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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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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김성제 시장, "유관 기관과 협력…체계적 재난 대응 체계 마련"

의왕시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 도로 운영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의왕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경기남부도로㈜와 재난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은 물론 각종 돌발 안전사고에 대비해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재난 현장 응급 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상호 지원 ▲재난 종료 후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의왕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내를 지나는 과천~봉담 간 고속도로 관리 주체인 경기남부도로㈜와의 협력을 통해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도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여름철 기습적인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09:04: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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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동 정세 대응 회의…지역경제 안정 총력

안양시가 중동 정세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안양시는 지난 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응반 제3차 회의를 열고,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업·에너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2차 회의 이후 추진된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원자재 수급 불안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자체 발주 사업 가운데 자재 확보가 어렵거나 시급성이 낮은 사업은 납품 시기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우려와 관련해 제작업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유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판매소 공급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 목적의 청소 활동에 사용되는 공공용 봉투를 판매소에 공급해 일반용 종량제봉투와 동일한 가격으로 4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판매·배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향후 비상경제대응반 회의를 통해 취약계층 긴급복지 체계 점검, 공공요금 동결 검토, 유가 상승 등 물가 불안에 따른 추가 대응 방안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이계삼 부시장은 "복합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9:04: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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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 플레이엑스포' 사전등록 시작…5월 킨텍스 개최

경기도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가 5월 개최를 앞두고 관람객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5월 21일부터~24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콘솔, 아케이드, PC, 모바일, 인디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 게임쇼로, 올해는 참가업체 수가 늘어나 더욱 풍성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님블뉴런, 대원미디어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험존과 아케이드 공동관이 운영되며, 게이밍기어 분야에서는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가 대형 프로모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B2C 무대에서는 '태고의 달인 코리아 챔피언십 2026 쿵딱전',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펌프 잇 업 도미니언', '플라티나 랩 아레나' 등 다양한 게임 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주요 게임사의 신작 발표회와 서브컬처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플레이 히어로(PLAY HERO)' 캠페인을 통해 행사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강화한다. 군인·경찰·소방관에게 무료 입장을 제공하는 '히어로 리스펙트 프로젝트', 헌혈 참여를 게임 개념으로 풀어낸 '히어로 HP 셰어 캠페인', 분리수거를 체험형 이벤트로 구성한 '히어로 클린샷 챌린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장애인,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마련되며, 4월 중순부터 참가자 모집이 진행된다. 아울러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종목 개막 라운드와 '스타크래프트 ASL 시즌21' 결승전도 함께 열려 관심을 모은다. 관람객 사전등록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 시 3천 원으로 행사 기간 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보다 저렴하고 별도의 대기 없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출상담회(B2B) 참가 기업 추가 모집과 비즈니스 라운지, 온라인 참가 신청도 진행 중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엑스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3 09:01: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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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현장 안전 강화…공무원·민간 합동 교육

경기도가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2일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과 건설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 정책 실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안전 분야 전문가 강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에서는 한국건설안전학회 이용수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공사 참여자별 역할과 책임,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수준 평가 방안, CSI 안전관리계획서 매뉴얼 개정 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 남선일 이사장이 중대재해 판례 분석과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관리 핵심 점검 사항, 안전관리 취약요인 및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도 감사위원회와 협업한 '찾아가는 청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건설안전 분야 관계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인용 경기도 노동안전과장은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제도 개선과 관리·감독 강화뿐 아니라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도와 시·군,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3 09:00: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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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발굴…실천형 공모 추진

경기도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발굴에 나선다. 경기도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 실행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도 정책으로 확산하기 위한 '정책 실천형 공모'로 추진된다.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자립준비청년 주거 불안, 전세사기 피해 등 복합적인 주거 문제가 심화되면서 획일적인 정책을 넘어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각 지역의 특성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 27개소이며,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주거안정 및 주거환경 개선형 ▲자립 및 역량 강화형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실험형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도는 실행 가능성과 정책 확산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고, 선정된 사업에는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 성과 공유와 정책 환류를 통해 우수 사례를 도 정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는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는 4월 초 공고를 시작으로 4월 중 신청을 받아 5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후 6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2026-04-03 08:5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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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도자시험분석 지원…품질·수출 경쟁력 강화

