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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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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규제·아세안 HVDC 사업에 LS전선 글로벌 도약 기회

미국이 중국산 해저케이블의 자국 사업 참여를 차단하면서 규제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세안 3국 해저 HVDC 프로젝트'도 본격화돼 국내 전선업계의 글로벌 입지 확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대한전선은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 속에서 북미 전력망 투자의 대표적 수혜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산 통신용 해저케이블에 대해 "중국과 같은 전략적 경쟁국의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를 차단한다"는 규제를 발표했다. FCC는 자국 해저케이블을 수리·유지(MRO)할 때도 미국산 선박이나 비(非)중국 기술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업계는 이 조치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HVDC 전력용 해저케이블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HVDC 케이블 시장은 프리미안, 넥상스, NKT, LS전선 등 '빅4'가 장악하고 있다. 다만 유럽 3사는 자국·유럽 중심 사업에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반면 LS전선은 미국 현지생산 거점을 구축해 납기와 비용 경쟁력에서 우위를 노리고 있고 대한전선도 베트남 공장을 통한 글로벌 공급망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버지니아주에 1조 원 규모 HVDC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 중이다. 자회사 LS그린링크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7년 3분기 완공, 2028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한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해저케이블, 전력기기, 통신소재 등 약 4조원 규모의 투자를 밝히며 북미 인프라 수요 선점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대한전선은 동남아를 거점으로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 자회사 대한비나는 약 750억원을 투입해 초고압 케이블 신규 공장을 내년 상반기 착공,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이 공장을 활용해 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최근 아세안 3국(베트남·말레이시아·싱가포르)의 해저 HVDC 합의가 사업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LS전선의 성장 모멘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초기에 약 1.2GW 규모의 전력 수출을 목표로 하며 단방향 약 1000km, 왕복 총 2000km에 달하는 해저 케이블이 포설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에서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해남~인천, 약 350km)의 세 배 규모다. 사업비만 수십조 원대로, 이 중 절반 이상이 케이블 제작과 시공에 소요된다. LS의 자회사 LS에코에너지와 LS마린솔루션의 'K-전력망' 기술이 투입된다. LS에코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미 베트남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달에는 베트남 푸미항 인근에 합작 케이블 공장 설립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조인트벤처 법인이 출범하면 아세안 현지에서 HVDC 케이블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된다. 케이블 시공은 LS마린솔루션이 담당하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쌓은 시공 경험을 활용한다. LS전선 관계자는 "미국의 대중 규제가 HVDC 전력망으로까지 확대되면 국내 전선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며 "미국 버지니아주 공장도 4월 말 착공 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28 14:53:0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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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더클래스, '임직원 데이' 초청 행사 성료

HS효성더클래스가 FC서울 홈경기에서 '임직원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그룹의 계열사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4일 진행된 '임직원 데이'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 데이'는 HS효성더클래스의 임직원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공식 스폰서로서 FC서울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HS효성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는 우수 고객이 초청돼 FC서울과 울산 HD의 경기를 관람했다. 또 HS효성과 HS효성더클래스 임직원 자녀들은 경기장 투어와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사진 촬영을 함께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HS효성더클래스 앰배서더를 새롭게 선정하는 행사도 열렸다. 문선민 선수가 기존 김기동 감독, 김진수 선수에 이어 FC서울에서 세 번째 엠배서더로 위촉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차량을 제공받았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FC서울의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8-28 14:51:31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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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AX 선도기업 비전 선포

인공지능(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 전환(AX)'분야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25일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임직원과 함께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0주년 기념 슬로건 '같이한 40년, 가치할 미래' 아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1985년 효성그룹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의합작에 따라 '효성NAS 주식회사'로 출범했다. 국내 유일 메인프레임 공급사로 출발해 재해복구·스토리지·빅데이터 등 혁신 인프라를 제공하며 11년 연속 하이엔드 스토리지 1위를 지켜왔다. 회사는 AX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기존 스토리지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반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친환경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을 발굴·육성해 미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40년간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IT 인프라 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데이터 인프라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AX 시대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8-26 17:07:44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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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진에어·에어로케이항공·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

