안 등이 제출됐으나 이 가운데 약 1만 건이 처리되지 못한 채 폐기됐다. ▲ 경찰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한 과실 여부를 밝히고자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국제 ▲중국 토종 테마파크인 완타시티 1호점이 장시성의 성도인 난창에서 지난 28일 개장했다.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은 이어질 완다시티 시리즈로 서구문화에 잠식당한 중국문화의 자존심을 찾겠다고 공언했다. ▲미국내 금리인상설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까지 가세하면서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원자재 값이 추락하는 등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산업 ▲대우조선해양·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 '빅3'를 포함한 조선산업 전체 구조조정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선사의 채권은행들은 다음주부터 각 회사들이 낸 자구안 검토 등을 마무리하고 구조조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현대상선의 운명이 6월 초에 결판난다. 당장 30일부터 늦어도 내달 2일까지 당면과제를 원만하게 풀어야 회생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선 현대그룹과의 실질적인 결별설도 거론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 및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2년 연속 호암상 시상식을 주관한다.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오르며 상징적인 승계 절차를 마친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금융&마켓 ▲정부가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추진중인 가운데, 본격 빅데이터 시대가 열렸다. 내년부턴 은행 신용정보와 보험사 보험정보 등이 본격적으로 통합·관리되면서 금융사와 소비자의 편익이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삼성그룹자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스피지수 2000선에서 환매가 늘어나는 경향 등 시장의 구조적 요인에 의해서다. 전문가들은 삼성그룹주의 미래는 삼성전자 실적에 달려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프랜차이즈기업의 해외진출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슈틸리케호가 스페인, 체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슈틸리케호는 오는 1일 스페인, 5일 체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최근 탄산 성분을 활용한 뷰티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탄산수에 집중됐던 뷰티 케어가 탄산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오픈 예정인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장을 만든다.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자 17명은 쥬얼리, 안경테, 옻칠유기, 생활한복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전용차량를 '전기차'로 교체키로 했다. 시는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190㎞에 달하는 아이오닉에 무게를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016-05-30 13:35: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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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대출방식 무엇을 선택할까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옛말이 있다. 그만큼 남의 돈이 무섭다는 이야기다. 집을 살 때도 100% 자기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레버리지 이펙트, 즉 '지렛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시기에는 더욱 그렇다. 빌린 돈을 지렛대 삼아 나에게 최대 이익이 될 수 있게 한다는 뜻이다. '빚도 잘 만 쓰면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대출을 받을 때 어떤 상환방식을 선택할까. 우선 자신의 현재 소득·소비 수준 그리고 미래의 소득 정도를 잘 판단하고 예측해야 한다.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상환 방식에 따라 미래에 갚아야 할 이자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상환기간이 길어질수록 이 차이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대출은 상환방식에 따라 원금균등 분할상환,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체증식 분할상환으로 나뉜다. 원금균등 분할상환은 말 그대로 매달 같은 액수의 원금을 갚아나가는 방식이다. 상환기간 전체적으로 보면 초기에 갚아야 할 돈(원금+이자)이 많지만 갈수록 상환액수가 줄어든다. 체증식과 비교해 체감식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소득보다 미래 소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대출자나 대출금 외에 다른 소비가 늘어나 상환여력이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선택하기에 좋은 방식이다. 이 방식으로 1억원(고정금리 연 2.8% 적용)을 10년(120개월)간 빌릴 경우 첫 달에는 원금 83만3333원, 이자 23만7158원 등 총 107만491원을 갚아야 한다. 하지만 10년이 되는 마지막 달에는 나머지 원금 83만3373원과 이자(1917원)를 포함해 83만5290원만 상환하면 된다. 원리금균등 분할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합해 매달 같은 액수의 돈을 갚아 나가는 방식이다. 원금은 갈수록 많이, 이자는 갈수록 적게 내는 구조다. 소득에 변화가 없이 매달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이 선택하기에 적당하다. 역시 1억원을 10년간 빌렸다면 매달 95만6402만원씩 120개월을 갚는다. 첫 달에는 원금 71만9244원, 이자 23만7158원으로 상환 원금에 비해 이자가 많다. 그러나 120개월째는 원금 95만7709원, 이자 2204원으로 갚아야 할 원금은 더 많아지는 대신 이자는 줄어든다. 체증식은 말 그대로 갈수록 내야 할 원리금이 많아지는 형태다. 현재보다 미래 소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 첫 달에 내야할 원금은 650원이지만 이자는 23만7158원으로 총 23만7808원을 상환해야 한다. 그러나 마지막달에는 원금 174만5462원, 이자 4016원 등 총 174만9478원을 갚아야 한다. 1억원(〃)을 빌렸을 때 10년간 내야할 이자는 원금균등 분할방식이 총 1411만9241원으로 가장 적고, 그 다음이 원리금균등 분할상환(1477만1751원), 체증식(1901만8742원) 순이다. 