한국도자재단이 도자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도자시험분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도예인이 개발·판매하는 도자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도자제품의 유통 및 수출 과정에서 안전성 검증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재단은 시험분석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도자재단은 2020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도자 소지·유약·제품 등에 대한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인 시험분석 체계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 발급되는 시험분석 성적서는 제품 품질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자료로 활용되며, 해외 시장 진출 시 수출 통관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유해물질 용출 검사 ▲소지·유약 화학성분 분석 ▲내세제성 시험 ▲전자현미경 분석 ▲색소지 실험 ▲충격강도 측정 ▲흡수율 측정 등으로, 도자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한국도자재단 도예가등록제 가입자 및 신규 등록자이며, 요장 업체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공고일부터 2026년 10월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상시 접수로 진행되며, 시험품 제출과 함께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제품의 안전성 검증은 국내외 시장에서 점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와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08:59: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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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플랫폼 기반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 본격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6년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 지원 사업' 플랫폼 기관을 선정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의료기기 산업 환경에 대응해 병원과 시험기관으로 구성된 전문 플랫폼을 활용, 개발 전 주기를 지원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2025년 처음으로 플랫폼 기반 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을 도입해 23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병원 도입,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홍보, 해외 병원 핸즈온 코스 참여, 추가 임상시험 연계, 미국 FDA 및 대만·베트남 등 해외 인허가 신청 지원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총 5억5천만 원 규모로 17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은 경과원이 전담 수행한다. 지원기간은 협약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나 공장, 연구소가 경기도에 위치한 의료기기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플랫폼 지원과 연구개발 지원으로 나뉜다. 플랫폼 지원은 사용적합성 평가, 인허가 문서 작성 컨설팅, 시판 후 임상시험 및 실사용 평가 등을 포함하며, 연구개발 지원은 시제품 제작과 시험·분석 등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에 맞춰 진행된다. 경기도는 플랫폼 운영을 위해 대표기관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참여기관으로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며, 기관과 협의를 통해 세부 계획과 일정을 수립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제품 제작 및 시험·분석 분야는 기업에 직접 지원금을 지급해 제품 고도화와 사업화 기반 확보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와 경과원은 사전적격심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의료기기 산업은 기술개발뿐 아니라 평가, 인허가, 임상,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이 중요한 분야"라며 "도내 유망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기업비서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및 경과원 바이오네트워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02 10:09: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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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창업펀드 도입' 중소·벤처기업 투자 지원 본격화

광명시가 관내 중소·창업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기존 융자 중심의 기금 운용 방식에 투자 기능을 추가해 지원 체계를 다각화한 데 있다. 시는 기금을 융자계정과 투자계정으로 이원화해, 안정적인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저리 융자와 이자차액 보전을 지원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는 직접 조성한 펀드를 통해 투자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투자계정에는 창업 생애주기별 지원사업과 함께 벤처투자조합, 벤처투자모태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출자 등 다양한 용도가 신설됐다. 특히 시는 올해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투자운용사와 협력해 초기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민간 투자 유치가 어려운 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방식 다변화에 맞춰 심의 체계도 정비된다. 기존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융자심의위원회와 투자심의위원회로 분리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구성되는 투자심의위원회는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벤처투자와 재정운용, 창업 생태계 분야 전문가 등 10명 이내로 구성된다. 투자 대상 선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의 버팀목이 되는 융자와 성장 동력이 되는 투자를 결합해 두 지원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했다"며 "광명시가 창업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0:04: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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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 출범