[M 항공 News]진에어·에어로케이항공·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 ◆진에어, '지인에어' 추천인 프로모션 선봬 진에어가 '모두의 지인(知人)에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내달 7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기존 회원이 지인에게 이벤트 또는 프로모션 페이지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전 노선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 많은 친구를 초청하면 혜택은 더 늘어난다. 진에어는 신규 고객 2~4명이 가입하면 추천인에게 국내선 1만원, 국제선 좌석 7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5명 이상 가입 시에는 국내선 3만원, 국제선 좌석팩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온라인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새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 쿠폰팩'이 즉시 지급되며 쿠폰팩은 국내선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국제선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으로 구성됐다. 웰컴 쿠폰은 오는 11월 24일 탑승 시까지 유효하며,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왕복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에 적용된다. ◆에어로케이항공, 청주-기타큐슈 직항노선 개설 에어로케이항공이 한국공항공사,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와 함께 청주~기타큐슈 직항노선 개설을 앞두고 공동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청주국제공항 행사장에서 "기타큐슈~청주 직항노선 홍보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며 기타큐슈의 주요 관광지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기타큐슈시 공항기획과는 한국 지방공항과의 직항 노선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와 1년여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부터 정기편 운항을 확정했다. 에어로케이가 일본의 9번째 정기 취항지로 선택한 기타큐슈는 산과 바다, 레트로 감성의 거리, 온천 등 일본 소도시 특유의 매력을 고루 갖춘 여행지로 '후쿠오카 근교의 숨은보석'으로 불린다. 니시야마 기타큐슈시 공항기획과장은 "청주공항 직항노선 개설을 한 달여 앞두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고 현지 관광 정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주시와 충청권 전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유기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에어프레미아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에어프레미아의 정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객실승무원 봉사활동 동아리 '엔젤프레미아' 회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반려동물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전용 운송 용기와 체중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용기를 합한 무게는 7kg 이하이며 용기의 높이는 하드케이스 23cm, 소프트케이스 26cm 이하로 제한된다. 소프트케이스는 위에서 눌렀을 때 23cm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성인 1인당 반려동물 1마리까지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6개월 미만의 개·고양이 2마리▲어미와 새끼 ▲새 1쌍은 예외적으로 함께 운송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무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승객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소중한 생명 살렸다 티웨이항공은 기내에서 갑작스러운 응급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객실 승무원들이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생명을 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을 출발해 청주로 오던 TW182편에서 40대 남성 승객이 갑작스러운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당시 객실 업무를 보던 홍혜령 객실 사무장은 호출을 받고 급히 환자의 상태를 살폈고 뇌졸중이 의심된다고 판단해 곧바로 콕핏(Cockpit)으로 상황을 보고한 뒤 기내 승객 중 의료인 파악(닥터 페이징)을 실시했다. 이에 기내에 탑승한 신경외과 간호사 승객의 협조로 자세하게 상태를 살펴보고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진행할 수 있었다. 티웨이항공 홍혜령 객실 사무장은 "처음 환자 발견 후 보호자와 주변 승객분들이 놀라시지 않도록 침착하고 신속하게 평소 훈련받았던 응급 대처 방법으로 해결하려 했다"며 "함께 도움 주신 승객분과 동료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승무원들은 '하늘위의 소방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기내 안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5 16:12:2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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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친환경 솔루션 제시

HD현대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에너지 국제박람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신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HD현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슈퍼위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제10차 미션 이노베이션 장관회의 등 세 개의 국제 장관급 회의와 연계해 열린다. HD현대는 '탄소중립 시대를 향한 에너지 전환의 여정'을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에너지고속도로' 전시관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HD현대 에너지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에너지솔루션, HD하이드로젠이 공동으로 참여해 ▲재생에너지 생산 ▲청정에너지 저장 ▲청정에너지 송·변전 ▲ 청정에너지 분전·활용 등 각 단계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HD현대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 개발사업의 핵심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생산과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력망 구축에 있다"며 "HD현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탈탄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8-25 15:41:3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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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에너지의 날’ 기념 전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OCI가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앞두고 27일까지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활동 실천을 독려하는 사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에너지 시민연대가 에너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OCI는 전사적으로 ▲냉방 온도 2도 높이기(실내온도 26도~28도 설정)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활동을 안내하여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사내 플랫폼을 통해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한 직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OCI그룹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기후위기 속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에너지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OCI는 앞으로도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을 위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8-21 14:25:18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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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00억 규모 CVC 1호 펀드 결성