원금이 많이 남고, 상환 기간이 오랠 수록 이자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2016-05-30 05:2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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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 분양 중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에 들어서는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의 근린상가가 분양되고 있다. 힘찬건설이 공급하는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는 전용면적 33~74㎡ 총 34호 모두 1층 상가로 구성됐다. 편리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접근성이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의 장점으로 꼽힌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은 물론 봉담과천고속화도로, 평택화성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상가는 규모가 단 34호실에 불과한 지상 1층 단독상가로 지난해 분양을 완료한 956실 대단지 오피스텔인 '동탄 헤리움'의 배후수요를 독점하는 희소성을 갖췄다. 1층에 공급되는 상가는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되고 점포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편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고객 수요층 확보에 유리한 입지적 장점과 체계화된 MD구성으로 차별화를 확보함으로써 상가 전체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 분양가는 3.3㎡당 최저 1,600만 원대의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돼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의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0-9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6-05-27 15:44: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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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 홍보관 열고 분양 중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 홍보관 열고 분양 중 각종 개발 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안성 아양택지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지하 1층~지상 21층~26층 8개동, 전용면적 △84㎡A 550가구 △84㎡B 45가구 △84㎡C 48가구 △94㎡A 25가구 △94㎡B 2가구 △95㎡ 2가구 △107㎡ 16가구 등 총 688가구 규모다. 이 중에서 최근 선호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가 총 643가구로 전체 단지의 93%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한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 평면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별도의 팬트리 공간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저층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 시공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안성시의 기업유치와 교통 호재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BMW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MW 부품물류센터를 약 21만1천500㎡ 대지에 연면적 5만7천163㎡ 규모로 내년 2월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도가 '10개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경부선 평택 서정리역에서 안성터미널까지 연결하는 평택-안성선 도시철도를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은 6조7,0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가지 준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아양지구 첫 분양에 나서 주변시세 보다 낮은 분양가와 "분양가 안심보장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등으로 소비자들의 견본주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16-05-27 12:30: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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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고 영재들, 개교 61주년 정기연주회 '목멱예술제–시공의 여정'개최

대한민국 국악 교육의 요람인 국립국악고등학교(교장 신현남)가 개교 61주년을 맞아 정기연주회 '목멱예술제–시공의 여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국악고등학교는 '창의성과 지혜를 갖춘 예술 인재 육성'이라는 기치 아래 21세기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주도하고 있다. 1955년에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로 개소하여, 1972년에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승격지금까지 54년간 4,825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여 유능한 예술인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전공 교육과정을 집약하여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지향하는 '목멱예술제'와 방과 후 수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악·가·무 일체의 공연을 지향하는 '목멱한마당', 전년도 본교 출신 전국규모 대회 수상자들을 초청하여 연주하는 '수상자 초청공연', 서울과 북경을 오가며 개최하는 '한중교류 음악회' 등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폭넓은 예술관 형성의 덕목을 쌓아가고 있다. 전국에서 선발된 국악영재들이 기악 전공(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타악), 성악 전공(정가, 판소리, 민요), 이론 전공, 작곡 전공, 한국무용 전공, 연출 전공으로 정통 국악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다. 