경기도가 지역 맞춤형 한의약 정책 개발과 공공보건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을 가동한다. 도는 공모 절차를 거쳐 동국대학교 일산불교한방병원을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 출범은 경기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의약 정책을 발굴하고 공공의료 모델을 구축해 도민 건강 증진과 한의약의 공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단은 올해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형 한의재택돌봄 모델 구축 ▲한방 난임치료 근거기반 정책 고도화 ▲신규 한의약 공공사업 발굴 ▲정책 홍보 포럼 운영 등을 추진하며, 경기도형 한의약 정책의 표준화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핵심 과제 중 하나는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경기도 한방 난임지원사업'의 고도화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적 근거를 강화하고 표준화된 진료 매뉴얼을 마련해 사업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회복, 갱년기 관리까지 이어지는 여성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관리 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한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재택의료 모델' 개발도 진행된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와 연계해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침·뜸 치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방문형 의료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도인지장애 등 증가하는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한의약 기반 신규 공공사업 타당성 검토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보건 모델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번 지원단 운영을 통해 정책 개발부터 성과 확산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구조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를 학술적으로 축적하는 한편 도민 대상 정책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한의약정책지원단은 한의약의 공공적 활용 가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과를 바탕으로 도 전역에 확산 가능한 표준 정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0:03: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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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 추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국가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세이브(SAVE)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것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원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부터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챌린지를 운영한다. 주요 실천 과제는 ▲미사용 전등 소등 ▲적정 실내온도 유지(난방 20℃·냉방 26℃) ▲PC 절전모드 설정 및 퇴근 시 전원 종료 ▲흑백 출력 우선 사용 ▲친환경 공용차량 이용 등이다. 이와 함께 경상원은 3월부터 임직원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해 교통·에너지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팀장급 1인을 '에너지 보안관'으로 지정해 에너지 절약 실천 지침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도입했다. 오는 4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세이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절약 방안을 발굴·포상할 계획이다. 경상원은 이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 행동강령을 마련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해 상시 운영 체계를 구축, 에너지 절약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이 위기 극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챌린지와 제도가 타 기관으로 확산돼 공공부문 전반에 절약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에 대한 대외 홍보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02 09:39: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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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노후 설비 개선 최대 3천만원 지원…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동두천시와 함께 '2026년 중소기업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비효율적인 생산설비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설비 개선을 통해 품질 안정성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으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000만 원의 공정 개선 사업비가 지원되며, 총 사업비의 30%는 기업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참여 기업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지원 내용은 노후 생산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 생산설비 정보화 시스템 구축, 전문가 진단을 통한 파손 원인 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 등으로, 단순 설비 교체를 넘어 생산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사업은 경기북부에서 동두천시가 유일하게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시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건의 공정 개선을 지원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실제 수혜기업인 ㈜우리집식품은 자동 염수 시스템과 원자재 절단·이송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공정을 효율화했으며, 생산성과 품질 개선은 물론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성 확보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약 8억 원의 매출 증가와 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도 기록했다. 경과원은 향후 지원기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후속 지원을 연계해 사업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동두천시와 협력해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6-04-02 09:37: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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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92.5점 기록

경기도가 도내 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외부고객 만족도가 전년 대비 2.6점 상승한 92.5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6년 조사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90점 이상을 받은 '서비스 우수기관'은 2024년 19개에서 2025년 34개로 크게 늘어나, 도내 공공기관 전반의 서비스 품질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96.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경기평택항만공사(95.6점), 경기도의료원(95.1점·6개 병원 평균) 등이 뒤를 이었다. 하위권 기관들도 점수가 상승하거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해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26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에 반영되며, 상위 3개 기관과 유공 직원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하위 기관에 대해서는 맞춤형 개선계획 수립을 통해 자발적인 서비스 혁신을 유도하고, 개선 성과를 차년도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민선 8기 '기회수도 경기' 실현을 위한 도민 중심 행정 강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가와 환류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외부고객 1만1,500명과 내부 임직원 6,081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전화 및 현장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6-04-02 09:37:01 김대의 기자