포스코가 미래 신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포스코가 400억원, 포스코기술투자가 10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 운용은 포스코기술투자가 맡을 예정으로, 오는 29일 결성 총회를 앞두고 있다. 포스코 CVC 1호 펀드는 디지털 전환(DX), 에너지 절감, 탄소저감, 재생에너지 등 포스코의 미래 성장전략과 연계된 핵심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전체 펀드의 20%는 해외 유망 벤처기업에도 투자해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포스코는 다각적인 검증과정을 통해 기술가치·재무구조·전략적합성 등의 요인들을 평가해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할 벤처기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와 투자대상 회사 간에는 연구개발(R&D) 및 실증사업 공동추진, 투자기업의 제품·기술을 포스코 사업부에 직접 도입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이 가능하다. 포스코 관계자는 "CVC 1호 펀드 결성을 통해 인공지능(AI), 에너지 대전환, 탈탄소 등 전략적 연계성이 높은 미래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포스코의 저탄소·스마트 제조 프로세스 혁신을 가속하고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8-20 16:36:4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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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부산·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제주항공

[M 항공 News]에어부산·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제주항공 ◆에어부산, 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실시 에어부산은 21일 오전 11시부터 28일까지 부산~마카오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되며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최저 편도총액 기준 8만9900원부터 판매된다. 이 프로모션 항공권을 통해 탑승 가능한 기간은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에어부산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이용객을 위해 좌석 지정 및 추가 수하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추첨을 통해 마카오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마카오 패스도 제공한다. 한편 에어부산 부산~마카오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주 3회(화·금·일)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초·중학생 대상 직업 소개 교육 프로그램 성료 티웨이항공은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하며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약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강은 한 민·관 협력 교육 봉사 프로그램이다.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현직 운항관리사인 신대건 대리는 특강에서 항공 산업 전반을 소개하고, 실제 현장 경험과 운항관리사의 주요 업무 및 필수 역량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항공 산업과 운항관리사 직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연은 퀴즈와 질의응답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진행돼 강연 내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직 항공업계 종사자의 생생한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은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스타항공, 부산-일본 노선에 항공편 확대 이스타항공이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부산과 일본을 잇는 하늘길을 넓힌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의 부산 출발 노선은 동계 스케줄 기준 총 10개로 늘어나, 운항 노선의 약 30%를 차지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10월 26일부터 ▲부산-오사카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각각 매일 2왕복, ▲부산-삿포로 노선을 매일 1왕복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2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판매를 시작하며, 세 노선 취항을 기념해 다음주부터 부산발 전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여행지 스펙트럼 확대 주력 제주항공이 단독 노선 확대를 통해 여행객들의 여행지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여행 편의를 높인다. 제주항공은 일본·중화권·동남아 지역에 인천발 10개 노선, 부산과 제주발 5개 노선 등 총 15개 단독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단독 노선 취항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해 꾸준히 선보이며 신규 수요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이달 기준 제주항공 단독 노선은 ▲일본 인천~히로시마·마쓰야마·시즈오카·오이타·하코다테 등 5개 노선 ▲중화권 인천~웨이하이·자무쓰·스자좡, 부산~스자좡, 제주~시안·마카오 등 6개 노선 ▲동남아 인천~비엔티안·바탐, 제주~방콕, 부산~싱가포르 등 4개 노선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는 인천~구이린 노선도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단독 운항을 시작한다.

2025-08-20 14:22:0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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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AI 시대 대응책 제시