졸업생 대부분은 대학교를 거쳐 교직과 전문연주단체, 공연 기획 및 방송 계열 등 관련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김종덕 장관은, "뿌리 깊은 전통예술의 힘과 멋이 문화 선진국 척도가 되는 시대에 우리의 것을 지키고, 가꾸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국립국악고등학교의 학생들이야말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번 공연은 '시공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선조들의 위대한 감성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재에 집약하고자 기획되었다. 공연은 우리가락과 우리춤을 각각 하루씩 5월 31일부터 6월 1일 양일간 나누어 편성하여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아 전통음악과 전통무용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준비하였다.장소는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오후 7시 30분에 행사를 갖는다. 국립국악고등학교의 신현남 교장은, "오늘 학생들은 한국 문화의 정통성을 잇는 예술혼에 뿌리를 두면서도, 창의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민국의 높아지는 위상과 한류 열풍을 타고 세계인들이 우리 전통 문화에 갖는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국립국악고등학교가 이제껏 해온 노력과 앞으로 역할에 거는 기대가 특별하게 느껴진다. 본 공연 입장권은 행사 당일 저녁 6시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2016-05-27 12:26: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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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 친구추천 이벤트…할인쿠폰, 모의고사 응시권 추가 제공

공단기, 친구추천 이벤트 업그레이드…할인쿠폰, 모의고사 응시권 추가 제공 공무원시험전문 '공단기'가 한 명의 친구만 추천해도 교재 할인쿠폰과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을 받을 수 있도록 친구추천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기는 그 동안 공단기의 모든 강사의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의 혜택을 좀더 많은 수험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 이벤트는 친구 추천을 한 프리패스 수강생에게 프리패스 수강 기간 연장 및 교재 5000원 쿠폰을 제공해 왔는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교재 1만원 할인쿠폰과 공단기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권을 추가로 증정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통한 추가 증정 내역은 단 한명만 친구추천해도 받을 수 있으며, 추천해준 친구와 추천 받은 친구 모두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수험생들의 단기합격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프리패스 친구추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친구추천을 통해 경제적 이익도 누리면서 수험생활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친구추천 이벤트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프리패스 구매 전 프리패스 결제화면 하단에 있는 추천인 아이디(ID) 입력란에 친구의 아이디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내 강의실의 '친구추천 내역확인'에서 나를 추천한 친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단기는 5월에 친구를 추천해 준 경우 공단기 프리패스 수강기간 1개월 추가연장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 혜택도 추천해준 친구와 추천받은 친구 모두에게 제공된다. 공단기 친구추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6-05-27 12:08: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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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잠 코아루타워, 아파트 부럽지 않은 오피스텔

포항 대잠 코아루타워, 아파트 부럽지 않은 시설, 1km 반경 안 워킹라이프 실현! 최근 소형APT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누리며 주거공간을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과거 오피스텔은 주거공간의 협소와 편의, 상업 시설의 이용이 어려웠다. 하지만 요즘에는 복층형 설계로 실속 있는 주거공간이 가능해졌으며, 아파트 입지에 버금가는 편의, 상업 시설로 원스톱 라이프가 실현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시설에 뒤지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 굳이 아파트를 고집하지 않으려는 오피스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실속 있는 주거공간과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하는 포항 대잠 코아루타워가 그 예이다. 포항 최초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로 473실 전 세대를 실속 있는 주거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주거공간의 확보는 1~2인가구 실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이다. 듀얼 스페이스 디자인으로 더 높은 전용공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확보한 복층 설계로 층고를 4m로 높여(일반 아파트 평균2.9m)보다 쾌적한 공간을 연출하였다. 또한 집, 사무실, 작업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 활용성까지 갖췄다.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은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섬세하게 제공되었다. 냉장냉동고를 비롯해 드럼세탁기, 천장형 에어컨, 전기쿡탑, 전자비데, 홈오토시스템 등을 갖췄다. 일반 오피스텔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품격 높은 주거공간이다. 그리고 주차공간은 과거의 기계식에서 탈피해 1식 1주차를 기본으로 기계식과 자주식 주차시설을 함께 마련해 주차 공간 부족의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무엇보다 포항의 중심 상권으로 반경 1km안에 생활 편의시설, 교통시설,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포스코 및 제철공단, 병원, 사무실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또한 확보하고 있다. 이는 아파트에 못지않은 입지로 일상 속 워킹라이프가 실현된다.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56, 71, 72㎡ 3개 타입으로 총 473실로 구성되었으며, 호텔급 멤버쉽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품격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19층 게스트룸 설계로 입주민의 외의 게스트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20층에는 파티룸, 동아리룸, 북카페, 휘트니스 센터를 포함한다. 각종 소모임 공간이 가능하며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의 격을 높여주며, 건강뿐만 아니라 친목관계를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최고 층에는 포항 시내의 탁 트인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옥상정원이 설계되었다. 우월한 입지와 탁 트인 전경을 마주하는 옥상정원은 입주민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다. 1~2인가구와 젊은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투룸 같은 원룸의 오피스텔의 등장이 이들의 내 집 마련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 포항 대잠 코아루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북구 용흥동에 위치해 있다.

2016-05-27 12:05: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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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 유동인구의 긴 체류시간

스트리트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 긴 유동인구 체류시간 최근 들어 '스트리트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길기 때문dl다. 유동인구가 오래 머물수록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런데 어떻게 소비자들을 오래 잡아둘 수 있는 걸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가 양쪽으로 즐비하게 들어서면서 많은 볼 거리와 먹을 거리를 제공하면 그만큼 발걸음을 늦출 수밖에 없다"면서 "압구정동이나 명동 등 유입인구가 많은 서울 중심가에 주로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가 발달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에 지방에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천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도 천안 제2, 3산업단지 등 인근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북적거리는 유동인구를 묶어둘 스트리트 상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상가가 들어서는 천안 백석동은 천안 제 2, 3산업단지와 외국인 전용단지를 비롯해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아산 테크노벨리 등이 인접해 입주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단국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등 산학협력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러한 탄탄한 배후수요에다, 상가가 위치한 곳이 교통이 편리한 천안의 중심 상권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는다. KTX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이 인접하고, 천안IC와 북천안IC, 1번국도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청주공항과 아산항 둘 다 사업지로부터 반경 약 40km에 위치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물류수송 하기에도 수월하다.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천안의 기존 상권인 불당 상업지구나 두정 상업지구에 버금가는 핵심 상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천안 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스트리트상가라는 장점과 두정 상업지구보다 합리적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스트리트 상가는 고층 복합상가에 비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고 유동인구를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며 "상업시설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트리트 상가에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3.3㎡ 당 1,600만~1,800만 원 선으로 인근 불당지구의 분양가보다 1천만원 가량 저렴해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특히 1층 최대 층고가 7m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고, 인근 공단 5만 명의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이 일대가 천안의 문화·생활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 719번지에 위치한 상가는 대지면적 1만 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구성되며, 상가의 경우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천안에 들어서는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희소가치가 높아,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다각화를 꾀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 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업무 환경이 쾌적하다. 이 단지는 제조업부터 첨단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을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최대층고를 7m로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바닥 최대하중은 2.5톤/㎡ 이다. 5톤과 3톤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들어서고 화물 하역 전용구역 및 데크 시스템도 설치된다. 특히 공장의 34%에는 드라이브인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는 모든 공장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게 해 작업 동선을 짧게 한다. 또 차량 통로를 6m로 계획해 넓고 보차분리를 통해 보행안전 통로도 확보했다. 지식산업센터는 불당 상업지구 및 두정 상업지구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각종 금융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62-1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16-05-27 12:02:2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