한화큐셀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AI를 위한 에너지& 에너지를 위한 AI(Energy for AI & AI for Energy)'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에너지 기술을 조망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큐셀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과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수면이나 농경지 상부와 같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국토 면적이 넓지 않은 우리나라에 적합하다고 평가받는 수상형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한화큐셀은 에너지 인프라 존을 마련해 일반 상업용 모듈보다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강화해 고온다습한 수상 환경에서도 성능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수상형 모듈을 전시한다. 국내 실증단지에 설치된 바 있는 한화큐셀의 영농형 모듈도 선을 보인다. 영농형 모듈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지 않고 농기계의 이동도 가능하도록 대지에서 높은 위치에 소형 규격으로 설치돼,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할 수 있게 제작된다. 에너지 기술개발 존에는 한화큐셀의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탠덤 셀)이 전시된다. 탠덤 셀은 시중 실리콘 셀의 이론적 한계효율인 29%보다 약 1.5배 높은 44%의 이론적 한계효율을 지녀 태양광 에너지의 경제성을 높일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 활발하게 공급 중인 상업용 모듈과 인버터(전력변환장치)도 전시된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재생에너지는 기후위기의 고조와 인공지능 시대 도래와 맞물려 전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는 에너지의 생산, 소비, 그리고 자원순환까지 아우르며 더욱 넓어진 한화큐셀의 글로벌 사업 영역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8-20 13:18:2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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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미술관, 500년 만에 돌아온 미술 작품 일반에 첫 공개

포스코미술관이 올해 초 일본에서 한국으로 500년 만에 돌아온 조선시대 서화를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리는 특별전 'The Hidden Chapter -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에서는 일본의 저명한 한국미술 소장처인 '유현재컬렉션'의 조선시대 서화 51건이 환수 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유현재는 일본 교토의 고미술품점 이조당을 운영하며 한국 고서화를 수집했던 이리에 다케오의 자택 당호로, 1996년 본인의 소장품을 수록한 '유현재선한국고서화도록'을 출간했다.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는 조선통신사 수행화원으로 일본을 두 차례 방문했던 연담 김명국의 '달마도', 단원 김홍도의 '평생도 6폭 병풍' 등이 있다. 포스코미술관 관계자는 "그간 현대미술 전시에 주력해왔으나 최근 몇 년간 고미술 전시를 병행하며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예술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우리 옛 그림과 글씨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조선 미술사의 공백을 메우고 한국 회화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8-20 11:21:20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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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자원순환 앞장…‘부산 중구 ESG센터’ 개소 지원

롯데케미칼은 부산 중구 ESG센터 5호점 개소를 지원하며 지역 내 폐플라스틱 자원 순환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픈한 부산 중구 '우리동네 ESG 센터'는 지난 2022년 부산 금정구에 오픈한 '부산1호점'을 시작으로 2023년 '동구 2호점', 지난해 '해운대구 3호점', 지난 2월 '영도구 4호점'에 이은 5번째다. 롯데케미칼은 '프로젝트 루프 클러스터' 일환으로 ESG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 사회 내 폐플라스틱을 수거 및 원료화 체계가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은 부산 외에도 인천과 울산에서 ESG센터 및 새활용연구소 등 지역 자원순환 거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SG센터 부산 5호점은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ESG 활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탄소중립 및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재활용 관련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폐플라스틱 수거, 압축 등 자원 순환 사업뿐만 아니라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 제작은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5호점은 폐원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ESG센터로 탈바꿈시킨 첫 사례"라며 "2023년 10월 폐원한 어린이집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에 도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ESG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8-19 16:41:41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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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美 텍사스 100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OCI홀딩스의 미국 태양광 자회사 OCI 에너지가 튀르키예 에너지 기업 사반치 리뉴어블스에 100MW 규모 '럭키 7 프로젝트' 사업권을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반치 리뉴어블스는 미국에서 태양광 프로젝트를 개발·운영 중이다. 구체적 매각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럭키 7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 댈러스 북동부 홉킨스 카운티에 100MW 규모의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OCI 에너지가 부지 확보, 건설 전 조사, 인허가, 전력망 연계 등 프로젝트 초기 개발을 끝냈고, 사업권을 갖게 된 사반치 리뉴어블스가 발전소 시공과 운영을 맡는다. 2027년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4인 가족 기준 약 3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하게 된다. 홉킨스 카운티에는 오는 2028년까지 3GW 규모의 매트릭스 데이터센터가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전력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선로퍼, 페퍼, 럭키7 등 올해만 벌써 3건의 총 480MW 규모 프로젝트 개발 및 매각에 성공하면서 미국 태양광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선 상황"이라며 "앞으로 텍사스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에 맞춰 태양광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프로젝트 개발 및 매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08-19 16:31:25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